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아니라 정확히는 우체국 등기죠. 하여간 책 택배 한 상자를 오늘 날려야 합니다. 사진 회전시키기 귀찮다며 내두었는데 다행히 티스토리 기능 중에 사진 수정이 있군요. 오오오오! 그것도 다음 카페와 같아!(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바닥에 쌓인 여러 책 무덤이 있는데 그 중 사진 중앙에 있는 조금 낮은 책무덤은 절반 가량 지방으로 보낼 예쩡입니다. 그리고 그 왼쪽의 조금 높은 책나무는 50%는 지방으로, 나머지 50%는 S에게 갑니다.





덩달아 S에게 것이 가운데의 하얀 늑대들 외전편이랑 오른쪽의 하얀늑대들 구판. 개인지로 출간된 신판도 있는데, 신판은 래핑 뜯지도 않고 고이 모셔둔 상태라 차마 방출할 수 없었습니다. 저도 아직 안 읽었다는 이야기니까요. 그게 언제 받은 책이더라.-_-;



돌아올 때는 대출나간 책들 몇이 같이 붙어 올거라 생각합니다. .. 아마도.;




그리고 다른 책 이야기는 다음 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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