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묵은 아이스 초코. 달지 않아서 좋았지만 찜찜하긴 하더군요.'ㅠ' 대략 3년쯤 묵은 물건이라. 하.하.하.




어제 출장은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업무.. 음.. 그런 거죠.(먼산)


지난 달 스터디를 건너 뛰고 오늘 나갔더니, 회원 중 한 명이 암에 걸렸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항암치료 후 수술 들어간다더군요. 체력 잘 버티시길.ㅠ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저는 가늘고 짧게 사는 삶을 지향하기 때문에 특별히 건강을 챙길 생각은 없습니다...? 뭐, 비용의 문제죠.


아무래도 전세 만기 후에는 이사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일단 회사 사택 들어갔다가 그 뒤에 생각하려고요. 빌트인이 가구 안사서 좋긴 한데... 으으음. G도 슬슬 부동산 보러 다닐 모양입니다.



하여간 눈 앞에 쌓인 업무를 하나씩 해치워야죠. 당장 5월 중 마감 업무가 둘. 기획안 하나와 실행 건 하나.



스터디 모임은 가기 전까지는 가기 싫다고 외치는데 막상 가서 공부하고 나올 때는 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그런 상황. 쪼렙인 저는 얌전히 듣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것 저것 포함해서 월 5만씩 내고 듣는 건데 참 좋네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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