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기획안 작성은 내일의 나에게 맡깁니다. 잘해라, 나. (도망)




항상 G4 때 맞춰서 뭔가 일이 터지는데, 그런 거죠. 그러니까...

-모 위원회 소속이라 회의 참석이 생각보다 잦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일단 이번 달이면 마무리 될 듯. 설마 다음달도 이렇게 회의가 많지는 않겠지요.


-사내 동아리 담당입니다. 동아리라고는 하나 외부 예산을 받기 때문에 정산 필요합니다. 기획, 실행, 정산, 그리고 최종 보고서(...)까지 모두가 제 몫. 동아리 활동 내역 보고도 제 몫. 그리고 이게 올해 제 업무 중 하나입니다.


-서포트. 원래 업무죠. 행사 보조 및 기타 등등.


-교육. 올해 상관님이 한 번 해보아라 하는 바람에 대략 6시간 남짓 되는 교육을 맡았습니다. 이것도 기획안이랑 강의자료, 활동자료 등의 제작은 모두 제 몫. 전공하고는 관련 없습니다.


-교육2. 올해 한 번 시도는 해보려고 생각했는데, 될지 안될지 모릅니다. 일단 이것도 자료는... (하략)



그리고 이것 외에 G4. 으하하하하학.;ㅂ; 괜찮아요. 일단 올 상반기에 죽고 나면 하반기에 부활할 겁니다. 아니, 하반기에는 마리아나 해구에 빠질지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하렵니다. 블로그 글들이 부실하더라도 양해바랍니다. 하여간 오늘은, 내일의 나에게 기획안을 미루고 일하러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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