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왕 빼고는 취향에서 전멸.
취향 문제뿐만은 아닙니다. 뭔가 아닌거예요.

유리왕이 정진영씨, 무휼이 송일국, 해명이 이종원, 연이가 최정원, 그리고 기타 등등. 세류나 괴유는 없었습니다. 병아리도 없습니다. 아, 호동도 없군요. 호동이야 초기에는 아역배우를 써야할테니 말입니다.


어차피 취침시간 때문에 드라마는 못보지만, 이쯤되면 안본다고 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겠네요.(먼산)
아니, 정확히는 무휼 지못미.;ㅂ;






오늘 아침에 송일국씨가 주몽의 손자역을 맡았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KBS 판 <바람의 나라> 대무신왕이랍니다.
저는 무휼보다 호동이 더 좋지만 저리되면 호동도 기대 못합니다.










(마음속 한 편에서는 그래, 최수종씨가 아닌 것이 어디야라는 생각도.ㄱ-)




--------------------

기사 검색을 해보니 송일국씨 쪽에서는 說이라고 한 모양입니다. 협의중이라고요. 어찌 되려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