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시바라고 읽으려면 Shiwa가 아니라 shiba나 shiva가 맞지만, shiwa라고 적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어서 끄적끄적. wa를 바로 읽으려면 schwa가 더 옳은 표기일지도 모릅니다?



월요일에 일어난 사건을 수요일에 1차로 자극 받고, 목요일에 폭발해서 급격하게 기분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러던 것을 취미 덕에 도로 부활해서 잠은 잘 잤는데, 자고 나니 지름신이 찾아와 결국 패배했습니다. 카드는 긁었으니 그 결과는 다음달의 제가 지불하겠지요.


추가 결제 들어가야하는 것이 알라딘 장바구니와 『행복이 가득한 집』 정기구독입니다. 장바구니 쪽은 종이책과 전자책이 골고루 들어 있어 이번 주말 사이에 비울 것이고요. 그 비용 역시 다음 달의 제가 지불할 겁니다. 거기에 넨도로이드 주문건도 진행해야지요. 5월에는 여행 일정이 없으니 얌전히 알라딘 주문으로 갑니다.


식재료 주문도 가야하는데 1월 되면 하겠다고 해놓고는 장바구니만 보며 눈치보다 끝났네요. 농사펀드도 찬찬히 둘러보며, 설 상품 올라오는 것 보고 또 주문 들어갈 겁니다. 아차. 마법의 가을도 도착했으니 내일은 잊지말고 사진 찍고요.



내일은 일정이 있어 다른 일 못하니 밀린 책 마저 보고 작업 좀 해야겠습니다. 역시 힐링은 책이 최고로군요. 오늘 저녁은 『노르웨이의 나무』 마저 읽고 『마물의 환생기록』도 뒷 부분 마저 봐야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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