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페쇼에서 실을을 볼 수 있다면 보고서 구입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보온죽통입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데 좋아 보입니다. 고민거리는 용량과 가격이라, 카페쇼에서 보고 결정하려는 거고요. 카페 뮤제오 부스가 있나 확인해봐야죠.



카페쇼가 정말로 코 앞이나, 불행 중 다행으로 커피콩은 덜 사올 겁니다. 최근 커피 카페인이 격하게 안 맞아서 거의 못 마시는 중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그랬는데, 뒷목 당김이 심하게 와서 카페인이 안 땡기거든요. 그나마 홍차는 나아서 그 쪽을 마시거나, 아예 무카페인인 베리 베리 크러시를 달고 삽니다. 아니면 포도즙. 어느 쪽이건 다 무카페인이네요. 오늘도 장거리 출장 다녀오니 목 뒤가 심하게 결려 내일도 커피는 그만입니다.ㅠ



그러니 여러분, 건강은 잘 챙기세요. 특히 정신 건강은 매우 중요합니다. 뒷목 통증의 원인도 업무 과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화니까요. 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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