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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빛이 밝아서 잘 나오겠거니 했건만 이리도 날아간 색에 흔들린 것까지...-_-a
위쪽은 이성실(일리님: 네이버 블로거 유난 드자이너)님의 통밀초코칩쿠키의 변형이고 아래의 못생긴 쪽이 나이젤라의 쿠키입니다. 레시피는 이전에 올렸으니 넘어가지요.

저 나이젤라 쿠키를 다시 만들고 싶은 생각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 제가 쓰는 유기농 통밀가루를 이걸 만들면서 탈탈 털어썼지요. 다시 사러 가야하는데 이번에는 우리밀통밀을 쓰겠다고 한터라 사러 가기가 조금 번거롭습니다. 그런 고로 언제 다시 만들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물가가 더 오르기 전에 사다 두기는 해야할텐데.

통밀초코칩쿠키는 약간 바삭한 식감을, 토탈리초콜릿초콜릿칩쿠키(Totally chocolate chocolate chip cookie: 제멋대로 줄여서 TC₄)는 녹인 초콜릿이 들어가서 그런지 촉촉한 편입니다. 그래도 시간초과를 했는지 식히고 나니 단단해지던걸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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