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넨도로이드입니다. 이쪽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살며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어요.'ㅂ'

요즘 M님이 엑셀월드에 홀딱 반하신 듯합니다. 특히 그 히로인인 분홍돼지가 참 귀엽지요. 저는 엑셀월드의 히로인은 분홍돼지, 히어로는 흑설공주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이 아래의 넨도로이드만 봐도 확실합니다.


흑설공주 넨도로이드의 부속인 분홍돼지.




그리고 그 사용예입니다. 아... 정말 돼지덮밥같이 생겼다...?



그리고 지난 26일에 넨도로이드 공식 홈에 올라온 IS(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세실리아 올코트. 왜 이제야 넨도로이드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애니메이션도 한참 전에 끝났는데, 혹시 다시 나올 예정인가.




세실리아 올코트. 영국 출신의 IS 조종자입니다. 전형적인 귀족아가씨거든요. 개인적으로 IS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님(오리무라 치후유), 세실리아 올코트, 샤를 뒤누아입니다. 샤를로트 뒤누아보다는 샤를 뒤누아가 좋은 건 어쩔 수 없군요. 하하하.;ㅂ;



눈빛 공격. 국가별 속성을 등장인물에게 집어 넣었는데 이쪽은 우아하고 고고한 여왕님쪽. 대부분의 여주인공이 새침떼기 성격인데 이쪽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면 무슨 새침떼기.-ㅂ-;;




이것은 샌드위치를 가장한 화학무기입니다. 한입 베어물으면 식은땀과 함께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심지어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입에 댄 등장인물들은 식사 도중 쓰러졌으니...(한숨)

영국의 음식이 맛없다는 것이 이 아가씨에게는 영국여자는 음식을 못한다로 바꿔 들어가서, 음식을 정말 맛없게 만듭니다. 겉모습은 아주 훌륭하지만 그 겉모습에 홀리면 안됩니다. 먹고 나면 정말로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ㅁ-;




돌돌말린 머리카락이 드릴 같군요. 하하;



세실리아도 좋지만 이리되면 치후유도 나올 것 같은데, 과연? 나오면 좋겠네요. 구입하진 않아도 즐길 수는 있으니까요.+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