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일 용량이 매우 큰 것은 양해를....; 다음에는 좀 줄여보겠습니다. 작성하기 번거롭다고 스크린샷 찍은 것을 바탕으로 만들었더니 용량이 넘치네요.

 

 

올 여름에는 콜드브류 용 드립백이 나옵니다. 다른 건 빼고 모자이크 그림 같아 보이는 고래 꼬리 보이는 머그가 조금 혹하지만, 지금도 머그는 넘칩니다. 날마다 바꿔 쓰는 상황에서 새로운 머그를 들이기에는 양심의 가책이 심합니다. 무엇보다 구할 수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으니 부탁해봐야 소용 없을 것이라 미리 위로하면서 반사해봅니다.

 

올 여름 중에 일본 여행 가는 분이 있다면 찬물용 저 오리가미는 한 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특별히 다른 맛이 나진 않겠지만 스벅 드립백은 무난한 맛이 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돌리기에는 좋으니까요.

그나저나 올해 프라푸치노가 푸딩 아라모드라면, 한국도 저 푸딩 아라모드가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높겠군요. 커피젤리 들어간 간식도 나올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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