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샵(http://www.funshop.co.kr/goods/detail/45548?t=c)에서 일부 잘라왔습니다. 가보시면 사진 속의 배터리를 다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작은 건 3500이고 5000과 1만짜리도 각각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블도 3종류더군요.



학습된 무기력증이라고 해야하나. 하루 종일 조아라와 트위터만 들여다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글 써야 하는 것도 몇 가지 있고, 빨리 해결하면 좋은 일도 있고. 빨리 해결해야하거나 이번 마감을 넘기면 골치 아픈 것도 있는데 다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돈은 착실하게 쓰고 있으니. 허허허허.

어떻게든 고리를 끊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위의 배터리팩은 구입 여부를 진지하게 고민중이지만 날마다 아이패드를 충전하는데다 아이패드의 배터리 소모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가 화면 밝기를 최저로 해두고 쓰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보니 소모가 적긔.


포켓몬고도 잠시 시들해서 내뒀습니다. 알 키우는 것만 조금 하고 나머지는 두려고요. 무엇보다 주말이 아니면 하기 쉽지 않은 환경인 것이 큽니다. 포켓스탑 찍으려면 자 몰고 나가야 하거든요. 하하하.; 아침운동을 거기서 할까도 잠시 생각했지만 기름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내일 눈 온다던데 비든 눈이든 새벽부터 올까 걱정되네요. 새벽에 오면 아침 운동 건너 뛸 수 있는데(...) 어떨라나요.


음, 자기 전에 글 한 편 써놓고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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