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환율은 하늘을 뚫는 드릴이다! (어?)
좀 내려갔다 했더니 마구마구 오르고 있습니다. 고베 대지진 때는 3개월간 올랐다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 때랑은 다르게 지금 일본 정부 재정현황이 아주 안 좋거든요. 아마 이번에 복구 끝나면 -10% 뚫을 겁니다. 그리되면 신용평가기관이 우수수 떨어뜨리려고 하겠지만, 일본이 무너지면 미국도 무너질테니 아마 안될거야?
(제발 중국이 어부지리를 취하게 되지 않기를 빕니다. 도요타라든지가 중국기업이 된다면 ... 상상만 해도 무섭거든요. 일본은 그냥 일본 그대로...)


2. 아리카와 히로의 『고래 남친』. 실제본인 것을 확인하고 이걸 뜯어서 연보라색 가죽 제본을 할까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즐거운 고민인 이유는 책 리뷰하면서 다시 쓰겠습니다. 여튼 지름을 부르는 무서운 책인 것은 확실합니다.


3. 모종의 사유로 일본여행이 3건 줄줄이 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니 그 셋이 모두다 취소될 수도 있겠다 싶네요. 하.하.하. 도덴₁.....-_-+ 일본 국민의 원한에 내 원한까지 받아라!
(₁ 도덴: 東京電力의 일본식 발음인 도쿄덴료쿠의 줄임말. 동전이라고 불리기도 함)


4. 집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간호하는 사람까지 영향을 받아서 아픕니다. 형제가 아무리 많아도 어차피 돌볼 수 있는 사람은 정해진거죠. 차마 수험생 부모나 수험생 부모에게 그런 일을 시킬 수 없으니까요. 어머니 체력이 좀 벼텨주길 바라는데, 쉽지 않네요.;ㅅ;

게다가 이번 사태(외할아버지의 재입원) 전에 벌어진 모종의 금전관계 문제에 대해 들었습니다.
와아. 저나 G는 아직 미혼이니까 금전 관계도 어느 정도 괜찮다고 보지만-물론 제가 G를 믿는 것도 있습니다-기혼인 관계에서는 형제간에 돈을 빌려준다는 것은 '빌려'라는 단어를 빼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 각오를 해야하는데, 지금 우리집은 형편이 안 좋습니다. 뭐, 어머니가 그런 이야기를 밖에 나가서 할 것 같지도 않고.-_-; 겉에서 보기에는 꽤 부유해보이거든요? 속은  비어있지만 겉이 화려하니까 밖에서는 안 믿는 것뿐. 여튼 친척간의 돈 거래는 하지 않는게 좋아요. 그러니, 누구의 그런 태도도 그러려니 넘겨버리렵니다.


5. 그래, 일단 나부터 단속 잘하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