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레라고 쓰다보니 이쪽은 밀크티에 가까운 느낌이라 블랙티라떼로 제목을 바꿨습니다. 커피가 아니라 홍차와 우유를 주재료로 만든 마실 것입니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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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은 사전에 데워놓고 메이플 시럽을 조금 붓습니다. 그리고 작은 체를 올려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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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를 만듭니다. 끓는 물 약간에 홍차를 넣고 3분 이상 둔 다음 우유를 붓고 끓기 직전까지 데웁니다. 가장자리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불에서 내려 체에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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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우유거품기를 준비합니다. 우유를 1/4가량만 채우고 불에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우유를 데워가며 거품을 냅니다. 손잡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며 거품을 내고 컵에 붓습니다. 밀크티를 만들면서 우유거품을 내면 시간이 얼추 맞습니다. 우유거품 내는 데 시간이 걸리니 적당히 잘 맞춰봅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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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거품이 굉장히 곱게 나왔습니다. 따끈따끈 달달한 밀크티. 스타벅스나 다른 커피전문점에서 마시면 제 입맛에는 너무 답니다. 그러니 적당량의 메이플 시럽에 트와이닝 브렉퍼스트에-홍차 종류는 집안 홍차 소비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거품낸 우유를 넣어 마시는 쪽이 더 좋지요.


요 며칠은 우유 거품내는 것에 재미가 들려서 열심히 만들어 마셨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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