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걸려온 전화.

모르는 번호라도 혹시 몰라 일단 받고 봅니다. 받았더니 왠 젊은 남성의 목소리로 서울지검 무슨 수사부라고 하면서 제 실명을 대고 ***씨가 범죄에 연루된 사항이 있어 연락을 드렸다네요.


38세 남성 @@@를 알고 있냐고 묻길래 제가 생각해도 조금 많이 무례한 목소리로 딱 잘라, 모릅니다, 라고 하니 갑자기 전화가 뚝 끊깁니다?



뭐, 관심 있으면 본인이 다시 전화 하겠지요.=ㅅ=

출처: 유튜브 MabinogiNexon https://www.youtube.com/watch?v=x3NiCDMvLbM





감상후.

조용히 통장 잔고를 살핀다.




지난번의 SAO는 마비노기를 하지 않음에도 홀랑 결제를 했을 정도인데-물론 그 몇 개월 뒤에 도로 시작했으니 보람이 없다고는 안합니다-이번에는 한창 하고 있는데 풀린다니요. 하.하.하. 아처의 간장과 막야를 기대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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