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커피 + 브라우니. 다방커피보다는 블랙이 낫군요.)



추리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시리즈 두 번째 권인데, 첫 번째 권은 다 읽지 않고 앞만 읽다가 범인을 확인하고는 그대로 반납했습니다. 이번에는 부탁을 받아 구해온 거라 호기심이 생겨 다시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도입부까지 보고는 엔딩을 확인했는데 어머나.-ㅁ-; 피해자, 가해자, 피의자를 다 맞췄군요. 어허허. 이야기가 어찌 흘러갈지도 뻔히 보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봐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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