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신세계 고속버스터미널점-아마 센트럴 시티점?-에 갈 일이 있어서 혹시 있나 찾아보았습니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포도맛까지 세 종만 있었거든요.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있었습니다. 오렌지, 사과, 포도, 레몬맛이 다 있네요. 가격은 캔당 680원. 편의점에서 900원에 파는 것을 감안하면 할인 판매를 하나봅니다.-ㅠ-

그리하여 홀짝 마셔보았는데 제 입에는 조금 덜 답니다. 레모네이드에 기대하는 맛과는 조금 다르네요. 하지만 깔끔하게 마시기에는 괜찮다란 생각입니다.




여전히 제 입에는 데미소다 사과맛이 제일입니다.-ㅠ-







집에 이런 저런 일이 뒤섞여서 정신 없는데 말입니다. G 말이 '며칠 새 어머니가 늙은 것 같다'는군요. 흑. 이유는 알지만 참..ㅠ_ㅠ 그 때문에 기분이 싱숭생숭 뒤숭숭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오후에 또 모종의 일이 있어서 더 그렇네요. 아마 6월까지는 계속 그럴테지만 말입니다. 빨리 6월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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