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요거트의 이름을 직역하면 저렇겠지요? 진짜 망고랑 요거트랑 배즙만 들어갔다는 아임리얼망고요거트입니다.
G가 회사에서 받았다면서 들고 왔는데 회사 동료들에게는 평이 안 좋았다나요. 본인은 맛있게 먹었다면서 먹어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 입에는 맞았습니다. 맛있어요. 단, 저는 저걸 망고라기보다는 복숭아 요거트 느낌으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ㅂ'; 복숭아 요거트랑 상당히 비슷한 맛이라 생각하며 홀짝 거렸거든요. 새콤 달콤하니 딱 취향에 맞더랍니다. 가격만 아니면 자주 사먹을텐데, 종종 생각날 때 지갑 사정 확인하고 사 먹을 겁니다. 흑흑. 자주 먹기엔 제 지갑은 너무 빈약해요.;ㅂ;



신나게 듀시스님이랑 수다 떨고 와서는 오밤중(...)까지 깨어 있군요. 아니, 밤중 맞다니까요. 5분 뒤면 제 평소 취침시각인데 평소보다 늦게까지 뭔가를 먹은 덕에 아직 깨어 있습니다. 하하하.; 토요일이라 부담이 덜한 것도 있지요. 

찰리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미얀마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는 배너 글을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배너를 달면 풀무원에서 2천원씩 적립해줘서 미얀마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풀무원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스킨에 직접 다는 방법도 있지만 스킨 편집은 난제라 포스트에 올려봅니다.'ㅅ'


이달은 유니세프 쪽으로도 미얀마 긴급구호지원 5만원이 나갑니다. 달달이 나가는 유니세프 후원에 긴급구호까지 하니 허리가 휘청하지만 뭐...;
미얀마가 재해를 입은 직후 집에 유니세프에서 지로용지가 날아왔습니다. 얼마나 넣을까 고민을 하던 중에 이번엔 전화가 오던걸요. 정신없이 업무중에 받은 전화라 끊을 때쯤 정신을 차려보니 어머나~ 5만원을 넣기로 한 것 있죠! (...) 그래도 좋은 일에 쓰는 것이고 넣으려고 했으니-실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넘어갈 수도 있었다에 한 표;-기쁜 마음으로 넣는 겁니다.
다른 분들도 배너 달아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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