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24시까지 한시적으로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 약 170권에 대한 오픈 리더스를 모집한답니다. 총 가격이 얼마인지는 둘째치고, 일단 전체 가격은 199.9달러. 그냥 편하게 200달러로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오픈파트너와 완전히 다른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열린책들 오픈 파트너로 구입한 책도 아주 가끔 훑어 봅니다. 저는 고전과 친하지 않아요. 하하하하.;ㅂ; 독서량에 비하면 고전은 아주 드물게 읽습니다. 셜록 홈즈는 고전이 아니라 추리소설, 즉 장르문학으로 보고 있으니 예외이긴 하군요. 이것도 현재 열린책들 세계문학전집에 들어 있거든요.

새로 다시 구입 신청을 할지 어떨지...?
왜냐하면 이건 모바일 기기 다섯 대에 대해서 공유해서 볼 수 있답니다. 저야 별 관계 없지만 서도. G를 위해 질러줄까 싶은 망상이 조~금.

근데 생각해보니 G가 전자책 읽는 건 못 봤어요. 저 아해의 노트는 언제나 게임이랑 카톡이랑 페북용. 저랑은 쓰는 방향이 전혀 다릅니다. 하하하. 제 패드-은탄환은 언제나 읽는 용도입니다. 아주 가끔 검색용.;



자아. 지를까요, 말까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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