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니름 방지~를 넣을까 하다가 패스. 일단 중요한건 그게 아니니...


궁금한 것이 생겨 엔하 위키를 뒤지다가 발견한 사실인데, 미리니름이 있으니 혹시 『로토의 문장』을 나중에라도 읽으실 분은 보지마세요.





















『로토의 문장』은 대마왕이 다시 출현할 것을 걱정한 용사 로토가, 슬하의 세 남매에게 문장(아이템)을 나누어주고 세 개를 합체시키면 마왕을 물리칠 수 있도록 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미 마왕의 작업에 의해 차남의 후예는 쫓기듯 살아가고(주인공 아루스), 장남의 후예는 어렸을 때 마왕에게 붙잡혀 세뇌당해 사고를 치고(쟈간 > 아랑), 막내딸의 후예(아스테아)는 문장 조각을 들고 찾아옵니다. 그리하여 마왕을 잘 물리친 다음, 아루스는 세계 여행을 떠나고 아랑은 아스테아와 함께 지하세계로 내려갑니다. 결말이 그랬지요.


그럴진대...;
그 뒤에 나온 번외편에서 아랑은 아스테아와 결혼해서 잘 산답니다.(어?)
본편에는 언급이 없어 몰랐습니다. 허허허. 아스테아가 여자였군요.;;;;;; 혹시 아셨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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