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보고서 홀딱 반한 영상입니다. 트윗 영상이고 유튭에도 올라와 있는 것 같은데 제작자의 홈페이지에는 vimeo 영상으로 올라와 있네요.

Ulo라고, 2016년에 퀵스타터로 펀딩에 성공한 모양입니다. 지금도 구입은 가능하지만 가격이 190유로가 넘습니다. 환율 적용하면 가격이 상당하지요. 자석으로 어디든 부착가능한 카메라인데 밖에 CCTV로 두었다가는 누가 들고 갈까 걱정되고, 집 안에 고양이나 강아지 확인용으로 달아 놓으면 반려동물들에게 오히려 역효과를 낼 것 같습니다. 개라면 모를까, 고양이라면 높은 확률로 쳐 내린다에 한표. 그래도 참 .. 귀엽습니다. 으어어억.;ㅂ;


IOS와 안드로이도 양쪽 모두에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서 대부분의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하답니다. 으으. 귀여워서 하나 들이고 싶지만 그러기엔 가격이 너무 높고, 배송 문제까지 얽혀 있으니 고이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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