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는 그래도 무난하게 지름을 피할 수 있었는데, 지금 여행 중인 M님이 실물을 보고 그러시는군요.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이번의 일본 스타벅스는 라인을 굉장히 잘뽑았다고 말입니다. 으어어... 아, 아니, 그런 이야기는 전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ㅁ;



무엇보다 아직 눈꽃무늬 보온병이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니 다른 걸 새로 들이기도 그렇잖아요. 새로 들이면 지금 건 폐기해야하는데, 버리기 아깝고......



다른 건 다 빼고, 밀크티 프라푸치노는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메리칸 체리파이는 아마 못 들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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