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29_로오히, 카르티스의 레코드 조각 수집하기 2탄
카르티스의 레코드 PART1의 2가 열렸는데 말입니다... 다.......... PART2는 급변하겠군요. PART1은 세 번째까지 있지만, 이게 과연 카르티스의 레코드 전체일리가 없지요. 카르티스는 엔들리스 에잇이 아니라 엔들리스 뫼비우스를 달렸고, 전개 속도를 봐서는 이게 1회차일게 뻔히 보이니까요. 문득 마마마도 떠오릅니다. 그래요 무한 회귀의 반복..=ㅂ=
하여간 PART1의 두 번째 이야기는 뒤통수를 후려갈기면서 시작합니다. 어, 그게 이렇게 될 줄을 몰랐다...
2-1은 전투 없습니다.

2-2는 딱 봐도 찻잔이죠. 프리스트 키우실분이 돌면 됩니다.

2-3은 그래도 다양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머리 끈이 세 번, 반지가 네 번.
2-4는 전투 없고요,

2-5도 대체적으로 골고루 나옵니다.

2-6은 머리끈과 장식술입니다. 가디언과 커맨더.
2-7은 전투 없고요,

2-8은 가방이 많이 보입니다. 워리어.

2-9는 머리끈입니다.

2-10은 압도적으로 반지. 스트라이커를 위한 전투군요.

2-11은 장식술이 네 번, 가방이 세 번.
2-12의 물 로잔나 전투는 건너 뛰고요. 이 분이 반격을 쓰셔서 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자동전투 못 돌렸고요, 2-13과 2-14는 전투 없습니다. 그 둘은 보고서 갑자기 분위기 오딧세이를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2-15는 그래도 골고루인가요..?
어쨌건.-ㅁ-
이번의 카르티스 레코드와 메모리얼 카드,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도입된 정령석 조각은 아무래도 금화 소비용입니다. 메모리얼 카드 합성할 때마다 허리가 휘는 느낌이라서요. 최근에는 금화가 쌓이지 않고 다 카드 합성과 정령석 합성에 들어갑니다. 거기에 신규 영웅의 장비까지 맞추다보면 나 이거 뭐하나 싶은 생각도. 특히 카르티스 레코드는 저 아이템을 제외하고는 다른 아이템이 안나오다보니, 시나리오 돌 때처럼 획득한 장비를 팔아서 금화로 바꾸는 것도 못합니다. 애초에 금화 보상도 없고요. 이야아......
원래 금화는 넉넉히 있는 편이라 아직은 괜찮지만, 소비만 하고 쌓지를 못하니 조금 불안하네요.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