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차가 광고를 하나 보내고 있는데, 아주 근사한 숫사자 한 마리가 어슬렁 거리며 걷는 내용이다. 흑백톤의 선전 맨 마지막에는 아마도 신차의 이름으로 추정되는 영문 명과 현대차 로고를 보낸다. 그리고 나는 그 신차 이름을 보고 폭소했다.


ASLAN.


감히, 누가, 아슬란님을 타고 다녀!



라고 망상했기 때문.=ㅁ= 아.. 하기야 피터를 비롯한 기타 등등의 아이들은 이미 아슬란님을 타고 다닌 전적이 있었지. 하여간 광고도 잘 뽑았고, 나름 멋지다.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아래 광고를 접어 놓았음.'ㅂ'



아.. 저 사자털에 부비부비하고 싶 ... 지만 생각만큼 부드럽진 않을거야.


CF를 흑백처리한 것은 아슬란이 원래 흰사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 망상도 하고 있지. 중형차쪽에는 그리 관심이 없어



업무는 그럭저럭. 그러고 보니 최근의 독서목록도 올려야 하는데, 최근에는 거의 BL이나 조아라만 읽는 반복 독서 상황이라.ㅠ_ㅠ; 으흐흐흑. 올릴 만한 것은 피리술사를 포함한 미시마야 시리즈 밖에 없다. 아. 이거 리뷰 정말 안 적었구나.OTL 언제 정신 차려서 적어봐야지. 그리고 일요일엔 정말 잊지말고 스케치좀 하자.ㅠ_ㅠ; 스케치북 가져다 놓고 전혀 안 그렸다. 그걸 그려야 다음 단계 진도를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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