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발매예정 전자책 목록이 올라왔으니 체크할 것들을 적어봅니다. 안 적으면 또 잊을거예요.

출처는 알라딘 6월 BL 출간일정.(http://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162178)



1일.
SWEETSIDE 『비오는 날에는 사람 줍는게 아니다』. 조아라 연재작이 맞는지 아닌지 헷갈리는데 일단 구입할 예정입니다.
사슴고래. 『As time goes by』.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평가가 좋았던 터라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13일

Queensa.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 조아라에서 챙겨보던 소설이라 외전이 궁금해 일단 집어 들었고.



20일
두나래. 『비하인드 트랙』.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군요.


27일

아누. 『해피 에버 에프터(외전)』 이쪽도 기다리고 있었고,
금자개. 『스노우볼 트리』도 기다리고 있었고요. 챙길 책이 많군요.

『티어&디어』 전자책도 이번 달에 나옵니다. 전 종이책으로 구입했던 터라 전자책은 .. 음 일단 두고 보고 생각하렵니다.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다른 책들이랑 섞어 살 가능성이 높네요.



그리고 이번 달에도 『그의 엔딩크레디트』는 없었습니다. 흑.ㅠ_ㅠ 근데 또 몰라요. 일정표에 없지만 슬쩍 나올지도? 기억이 맞다면 5월 일정표에도 『쉐킷쉐킷』은 없었는데 5월 31일에 기습(...)적으로 올라왔거든요. 고이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대기중입니다.






6월 알라딘 선물에 도시락이 있어서 지금 고민중이라... 조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고요. 하하하.;ㅂ; 알라딘 정말 무서워요... (http://www.aladin.co.kr/Ucl_Editor/events/book/201706_2017edition_pop1.html)



다른 것보다 이번에는 『톰 깊은 밤 13시』가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제목은 이건데 정신 번역제목은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입니다. 하여간 시간여행을 다룬 굉장히 독특한 소설이고요. 이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ㅅ+ 아마 기념으로 셜록이 아니라 이걸 주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후후후후.



지금 살짝 맛이 간 관계로 5월의 조아라 독서기는 조금 늦습니다. 빨라야 토요일, 늦으면 화요일이어요. 기다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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