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인가 봅니다.
G가 엊그제 회사 워크샵 갔다가 받아왔더군요. 양파잼인데 준 사람의 말에 의하면 맛있다...라던데.(먼산)
양파는 달달하니까 잼으로 만들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잼은 보통 산-펙틴으로 굳히는 거잖아요. 근데 양파는 펙틴이 없고, 그럼 펙틴을 첨가했고, 아니 그 전에 잼을 만들면서 동량의 설탕을 넣었다면......;


상상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가는 듯하니 다음 포스팅은 맛보고 나서 올리겠습니다.-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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