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여부를 고민하는 사이 예약기간이 끝나버린 미카즈키 무네치카 Cheerful 버전. 예약가가 얼마였는지 잊었지만 비싸봐야 4천엔 초반이었을 겁니다. 배송비 2천엔을 추가해도 6천엔을 조금 넘겼겠지요. 근데 지금 아마존 기준으로 가격이 6300엔 돌파. 이야아아아. 막 나왔을 때는 가격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기억하는데 그 사이에 훅 올랐습니다. 어차피 보크스코리아나 다른 매장에서는 구입이 어려웠을 것이니 .. 라고 감안해도 살까 말까 망설이는 중이고요. 어차피 일반 버전은 가지고 있으니 없어도 괜찮은데..?

넨도로이드의 증식은 DNA 분열보다 더 무섭습니다.



어제 이어서 오늘도 술타령. 오늘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위가 갔어요. 입이 쓸 때면 보통 위 상태가 안 좋을 때인데 지금 그렇습니다. 주요 원인이야 두말할 필요도 없이 스트레스고요. 일단 이번 토요일을 넘겨야 상태가 조금 돌아올 겁니다. 어제는 울증이었다면 오늘은 조증이라 상태가 더 안 좋습니다. 허허허허. 그리하여 넨도로이드의 아마존 가격을 검색하다가 급기야는 호로요이를 만들 수 있는 농축액 검색을 시작했지요. 구입은 문제없지만 세관에 걸리나 아니나가 문제로군요. 그냥 여행 가서 사오는 게 낫겠습니다.




시간이 나면 파나티크 리뷰도 써야 하는데, 아무래도 외전이나 설정이 덜 풀려 나온 덕에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거야 어쩔 수 없지만..ㅠ_ㅠ 분량의 제한이 있으니까요. 솔직히 다 읽을 시간도 부족해서 1권 조금 읽다가 바로 5권으로 넘어갔습니다. 정주행 했어야  하는데 못한 것이 아쉽네요.OTL




끄적이는 사이에 위가 더 갔습니다. 저녁 대신 어묵하고 사과 챙겨먹었는데 역류성 식도염 증상까지 나타나는군요. Voila!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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