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은 사진만 죽~!


긴가쿠지를 향해 걸어가다가 한 장. 시간은 대략 오전 9시.




모래보다 이끼가 더 마음에 듭니다.+ㅅ+ 연둣빛의 이끼가 비단을 깔아 놓은 것 같더군요.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요. 꽃나무 같은데 매화?




이게 보물(국보)로 지정되어 있다는 건물입니다.




굵은 대나무로 만든 난간.




긴가쿠의 지붕이 은색(흰색)으로 반짝이는 것은 쌓인 눈 때문입니다.




모래밭이 초콜릿과 그냥 반죽을 번갈아 짜서 만든 케이크(시트) 같아 보인다는 건 비밀.
(말했으니 비밀도 아닌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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