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턴 것은 아니고 어제 아침에 눈에 들어오는 몇을 확인했다가 지금 정리해봅니다. 전자책 데이터 수집하다가 졸리길래 다른 작업 잡아보는 거죠.'ㅂ'a




착한 댕댕이컵 - Call me by my name https://www.tumblbug.com/callmebymyname


6일 남았지만 펀딩 금액이 워낙 높아, 달성 가능성은 미지수입니다. 현재 27%.

제목은 아마도 콜바넴= 최근에 개봉한 그 영화에서 따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멍멍이 그림은 이쪽이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용량은 340ml랍니다. 컵만 구입하면 개당 2만원. 컵 4개와 스티커 등의 제품을 함께 받으면 75000원입니다.







18세기 유럽 보타니컬 아트의 전설, 원목액자와 부활하다. https://www.tumblbug.com/cornice01

18세기 보태니컬 아트로 유명한 게오르그 디오니시우스 에레트의 그림을 찾아, 원본 그림을 가능한 원래의 색에 가깝게 재 채색한 작업물이 오른쪽입니다. 오른쪽의 그림을 원목 액자에 담아 판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원래 그림도 멋지지만 액자에 담아 놓으니 더 멋지네요.






왼쪽이 A3, 오른쪽이 A4 크기랍니다. 꽃 종류는 다섯 가지로, 첫 번째가 에레티아 EHRETIA, 지치과에 속하는 보리지라는 식물이랍니다. 두 번째는 마그놀리아 MAGNOLIA, 세 번째는 아나나스 ANANAS , 네 번째는 블라타리아 BLATTARIA, 다섯 번째는 주니페루스 JUNIPERUS랍니다. 둘째는 흰 목련이고 세 번째는 파인애플, 네 번째는 보바스컴이라는 식물, 다섯 번째는 노간주나무랍니다. 쓰임새로만 보자면 다섯 번째의 노간주나무가 끌리네요. 어릴 적 동화책에서 자주 읽었던 나무입니다. 아마 그림동화에서 주로 등장했을 겁니다.


펀딩이 이미 100%를 돌파했습니다. A4는 2.6만, A3는 3.8만입니다. 액자 포함 가격이고요.







최상의 원목에서 탄생한 모니터받침대 : 패브릭과 원목소품 https://www.tumblbug.com/puuloa



북미산 월넛의 자투리 나무들을 이용해 만든 상품입니다. 원목을 써서 만든 것으로 모니터 받침대, 펜케이스, 명함꽂이, 핸드폰 거치대의 네 종입니다. 펜케이스는 미닫이형과 서랍형의 두 종이 있습니다. 서랍쪽이 조금 가격이 높고요. 가격과 재료와 수공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하다는 생각인데. 모니터 받침대도 그렇고 상당히 땡기네요.=ㅁ=






20살 대학생의 디자인 도전기 "북극곰 텀블러" https://www.tumblbug.com/1020



금형을 떠서 제작 준비중인 거라 그 기초 비용 때문에 펀딩 목표 금액이 꽤 큽니다. 3천만원이 모여야 한다는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윗부분의 저 뚜껑은 PVC랍니다.





텀블러의 아랫부분은 유리. 그것도 2중 유리라고 하네요. 아직 제작 단계까지는 안 들어가서 그런지 용량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대략 300~350ml 가량일 거라는군요. 가격은 개당 2만원. 뚜껑과 저 이중유리 본체 생각하면 그리 높은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ㅂ'a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의 포트폴리오 카드 https://www.tumblbug.com/sfwuk01

펀딩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15만원의 세트를 노리는 중인 이 프로젝트. SFWUK의 프로젝트로 작가 개개인의 포트폴리오 플라스틱 카드와 거기에 연결된 리워드 소설, 그리고 스티커, 메모지, 뱃지가 포함된답니다.






그리고 이게 플라스틱 카드.







사인 엽서입니다.



그리고 저는 결제 금액 처리는 미래의 제게 맡기고 지를 준비중입니다.(먼산)




이 중 최소 하나는 하지 않을까 하는데, 과연...?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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