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기준은 5월 1일 오후 8시 30분경입니다. 작성이 평소보다 늦어서 마무리도 늦었습니다. 이번에는 12페이지부터 거슬러 올라왔습니다. 다른 달과 비슷하지만 체감상 올해 들어서는 더더욱 조아라 신작 소설 올라오는 수가 적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간밤에 올라온 소설 확인할 때 20편 이내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1.한민트.『My Dear Aster』.(28)
판타지, 회귀, 로맨스.
뭐라해도 이 로맨스의 최대 장애물은 따님입......... 어렵게 얻은 기회인데 왜 딸을 휘해 사시려는 건가요! 라면서 치마자락 붙들고 싶습니다.


2.이보라.『Ever ever after』.(6, 완)
판타지, 회귀, 로맨스, 출간삭제.
교보문고 톡소다에 외전 포함해서 올라와 있답니다.


3.카르페XD.『Tear&Dear』.(9, 완)
BL, 판타지, 회귀. 출간삭제.
스핀 오프 외전이 올라왔습니다만, 다음편 언제쯤 주시려나요.;ㅁ;


4.올리브olive.『더 골든 The Golden』.(41)
BL, 오메가버스, 판타지.
다음 편 언제 주시나요.;ㅅ; 이번 고비만 넘기면 무사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하셨잖아요. 근데 왜 발현한 뒤에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왜 안올라 오는지..ㅠ_ㅠ 그래도 발현 후에 대화는 나누었으니 절단신공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 겁니까.


5.Rana.『레이디는 검을 겨눈다』.(49)
판타지, 환생, 로맨스.
현재 작가님은 다른 우물(글)을 파고 계십니다. 그 우물을 다 판 다음에 이쪽으로 오시겠다 하시는군요.


6.해차반.『엔데아의 봄』.(83, 완)
판타지, 환생, 로맨스.
위와 키워드는 같지만 저쪽은 같은 세계관 내 환생이고 이건 차원이동 환생입니다. 다르죠. 완결 후 출간 관련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7.윤담.『은빛사자 푸른넝쿨』.(6)
BL, 오메가버스, 판타지.
다음편 언제 주실 건가요.;ㅁ;

라이벌은 아니고 라이벌도 못되는 놈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한 대 맞을 것 같으니 언제쯤 올라올까 기다려보지요. 일단 의뢰를 무사히 마쳐야 연애 진도를 빼든 말든 이야기가 나갈 것 같군요. 아마 저 반동인물도 의뢰 기간 중 두 사람의 사이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등장했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8.밤모래.『잔드바르의 여름』.(82, 완)
판타지, 로맨스, 출간삭제.
개정판 출간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이전 판은 출간 사실도 몰랐던 터라 이번에 덥석 구입하고 외전까지 잘 보았습니다.


9.장난기기능.『Perfect Idiots』.(12, 완)
BL, 현대, 아이돌, 연예계. 출간삭제.
전자책 출간만 기다립니다. 어흑.


10.L부나방.『Baby boo』.(55)
BL 현대, 육아.
아주 가끔 나타나셔서 한 편 올려 놓으시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구름이가 무사히 두 아빠랑 같이 지낼 수 있기를. 아니, 뭐, 그럴 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 과정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1.lee.『영국 비밀 보안국의 비밀』.(29, 완)
BL, 현대, 판타지. 출간삭제.
표절 문제 관련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이번이 또 두 번째로군요.


12.rihiten.『Tragedie Lyrique(트라제디 리릭)』.(76)
판타지, 회귀.
이제 슬슬 다른 사람의 눈으로 회귀 전의 상황을 보는 것도 끝나가나봅니다. 가끔 오시지만 오시는 것만으로도 기쁘니 오시기만 하셔요.


13.liso.『하늘 위의 다람쥐』.(30)
BL, 오메가버스, 동양판타지, 빙의.
이것도 아주 오랜만에 한 편 올라왔습니다.


14.잭라빈.『모렛타 moretta』.(56)
판타지, 회귀, 로맨스.
아르웨나가 반한 것은 아론이었군요. 허허허허허.=ㅁ=


15.Install-T.『파나티크 Fanatique』.(169, 완)
BL, 판타지, 회귀.
외전 연재중..이지만 거의 월간 연재입니다.


16.펩시.『크리센서멈』.(64, 완)
BL, 현대. 출간삭제.
4월 11일에 리디북스 출간공지가 올라왔습니다. 5월 중으로 타 플랫폼에도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ㅂ' 이것도 잊지말고 구입해야죠.


17.아누Anu.『해피 에버 애프터』.(9, 완)
BL, 현대. 출간삭제.
이쪽은 달달한 할리킹 계통입니다. 주인공이 앞에서 너무 고생한 터라 뒤의 행복한 이야기는 많이 짧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아직 쌀쌀한 봄에 읽기 좋은 그런 포근한 소설.....(어차피 할리킹이라 현실성은 눈 감습니다.)


18.흰장미꽃.『꽃을 꺾어주세요』.(63, 완)
판타지, 로맨스. 출간삭제.
쌍방삽질형 짝사랑 이야기도 행복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2부에 해당하는 달달한 뒷 이야기는 전자책으로 더 볼 수 있다는 군요. 본편은 거의 삭제되었지만 맨 마지막의 결혼식은 남아 있습니다. 아직 출간 공지는 안 올라왔고요.

 
19.다락방마녀.『그녀에게 접근하는 이유』.(8, 완)
판타지, 회귀, 로맨스. 출간삭제.
본편 삭제되었고 차기작 소개가 올라왔습니다. 후회남 시리즈 세 번째라는데, 첫 번째인 이 소설은 출간 준비중이고 『책, 바다 그리고 들쥐』는 출간 일정이 잡혔더군요. ..아니 이미 알라딘 공지에서 보았던가. 하여간 그쪽이 먼저 출간, 『그녀에게 접근하는 이유』는 그 다음입니다.


20.엘폰.『리버스』.(13)
BL, 현대, 센티넬버스.
원래가 센티넬버스 세계관이었던 걸 고쳤으니까요. 하여간 진도가 느린 것이 단점입니다. 리메이크 전과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지기도 했는데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감이 안잡히네요.


21.한민트.『비정규직 황후』.(8, 완)
판타지, 로맨스.
출간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종이책 출간이고 현재 예약 중입니다. 이제 곧 도착하겠네요.


22.아마릴리아A.『헤어짐의 방법』.(67, 완)
BL, 현대. 출간삭제.
아주 짤막한 단편이 올라왔습니다. 달달달달달..


23.사과봉지.『회귀(回歸)』.(48)
BL, 판타지, 회귀.
어, 빠르면 올 여름이 가기 전에 아카데미에 도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4.몽탕Montand.『호수에 던지는 돌멩이』.(130)
판타지, 회귀, 로맨스.
갑자기 안나 카레니나의 첫 머리가 떠오르네요.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사정이 있는 거라고. 왕자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함정 하나를 덜 치운 덕에 누군가는 덫에 머리를 들이밀고, 철벽을 치는 이와 그 철벽 앞에서 아랑곳 않고 지극한 눈으로 바라보는 이도 있군요. 과연. 이 로맨스 전쟁(?)의 승자는 누구일 것인가! 장르가 로맨스 판타지이니 아무래도 사랑하는 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겠지요..?


25.제나.『사막은 사랑을 꽃피운다』.(7, 완)
BL, 판타지.
개정판 출간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알라딘으로 갈아탄 참이라 고이 알라딘 장바구니에 넣어 두었다가 외전도 다시 즐겁게 보았습니다. 후후후.


26.mieunlee.『원수를 사랑하게 된 이유에 대하여』.(65)
판타지, 로맨스.
폭풍전야. 예고 되었던 이는 대공의 파트너로 등장했고, 이제 판이 벌어질 참입니다. 무사히 넘어갈 것이라 생각하지만 다음 편을 볼 때까지는 확신 못합니다. 그러니 다음편 좀...


27.Cielinto.『북풍의 마실리아』.(7, 완)
판타지, 로맨스. 출간삭제.
타 플랫폼에 올라온다는 공지가 있었는데 톡소다인지 리디스토리인지 모르겠네요. 카카오는 아닙니다. 어차피 셋 다 안 보니까..=ㅁ= 전자책 출간을 기다려야지요.


28.lee.『원모어 퍼킹 타임』.(15, 완)
BL, 현대, 회귀. 출간삭제.
29.lee.『데드라인 할리우드』.(14, 완)
BL, 현대.
이 두 소설에도 마찬가지로 표절 관련 2차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30.lee.『솜사탕 자살 사건』.(7)
BL, 현대.
연재처를 북팔로 옮기셨습니다. BL은 북팔에서 연재되는 작품도 많은 모양이더군요. 그래도 제 탐라에는 연재처가 대부분 조아라입니다.


31.예훤.『와이 쏘 시리얼스, 프로페서?』.(63)
판타지, 로맨스.
이쪽은 요즘 모은다면서 잠시 미뤄뒀군요.;


32.이코인.『해후』.(19)
BL, 현대.
과거 이야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두 사람의 과거가 악연이었다는 것은 현재 상황으로도 잘 알 수 있으니 과거 이야기 지나간 다음에 볼 생각이거든요.


33.사이키p.『렛 잇 플라이』.(55, 완)
BL, 오메가버스, 군대, 파일럿.
4월 20일에 리디북스에서 먼저 출간되었습니다. 다른 곳에는 더 기다려야 나오겠지요. 소장본을 구입했으니 외전은 이미 다 읽었습니다.


34.김모래.『이론과 실제』.(24)
BL, 현대.
처음에 가볍게 사귀자고 했건만 몇 번 만나지도 않아서 서로가 서로에게 빠졌습니다. 하지만 약조한 것이 있으니 현재 쌍방 짝사랑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이게 풀리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 같군요.


35.늘봄하루.『Awaken』.(13)
BL, 현대, 판타지.
현대 배경이지만 마법이 있다는 설정입니다. 근데 그게 속편히 읽을 수 있는 소설은 아니군요. 힐링이긴 하지만 과거에 워낙 안 좋은 일을 겪었던 터라 그 힐링까지 가는 것이 힘들어 보입니다. 전작도 그랬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유재희와 심우겸은 같은 마법학교를 다녔습니다. 둘 다 우등생이었고 사이에 있던 정해인과 함께 셋이 어울려 다녔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과정에서 재희가 자퇴를 하고 사라졌지요. 우겸은 내내 재희를 마음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마법사 진로도 그 쪽으로 택했고, 계속 추적해 드디어 찾아냅니다. 만.... 재희는 도망치기 바쁩니다.
재희가 자퇴한 뒤 겪은 일이 단편적으로 나오지만 현재 나온 퍼즐만으로도 거의 다 상황이 맞춰집니다. 재희가 더 고생하느냐, 아니면 지금 바닥을 치고 점점 더 나아지느냐가 관건이군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작을 생각하면 결말은 해피엔딩일 거라 보지만 그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36.윤이녹.『더 코드』.(7, 완)
BL, 판타지. 출간삭제.
결말부 보고는 선작하고 시간 날 때 봐야지! 했는데 이미 출간되었습니다. 핫핫핫. 리디북스에만 출간되었고 다른 곳은 아직입니다.


37.세람.『꿈의 잔재』.(69)
BL, 판타지.
연휴 기간 동안 꼭 쫓아가겠습니다. 하하하.


38.I비익조.『앙숙(怏宿)』.(140, 완)
BL, 오메가버스, 동양판타지. 프리미엄.
현재 외전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완결났으니 전자책도 곧 나오지 않을까요.


39.나무바라기.『헤스티아』.(41)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고등학생입니다. 책을 좋아해서 친구와 로맨스소설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소설 작가가 학교 국어 선생님의 손녀딸이란 이야기를 듣습니다. 차원이동한 성녀를 주인공으로 한 로맨스소설인데 소설 내용을 듣는 순간 기분이 묘합니다. 쫓아가서 얼굴을 확인하는데 확실히 느낌이 닮았습니다. 그러니까 그 소설 속 악녀로 등장하는 인물은 주인공이었고, 죽은 뒤 환생해서 현대의 고등학생이었으며 성녀라는 인물은 원작자인 그 동급생인가봅니다. 그 상황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전생이라 생각했던, 그 소설 속의 악녀 헤스티아의 몸입니다. 아직 성녀가 오기 전이라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 휘둘렸던 상황을 고치고 홀로서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성녀 등장. 자신은 예전의 헤스티아가 아니니 성녀에게 끌려 다니거나 일에 휘말리거나 하지 않지만 그 때마다 성녀에게 묘한 위화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독자야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그 위화감이 어디서 연유하는지 알지요.-ㅁ- 이야기가 더 전개될 수록 원작과의 간극은 커지는데 누군가 상황을 휘두르려는 이가 있나봅니다. 남자주인공 후보가 최소 셋이라 그 중 누구와 이어질지 아직은 모릅니다.


40.해말근.『그 마법사가 사는 법』.(117)
판타지.
로맨스는 아니고. 곧 2차 전직이 있을 거라 하십니다. 이번에는 무슨 전직인가요.ㄱ-


41.윤솔꽃.『책 속의 왕자님』.(24, 완)
판타지, 차원이동, 로맨스.
책 속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전에 썼던 소설인데 그 속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이네요.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니 그리 되었더랍니다. 이하 내용은 대체적으로 잔잔한 이야기로, 원래대로라면 인생이 조금 꼬였을 왕자님을 남동생 돌보듯 챙기다보니 결국에는 연인이 되었더라는 내용입니다.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최근에 외전도 올라왔고요.


42.Queensa.『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60, 완)
BL, 판타지. 출간삭제.
출간으로 본편 삭제되었고 5월 31일 리디북스에 먼저 출간된답니다. 그러니 빨라야 6월쯤 다른 곳에 들어오겠네요. 다행히 완결 후에 남은 부분을 다 읽을 수 있어 외전만 기다리면 됩니다.+ㅅ+


43.카실라.『너라는 꽃』.(67, 완)
판타지, 로맨스. 출간삭제.
외전 출간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본편과 별도로 외전만 따로 나온 모양입니다.


44.비사영.『천공도서관』.(636)
판타지.
언젠가는 볼 수 있을 겁니다..


45.카졸프.『인카네이션』.(133)
판타지.
앞부분 정주행하다가 잠시 놓았는데 연재 편이 올라왔습니다. 음, 몇 편이나 읽어야 하더라..?


46.L씨.『Dorothy』.(50, 완)
BL, 판타지.
**버스라는 설명이 없는 것을 보면 자체 세계관인 모양인가봅니다.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굳은 심지를 가진 이들이 갈망하면 도로시라는 존재가 내려옵니다. 이름 그대로 신의 선물인데, 소환되는 등급에 따라 펼칠 수 있는 힘의 정도가 달라지고 힘의 종류도 다릅니다. 주인공인 시저는 치유의 도로시인 로즈가 와서 가장 살리고 싶었던 친구를 구할 수 있었지요. 귀족들에게 환멸을 느꼈던 주인공들이 도로시를 가진 귀족을 찾아 여행하고, 거기서 다른 이들을 만나고 서로 연인이 되는 것으로 끝납니다. 본편 뒤의 외전은 연인이 되고 함께 여행을 다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다룹니다. 특히 신에게 속해서 수명이 정해지지 않은 도로시는 인간을 사랑하면 내내 그 기억을 앉고 살아야 하니 주변의 다른 도로시들이 말렸지요. 그 뒷 이야기가 맨 마지막 외전에 등장합니다.


47.감질.『심야식당』.(79)
판타지, 동방.
만세! 새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그 기념으로 정주행해볼까요.


48.별해별.『주인님, 주인님, 나의 주인님1』.(12)
판타지, 로맨스.
외전 두 번째가 올라왔습니다. 이제 다음편 쯤에 아들 이야기가 나오겠군요.


49.혼잣말글쟁이.『길라잡이의 등불』.(24)
BL, 동양판타지.
어... 초반 읽다가 다시 모으는 중입니다.=ㅁ= 이전 제목은 1장 제목인 '산하에게 가족이 없는 이유'였지요. 이야기가 꽤 우울해보여 초반 이야기가 지나기를 기다렸는데 슬슬 다시 읽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50.아몽르.『케프리와 깃털』.(48)
BL, 판타지.
백작님은 깨어났고, 이번에는 카일이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마고의 재판이 시작되었네요. 재판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 과연 무사히 심장을 얻어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마고가 재판에서 져도 심장을 순순히 내놓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거든요.


51.잼베리.『생강 설탕절임』.(134, 완)
BL, 센티넬버스, 판타지. 출간삭제.
출간하면서는 센티넬버스의 용어가 바뀌었지만 그래도 센티넬버스로 적습니다. 전자책 출간공지가 올라왔고 외전은 소장본에 담은 것은 일부 제외된답니다.'ㅂ'


52.파솔라시도.『무쓸모란 없다』.(59)
판타지.
...퀘스트 진행중으로 보입니다. 이번 퀘스트를 성공하면 강력한 인맥을 얻을 것으로 보이나...


53.이불데이.『서점 밖은 위험해』.(53)
판타지, 로맨스.
이것도 아직 모으고 있고......;


54.SILcre.『그 죽음 후에』.(77)
판타지, 환생, 로맨스.
오옷. 오랜만에 한 편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다음 편은 언제 올라올지 모르지.=ㅁ=


55.보리수염.『이 비가 그지면』.(69, 완)
BL, 현대, 오메가버스. 출간삭제.
출간 일정이 올라왔습니다. 소장본은 현재 발송중이고 전자책은 올 여름쯤 나올 것이며 소장본용 외전 한 편을 제오하고는 같은 모양입니다.


56.가막가막새.『등하불명』.(52, 완)
BL, 무협.
출간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예약 가능하고 알라딘 기준으로 12일 발매 예정인가봅니다. 종이책이니 전자책으로 보시려면 6개월 뒤에 가능할 겁니다. B&M은 그렇더군요.


57.다이유-EK.『[에반게리온] Remaster』.(102)
패러디.
에바 패러디입니다. 서평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 지금 보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릴 모양입니다. 편당 페이지 수가 40-50정도 되는 것 같네요. 용량이 많더라니.=ㅁ=
신극장판이 아니라 TV판 기준이고, 레이까지 모든 인류가 사망하고 신지만 살아 남아 서서히 죽어갈 때 카오루가 시간을 돌려줍니다.(...) 즉, 회귀하여 맨 처음, 미사토를 만나는 그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게다가 카오루의 축복으로 미묘하게 얼굴 조형이 달라졌고(아마도 신극장판 기준으로) 체력과 근력이 상승하였으며 배에는 식스팩이 생겼습니다. 흠흠흠. 그리하여 초반부터 모든 여성들을 홀리고 있네요.
아직 앞부분을 보고 있어 정학한 평을 남기기는 어렵지만 일본 번역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진입장벽이 될만합니다.'ㅂ';


58.모카바다.『제국의 시녀』.(65)
판타지, 로맨스.
..으으으으응? 로맨스 라인이 슬슬 발동하는 건가요. 솔직히 로맨스 없이 이대로 참모로 살아 남아도 괜찮겠다 생각했는데.=ㅁ=


59.SsnowS.『당신의 레이디』.(68)
판타지, 로맨스.
이쪽도 잠시 미루고 모으는 중입니다.=ㅁ=


60.진세하.『빈껍데기 공작부인』.(21)
판타지, 로맨스.
공작과 약혼도 했고 결혼도 예정이긴 하나... 남작이 순순히 물러갈 것 같진 않군요. 게다가 아직 망나니 아버지도 있어서 갈 길이 멉니다.


61.깅기.『남우주연상』.(68, 완)
BL, 현대, 배우, 연기.
아이돌도 넣을 걸 그랬나요. 트위터에서 『남우주연상』의 외전집인 『엔딩 크레디트』의 발매 공지가 올라와서 들어갔다가, 최근 편만 죽 읽고 바로 주문 넣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아주 초반은 읽은 기억이 있더군요. 차갑고 이지적인 이미지로 유명한 배우가 영화상을 받고는 차 안에서 펑펑펑 우는 광경을 우연히 목격합니다. 그리고 함께 영화를 찍기 시작하면서 겪는 이야기고요. BL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 둘이 커플입니다. 연상연하고 아이돌이 공입니다. 연기에만 들어가면 사람이 바뀐 것 같이 역에 몰입하는 천상 연기자지만 데뷔한 이후에 이차저차한 일로 원래의 성격이 가려지고 차갑고 이지적인 모습으로 포장이 됩니다. 제가 본 부분은 그게 벗겨지는 기자회견 부터였고.. 하여간 두 사람의 성장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깅기님 소설이니 믿고 보지요.


62.수녹.『숲의 여왕』.(66)
판타지.
저 왕, 좀 패면 안될까요. 쉽게 죽이면 안될 것 같은데. 본보기로 두고두고 매달아 놓는다거나..=ㅅ= 아참. 이미 전개는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지금 기본 골격은 같지만 전체 근육이나 살은 달라요.(뭔가 표현이 이상하지만)


63.깅기.『어젯밤엔 거북이가 점프!』.(31, 완)
BL, 현대. 출간삭제.
이번에 외전집이 나왔답니다. 본편도 사는 걸 잊었으니 함께 장바구니 담아야겠네요.


64.체레네.『레인보우 힐』.(97)
BL, 현대, 게임.
차기작 연재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타 플랫폼에서 연재하신다는군요.


65.안경원숭이.『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15, 완)
판타지. 출간삭제.
리디스토리에 올라가면서 조아라쪽 연재분은 삭제되었습니다. 리디스토리도 무료 공개라더군요.


66.키아르네.『금빛 슈발리에』.(71)
판타지, 회귀, 로맨스.
곧 연재처 이동하면서 내용 삭제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정주행하실 분들은 미리 보시어요! 저도 재주행 한 번 엊그제 끝냈습니다.


67.금빛 안개.『아리스를 위하여』.(28)
판타지, 로맨스. 출간삭제.
카카오페이지로 연재처 이동했습니다. 현재 40화까지 올라와 있고 18화까지가 연재분이라는군요.


68.은빛을담은별.『그냥 이대로 살면 안 돼?』.(31)
판타지, 로맨스.
쿠데타 전의 황태자-폐태자와 쿠데타 일으켰던 황조의 황자인데 이제 또 신분이 바뀔 상황이군요. 작가님이 아기 낳고도 올려주시는데 감사할 따름입니다.ㅠ_ㅠ


69.르교.『딜라잇』.(96)
BL, 회귀, 아이돌, 연예계.
최대의 고비가 어떤 것이 될지, 최근 연재분에서 언급되었습니다. 해체 계기가 되었던 음해 사건이었지요. 지금은 그 때와 여러 모로 상황이 다르니 무사히 넘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그게 아마 완결 전 마지막 고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ㅅ+


70.달빛미르.『얼음과 늑대의 피』.(107, 완)
BL, 판타지.
전자책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리디북스에 5월 25일 공개 예정이라는군요. 다른 플랫폼은 느리지 않을까..요?;


71.이미누.『Alone』.(6)
BL, SF.
언제 연재가 멈춰도 괜찮도록 마음의 준비를..(...)
SF입니다. 이 소설이 나온 계기는 트위터를 통해 대강 알고 있지만 일단 넘어가고. 아마 엽편에 가까운 짧은 이야기 모음이 될 가능성이 놉습니다. SF에 가까운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도시에 떨어졌고 인간은 자신 외에 아무도 존재하지 않으며, 기계들이 인간을 적대하는 세계라는 걸 깨닫습니다. 그러다 아주 우연히 안드로이드 하나를 만났고, 그 안드로이드가 유일한 대화상대입니다. 기계들은 인간과 적대하여 싸워 모두 다 죽였고 지금도 인간을 마주치면 적대하는 기계들이 상당히 많지만 일부 기계들은 인간을 필요로 합니다. 이게 BL인 이유는 안드로이드의 전력 공급 방식 중 하나가 ...(하략)
한 줄 요약: 취향입니다.


72.기타리.『친절로써 살해하라』.(34)
BL, 판타지, 빙의.
황태자가 변태 추행범이라는 건 알았습니다. 아마 추행을 넘어선 범죄를 지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답정너, 착각계더군요. 그런 황태자가 황제가 되면 그 다음 사태는....(먼산) 왜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었는지는 모릅니다. 아주 잠시, 본래의 몸에 들어갔지만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누군가의 의지에 의해 둘의 혼이 바뀌었다는 증거가 아닐지..?


73.태선a.『치트라 - 용사를 뽑는 여백작』.(78)
판타지, 차원이동, 로맨스.
역하렘이지만 이쯤되면 안젤리크.(...)


74.소씨에.『프리실라의 결혼 의뢰』.(43)
판타지, 회귀, 로맨스.
가신이 하나 둘 늘어갑니다. 아직 갈 길은 먼데 조만간 연재처가 바뀔 것 같으니 나중에 전자책으로 봐야겠네요.


75.안티미온.『이슬리의 회고록』.(32)
BL, 판타지, 회귀.
양쪽의 마음이 점점 엇갈리네요. 이슬리는 두 번째 삶이지만 슈는 첫 번째 삶입니다. 지금 겪는 일들이 모두 처음인데... 그걸 감안하고 보면 이슬리의 행동이나 슈의 행동이 모두 이해됩니다. 더불어 슈가 집에 간 다음 성격이 변화했던 것도 어쩌면 혈족들이 벌인 짓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참..ㅠ_ㅠ


76.s이루리s.『꽃은 두 번 핀다』.(17)
판타지, 로맨스.
부모님이 갑작스런 일로 돌아가신 뒤, 공작의 청혼을 받아 들여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결혼 후, 남들에게는 다정한 척하지만 가정폭력을 넘어 고문을 자행하는 남편 밑에서 천천히 죽어갑니다. 그리고 사망 후 회귀. 회귀 시점이 부모님이 돌아가신 그 직후라는 것은 아쉽지만, 그리고 아직 트라우마도 남아 있지만 예전처럼 집안을 통째로 숙부에게 넘기고 남편에게 휘둘리지 않겠다며 조금씩 상황을 바꿔 갑니다.
아직 전개 초반이고 이모저모 복선 깔린 것이 많지만 무난하게 넘어간다고 후기에서 밝히셨으니까요. .. 믿어 보렵니다.


77.대딩의삶.『그냥 닥치고 뛰어라』.(172)
판타지.
어... 언젠가는 볼 겁니다.


78.안개곰팡이.『리필 더 리벤지』.(132)
BL, 회귀.
이쪽이 볼 가능성은 조금 더 높을거예요..?;


79.연리향.『우아하게 용을 낳는 방법』.(37)
판타지, 로맨스.
만세! 고백 받았고요, 프로포즈 받았고요, 각성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성! 각성! 대마법사, 초월자가 되었습니다! 만세!
슬픈 것은 현재 이웃 제국의 황위계승싸움에 휘말렸다는 것이고요. 황태자가 워낙 강력한 인물이라 별일은 없겠지만 귀찮은 일은 생길 모양입니다. 그리고 임신을 어떻게 했는가와 어떻게 아기를 낳는가에 대한 궁금증도 곧 풀리겠고요.


80.안경원숭이.『세레나와 불가사의한 미궁』.(78)
판타지.
..이번이 몇 번째 회귀죠?


81.ㅡ뮤제ㅡ.『마른 가지의 라가』.(173)
판타지.
언젠가는 볼 겁니다..


82.곰딴쥐.『에보니』.(68)
판타지, 로맨스.
노란페이지로 연재처 이동되었습니다. 이건 궁금하긴 한데..... 전자책 나오기를 기다려야지요.ㅠ_ㅠ


83.이미누.『생츄어리』.(61)
BL, 판타지.
과연. 단장님은 이번에 기억을 되찾을 것인가! 그보다 흑역사를 얼마나 괴로워할 것인가가 관건이군요. 아마 예뻐!는 단장님뿐만 아니라 다른 단원들 모두에게 흑역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84.밤바담.『고양이는 아홉 번을 산다』.(63)
BL, 판타지.
책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지만 아직 완결도 안났죠. 길을 잃은 고양이가 등장한다길래 이야기가 길어질까 했는데 예상외로 빨리 해결되었습니다. 챕터가 둘 남았다니 참 아쉽고.;ㅂ;


85.설화지.『Epic』.(159)
BL, 판타지.
섬의 일은 잘 해결되었고, 이제는 사막으로 갑니다. 아무래도 사막에서 벌어지는 일 역시 악마가 개입된 것 같으니, 아버지 뵈러 가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아마도 도중에 목적이 바뀔 것 같군요.


86.윤미로s.『화려한 그림자』.(58)
BL, 현대, 빙의.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분위기를 봐서는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으으음. 일단 로건을 몰아 넣고 로트와일러의 살해 사주를 한 인간이 누군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도 뭔지 알았고요. 블레이크가 방아쇠를 당긴 셈이었군요. 거기에 진과 나인의 관계도 확실히 나왔고. 진의 보육원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완결이 가까워 보입니다.


87.모와에.『리버스 세르웬』.(14)
판타지, 회귀, 로맨스.
왜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자기가 하지 않은 독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집안에서 버림받고 고문을 받다가 화형으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회귀. 죽고 나서 회귀한 시점이 정확하게, 죽기 17일 전입니다. 즉, 사건이 벌어지고 굉장히 짦은 시간 안에 고문 받고 사망했다는 거죠. 14일 뒤에 성녀의 독살 시도가 있었고 범인이 세르웬의 사주를 받았다고 자백합니다. 뭐, 동기는 넘치고도 남았으니. 이 상황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움직여 먼저 황후에게 찾아가 황태자비가 되고 싶지 않다 말했지만 기각. 나와서 2황자를 붙들고 말하다가 쓰러져서....
그리하여 2황자와 커플이 될 모양입니다. 아직 연재 초반이지만 다음 편 기다립니다.


88.공든탑.『에스티오』.(77)
판타지.
조만간 프리미엄으로 전환된 모양입니다. 다른 연재작이 완결되었다는군요. 그 전에 한 번 정주행을..?


89.헤제.『비제트』.(50)
BL, 현대, 아이돌, 연예계.
오랜만에 올라왔습니다!


90.맥북사세요.『체인드』.(60)
BL, 판타지.
탈출한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테르스가 뭘 하고 있을지 생각하면 조금 많이 안쓰럽고요. 처음으로 정을 준 상대일 것인데, 그 집착 수준이 도를 지나쳤던 것이 문제였네요. 차라리 테르스가 레마를 데리고 왕국으로 갔다면, 조금 많이 관계가 달라졌을까요. 아니, 테르스가 그랬을리 없으니 가정 자체가 무의미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될 모양입니다.


91.아몽르.『말리화 핀 후원』.(27)
BL, 오메가버스, 동양판타지.
독자들이 입을 모아 수를 비난하는 소설입니다.(웃음)

도백영은 황제에게 버림받고 내쳐진 황후입니다. 원래 황제는 황제가 되고 싶지 않았으나 도씨 집안의 장남인 백영이 황자에게 홀딱 반해 결혼하게 되면서 억지로 황제가 되었습니다. 그 집안의 견제를 위해서도 황후를 냉대했고, 다른 후궁을 총애했지요. 결국 사약을 받고 황후가 된지 3년 만에 생을 마감합니다. 그러한 백영을 가엾게 여긴 황실 조상신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합니다. 그리고 돌아온 시점은 황후가 되어 궁에 들어가기 직전이고요.
독특한 것은 황제가 음인, 황후가 양인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욕 먹는 것이 황제=수고요. 하하하하;;; 전작에서 보고 망설이다 넘어갔는데 아마 이야기가 풀릴려면 꽤 걸릴 것 같습니다.-ㅁ-


92.청종.『전설의 화석』.(29)
판타지, 로맨스.
누구와 로맨스..? 후보가 하도 여럿이라 말입니다.
용사가 되어 마왕을 물리치고 귀환했습니다. 하지만 용사라는 걸 알고 있는 이는 아주 드물고 몇 안됩니다. 3년간 다른 곳에서 요양하다 돌아온 것으로 조작되었고 이제 아카데미에 복학하면 됩니다. 그 와중에, 부모님은 마차사고로 돌아가셨답니다. 데면데면한 관계였던 언니는 백작이고요, 가능하면 마주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황위 계승 싸움에도 휘말린 모양이고요...?


93.무소1.『레이디 투 퀸』.(20)
판타지, 회귀, 로맨스.
이쪽도 회귀. 여기는 초반부터 판이 크게 바뀝니다. 정부가 이미 있는 황제에게 시집간 쌍둥이 언니가 죽었습니다. 집안도 파탄났고요. 그리하여 회귀한 뒤에, 본인이 황후 후보로 들어가겠다고 자청합니다. 가능하면 황후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막판에 그 정부의 농간으로 황후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 기싸움 중이고요. 정부가 아니라 더 큰 흑막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정부만 해도 충분히 머리 아픈데..;ㅂ;


94.이금귤.『갑의 전설』.(45)
BL, 현대, 빙의, 연예계, 아이돌.
다시 천천히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만세! 천천히라도 좋으니 와주시면 기쁩니다.;ㅂ;


95.재겸.『마녀의 귀환』.(110)
판타지, 차원이동, 로맨스.
2~3편 전쯤, 손던과 왕과 재상의 삼자대면에서 충격 받고 당황했는데, 그 다음 편에서 수수께끼가 풀렸습니다. 다행이네요. 어흑.;ㅂ; 그리고 손던은 천천히 덫 안으로 걸어들어가는 중입니다. 조금만 더 들어와라. 그러면 독니로 콱!


96.달머핀.『태양은 달 그림자를 쫓는다』.(143)
BL, 판타지, 차원이동.
이쯤되면 과연 두 사람이 이어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아니, 그보다 현대세계와 판타지세계 중 어느 쪽을 선택하려나요. 그 둘 다 아닌 것으로? 3부 연재는 전자책이라 하셨으니 전자책 나오기를 차라리 기다려봅니다 .1부는 이번 달에 발매예정이더군요.
결국 도헌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다른 존재들이 삶을 휘둘렀네요. 심지어 약혼자조차도 도헌의 의견을 묻지 않았으니까요.


97.해위.『어떤 마법세계의 평범한 이력서』.(99)
BL, 현대, 판타지.
사표는 던지고 나왔고, 회사에 항의하는 것은 시윤네 집안에서 알아서 잘 할 거라 믿고요. 근데 최근 연재편에 나온 것처럼 마왕 공략을 하러 갈 것 같단 말입니다.=ㅁ=


98.D시즈.『와일드 포르노그라피』.(95, 완)
BL, 현대, 판타지.
현대배경 판타지였지요. 소장본 발송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공지 올라오기 전에 먼저 도착했더군요. 3권은 아직이지만 4권을 보니 무사히 잘 도착한 모양입니다.


99.Install-T.『피그말리온의 요람』.(56)
BL, 판타지.
완결이 머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10편 이내? 이야기가 길어지지만 않는다면 가능하지만 전작은 한 장이 통째로 늘어갔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ㅁ= 살육의밤과 마주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는데 결국 마주하게 되었군요. 끄응. 빨리 도움의 손길이 닿아야 할 건데! =ㅁ=


100.호란a.『에밀의 장』.(53)
BL, 판타지, 회귀.
방금 전 생존신고가 올라왔습니다. 오오오오! 연휴 기간 중 잠시 짬을 내어 올려주신다는 군요.+ㅁ+



그 사이 습작된 작품들입니다.


『악녀는 변화한다』.(115, 완)
판타지, 로맨스.
플랫폼이 아마 톡소다였던가요. 완결 후 수정하여 타 플랫폼에 공개하고 출간 예정입니다.


『핑크 페퍼콘』.(41)
BL, 현대.
전자책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기다립니다.


『Say I Love You』.(8, 완)
판타지, 로맨스.
이쪽도 출간 기다립니다. 근데 플랫폼 연재 후 출간이니 몇 개월 기다려야 할겁니다.


『손가락 끝에 박힌 가시』.(52)
판타지, 회귀, 로맨스.
어, 잠시 모아둔다고 둔 사이에 습작...; 연재처 이동인가봅니다..?



드디어 완성. 아오! ;ㅁ; 20시 40분에 초안 완성, 꾸벅꾸벅 졸면서 지금 완성해서 올립니다.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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