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GINA: Smart coffee instrument / by GOAT STORY, 킥스타터 페이지.(링크)



어제 들어가보았더니 160달러짜리도 마감되어 175만원달러짜리만 있더군요. 그래서 반쯤 포기했다가 끙끙댔는데, 지금 확인하니 160짜리가 도로 열렸나봅니다..? 어쨌건 지금 고민은 차라리 프렌드팩을 구입해서 두 개를 받고 하나는 팔아버린다-라는 것.


1.하나만 구입하면

$160 + 배송비 $60 = 220. 여기에 $150 초과분인 $70에 대한 세금 10%를 생각하면 $7. 도합 227달러인가요.


2.두 개 구입하면

$290 + 배송비 $60 = 350. 여기에 $150 초과분인 $200에 대한 세금 10%를 생각하면 $20. 도합 370달러이고 한 대당 185달러가 됩니다.


1과 2의 차액은 43달러. 4만 3천원인 셈인데, 2의 문제는 '무사히 다른 하나를 잘 판매했을 경우'라는 겁니다. 개당 185달러짜리 커피 머신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마음 편히 227달러를 주고 사는 것이 나은가!


라고 고민중이지요. 하하하하. 스트레스성 폭주가 이렇게 튑니다.



하여간 이런 고민을 하는 걸 보니 이번 카페쇼는 못갈 것 같네요. .. 아니 가려나. 꿩대신 닭이라고 다른 거 보러 가려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