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지름을 부르고, 지르기 위해 직장을 다니며, 직장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것은 경제를 활성화하는 좋은 순환입니다.(거짓말)




가운데 보이는 Folding Shopper bag, 그러니까 접는 장바구니를 사겠다고 같이 지른 책들. G의 요청을 받아 글래머러스 펭귄의 아메리칸 케이크도 샀고,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던 다른 책과 요시모토 바나나 신작을 구입했습니다. 빙수 이야기가 아니었다면 요시모토 바나나는 넘어갔을 건데. 생각난 김에 오랜만에 키친을 들여다볼까 합니다.


아, 물론 이건 작업을 일단락한 다음에. 오늘 중으로 남은 데이터를 다 털려고 했지만 그건 무리였고 평일보다는 많이 작업했습니다. 역시 집에서 작업하면 양이 늡니다. 대신 에어컨은 못트니까요. 하하하.



하여간 도로 작업으로.'ㅂ' 어제 카페 imi에서 먹은 것들도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보지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