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카이덴야키. 요즘 많이 나오는 타이야키(도미빵?)보다 이쪽이 더 좋습니다. 갓 구워낸 것을 먹으면 이것이야말로 극락.;ㅠ; 하지만 너무 멀어요. 가끔 갈 때만 사 먹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안경이 바닥에게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았는지 망가졌습니다.






해석.

안경이 바닥에 떨어져 망가졌습니다.



안경 맞춘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위에서 추락했다고 바로 망가지네요. 이전 안경은 그래도 화장실 타일 바닥에 떨어져서 깨진 것이었는데 말입니다. 그 안경은 오래 버티더니 이번 것은 영 아니네요. 안경을 자주 맞추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가는 곳이 있었는데 이번 안경은 다른 곳에서 맞춰 그런가.
아무래도 다니던 집으로 다시 가봐야겠습니다.=_=


다만 예비 안경을 하나 더 맞춰 둘 것인지 아니면 그냥 하나만 할 것인지인데......
그냥 하나만 해야겠네요. 통장 잔고가 아우성입니다.T-T 어제 사려고 담아 놨던 책 중 일부는 다음달 월급 받아야 살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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