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면서는 우유빙수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우유팥빙수네요. 글자가 위에 올라가 있어서 몰랐습니다. 사실 이름만 봐서는 사르르 녹는 우유맛을 기대했는데...


포장의 사진은 조리예.ㄱ-;

한 가운데는 크림맛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크림맛이 뭐냐하면, 우유맛보다는 크림맛에 가까운 아이스크림을 일컫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라하기도 그렇고, 크림맛은 분명 나는데 제가 투게더보다도 덜 선호하는 그런 맛이거든요. 허허.


문제는 빙수 자체의 생김새가 참 맛없게 보인다는 겁니다. 맛은 한 번 경험한 것으로 족한 정도고요. 음, 유사한 맛으로 예전에 비비빅과 비슷한 빙빙이란 아이스크림이 떠오릅니다. 그건 연유라도 있었지만 이건 연유는 없고, 빙빙처럼 얼음알갱이가 씹히는 가운데 비비빅 맛이 납니다. 얼음 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마 고이 내려놓을 맛이네요.



가격이 3천원이었나. 경험으로 족합니다. 크흑.;ㅂ;
갑님께서, 어제 작성해서 넘긴 자료랑 현재 업무 진행 상황이 마음에 안 든다 하십니다. WTH.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