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똥구리




해파리




일본원숭이




카멜레온




갈색벌새.

전부 GIF이니 가서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의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로고로 바뀝니다.:)


오늘이 지구의 날이라네요. 아침에 G가 뜬금없이 갈색벌새와 함께하는 지구의 날! 이라길래 뭔가하고 검색했더니 구글 로고였습니다. 오늘은 지구의 날, 내일은 책의 날. 내일은 책의 날 특집으로 사진을 찍어 올 ... 리고 싶지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해지기 전에 집에 들어갈 수 있을라나.ㄱ-; 회식 땡땡이 쳐야하나봅니다. 하하;


하여간 지구의 날. 하지만 인간들이 지구를 생각하긴 하나요. 허허허. 인류 따위, 생물다양성과 지구 환경을 위해서는 멸종하는 것이 옳습니다! (...)



덧붙임.
키릴님의 제보로 복어 추가!


빙글빙글 돌고 있어서 캡쳐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ㅂ-;;;
http://www.google.co.kr/

오늘 칠석이었군요. 근데 저 그림 어쩔...ㅋㅋㅋㅋㅋ
G가 알려줘서 들어갔는데 들어갔더니만 로고 재생 버튼이 있어요.
버튼을 누르면 견우와 직녀는 양 옆으로 갈라지고, 게임이 시작됩니다. 내용은 간단.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에 빠지지 않게 까치를 잡아다 끼워 넣으면 됩니다.
1라운드는 쉽습니다.
그런데, 2라운드가 되면 까치가 날아갑니다. 3라운드에서는 잡아 넣어야 할 까치가 더 많습니다. 그러니 빨리 잡아서 끼워 넣고, 직녀나 견우가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합니다.


...

빠졌을 때 견우와 직녀가 어떤 표정을 하는지 보는 것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엊그제 나온 이 로고.


정체가 무엇인지는 로고만 봐도 짐작하실 겁니다. 흐흐흐흐흐~
어젯밤 K에게서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최근 구글에서 새로운 검색 타입을 개척(인지 개발인지 하여간)했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여기가 검색된다는 이야기지요. 한글로 치면 나온다길래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분명 지난번에 검색에서 걸릴 것 같아 글 속에서도 지칭할 때는 이니셜로 CE나 카페 등등으로 표현하고 관련된 단어들은 순화해두었는데 말이죠.
검색을 해보고 알았습니다. 방명록에서 딱 한 번, 검색이 되더군요. 화들짝 놀라 잽싸게 바꿔뒀습니다. 하지만 검색된 건 아직도 남아 있고. 일단 한 달 정도 방치하면 없어질 것으로 생각되니 놔두기로 합니다. 거기에 로봇 차단 파일도 만들어서 계정에 넣어두었습니다.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두고 봐야죠.

그래도 홈페이지 주소를 바꾸는 문제는 고려중입니다. 어떻게 들어온 건지 알 수 없는 스팸 덧글도 그렇고 그제는 갑자기 트래픽이 과다 발생하는 바람에 제 ip가 차단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하하; 마지막으로 바꾼게 3월인데, 아직 반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주소 바꾸기는 또 그렇고. 게다가 번거롭기도 하고...OTL
(예전 같았으면 바꿨을 건데 아직 미적대는 것은 최근 많이 게을러져서 그래요..;ㅂ;)


어제 저녁에 미고와 엔젤리너스 모닝 뷔페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둘다 손에서 놨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5천원이든 6천원이든 아침에 그렇게 많이 못 먹으니 가면 손해다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요즘 위가 꽤 많이 줄어서 아침은 식빵 한 장에 달걀 하나 올리면 끝입니다. 물론 달달한 빵은 예외지만 이건 칼로리가 높다고 일부러 제한을 두고 있으니 빼고요. 맛있는 빵을 잔뜩 먹고 싶긴 하지만 음료랑 같이 먹다보면 분명 2-3개 수준에서 포기하고 엎어질텐데 집에서 가는 차비랑 시간을 생각하면 좀 아깝잖아요. 게다가 1-2시간 안에 결판(!)을 내야하는데 말입니다.

주말에 나폴레옹 빵집에 가서 이런 저런 빵 사다 먹을까 싶긴 하네요. 여기도 하천 복개 때문에 빵집이 없어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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