기획안 건으로 대화를 시작했음. 도움을 주신다며 이모저모 이야기는 많이 해주시는데 그 상당수가 속을 자극하는 거라. 자존감이 점점 풍화되어 깎여 나가는 느낌..-ㅁ-; 어머나. 이러다가 퇴근할 때는 바닥을 치다 못해 지구 반대편으로 구멍을 뚫겠어요!



가장 큰 문제는 이러다가 또 기획안 방향을 엎어 버릴 것 같다는 것. 음, 이러다가 지난 골절 기간 동안 만들었던 데이터 5만건 수집과 그걸 추린 7천 건이 또 날아가겠습니다.^ㅁ^ 이미 작년에 한 번 겪었으니 아프지 않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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