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화보집 리뷰가 많이 올라오는 특정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리뷰를 보고 낚였습니다. 음, 지금은 화보집 리뷰 글들을 모두 비공개로 돌리신게 아닌가 싶은데... 하여간 거기서 보고 홀랑 넘어가 지른 화집입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주요 포인트..OTL
파이어 엠블렘 자체는 한 10년 전쯤에 게임이랑 애니랑 만화로 나온 것을 알아서 대강 주워 듣고 있었는데, 이번에 나온 게임을 그렇게 괜찮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집에 있는 게임도 안하는 제가 이걸 할리가. 올 여름 목표가 마법사의 밤 클리어였는데 너무 허들이 높았나봅니다.(젠장..T-T)

일단 B님과 D님에게는 보여드릴 터이니 걱정하지 마시어요./ㅅ/




왼쪽의 『배를 엮다』는 오늘 감상을 올렸고.
오른쪽의 『홋카이도에 먹으러 가자』는 감상 올리고 싶으나 차마 못 올리고 있습니다. 감상을 올리려면 책을 다시 봐야하는데, 높은 확률로 책을 보다 말고 항공권을 결제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_-; 처음은 피했지만 두 번째는 강력하게 발동할 것으로 보여서 다시 책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책도, 다음 모임에 들고 가지요. 하하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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