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게에서 시작했다가 큰 가게로 옮긴 곳. 디저트는 녹차케이크와 브라우니가 있는데 가격이 저렴합니다. 맛은 그냥 저냥. 배가 고프다면 케이크보다는 빵을 추천합니다. 올리브가 들어간 빵이 맛있어요.-ㅠ-



커피를 시켰는데 큰 컵에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니까 대강 생각해도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는 될듯합니다. 그란데가 16온즈니 500ml 가까이 된다는 거죠. 맛도 괜찮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 않나 싶었는데 나오는 양을 보고는 바로 납득했습니다.




윗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라떼아트.-ㅠ-




컵을 돌려보면 여기엔 양 한 마리가. 그림이 다 손으로 그린 것 같은데다 컵마다 그림이 다 다릅니다.





컵 크기 비교를 위한 투샷. 핸드폰은 w270입니다. 컵이 꽤 묵직하니 악력이 약하신 분들은 두 손으로 들고....(과장)





이미 조금 베어먹은 브라우니. 견과류도 들어가 있으니 좋아하지 않는 분도 있겠네요. 분유맛이 나고 가벼운 느낌의 초코빵입니다.'ㅂ' 진하고 진한 브라우니하고는 거리가 있지만 커피하고는 또 괜찮네요.


다음엔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올리브빵 사다가 뜯어먹어야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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