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드비어스가 다이아몬드 팔아먹기 위해 내건 선전문구 아닙니까. 그걸 실제로 믿는 건지 어떤지 다이아몬드를 결혼 예물로 받는데.. 거참. 이건 아니다 싶어요.

개인적으로 반지는 손가락이 답답하기 때문에 끼지 않는데다, 보석 들어간 건 더더욱 취향이 아니기도 하지만 다이아몬드 반지가 예물에 필수품이 된 것은 비교적 최근입니다. 그냥 예전 어르신들 하던대로 금반지 나눠끼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예물 주고 받을 돈으로 그냥 통장 잔고 불리면 안되나.





오늘 또 다른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쪽도 신랑이 지나치게 결혼이란 걸 모른다 싶더랍니다. 앞으로 고생이겠다, 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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