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이 11월 7일까지-그러니까 오늘까지 예약 받는 것 같더랍니다?
저는 어제 주문했고요. 브로마이드에 코스터(컵받침)까지 나온다는 말에 홀린 것 맞습니다. 다만...


책은 잘 만들었으나 책의 유일한 단점이라며 M님이 올려주셨기에 트윗 봤다가..ㄱ-


게이키.



3-4권은 다이키겠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 시구사와 게이이치인걸요. 뭘 바랍니까. 하하하하하하하.....





지금 진지하게, 게이키라고 나온 모든 부분에 줄 하나씩 더 긋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된다면야.-_-;


사진의 예시와 실제 나온 음식의 양 차이는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런 것 치고는 나쁘지 않게 먹었습니다. 다만 저게 쟁반 하나당 14000원인가쯤 했고,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유부초밥 두 조각에 3천원이던가. 도합 3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달고 짜더군요.'ㅠ';


지난 주에 그럭저럭 업무 C를 끝내고 나니 늘어져서 이번 주 내내 손에 일이 안 잡히더군요.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감이 업무 때문에 화-수는 야근을 했지요. 하하하하하. 어제는 결국 치과 다녀와서는 낮잠도 잤습니다. 평소 낮잠 자는 일이 드물고, 낮잠 자면 밤잠 설치는 일이 많음에도 카페인 섭취가 적어 그랬나 그대로 뻗었습니다. 체력 떨어지는 것이 온 몸으로 느껴지네요. 11월이라 그런가, 가벼운 우울모드가 찾아오는 것도 있고.

아침마다 감기기운이 가볍게 오고 있는데다 피로는 안 가시고, 가벼운 불면 기미가 있는지 잠도 얕고. 이래저래 업무 C의 후폭풍은 대단합니다. 자아. 오늘도 정신 바짝 차리고 업무 마감 해치운 다음에 내일의 일을 위해 정리를! 내일은 스캐너 들고 출근해서 모아 놓은 자료들 싹 다 스캔할 예정입니다.=ㅅ= 어차피 폐기할 것, PDF 파일로 만들어 두면 도움은 되겠지요. 정리해서는 안 볼 것 같긴 하지만.



어제 갑작스런 업무 연락으로 결정해야하는 것도 있으니 오늘 중으로 정리해서 생각하렵니다.'ㅅ'
11월도 정신 없이 지나가겠군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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