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이 머지 않았군요. 일본 스벅도 할로윈 상품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게 끝나면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하겠지요.


일단 메인 음료는 프라푸치노 두 종류입니다.



제목 자체가, 위치와 프린세스, 어느 쪽?이더라고요. 왠지 묘~하게 걸리는 문구입니다.




올해도 땡기는 물건이 없어 그냥 넘어갑니다. 다만 차이스파이스티와 스팀 사과주스를 섞었다는 애플티나, 더블 캐러멜 애플사이다는 궁금하지만 이게 한정 점포에서만 판매하는 거라서요. 맛볼길이 요원합니다. 그 사이 여행 갈 일도 없으니까요.

그러니 손 사이로 지름신을 흘려보냅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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