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violet1789/status/770526474562482176/photo/1



전시기간을 봐서는 아무래도 일본과는 다른 그림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슬라브 연대기도 안 올 가능성이 높고요. 온다면 그 부분을 강조한 포스터가 나왔을 건데.. 그런데....

거기에 한가람미술관이면 방문 의욕이 꺾입니다. 3월 항공권을 수배하렵니다.(먼산)



엊그제 트위터에서 BL소설의 수에게 예쁘다고 표현하는 것에 대한 언급이 몇 올라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소설에서 수에게 예쁘다고 하는 것이 거슬린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그게 어떠냐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예쁘다는 표현은 물건에 많이 쓰지 사람에게 쓰는 일은 많지 않지만 그게 성별을 가리는 표현은 아니지요. 요즘에는 예쁘다보다는 아름답다를 더 고급(?)표현으로 여기는 것 같던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아름답다는 성별이나 어떤 장벽을 넘어서서 공통적인 미를 표현하는 것이고 예쁘다는 그보다 한 단계 아래, 개인적인 감성이 섞어서 귀엽다나 보기 좋다 등의 긍정적인 감정을 내포한 단어로 생각하거든요. 아마 국어사전적 정의는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겁니다.


읽을 때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간만에 예전에 구입한 전자책을 뒤지다가 왜 예쁘다는 표현을 수에게 하는 것이 거슬리는지 깨달았습니다. 오늘 읽은 소설은 수의 외모가 굉장히 뛰어나서 주변사람들에게 찬사를 들을 뿐만 아니라 동성에게도 호감이나 그 이상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거든요. 성격도 착하고 차분하고 친절하고,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직장도 좋고. 거기에 외모는 그것을 넘어섭니다. 다른 건 다 둘째치고 외모에 대해 아름답다, 예쁘다, 사람의 시선을 빼앗는다 등의 표현이 들어가니 거슬리더군요.

초반에 주인공이 외모에 시선이 끌리고, 하는 행동에 끌리고, 그 때문에 사람에 반했고 현재는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합니다. 그건 좋은데 주변 인물들은 이 둘이 커플이라고 하면 거의 비슷한 반응을 보입니다.

'응, 저렇게 예쁜 사람이라면야.' '아름다우니 뭐.'

그렇다보니 동성간의 사랑임에도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외모가 강조되는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니 읽는 도중에 계속 걸리더군요.

소설 주인공의 외모 묘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분들도 있는데 이 소설을 다시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안 하거나 절제하는 쪽이 더 좋습니다. 잘못하면 소설의 개연성이나 줄거리가 외모에 잡아 먹히네요. 등장인물의 설정도 그 외모가 가립니다. 주인공이 미형이고 잘생긴 것도 좋지만 그게 소설을 먹어치워서는 안되겠지요. 저도 조심하겠습니다.=ㅁ=

이것도 이달에 샀는데 언제쯤 결제했는지는 저도 잊었습니다. 하여간 펀샵에서 세 개를 구입했는데 배송이 각기 되더군요. 둘은 업체에서, 하나는 펀샵에서.





슈피겔라우 IPA 맥주잔은 업체배송이었습니다. 펀샵에서 정가의 7% 할인중이고 배송비는 포인트로 해결하면 되니 다른 곳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이쪽이 나아 보였습니다. 유리컵은 좋아하지만 깨기 쉽기 때문에 가능한 안사려고 하지만 그래도 슈피겔라우의 잔은 라인이 예뻐 하나 사고 싶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흑맥주용 전용잔과 IPA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결국은 IPA로 골랐습니다.





완충제로 둘둘 감은 컵의 모습. 저 상자 자체도 완충제로 둘둘 감았더라고요. 깨지지 않고 잘 왔습니다.






저 스티커는 쉽게 뗄 수 있습니다. 바닥쪽의 수입 관련 정보 스티커도 마찬가지고요. 다른 맥주잔과는 달리 독일산이라 구입한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태공이 알맞게 들어갑니다. 용량은 600ml가 조금 안되고요. 확인하려고 맥주 한 캔 사다 놓고는 까맣게 잊었는데.. 그 사이 날이 확 추워져서 올해 내로 마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하하하. 오늘 잊지말고 냉장고에서 꺼내 놓아야겠네요.



컵은 라인도 예쁘고 가볍기도 하고 참 좋습니다. 그런데 어디 살짝 부딪치기만 해도 뎅~하는 맑은 크리스탈 소리가 나니 무서워서 잡는 것도 어렵더라고요. 잔이 얇으니 입에 대는 느낌이 좋지만 그만큼 설거지 하기도 무섭습니다. 손끝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뎅~. 참 영롱한 소리지만 쓰기 무섭네요. 아무래도 전용 설거지 솔도 하나 사야겠습니다. 이렇게 지름은 늘어가지만 유리컵에 대한 공포가 늘어가다보니 슈피겔라우 잔을 더 살지는 미정입니다.=ㅁ=



최근 트위터 타임라인에 킹 오브 프리즘, 킹프리를 영업하는 트윗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보지 않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등등.

하지만 제 타임라인은 킹프리와 스타트렉 비욘드와 고스트 버스터즈, 걸즈 앤 판처를 동시에 밀고 있기 때문에 영상을 잘 안 보는 저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보고 있었습니다. 영화 관람은 주말에나 가능한데 걸판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리 안 땡겼거든요. 걸판을 볼까 하고 생각한 건 홍차를 마시는 미소녀가 있기 때문이고..(...)


킹프리가 뭔지 잘은 모르지만 보는 사람들은 아주 홀리는 무서운 영상이라는 건 짐작 하겠더라고요. 하지만 미는 사람은 90% 가까이 여성입니다. 여성향을 그리 즐기지 않는(응?)지라 일부러 찾아가서 볼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우연히, 얼결에 보었습니다. 궁금했지만 일부러 찾아볼 생각이 없었는데 이게 올레 TV의 VOD로 올라와 있더라고요. 지난 토요일 까날님 번개 때 술이 몇 순배쯤 돈 후에 이야기가 나와서 감상했습니다.


그날 제 타임라인에는 '술을 마시고 보면 좋았을 거다'라는 트윗이 있었습니다. 그 뒤에, 저는 썼습니다. '술을 마시고 보았지만 술기운이 킹 프리에 홀랑 날아갔다'고. 술기운에도 보기 어렵고, 술기운 마저 날리고 제정신으로 보게 만드는 무서운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제게는 그랬습니다.



일반적인 잣대로 두고 보면 킹프리는 참으로 말이 안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극장판이지만 러닝타임은 1시간으로 짧고, 영상 완성도도 굉장히 떨어집니다. 맨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인 신이 등장하는 영상은 애정과 돈과 시간과 노력을 쏟아 만들었지만 그 외에는 TV판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물론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나 페이트 제로, 빙과 등에 댈 수 없는 평균적인 TV판 애니메이션과 비교해서 그런 겁니다. 극장판에 기대하는 영상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물론 트위터에 많이 올라오는 Ez do dance는 예외입니다. 그건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마지막 부분의 영상 못지 않게 공을 들였습니다. 딱 그 둘만 남는데, 임팩트는 이지 두 댄스의 압승.



한 시간에 한 쿨의 애니메이션 내용을 밀어 넣으면 딱 이런 게 나옵니다. 음, 보기 전에 극장에서 먼저 보고 온 까날님이 그러시더군요. 못을 박은 야구방망이로 초반에 뒤통수를 한 대 후려 갈겨 맞았는데, 그 뒤로도 계속 맞는다고요. 제가 느낀 감정은 그거랑은 조금 달랐지만 충격파가 계속해서 와서 나중에 가면 해탈하게 된다는 건 비슷합니다.

저는 앞부분을 보고는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아놔. 오글거리는 짓을 하는 건 화면 속의 쟤들인데 왜 보는 내가 다 부끄러운거야! 게다가 그 수치심이 임계점을 넘어서다보니 내가 한 짓이 아니라 남이 한 짓을 보고 수치사할 것 같은 그런 상황에 놓입니다. 보다가 정말로 죽을 것 같아요.




근데 말입니다. 이거 담론을 바꿔보면 굉장히 신기합니다.

원래의 킹프리, 킹 오브 프리즘은 프리파라라는 애니메이션의 스핀오프 극장판입니다. 원작인 프리파라는 여자아이들이 프리스케이팅을 하며 쇼에 나서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어쩐지, 남자애들이 다 피겨스케이팅화를 신고 있더라니 원작이 그래서였나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영상을 보면 또 다릅니다. 미러링이라고 하면 보통 부정적 이미지를 갖지만 이걸 보면 또 다르더군요. 원작의 등장인물들을 남자로 바꾼 것에 가까운데 왜 이렇게 부끄럽게 느껴지는 걸까요. 남성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에? 남자는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보다는 사실 이거 대게이쇼를 보는 것 같아 그렇기도 합니다만..)


그런 복합적인 감정이 뒤섞이다보니, 거기에 의외로 이지 두 댄스의 영상과 음악이 대단했던데다, 노래를 부른 타케P가 굉장히 잘 불렀던데다, 그 성우가 고3인 열일곱에 얼굴은 30대라는 점도 쇼크였던 데다, 목소리가 굉장히 중후해서 더 당황했던 데다... 의외로 귀에 착착 감겨서 이지 두 댄스 영상을 돌려보고 있다보니, 저만 당할 수는 없겠더라고요. 그리하여 저도 주변 분들 붙들고 영업에 들어가려 한다는 이야기가..(야!)




간단히 요약하면 괴작입니다. 하지만 이지 두 댄스의 음악은 좋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과 영상은 사람을 부끄러움으로 죽게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무서운 것들입니다. 호기심에 고양이가 죽는다고 하죠. 그러니 호기심 많은 고양이들은 저와 함께 킹 오브 프리즘을 보고 수치사하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




혹시 내용이 궁금한 분들. 중요한 건 내용이 아닙니다. 절대로요. 내용이야 요즘 유행하는 것처럼

-우연히 프리즘쇼에 갔다가 홀려서 학교에 입학함.

-선배들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따라감

-근데 라이벌 학교의 압박으로 학교 재정상황이 좋지 않아서 대선배들이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돈 벌러감

-그에 실망한 팬들에게 팬심으로 사랑한다는 노래를 불러서 새로운 스타가 됨


인데,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양쪽 학교 이사장이 사실은 사랑의 라이벌 관계였다

-프리즘쇼에 가게 된 계기를 만든 신비의 소년이 라이벌 학교 이사장과 모종의 관계다

-뭔가 위기에 몰린다

-킹 오브 프리즘, 프리즘의 왕을 뽑는 행사는 다음에나 나올거다


라는 걸 발표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1시간에 우겨들어갔고요. 내용은 생각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



1.체력 안배가 중요합니다.

그래놓고 실천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체력은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 충분한 수면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운동은 그럭저럭 하지만 식생활은 엉망이고 수면도 그 영향을 받아 좋지 않습니다.

최근에 날이 덥고 체력이 떨어지니 밥 하기가 싫어서 손을 뗐고 식생활의 질은 떨어집니다. 앞서도 한 번 적었지만 요즘 편의점 간식들 신세를 많이 집니다. 아침만이라도 잘 챙겨먹고 싶은데 요즘에는 시간 들이는 것이 싫어서 안합니다. 혼자 있으니 안해도 괜찮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억지로라도 챙겨야 할 이유가 안 생기는 것도 문제네요. 이것도 자기 관리의 연장이라고 보지만 요즘은 그냥 쉬고 싶어요. 격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러다보니 체력이 훅 떨어지는 건 시간 문제.

하여간 사먹는 일이 많으니 속은 더부룩하고 역류성식도염이 도진데다 저녁에 먹는 일이 잦아 수면의 질에도 영향을 줍니다. 저녁에 뭐 먹으면 잠이 얕은데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뭔가 간식 주워먹는 일이 많고.


그래도 생활 자체는 규칙적이라 그럭저럭 버텼는지만 내일이 함정입니다. 저녁 때 일이 있어서 도로 서울 올라갑니다. 그리고 또 새벽 출근. 핫핫핫.;ㅂ; 내일 체력이 잘 버텨주길 기대할 따름입니다. 지금 체력을 보면 토요일에 뻗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2.취향

마법기사 레이어스 이야기가 문득 타임라인에 올라와서. 셋 중 조형이 가장 떨어지는 것은 후(風)일겁니다. 일러스트도 적고 비중도 적은 편이지요. 그럴진데 왜 가장 좋아했던가 생각하니 일러스트가 사람을 홀렸습니다.




이거. 기억하는 분들 있을라나요. 저 분위기나 후가 입고 이는 옷이 굉장히 취향이라 그 뒤로부터 일편단심으로 좋아합니다.


클램프의 캐릭터 중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이모노야마 노코루고, 이글 비전과 호우지 후가 그 다음입니다. 일러스트까지 범위를 넓히면 그 다음이 류도 아마루고요.



아마루는 일러스트 검색을 하다보니 이런게 검색에 잡히는데,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림입니다. 가운데의 포즈 자체만 놓고 보면 다른 형제들처럼 용왕인 모습일 때와 같은데 배경이 저런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보통은 우주 공간 같은 곳에 저 포즈를 하고 서 있었던 것 같은데.. 데....




이글 비전은 삽화가 적습니다. 애니메이션 보다는 만화에서의 대접(?)이 좋기 때문에 만화를 더 좋아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요. 그림체 때문에라도 애니보다는 만화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OVA는 흑역사로 취급하고요. 하하하.-ㅁ-; 그거야 원작의 뒷 이야기도 아니고 사실상 같은 등장인물만 나오는 전혀 다른 이야기잖아요.



아마루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은 클램프인 원더랜드나 츠바사에 등장합니다. 츠바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설정은 역시 X의 카무이와 도쿄바빌론의 스바루의 쌍둥이 설정입니다. 세이시로보다 스바루를 더 좋아했으니까요. 흡혈귀 설정도 그렇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때(...)의 외모를 하고 있으니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고로 그 에피소드에서 제일 못마땅하게 여긴 건 후마. 없었다면 더 좋았을 건데요.(...)



슬슬 일기쓰고 잠자리에 들렵니다. 주말에 분석 다 끝내 놓으니 뭔가 맥이 풀리네요. 맥 풀리지 말고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 건데, 과연?




3.킹프리

킹 오브 프리즘 리뷰는 내일 올리겠습니다. 오늘 써두었으니 내일 한 번 더 다듬고 올려야죠. 나만 당할 수는 없다!

실제 술로 연못을 만들고 고기로 숲을 만들 정도는 아니지만 평소 식생활에 비유한다면 주지육림이라고 해도 아주 틀리진 않습니다. 안 찍어 올려서 그렇지 요즘 편의점 음식을 제외하면 식빵과 달걀과 토마토와 우유가 전부라서요. .. 어쩐지, 지난주에 체력이 좀 많이 달리더라니.


그간 마음의 여유가 없어 나가지 못했던 번개를 오랫만에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빌려드렸던 책도 한 권 받아야 했고, 토요일마다 작업하는 기획안을또 뒤집은 뒤에 도로 백할 위기에 몰려 해탈하는 기분으로 바람 쐬러 가야했지요. 간단히 말하면 바람쐬고 싶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 전 화요일부터 위가 망가져서 역류성 식도염 증세가 심하게 나타났거든요. 이런 건 간만이라 스트레스 풀러 다녀오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번개 참석 신청한 것은 그보다 더 전이지만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해두지요. 거기에 역류성 식도염과 위염 증상이 나타난 위에 술을 들이 부었지만 스트레스성이니 괜찮은 겁니다.(...)





시작부터 타코야키인가 싶었는데 틀에다가 슈마이를 굽고 계시더군요. 맛은 있는데 슈마이는 그냥 쪄서 먹는 것이 낫더랍니다.





잠시 뒤 나온 어묵. 직접 만드신 걸까요. 생선살 함량이 상당히 높습니다. 말랑말랑하더군요.







안주가 있으니 술이 나옵니다. 홋카이도 한정 국사무쌍. 굉장히 순한게 술술 넘어가는 무서운 술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하얀 것은 이건 갈릭과 차이브를 더한 치즈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노란 것은 샤넬 No.5 대용량이 아니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No.3입니다.






다른 분이 들고 오셨던 나고야 특산의 우이로. 굉장히 묘한 맛입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멥쌀과 팥앙금을 조금 질게 반죽하여 찐 것 같은 그런 맛. 묵도 아니고 떡도 아닌 것 같은 희한한 식감입니다.






사진으로는 뒤늦게 찍었지만 이 쯤에서 술이 세 종인지 네 종인지 증가하여 오뎅도 등장합니다.







검은매실주도 있었지만 전 이쪽이 더 좋았습니다. 호로요이 원액이라는데 얼음 담은 컵에 이걸 붓고 탄산수로 3배 희석하면 굉장히 맛있습니다. 술술 들어가더군요. 다음에 일본 여행 가면 사오고 싶지만 체중증가가 걱정됩니다. 아니, 그보다 알콜 중독이 더 문제로군요.






이쪽이 검은매실주. 이것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탄산수로 희석해 마시면 술술 들어갑니다. 호로요이 원액이나 이거나 둘 다 술보다는 음료에 가깝습니다.






오키나와의 땅콩과자. 자라메당(아마도 굵은 설탕), 조당(粗糖)과 흑설탕을 섞은 과자입니다. 맛은 상상하는 그대로인데 재료가 맛있으니 이것도 맛 없을 수 없지요. 땅콩의 고소한 맛에 쌉쌀하면서도 독특한 설탕시럽이 잘 어울립니다. 물엿이나 흰설탕이 아니라 여러 설탕류를 섞은 것이 포인트더라고요. 만들자면 만들 수 있을 건데 비율이 문제입니다.






치즈를 으깬 감자로 둘러싸고 다시 베이컨으로 감은 술안주.







까망베르 버전도 있고 브리 버전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건 술안주인 건 같더군요. 이건 까망베르 캔인데 플라스틱으로 밀봉한 것보다 유통기한이 훨씬 길답니다. 대략 2년이라던가요. 이거라면 찬장에 넣어 두고 잊고 있다가 술이 생각날 때 안주로 해도 그만이겠습니다.-ㅠ-






두 번째로 만들 때는 으깬 감자 없이 베이컨으로만 감쌌습니다. 감자가 들어간 쪽이 덜 짠데다 감자랑 치즈가 절묘하게 어울려서 좋다는 반응이더군요. 하기야 베이컨과 치즈만 있는 것은 짠맛이 강하니 더 술안주에 가깝습니다.






마지막의 디저트는 롯가테이 세트.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세트지요. 훗훗훗.



여기 안 찍은 술이 아마도 3-4종 더 있었을 건데, 산토리 위스키랑 준 벅? 하여간 대용량의 술이 더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주도 하나 더 있었는데 제 취향이 아니라 안 찍었.... 그렇군요.



이날 자리를 뜨기 직전에 킹 오브 프리즘, 일명 킹프리를 보았습니다.

애니 감상은 따로 적겠습니다. 보는 내내 "왜! 어째서! 보는 내가 더 부끄러워야 하는 거냐!"라고 절규했고요. 나중에 소장하게 된다면 다른 분들과 간이 상영회를 열고 다 같이 멘붕하고 싶은 멋진 애니였습니다. 보지 않으면 말을 못해요. 하하하하하. 덕분에 마지막까지 참 보람찬 번개였습니다.;ㅂ;

 

 

3차 정제에서 현대소설을 제외하고 4차 분석의 대상 소설은 총 336건이었습니다. 정리 과정에서 현대소설과 역사소설 7건이 발견되어 제외되었습니다. 따라서 4차 분석은 329건이었습니다. 제외된 7편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의 소리를 들려줘, 망고탱고에고, 19세기 런던 비망록, 후아유, Fade In, 고서점 정여롱자의, 눈의 무게)

4차 분석에서는
1.읽은지 오래되어 내용이 기억나지 않거나
2.사회상을 파악하기에 정보가 부족했거나
3.연재분량이 적어서 파악하기 어렵거나
4.남성만 등장하여 분석이 어렵다는 이유로 분석 제외가 된 소설이 총 158건입니다.
이 158건 중 BL은 97건, 게임은 1건, 판타지는 60건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분석 대상이 된 소설은 171건입니다.

BL은 58건, SF 1건, 판타지 112건. 판타지는 다시 로맨스와 회귀 등의 키워드가 뒤에 붙기도 합니다.

 

 

분석 질문은 총 10개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앞서 올린 분석기준(http://esendial.tistory.com/6866)을 참조하셔도 되고, 분석과정을 보셔도 됩니다.

 

1.귀족이 존재하는 세계관인가? 아니면 신분제가 존재하는 세계관인가?
1.1 귀족 작위, 또는 상위 신분계급에 여성이 진출할 수 있는가?
1.2 작위 계승 시 성별이 아니라 나이나 능력을 따르는가?
1.3 귀족 작위, 또는 상위 신분계급에 진출한 여성이 40% 이상인가?
1.4 귀족의 자녀, 특히 여성이 결혼할 때 본인의 의사에 관계없이 결정되는가?
1.5 첩을 두는 것이 가능한가? 본부인(정식부인, 본처)의 지위가 남성의 애정도에 좌우되는가?
2.여성의 사회 진출이 가능한 세계관인가?
2.1 사교계를 제외하고, 여성이 직업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세계관인가?
2.2 직업을 가진 여성이 50% 이상인가? 혹은 등장하는 여성의 50% 이상이 사회활동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가?
2.3 배움의 기회가 성별에 휘둘리지 않는가? 여성이 아카데미에 진학할 수 없는가?
3.왕이나 황제 중에 여성이 있는가?

그리고 각각의 평균은 이렇습니다.

 

 


 1 1.1
 1.2 1.3
1.4
1.5
2
2.1
2.2
2.3
 3
 평균 0.02
0.28
0.18
0.07
0.8
0.59
0.75
0.6
0.12
0.44
0.16

 

1번 항목에 대한 평균은 1.96, 2번 항목과 3번 항목을 합한 값의 평균은 1.92.

1번은 귀족 작위계승이나 고위직 진출, 2번은 여성의 직업생활, 3번은 왕위나 황위 계승에 대한 질문입니다.

3번 평균은 아예 따로 나오지요.

 

평균값이라면 각 항목에 대한 평균은 0.5, 그리고 합계인 1항목의 합계는 3, 2항목은 2가 나와야 합니다만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나마 2번은 긍정적이네요. 아주 긍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강 그렇습니다.

 

1번은 신분제 사회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왕이나 귀족이 있는가, 신분제로 인한 차별이 있는가. 소설 상당수는 판타지이기 대문에 값이 높을 수 없습니다. 이런 신분제나 귀족제가 아닌 소설은 171편 중 3편입니다. (왕과 정령, The bloodthirsky kid, Daffy Down Dilly)

 

1.1은 작위, 가주 직위, 고위 공무원 등 상위 계급의 직위를 가진 여성이 있는가입니다. 이쪽은 의외로 많아서 171편 중 48개. 평균 0.28입니다.

 

1.2는 귀족 작위나 가주 직위를 받을 때 성별이 장해요인인가의 문제입니다. 능력이라고 적었지만 실제 분석과정에서는 성별을 이유로 작위나 직위에서 배제되는가를 확인했습니다.

평균 0.18. 다시 말해 더 낮습니다. 상당수의 소설에서는 무남독녀 외동딸인 경우에만 작위를 받습니다. 남동생이 있으면 누나는 작위 계승에서 배제됩니다.

171편 중 29편은 성별에 관계가 없었으며, 성녀 아녜스와 역광은 그림자를 잠식한다는 0.5를 매겼습니다. 이 두 편이 0.5인 것은 제국과 성국, 제국과 마계의 두 공간이 배경인데 각각의 계승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국과 마계는 능력에 따라 여성도 가능하고, 제국은 남성이 우선합니다. 다만 성국은 예외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남성이 교황이 되었어야 하나, 여성을 올린 나름의 정치적 사정이 있었으니까요.

 

 

1.3은 작위를 받은 이나 가주인 사람 중 여성이 얼마나 되나 확인합니다. 평균 0.07. 1.1에서 1.2, 1.3으로 올 수록 점수가 낮습니다. 171편 중에서 12편. 칼립스 아퀼라, 레이디 바닐라, 왕과 정령, 장미정원의 주인, 마른 가지의 라가, 레사의 거울, 아콰터파나 외 같은 세계관의 소설들, 푸른 피아노: Singularity, 닥스의 딸. 아콰터파나, 빅토리아 모튼, 데이비드 리더모스, 살라후딘은 같은 세계관으로 보아서 점수가 따로 들어갔습니다. 공통으로 묶는다면 점수는 더 낮아지겠지요.

 

 

1.4는 결혼 상황입니다. 아버지가 '결혼해!'라고 하면 그에 따라야 하는 가부장적 세계관인가를 두고 보았는데 로맨스 판타지가 많다보니 대부분은 자유연애, 연애결혼을 합니다. 정략혼이라도 장기간 연애 기간을 두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연애 감정을 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귀족들은 특히 결혼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34개의 소설이 그런 경향을 보였습니다. 사랑해요 반나바스, 두 번째 공주는 0.5를 매겼습니다. 나머지는 다 1. 자유 연애라는 이야기입니다.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도 0입니다. 로맨스 소설이지만 웬디가 가출한 상황을 떠올리고는 0을 넣었는데...-ㅁ- 지금 생각하니 1로 넣을 걸 그랬나요. 평균 0.8.

 

 

1.5는 일부일처제인가, 일부다처제인가의 질문입니다. 81편이 일부일처제. 황제는 일부다처제인 소설은 39편편. 0.3을 받은 소설도 하나 있습니다. 제국과 왕국이 있는데, 왕국의 왕만 일부다처입니다. 다른 귀족들은 모두 일부일처라 0.3을 주었습니다. 그 외에는 일부다처가 가능합니다. 평균 0.59.

 

 

2는 사회상입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여성이 활동할 수 있는가의 문제인데, 평균 0.75이니 대체적으로 여성의 사회활동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불가능한 것이 43편. 이 사회상의 판별 기준은 '여성이 결혼 외의 다른 길을 찾을 수 있는가?'였습니다. 아무리 황제가 여성이고, 귀족 중에 여성이 있다고 해도 다른 여성들이 결혼 외의 다른 길을 찾을 수 없다면 0. 누군가의 아내가 되는 것 외의 삶이 있느냐는 겁니다. 평민들은 맞벌이가 많으니 사회활동은 있지만 귀족은 다르지요.

 

2.1은 직업을 가진 여성이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다만 디자이너나 가정교사, 예의범절 교사 같은 것이 아닌, 전문직을 가지고 고위직에 진출했느냐, 공무원이 될 수 있느냐는 내용입니다. 평균 0.61. 예상보다는 조금 더 높습니다. 100편이 가능했고요, 0.7을 받은 것이 5편 있습니다. 0.7을 받은 소설은 가문을 이끄는데 여성들의 힘이 더 들어가서 직업을 가지기 어렵거나 직업적인 의미가 강화된 소설입니다. 그렇지만 공작부인이나 백작부인이 직업이 될 수는 없지요. 애매해서 0.7로 넣었는데 이걸 0.5로 하향 조정하면 조금 더 내려갈 겁니다.

 

 

2.2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 절반 이상인가라는 질문입니다. 1을 적은게 20편. 평균 0.12. 직업을 가진 이가 있어도, 직업을 가진 여성이 많지는 않습니다. 소설 속에서 몇 명 등장하고 마는 정도지요. BL이건 로맨스소설이건 모두 다 그런 분위기.

 

2.3은 고등교육기관에 여성이 진출할 수 있는가를 따집니다. 여기에 1인 경우에는 2에도 1을 넣은 일이 많았습니다. 직업을 가진 여성이 많지 않다 해도 고등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봤습니다. 다만 2.3도 0.44. 절반은 안됩니다. 76편의 소설은 고등교육기관에 여성이 진학 가능합니다. 고등교육기관이 등장하지 않는 소설도 여럿이고 남성만 진학하는 소설도 많습니다.

 

 

가장 쉬운 3. 왕이나 황제가 여성인가? .. .평균 0.16. 의외로 적습니다. 27편이 1. 0.3인 것이 세 편 있습니다. 왕은 아니고 다른 작은 곳의 수장이 여성인 경우가 셋 있더군요. Dear my princess, 세피아 로즈, 왕과 정령.

 

 

 

그리하여 10점 만점의 질문 중에 평균 4점을 받았습니다. 1번 항목은 평균 1.93, 2번 항목은 평균 1.92.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1번 항목이나 2번 항목이나 평균은 비슷하네요.

 

 

 

분석하면서 느낀 것을 적으면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 사회상과 분석에서 나타난 사회상은 다릅니다. 어떤 소설은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자유분방하다 생각했는데 대사나 행동에서 보인 것과 실제 소설 속에서 보인 상황은 다릅니다. 직업 활동이 자유롭지 않다거나, 결혼 문제가 얽힌다거나, 작위에서 문제가 생긴다거나 합니다.

 

-만점을 받은 소설은 없습니다. 대신 9점은 몇 편 있네요. 레이디 바닐라, 장미 정원의 주인, 아이고 폐하!, 닥스의 딸까지가 9점.

 

왕과 정령은 소설 배경이 아라비안 나이트와 같은 사막의 유목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상 자체는 나쁘지 않게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아하브의 수족 중에 여성이 여럿 있고 이들이 상당수 권력을 잡고 있다는 것이 다릅니다. 문제는 그 다음 세대인데, 그 뒷 세대들이 어떻게 가르치냐에 따라 여성들의 활동이 크게 차이날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디 바닐라와 아이고 폐하!는 시스템 자체가 이미 잘 굴러가는 중. 닥스의 딸은 여성들의 활동은 활발하지만 힘없는 여성은 힘없는 남성 못지 않게 팍팍합니다. 힘없는 남성은 일찌감치 사망...OTL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나 계약의 목걸이도 여성의 활동이 두드러져서 순위가 높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작위 계승이 문제더랍니다. 작위를 받은 여성이 적거나 없거나.

 

7점까지가 22편. 주로 직업을 가진 여성이 50%인가(2.2), 작위 계승이 가능한가(1.1, 1.2), 왕이나 황제가 여성인가(3)에서 걸렸습니다.

 

 

 

대강 작성한 분석이니 결론도 대강 마무리. 구체적인 분석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참조하세요. 소설 336편에 대한 4차 정제 작업 과정 파일입니다. 마지막에 엑셀파일 작업하면서 몇몇은 점수 수정이 있었지만 수는 적습니다. 분석 오류가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맞춰서 수정하겠습니다.^ㅁ^

 

더보기

1.귀족이 존재하는 세계관인가? 아니면 신분제가 존재하는 세계관인가?
귀족 있고 신분제 존재: 0, 귀족 또는 신분제 존재: 0, 귀족과 신분제 둘 다 없음: 1. 오메가버스와 센티넬버스는 둘 다 신분제(계급사회)로 간주함.

1.1 귀족 작위, 또는 상위 신분계급에 여성이 진출할 수 있는가?
성별이나 능력순으로 승작, 상위 신분계급이나 직종(고위 공무원 등)에 속하는 여성(혹은 오메가)이 있음: 1
작위 계승이나 공직 진출한 사람은 남성(혹은 알파)만 존재함: 0

1.2 작위 계승 시 성별이 아니라 나이나 능력을 따르는가?
1.1은 존재 여부를 따지고, 1.2는 실제 계승할 때의 순서를 따집니다. 즉, 작위를 이은 귀족이 있지만 후계자를 선출할 때 성별이 주요 기준이 되는가의 문제지요.
출생 순서(나이)나 능력순으로 승작, 상위 신분계급이나 직종(고위 공무원 등)에 여성(혹은 오메가)이 진출할 수 있음: 1
작위 계승이나 공직 진출은 남성(혹은 알파)만 가능함: 0
센티넬버스는 상황을 봐서 기재합니다. 센티넬, 혹은 가이드 둘 중 하나의 속성만 지배계급이나 엘리트계층이 될 수 있다면 0. 오메가버스 세계관에서도 베타가 차별을 받는다면 0이 됩니다.

1.3 귀족 작위, 또는 상위 신분계급에 진출한 여성이 40% 이상인가?
40%인지 일일이 따질 수는 없습니다. 대략적으로 계산하자고요. 다만, 상위 신분계급에서 시녀를 포함한 궁중 시중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같은 궁중관리인이라고 하더라도 시종장 등의 왕의 최측근으로 일하는 경우만 포함합니다. 시녀장의 존재가 여성의 사회진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이건 보기에 따라 다르겠지요.
하여간 대략적으로 절반에 가깝다 치면 1, 절반은 커녕 바닥이다 싶으면 0.

1.4 귀족의 자녀, 특히 여성이 결혼할 때 본인의 의사에 관계없이 결정되는가?
가장의 권위에 따라 집안 여성들의 결혼이 결정된다면 0. 본인의 의사가 반영된다면 1.
이건 작위적일 수 있으니 가능한 소설내의 상세한 케이스를 적어봅니다.

1.5 첩을 두는 것이 가능한가? 본부인(정식부인, 본처)의 지위가 남성의 애정도에 좌우되는가?
총애받는 첩이 본부인이나 황비, 황후의 권력을 넘어선다면 당연히 0. 애초에 암묵적으로 첩이나 둘째 부인을 두는 것이 허락된다면 0이죠.
다만 왕만 그렇고 다른 귀족은 해당 안된다 치면 그건 0.5로 둡니다. 왕만 예외적인 것이니까요. 불쌍한 종마..(...)

2.여성의 사회 진출이 가능한 세계관인가?
암탉이 울면 사회가 망한다고 주장하면 당연히 0. 안방마님 외의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다면 1. 은 너무 피상적이고. 여성이 직업을 가질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상단 운영 같은 것도 직업으로 간주합니다.

2.1 사교계를 제외하고, 여성이 직업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세계관인가?
사교계의 무도회나 티파티에서 여성들이 날을 세우고 서로를 견제하는 것과 같은 세계관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용병이든 정령사든 마법사든 학자든 의사든 미용사이나 메이크업, 의상디자인, 재봉, 베이커리 등 여자가 직업을 가질 수 있다면 1로 봅니다.
다만 공직 진출, 기사, 마법사, 학자 등 제도권 내의 직업을 가지는 것 불가능하다면 점수를 내립니다. 0.7.

2.2 직업을 가진 여성이 50% 이상인가? 혹은 등장하는 여성의 50% 이상이 사회활동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가?
시녀와 하녀를 제외하고 위의 전문직을 가지는 여성이 50% 이상인가를 확인합니다. 그렇다면 1, 아니면 0.
농업은 맞벌이더라도 농지의 소유권은 남자에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 제외. 여자가 농장주인 경우를 본 기억이 없네요. 아마도.

2.3 배움의 기회가 성별에 휘둘리지 않는가? 여성이 아카데미에 진학할 수 없는가?
아카데미에 여성을 넣지 않는다는 세계관도 분명 있습니다. 고등교육기관에 여성이 진학할 수 있다면 1, 아니면 0.

3.왕이나 황제 중에 여성이 있는가?
이건 쉽죠. 등장하는 왕이나 황제 중에 한 명이라도 여성이 있다면 1, 아니면 0.


22은하수    사제님사제님    BL    판타지   
분석 불가. 여성 증장인물이 있었는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BL이고 사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돌아가서 상황을 파악할 수준이 안됨.

303행성    칼과 드레스    판타지    로맨스    빙의   
1. 0_귀족 존재
1.1 1_성녀, 성기사를 제외하고는 공직에 진출한 인물이 등장하지 않음. 하지만 성기사단장을 보아서 일단은 1로. 적어도 성직은 능력제.
1.2 0_이 부분은 확실하게 등장하지는 않음. 하지만 대체적으로 남성이 계승 우위인 것으로 보임. 남매가 있었을 때 남동생이 누나 대신 작위를 받는지 언급이 없었음.
1.3 0_무엇보다 백작가의 작위 계승 당시 남편에게 작위가 간다는 언급이 있었다고 기억. 그러고 보니 주인공의 어머니도 결혼한 뒤 남편이 작위를 받음. 즉, 백작가 혈통은 모계로 가고 있었지만 데릴사위를 들인 셈. 그럼에도 후처의 딸에게도 계승권이 있다 주장하는 인물이 있었음.
1.4 1_미묘하긴 한데, 이 경우는 1로 봅니다. 주인공이 강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강해서 그렇긴 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결혼했음.
1.5 1_첩의 언급은 없음. 백작부인은 후처로 두 번째 부인임.
2. 1_성기사도, 성녀도 있긴 합니다.
2.1 1_성기사도, 성녀도 있긴 합니다. 그러고 보니 디자이너도 등장했던가?
2.2 0_그정도로 많이 등장하진 않습니다. 성기사와 성녀 제외하면 시중인, 공녀, 그 외 귀족 다수인데 이건 직업이라고 할 수는 없고.
2.3 0_언급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카데미와 관련된 내용이 있었던가..
3. 0_황제는 남성.

833mk    EMBRACE: 껴안다    BL    판타지       
833mk    No winter lasts forever    BL    판타지       
2부와 3부에 해당하는 소설들입니다. 적으려다가 분석 포기. 등장하는 여성이,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는 없습니다.

833mk    결말 이후의 세계    BL    판타지    차원이동   
편 수가 적어서 자료 부족. 그래서 넘어갑니다.

Ambrosius    푸른 가시    BL    판타지       
1. 0_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받은 인물도, 전문직도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여성이 없음.
1.2 0_작위 계승의 사례가 많지 않음. 하지만 후작가의 유일한 딸이었던 제니아에게 후작 승계와 관련된 언급이 없었던 걸로 기억함.
1.3 0_여성의 등장사례가 매우 적음.
1.4 1_집안마다 다르다고 봄. 주로 정치적인 목적으로 결합하기는 하나, 제니아의 경우에는 본인의 의사결정권이 있었던 걸로 보임.
1.5 1_그렇지는 않아 보임. 적어도 등장한 사례에서 본부인이 있음에도 첩이 있었던 경우는 없었음. 망나니 선대백작은 본처가 없었던 걸로 기억.

2. 0_아마도 아닌듯. 등장하는 여성들의 직업이 유모, 시중인이었음. 그 외에는 귀족의 딸.
2.1 0_사례가 적어서 판별이 어렵습니다.
2.2 0_여성의 등장 자체가 적다보니.
2.3 0_이 부분도 확실하게 언급되지는 않음.
3. 0_황제, 왕 모두 남성.

anxi    blossom    판타지       
1. 0_귀족이 있음
1.1 0_그런 것으로 보임. 이능발현을 할 경우 여성도 활용할 수 있음.
1.2 0_확인할 수 없음. 여주인공이 귀족이었는가 가물가물한데 오라버니가 집안을 잇는 것은 확실함. 다만 실질적인 영지 관리는 여동생이 맡음.
1.3 0_확인할 수 없음. 워낙 극 초반이고 배경이 아카데미였던지라.
1.4 1_의사가 있었던 걸로 보임. 아카데미의 분위기가 자유분방했고 상당수가 귀족임에도 신분차별이 없지는 않지만 결혼문제는 본인의 문제인듯.
1.5 1_학교만 나와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일부다처로 보이지는 않음.
2. 1_가능함. 능력 발현의 경우도 그렇고,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집안을 실질적으로 이끌던 야무진 여주인공의 존재를 보면 가능한 것으로 보임. 거꾸로 보면 이게 신분제도가 강하게 나타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2.1 1_이능이 발현되는 경우 그걸 사용하는 직업을 가질 것으로 유추함.
2.2 0_이건 확인 불가...
2.3 1_진학 가능
3. 0_황제의 성별은 나오지 않았지만 황태자는 남성.


bibliophile    비단 두르기    BL    판타지    동양   
분석불가. 일단은 동양계 판타지인데다 주인공이 신수, 주인수는 신수를 돌보는 이로 주로 신계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나옴. 따라서 분석 대상에서 제외함.


BORAM    공작과 기사    BL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분석불가. 내용을 까먹었다.OTL 일단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등장인물은 거의가 다 남자였습니다.


BORAM    시궁창의 천사    BL    판타지    임신공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여성은 주인공의 어머니만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단은 확인 불가.OTL

Bvian    Dear my princess    BL    판타지       
1. 0_세계관이 셋인데, 하나는 제국, 다른 하나는 수인족, 다른 하나는 국가(임의로;) 전자는 귀족제, 수인족은 능력, 국가는 신분제.
1.2 0_수인족은 능력제이지만 인간들의 제국과 국가는 둘 다 장자 중심 계승임.
1.3 0_수인족은 능력에 따라 수장이 되지만 제국과 국가는 둘 다 아님.
1.4 0_애초에 주인공은 제물로 바쳐져서 끌려 갔음. 그나마 국가는 연애결혼이 가능하지만 신분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평민과 지배층의 결합은 장려되지 않는 걸로 보임.
1.5 1_수인족은 다부다처에 가깝고, 인간들은 일부일처로 보임.
2. 1_제국은 제대로 등장하지 않아 확실하지는 않지만 빅토리아 시대 즈음의 근대로 추정되는 분위기라 사회진출이 늘어나지 않을까 추정함. 국가는 사회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임. 무엇보다 등장인물 중 한 명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었음.
2.1 0.7_제국은 확인 불가. 수인족은 직업의 의미가 크게 없지만 암컷이나 수컷이 동등하게 활동하며 국가도 직업을 가진 여성이 있었음.
2.2 0_이 부분은 확인 불가.
2.3 0_두 곳은 확인 불가. 고등교육기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제국도 고등교육기관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음.
3. 0.3_거미여왕님이 계십니다.(...) 농담은 아니고, 수인족은 힘에 따라 가기 때문에 수장의 상당수가 여성임.

diot    뉴 제너레이션    BL    판타지       
분석 제외. 저. 여기서는 남자캐릭터만 기억나요.(...)


D시즈    와일드 포르노그라피    BL    판타지       
분석 제외. 저, 여기서는 남자캐릭터만 등장합니다..? 라고 적고보니 바깥 세상은 대통령이 여성입니다. 하지만 그 쪽의 세계관 분석을 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음. 판타지라고 적었지만 그쪽만 놓고 보면 현대입니다.


Flatter    어빌리티 제로    게임
분석 제외. 제대로 읽지 않았습니다.; 게임 안 세계를 분석해야하나, 밖을 분석해야하나.

           
Formeeting    완벽한 목적지를 향한 제자리 걸음    판타지    로맨스       
1. 0_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받은 여성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1.2 0_워낙 짧게 연재되었던 터라 작위 계승 부분도 언급이 없었습니다..
1.3 0_등장하는 고위직 중에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4 1_확실하게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그도 그런 것이 소설 소재 자체가 황제의 배우자를 결정하기 위해 각 신관이 자기 관할 구역에서 한 명씩 추천해 올린 것이니 본인의 의사와는 조금 동 떨어져있고.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로 봐서는 강압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1.5 1_넷 중에서 하나 고르는 것이니 첩을 두는 것 같진 않습니다.
2. 1_아마도 가능. 여주인공의 직업은 용병입니다.
2.1 1_아마도 가능. 위에도 썼지만 여주인공의 직업은 용병입니다.
2.2 0_직업을 가진 이들이 많이 등장하진 않았습니다.
2.2 0_위와 동일.
2.3 0_이 부분은 확인 불가. 하지만 배우자감으로 추천되어 올라온 아가씨들 중에 아카데미 출신은 없었을 겁니다.
3. 0_황제만 있었으니 이건 0


Friedrich    레사드의 이슬    판타지    로맨스       
1. 0_공작과 황제가 있습니다.
1.2 0_작위를 받은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3 0_작위를 받은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4 1_음, 아마도? 황제의 수족을 자처했던 인물이 활동하는 범위를 보면 상당히 넓습니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아마도 가능했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루시의 결혼상대는 루시가 스스로 골랐지요.
1.5 1_첩을 둔 경우는 한 명도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이것은 황제도 포함.
2. 0.5_성직에서의 여성 활동은 꽤 넓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범위는 기억 안남. 직업의 여부는 아마도 예. 상업이 꽤 발달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회진출도 가능하다고 보아도 될 겁니다. 루시도 자유롭게 돌아다녔으니까요.
2.1 0.7_아, 그러고 보니 어떤 성기사님이 담넘어 밥 먹으러 가던 집도 그렇고, 루시가 잠시 맡겨졌던 집의 부부를 보아도 그렇고 가능하다고 봐야겠네요.
2.2 0_이건 확실하지 않음. 부부가 함께 음식점을 운영한다거나 하는 일을 제외하고 단독 직업으로는 기억에 없습니다. 일단 주로 등장하던 것이 성기사이기도 하니까요.
2.3 1_아카데미에서의 에피소드를 보면 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3. 0_남자입니다.

Friedrich    아빠와 나    판타지    차원이동       
1. 0_왕과 성직자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일단 등장하는 귀족 중에 여자가 작위를 받은 경우는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2 0_1.1에 따라서 없음으로.
1.3 0_일단은 아닌 것으로. 공직 계급에 있어서도 왕의 시중을 드는 이-시녀는 존재하지만 비서라든지 고위 공직자에 여성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1.4 1_아마도 자율연애.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가능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의 의뢰를 맡아 주었던 세공사를 생각하면.
2.1 1_위의 경우에서 나오듯, 세공사는 여자였습니다.
2.2 0_등장하는 여성들은 전문직이라기 보다는 주로 저택내 고용인, 세공사 등등. 직업 진출은 하는 것 같지만 그 비중에 대해서는 확신이 안 섭니다.
2.3 1_아카데미 에피소드를 보면 남녀 구분없이 진학이 가능합니다.
3. 0_남자입니다.


Ggee    Bird in shelter    BL    판타지       
1. 0_왕이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여성이 작위 받은 경우는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2 0_마찬가지로. 하기야 작위 계승과 관련된 인물은 모두 남자였으니 확인 불가.
1.3 0_공작가의 식솔을 제외하고 여성이 등장한 건, 신과 드래곤만이었습니다.
1.4 1_결혼문제도 확실하진 않지만 상황을 보면 아마도 1.
1.5 1_첩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2. 0_알 수 없습니다.=ㅁ=
2.1 0_알 수 없습니다.=ㅁ=
2.2 0_이것도 확인 불가.
2.3 0_애초에 아카데미가 있었던가 가물가물..
3.0_왕은 남자입니다.


Install-T    칼립스 아퀼라    BL    판타지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확실하지 않음. 작위를 받은 인물 중에 여성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2 1_아마도? 황제가 계승권을 주고 경쟁시킨 인물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리고 그 둘이 사망했을 경우에 황위를 맡기려고 했던 인물은 또 여성이니까요.
1.3 1_작위는 아닌데 여성들의 능력이나 신분이 상당히 높습니다. 여성들의 파워가 더 세기도 하고요.
1.4 1_본인의 의사 반영.
1.5 0_첩을 둘 수 있습니다. 황제의 형이 겪었던 케이스를 보면 그러함. 하기야 이쪽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정략결혼을 했던 거죠.
2. 1_가능함.
2.1 1_가능함. 능력이 있으면 진출 가능합니다.
2.2 1_등장하는 여성의 대부분은 직위, 혹은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닌 경우가 몇 있긴 하지만.
2.3 1_아마..도? 아카데미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사회 구조를 보면 고등교육기관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3. 0_일단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왕이나 황제나 모두 남자였다고 기억합니다.
   
Install-T    파나티크    BL    판타지    회귀   
1. 0_귀족, 황제 둘 다 있음.
1.1 1_귀족 작위도 상위 신분계급도 여성 진출이 가능. 백작가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딸들이나 노체의 다음으로 백작위를 이을 노체의 사촌여동생을 보면 확실함. 다만 성별이 밝혀진 인물 중 작위를 가진 여성이 있었지는 않았...나? 대신 사회진출은 많음. 경시청장을 비롯해 다수.
1.2 1_능력만 있으면 나이나 성별은 문제 안됨. 다만 귀족적 사고에 젖은 인물들은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보임. 이들은 애초에 불평등을 전제로 하고 있어서 더 문제임.
1.3 0_40%인가...? 일단 작위를 받은 사람 중에는 여성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등장하는 보좌관이 여성인 경우는 특별히 언급이 없었고. 등장인물은 많지만 성별 언급은 드뭅니다.
1.4 1_넵. 이름없는 귀비님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대부분 자유연애.
1.5 0_황제뿐만 아니라 귀족들도 첩을 많이 둡니다. 쌍둥이 귀비들의 경우가 그러함.
2. 1_가능합니다.
2.1 1_가능함. 경찰총경님은 일반 형사로서의 신분도 가지고 있고, 그 분의 어머니는 신문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황족들은 아카데미 재학중이거나 공부중인 경우가 많고. 대개 연구실을 가지고 느긋하게 연구 결과를 냅니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도 많고. 교수도 많음.
2.2 1_직업을 가진 여성은 많습니다. 세계관 때문인지 직업도 다양한 편.
2.3 1_생각해보면 성별보다는 신분차별이 더 심하군요..?
3. 1_지금은 없지만 앞으로는 있습니다. 옆나라 왕녀님은 곧 왕이 될 예정이니까요.


ISUE    애정 가득히    BL    판타지       
1. 0_황제는 확실히 있고 귀족도 아마 그럴 겁니다.
1.1 0_아닐걸요. 등장하는 여성은 황녀뿐이지만 딸이나 아내 이상의 역할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1.2 0_작위 계승 건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황제 계승 조건이 특수능력보유(...)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딸에게도 계승되는지의 여부는 나오지 않음.
1.3 0_아뇨. 귀족들의 분위기를 봐서는 아님. 다만 성직은 어떨지 모르나..
1.4 0_처가 사망한 뒤에 아내의 조카인 황녀에게 들이댄 어떤 귀족의 사례를 보아서는 아니라는 생각이. 물론 그쪽이 세력 있는 귀족이라 그랬던 걸로 보입니다.
1.5 0.5_첩의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최소 황제는 일부다처입니다.
2. 0_확실하지는 않은데 아마도 아니....
2.1 0_직업 여부가 확실하게 나오진 않았을 겁니다.
2.2 0_이것도 일단 아닌 걸로?;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는 부분이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3. 1_에필로그에서는 황족 중 남자들이 모두 다 사망하고, 남아 있던 황녀 중 장녀가 황권을 쥔 것으로 나옵니다.

ISUE    탐했다, 농락당했다    BL    판타지    차원이동   
1. 0_동양풍이고 황제가 존재합니다. 그 아래 귀족은 아니지만 유력 가문은 존재함.
1.1 0_아닌 걸로 보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중 여성은 시종, 후궁 등등.
1.2 0_일단 여성은 작위 계승에서 제외되는 걸로 보입니다.
1.3 0_위와 동일.
1.4 0_정략결혼이지만 강제적인 결혼이냐 물으신다면.. 으으음.
1.5 0.5_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은데 황제는 확실히 부인 여럿입니다. 다른 가문에서는 처를 둔 정황이 없음.
2. 0_아마도 무리. 궁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그것이 사회 전반적인 진출이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2.1 0_이 역시 구체적으로는 확인 불가.
2.2 0_동양풍 세계관은 대부분 불가능합니다.
2.3 0_이것도 마찬가지.
3. 0_없습니다.

j인오    하이얀 꽃이 피는 계절   
공개된 내용이 짧아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J-하린    닻별    판타지    회귀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1_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작위 계승을 실제 받은 경우는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여주인공이 회귀하기 전 배다른 남동생과 작위 계승 문제로 대립했던 것을 보면.
1.2 1_1로 적기는 했는데 이거... 여성이 작위를 받은 케이스는 못 본 것 같은데....
1.3 0_아뇨. 없진 않지만 40%는 아닐 겁니다.
1.4 1_자유 결혼에 가까운 걸로 보입니다. 물론 신분을 맞추기는 하지만 가부장적인 모습은 아닌 걸로.
1.5 1_아마도 일부일처. 배다른 남동생이 있지만 본처 사망후였던가... (다시 봐야 하나 고민중)
2. 1_가능합니다. 여기사도 있었고 여주인공이 실제적으로 집안 관리를 맡았으며, 상단 관리도 하고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2.1 1_가능합니다. 여기사가 있었으니까요.
2.2 0_50%까지는 아니라고 보고.
2.3 0_아카데미가 있었던가가 가물가물.
3. 0_등장하는 왕과 황제는 다 남자입니다.

Kashire카시레    강산이 반이나 변했네    BL    판타지    근친   
짧은데다 분석 정보가 적어서 건너 뜁니다.

ken    오, 단장님! 나의 단장님!    BL    판타지       
1. 0_귀족과 왕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받은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하는 걸요. 그러고 보니 주요 등장인물 중 여성은 한 명인가요?
1.2 0_이 부분은 확인불가. 일단 장자계승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망인인 백작부인은 있었지만 작위는.. 음...;
1.3 0_일단 아닌 걸로.
1.4 1_결혼 이야기는 없긴 하지만 자유연애가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일단 연애부터가 자유로운 편이라. 그러고 보니 지그문트의 누님 결혼을 봐도 자유연애가 가능했다고 봐야할 것 같고요..?
1.5 0_자유연애는 가능하지만 첩인지의 여부는 확인 불가.
2. 1_일단 정보가 적지만 차기 폐하가 왕녀님입니다. 외교수장으로 이웃나라 다녀온 걸 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 추정하고요.
2.1 0_등장하는 여성들 중 직업이 있었던 경우는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2.2 0_따라서 0.
2.3 1_아카데미는 있었는데 여성이 진학 가능한지가 확실하진 않습니다. 나중에 다시 읽고 확인하겠습니다. 흑.
3. 1_왕녀님이 차기 왕이 될 것 같습니다.

ken    성녀 아녜스    판타지           
이건 더 어렵네요. 성국과 제국의 몇몇 사례를 제외하고는 특기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서..
1. 0_황제가 있습니다. 귀족도 있음.
1.1 1_일단 성직은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진출 가능으로 체크. 하지만 귀족은 확인 불가.
1.2 0.5_일단 성직은.. 하지만 제국에서는 아닐 거라고 봅니다. 등장하는 귀족은 모두 남자였거든요.
1.3 0_확인하기 어렵지만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귀족, 고위직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4 0_결혼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1.5 0_일부다처와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지만 초반에 황제에게 귀비가 생기면서 국정을 흐렸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황제는 일부다처인거죠.
2. 1_성녀에 대해서는 일단 1. 나머지의 경우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만. 결말부를 생각하면 가능하다고 봐야할 겁니다. 스포일러라 차마 그 부분을 이야기할 수는 없고..
2.1 0_아마 아닌 것으로. 성녀는 직업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2.2 0_이것도 해당 없음으로.
2.3 0_아카데미 진학 관련한 정보가 없습니다. 소설 내에 등장하지 않았을 겁니다.
3. 1_네.

LiKeA    내조의 여왕    판타지    로맨스       
1. 0_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 받은 이들 중 여성이 있는지 언급이 없습니다. 고위직도 마찬가지.
1.2 0_후계도 언급이 없습니다..
1.3 0_위에 따라 이것도 해당 안 됨.
1.4 1_이건 확실히 1. 소설의 시작 자체가 여주인공이 자신이 원하는 인물과 결혼하기 때문에 벌어진 사건들이니까요.
1.5 0_드러난 부분에서는 일부다처가 아닙니다.
2. 1_확신은 없지만 여주인공의 행동을 보면 어느 정도 자율성이 부여된다고 봐야할 겁니다. 자기 재산도 있고요.
2.1 0_직업 부분에 대한 확신은 없음.
2.2 0_따라서 이것도 0.
2.3 1_아카데미는 아니고 마탑은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고등교육기관이 있는지의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주를 생각하면 고등교육 자체는 가능하다고 봄.
3. 0_왕이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없습니다.

limegreen    Au revoir pas adieu 안녕 아닌 다시    BL    판타지    회귀   
1. 0_귀족과 왕이 있습니다.
1.1 0_없습니다.
1.2 0_아닐 것으로 봅니다. 만약 능력별로 계승이 된다면 주인공의 어머니 역시 작위 계승이 가능했어야 하지 않던가요.
1.3 0_아닙니다. 등장하는 범위 안에서 귀족들은 전부 남성이었으니까요. 기사도 마찬가지.
1.4 1_본인의 의사를 따릅니다만. 만....;
1.5 0_황제도 일부다처는 아닙니다. 하지만 황제가 저지른 사건을 생각하면 이건 일단 0.
2. 0_용병을 포함해 마법사나 기타 직업에서도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2.1 0_따라서 이것도 0.
2.2 0_이쪽도 0.
2.3 0_아카데미의 여부는 기억 못하는데 마탑의 경우 여성이 있었다는 언급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3. 0_없습니다.

limegreen    오후의 낮은 햇빛    BL    판타지       
이건 읽은지가 더 오래되어 일단 분석 불가.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항목이 0에 가까울겁니다.

Lucianne    에이드리언    판타지           
편 자체가 짧아서 분석 불가. 판타지 세계관이고 여자주인공이며 자기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Lucyte    세피아 로즈    판타지    로맨스    남장   
1. 0_황제,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0_작위 계승은 남성에게 됩니다. 여성은 작위 계승에서 밀림. 가주의 딸이라고 하더라도 이어받지 못합니다.
1.2 0_위의 결과에 따라 0.
1.3 0_고위직이나 귀족 모두 남성입니다.
1.4 1_본인의 의사가 반영됩니다. 다만 정략결혼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1.5 0_가능합니다. 제국의 공작님은 그래서 처가 둘.
2. 1_사회 진출은 가능합니다. 가출했던 어떤 분이 자립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런 바탕에 따라 가능한 걸로.
2.1 0.7_고위직은 아니지만 직업을 가지는 것은 가능한 걸로 보이고요.
2.2 0_하지만 직업을 가진 여성이 50% 이상인가는 아마도 아님. 무엇보다 제국 아카데미에서 만난 여성을 제외한 대부분의 귀족 여성은 종착지가 결혼입니다. 물론 영지 경영을 하기도 하지만 자체적인 직업은 가지지 않는 듯?
2.3 1_아카데미 진학이 가능합니다.
3. 0_없습니다. 마법이 아직 살아 있다는 그곳의 수장이 여성이라서 0.3.

l단자l    악녀의 정의    판타지    로맨스    빙의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은데, 작위를 받은 여성이 등장한 적은 없습니다. 다들 귀족작위를 받은 건 다들 남자.
1.2 0_등장하는 인물 중에는 일단 여성 후계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0.
1.3 0_등장하는 인물 중에는 없었으니까요.
1.4 1_적어도 딸에게 결혼을 강요하거나 하는 분위기는 없습니다. 황태자비가 되겠다고 나선 두 여성 모두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였으니까요.
1.5 0.5_최소 황제는 일부 다처입니다. 황자는 황태자의 이복동생이었거든요.
2. 0_아니다에 가깝습니다. 여주인공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했을 때도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으니까요. 무엇보다 황태자비로 활동하기 위해 하는 일이 구휼창 관리, 고아원 방문 등이었으므로..
2.1 0_아니라는 기억만 아련하게..OTL 기억이 맞다면 여주인공의 디자이너도 남성이었습니다.
2.2 0_아닙니다.
2.3 0_아카데미 진학과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여주인공의 오빠는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지만 여주인공이나 그 대립점인 여성이나 아카데미 진학을 하지 않음.
3. 0_남성입니다.

Millepi    집사님, 집사님!    BL    판타지       
이쪽도 연재 편 수가 적고 분석하기가 쉽지 않으니 넘어갑니다. 내용은 개요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misscherry    리셋    BL    판타지    회귀   
BL은 거의 절대적으로 남자등장인물이 많아서.ㅠ_ㅠ 이쪽도 분석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마탑에 공부하러 온 학생들은 전부 남자였습니다. 기억에 여자는 주인공을 키워준 유모뿐이었던 것 같고.

nEliyA    당신을 사랑합니다    판타지           
이쪽도 일단 분석패스. 앞부분과 뒷부분만 보았는데 중간 부분을 볼 자신이 없습니다.(..) 작위부분 확인은 못했지만 작위에 따른 권력구조가 조금 심합니다. 여자도 아카데미 진학이 가능하고요.

nigudal    에이미의 우울    판타지           
1. 0_왕과 귀족이 있음.
1.1 0_작위 받은 인물 중에 여성은 없음.
1.2 0_작위 계승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없음. 다만 바이올렛도 작위계승권은 가지고 있다고 함.
1.3 0_등장인물 중에서 귀족부인이나 하녀 외의 직업으로 등장한 인물이 ... 있었나.
1.4 1_바이올렛이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아니, 현 공작부인도요.
1.5 1_왕도 부인이 사망한 뒤에 결혼했다고 기억합니다. 사별 후 결혼하는 경우는 있지만 첩이나 애인을 두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2. 1_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적어도 에이미가 검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에이미 아버지의 옛 동료 이야기를 봐도 사회활동이 어느 정도 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2.1 0.7_에이미 아버지의 옛 동료 사례를 보고. 하지만 고위직에는 여성이 없으니까요.
2.2 0_하지만 직업을 가진 여성이 많았냐면 그건 아닌 것 같고.
2.3 0_확인불가. 레슬리의 친구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나오지 않았거든요.
3. 0_남성입니다.

qnrzj    리플릿 이야기    BL    판타지       
여성이 등장하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분석 제외. 성적으로 상당히 자유분방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회진출과 관련이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읽으면서 받은 이미지는 고대 로마시대쯤?

Rakce    푸른 불꽃    BL    판타지    차원이동    게임
생각해보니 남자만 나옵니다. 여성은 주인공의 여동생만. 그것도 차원이동이니 제국과는 관련이 없지요. 따라서 작위 계승이나 사회 진출과 관련된 분석이 불가능합니다.

rihiten    Tragedie Lyrique(트라제디 리릭)    판타지    회귀       
1. 0_황권이 강한 귀족사회.
1.1 0_등장한 인물 중에 작위를 가진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2 1_황권에 대해서는 적어도 능력 있는 쪽이 잡는 건 맞는데, 귀족도 그럴지는 미지수.
1.3 0_등장하는 작위 소유자는 전부 남자.
1.4 0_결혼 언급이 없어서 파악 불가. 이전의 황제님께도 약혼자가 있긴 하나 자율연애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황제의 경우를 중심으로 보면 대체적으로 정략혼입니다. 다만 이것이 가부장적인 모습인지는 미지수.
1.5 0.5_다른 사람은 몰라도 황제는 일처다부입니다.
2. 0_알 수 없음. 황제와 황비를 제외하고 고위직이나 귀족 중에서 여성은 드뭅니다.
2.1 0_등장하는 직업군이 협소하기도 한데 대부분은 귀족, 황족, 황실종사자들입니다.
2.2 0_이것도 위에 따라서 0.
2.3 1_의외로 아카데미 진학은 가능. 아나디비스도 동생과 함께 아카데미에 갔으니까요.
3. 1_네. 회귀 전 상황이지만 있습니다.

Riva    유모는 성격파탄자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빙의
이쪽은 파악 불가. 그리하여 일단 분석 제외. 황제, 귀족이 있으며, 차원이동해서 빙의한 성녀가 공작가에 의탁해 공녀의 유모를 맡다가 차기 공작부인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빙의 뒤 성녀의 성격이 상당해서 그 아래서 자란 공녀 역시 사회진출을 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Rone    레이디 바닐라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와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1_가능합니다. 여주인공의 어머니가 재상이자 가주.
1.2 1_아마도?
1.3 1_등장하는 여성의 상당수는 자기 직업이 있습니다.
1.4 1_본인의 의사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걸로 보입니다. 의외로 자유연애..?
1.5 1_일부일처제. 드러난 환경 안에서는 다 일부일처제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여주인공은 연금술사로 왕실 마법사단에 들어가지만 그 외에도 치료사, 마법사의 직업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재상이었는지 재무부 수장이었는지 고위직이었다고 기억합니다.
2.1 1_위에 따라서 1.
2.2 1_여주인공은 연금술사. 여주인공의 어머니는 고위공무원, 여주인공 동생네 기사단은 마법사가 여자입니다. 마법사의 수장은 여주인공의 이모님. 등장하는 여성 중에서 일단 직업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건 여주인공의 친구인데 이쪽은 황태자비 예정입니다.
2.3 1_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카데미가 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마탑은 확실히 여자도 다니더군요.
3. 0_남자입니다.

Sciathan    행복이란 무엇인가    BL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1. 0_황제와 귀족 둘 다 있습니다.
1.1 1_가능합니다. 결말부분에서 생겼지요.
1.2 0_작위계승과 관련해 성별을 두고 경쟁하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애초에 작위계승 이야기도 드물게 나오니까.
1.3 0_등장하는 인물 중 귀족 작위를 가진 여성은 마지막의 한 명뿐입니다.
1.4 1_본인의 의사가 반영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라면 피오나가 그렇게 자유롭진 않았을 거라고요.
1.5 1_이전 황제는 일부다처였지만 현 황제는 일부일처. 다른 귀족들은 일부일처만 나왔습니다.
2. 0_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 직업군이 언급된 적은 없어서.
2.1 0_기사나 용병이 나오긴 하지만 여성이 있었던 적은 없다고 기억합니다.
2.2 0_따라서 이것도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3. 0_남자입니다.


Taco    비엘탈출기    BL    판타지   
소설 내용 중에서 여성이 등장한 이야기는 딱 하나. 그래서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teayou    악녀는 웃지 않는다    판타지    차원이동    환생
여주인공은 소설 속으로 들어온 걸 자각하고 있고, 자기 약혼자랑 차원이동자랑 사랑에 빠지는 것도 자각하고 있어 약혼자에게 마음을 안 주려고 했는데 남주인공은 계속 여주 옆에 못 가서 안달인 상황. 차원이동자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1. 0_황제 있고 귀족 있습니다. 주인공이 아마도 공작가였던가.
1.1 0_여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터라 확실하진 않지만 여성의 작위 계승 케이스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2 0_그건 아닌 걸로 보입니다. 일단 남성, 장자 순으로 보임. 여주인공에게는 오빠가 셋 있는데, 장남이 계승하는 걸로 초반부터 확정된 것 같습니다.
1.3 0_아닙니다.
1.4 1_여주인공은 어렸을 때 정략혼에 가깝게 약혼자가 되었지만 그것이 본인의 의지에 반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
1.5 1_황제도 일부일처였다고 기억합니다. 공작은 전처가 사망한 뒤에 재혼했고요.
2. 0_알 수 없음. 일단 여주인공은 아카데미 진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새어머니의 상황, 여주인공의 반응을 볼 때 여자들이 공직사회에 진출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2.1 0.7_상업이 발달한 세계관으로 볼 때 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 확신은 없습니다. 다만 공직 진출 건은 부정적인 것이, 등장하는 귀족이나 그 주변 인물이 모두 남자였기 때문.
2.2 0_이건 0으로.
2.3 0_알 수 없음. 주인공의 오라버니와 약혼자는 같은 아카데미 출신이지만 여성도 다닐 수 있는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Th쓰    사랑해요 반나바스    BL    판타지       
1. 0_왕이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1_귀족 작위는 아니지만, 여동생의 위치나 이웃나라 공주님의 위치를 볼 때 가능하지 않을까 추정만 합니다. 다만 이 둘을 제외하고 작위 받은 이 중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하고 마법사 중에서도 여성은 없습니다. 정령은 여성형이 많지 않나 추정하지만 확실하진 않음. 가장 자주 등장한 두 정령은 여성이었거든요.
1.2 1_어, 넵. 반이 왕이 된 이후에는 능력을 따집니다. 하지만 등장한 이 중에 여성이 없어서 확신이 안섭니다. 하지만 반의 성격을 보건데,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다면 두말 않고 끌어다 일시키고 작위를 줄 듯.
1.3 0_이건 아님. 등장하는 여성이 많지는 않으니까요.
1.4 0.5_신분차는 극복하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하지만 원했다면 가능했을까요. 최소 왕에 대해서는 정략혼도 아니고 강혼입니다.
1.5 0_사생아가 있습니다. 그것이 공식적인 첩의 인정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전대 왕도 후궁이 한 둘이 아니었으니까요.
2. 1_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사도 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아이벤의 어머니도 학자였을걸요.
2.1 1_기사가 있으니.
2.2 0_등장하는 여성의 수가 적어 표본 확보도 어렵습니다.
2.3 1_아이벤의 어머니를 봐서 1.
3. 0_남성입니다.

tropicalarmpit    기담항설    BL    판타지    동양   
분석 제외.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첫 장의 이야기부터가 ....

tropicalarmpit    마법스프    BL    판타지       
1. 0_왕과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작위를 받은 여성은 한 명도 없습니다.
1.2 0_본처 자식 우선입니다.
1.3 0_등장하는 귀족은 모두 남성입니다.
1.4 1_이 부분은 모호한데. 주인공의 아버지는 연애결혼을 했습니다. 상대방 여자도 마음에 들어 했지요.
1.5 0_위에서 이상한 표현을 쓴 이유는 그겁니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연애를 해서 주인공의 어머니랑 결혼하겠다며 데려왔지만 사랑이 식자 홀대하고 귀족가문의 여자와 결혼을 합니다. 주인공이 형임에도 작위 계승 자체를 생각하지 못한 것도 같은 맥락. 애인, 혹은 첩에 가까웠으니까요.
2. 0_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소설 속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았습니다. 등장인물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 확인이 어렵습니다.
2.1 0_아닐 겁니다. 직업을 가진 여성이 등장한 기억이 없네요.
2.2 0_해당 없음.
2.3 0_여성의 등장 자체가 적어서 확인이 어렵습니다.
3. 0_등장한 왕은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tropicalarmpit    파마낙심의 보물    BL    판타지    아랍
잠시만요. 아무리 더듬어 보아도 여기 여성이 있었나요? 물론 과거의 누군가는 여성이었지만, 여기 아카데미도 없고 배경 자체가 아라비안 나이트 풍이라. 따라서 분석 제외. 남자가 대부분이고 다른 힌트 잡기도 어렵습니다.

U채    오니(汚泥)    BL    판타지       
날개족은 성별의 구분 없이 임신이 가능합니다. 오니 역시 그렇고요. 이쪽도 읽은지 오래되었고 이 소설에서 여성이 등장했나 자체도 가물가물합니다. 등장했어도 아마 가게 직원이나 점원 정도. 귀족 중에서 여성이라고 확인된 사람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아마도.

Windtea    찻잔의 테두리는 은으로 만드세요    판타지    로맨스       
1. 0_왕이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1_작위 계승에 대한 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주요 인물이 공작, 공작가 영애, 왕자라서 다른 귀족이 등장할 일이 없었지요. 하지만 여주인공은 능력을 인정 받아 재상의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하지만 출신은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아 고위공직에 올랐으니 일단은 1.
1.2 0_이 부분은 확인 불가.
1.3 0_등장 인물이 많지 않기도 하지만 주변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여성이 있었는지가 가물가물..? 40%까지는 안될 것 같긴 합니다.
1.4 1_이건 아마도 1. 여주인공의 결혼문제도 그렇고, 신분제에 기초한 자유 연애에 가까워 보입니다.
1.5 0_첩이 등장하지는 않았던 걸로..?
2. 0_50%였는지 확인할 방도가 없습니다. 어흑.;
2.1 1_여주인공만 봐도 가능합니다.
2.2 0_이건 확인 불가.
2.3 1_아카데미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여주인공의 재능은 마법이었던가요. 하여간 가능으로 둡니다.
3. 0_왕은 남성입니다.

Winterbaum    Chirpy, on the Wolf Lake    BL    판타지    오메가버스   
읽은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들(오메가)을 끼고 돌아 외출 자체를 금지하는 아버지(귀족), 일탈 겸 가출했다가 사고치는 아들, 사고친 상대(알파, 후작)의 이야기였다고 기억합니다. 이 아들이 형이었는데 오메가라 작위 계승은 안되는 걸로 기억하고요. 하지만 오래전에 읽어 구체적인 분석은 불가능한 고로 넘어갑니다.

zade12369    왕과 정령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배경이 아라비안 나이트 같은 사막과 유목민족의 세계라는 것을 감안합시다.
1. 1_의외로 왕은 있지만 영웅을 이제 막 왕으로 올린 세계관에 가깝고, 왕과 가까운 측근들만 존재하는 상태라 작위 같은 건 없습니다. 다만 유력 집안 같은 것은 대립하는 저쪽 국가에 있습니다. 가문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에 가깝겠네요.
1.1 1_의외로 능력을 중시합니다. 달의 신전 쪽도 신녀 중심, 주술사 중심이라 능력이 있으면 상당한 권력을 가지더군요. 그건 사자(아하브)네 나라도 마찬가지.
1.2 1_달의 신전도 능력을 잇는 사람을 우선합니다. 사자네는 능력주의.
1.3 1_주요 등장인물은 다 고위직입니다. 여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남자까지 합하면 더 많지만 아하브도 주요 측근과 그 부인을 생각하면 40%라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1.4 1_아하브쪽은 다 연애결혼. 그 외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강한 힘이 있으면 자기 결정권도 올라갑니다. 다시 말하면 그런 능력이 없으면 가장의 뜻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릴 가능성 농후. 그래도 권력과 밀접한 여성들은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더군요.
1.5 0_사막 부족이라 그런지 여럿 두라고, 할렘을 차리라고 한다는데, 아하브를 비롯해 주변의 인물들은 일부일처를 지지합니다. 이쪽이 신규 세력이라 그럴 가능성이 높군요. 바꿔 말하면, 주인공과 관련없는 구 세력권을 중심으로 보면 위의 내용은 상당수 0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1_가능합니다. 주술사와 같은 능력은 특히 더. 주술이 아니더라도 무술을 익혔다면 충분히 자력갱생(...)이 가능합니다.
2.1 1_가능합니다. 주술사, 용병도 있으니까요.
2.2 1_등장하는 범위 안에서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러한가는 .. 세계관에 비춰볼 때 아닐 수도 있습니다.
2.3 0_아카데미가 없군요. 하지만 능력이 있다면 도제식 수업으로 능력을 키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3. 0.3_모라를 제외하고 우두머리는 다 남성입니다. 달의 신전도 신녀가 권력을 쥐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결말부를 생각하면 0.3을 더해야할까요.


가네프    The Invisible ~보이지 않는~    BL    판타지    유령   
등장하는 인물 중 살아 있는 여성은 없습니다. 그런 고로 패스. 그리고 조아라 연재 편수 자체가 워낙 적었어요.

가네프    악역을 위한 엔딩    BL    판타지    차원이동   
분석 불가..? 등장인물 중에 원작의 여주인공인 이웃나라 왕비를 제외하고는 여자가 있었던 기억이 없습니다. 다만..
1. 0_황제가 있으니까요.
1.1 0_여성은 옆나라 왕비님만 있습니다.
1.2 0_입지전적 마법사가 작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쪽은 남성. 여성이 이런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작위를 받을 수 있을까요. 으음.
1.3 0_여성이 없었다니까요.
1.4 1_본인의 의지인듯. 원작의 여주인공도 자유연애를 했습ㄴ디ㅏ.
1.5 0_본처만 있고 첩이나 애인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2. 0_알 수 없음.
2.1 0_여자가 등장하지 않아 알 수 없음.
2.2 0_여자가 등장하지 않아 알 수 없음.
2.3 1_아, 아마도..? 원작의 여주인공이랑 남주인공이랑 아카데미서 만났던가요? 이건 추후 확인 후 변경 가능.
3. 0_황제는 둘 다 남성입니다.

가네프    역전의 소나타    BL    판타지    환골탈태
분석불가. 등장하는 인물 중에 여성은 이미 사망하고 안계시는 분들뿐 입니다. 나머지는 다 남자.

가막가막새    강호애가    BL    무협       
무협입니다. 분석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맞겠... 아니, 그 전에. 여성은 비구스님들만 나오십니다. 나머지는 다 남자.

가막가막새    솔레이롤리 솔레이롤리아    BL    판타지       
1. 0_왕과 귀족 다 있습니다.
1.1 0_등장인물 중에 여성이 드물기도 하거니와 작위를 받은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2 0_주인공들은 다 형제만 있어서 여성의 작위 계승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군요.
1.3 0_여성 등장 자체가 적으니까.
1.4 1_백작의 예를 봐도 본인의 뜻이 반영되는 걸로 보입니다. 현 황제의 어머니도 그렇고요.
1.5 0.5_등장하는 다른 귀족들은 다 일부일처지만 황제는 후궁이나 황비를 여럿 둡니다.
2. 0_작위를 잇거나 고위 공무원에 종사하는 여성은 없습니다.
2.1 0_아마 아닐거예요.=ㅁ=
2.2 0_등장하는 여성 자체가 적어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일단 아닌 걸로.;
2.3 0_아카데미는 있습니다. 여성의 진학 여부는 다시 읽고 확인해야하...지만 지금 읽을 수가 없네요. 전자책으로 나오면 재확인 후 수정.
3. 0_선황도, 현황제도 다 남성.

가막가막새    용의 만찬    BL    판타지       
가막가막새    우리들의 시간    BL    판타지       
두 소설은 시간의 흐름 차이만 약간 있을 뿐 같은 세계입니다. 따라서 분석도 같이.
1. 0_황제도, 귀족도 있습니다.
1.1 0_작위 계승을 여자가 받은 경우가 있는지 알 수 없군요. 공작들을 포함해서 황실에서 일하는 인물들 대부분은 남성이 주로 등장했습니다.
1.2 1_황실의 경우지만, 예. 용공작의 집안도 아마 예. 귀족가문 이을 때는 나이보다는 능력입니다. 황실에 한해서는 능력이 우선하기 때문에 여성도 가능합니다.
1.3 0_등장하는 여성 수가 적다보니.
1.4 1_본인의 의사가 큽니다. 하지만 황비님은.....
1.5 0.5 다른 이는 몰라도 황제는 황후와 황비를 두었습니다. 다른 이들은 대개 일부일처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2. 1_가능하다고 봅니다.
2.1 1_아마도. 나디아는 기사단에서 꾸준히 활동했으니까요. 용의 만찬에서도 이능을 가진 여기사가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2.2 0_이건 확실하진 않고.
2.3 0_아카데미가 있었는지의 여부가 확실하지 않네요. 있던가?;
3. 1_이웃 동대륙도 여왕님이죠.

가흔    엑스트라의 리빙포인트    BL    판타지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1_귀족회의 참석자 중에 여성이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1.2 1_황자간의 대결을 위해 더 좋은 인재를 모아오는 장면이나, 다음대의 조언자를 혈연이 아니라 능력을 보고 고르는 것이나. 대체적으로 나이나 혈연보다는 능력 우선인 것으로 보입니다. 성별의 문제는 구체적으로 드러나진 않았습니다.
1.3 0_40%까지는 아닙니다.
1.4 1_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아버지가 '결혼해!'라고 하면 그대로 따르는 그런 세계관은 아닙니다. 사랑을 위해 뛰쳐나간 사람이 몇 나옵니다.
1.5 0.5_황자는 어머니가 달랐지요. 다른 귀족들은 첩에 대한 언급이 없음.
2. 1_가능합니다. 성별보다는 능력 우선.
2.1 1_가능합니다. 마법사 중에도 여자가 있었지요. 무엇보다 초반에 엘프 노예시장을 습격하러 온 인원 중에 여성이 있었습니다.
2.2 0_50%일거라는 확신 없음.
2.3 1_가능합니다. 중간에 아카데미 들어가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여자도 분명 있음.
3. 0_황제는 남성. 이웃은 어땠더라...?

강이서    오해하지 마세요!    판타지    로맨스    회귀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본인이 작위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계승권은 가져가는 걸로 보이고요. 여주인공이 그렇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는 작위를 잠시 숙부가 받았는데, 숙부가 사망한 뒤에는 본인이 계승권을 가지지만 작위를 본인이 받지는 않았습니다.
1.2 0_성별이 큰 영향을 미치죠.
1.3 0_40%는 안됩니다. 일단 여주인공은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로 황제 직속 기관에 취직은 했지만 팀의 홍일점이었습니다.
1.4 1_본인의 의사가 반영됩니다.
1.5 0.5_그건 아닌 듯. 황자들의 어머니가 달랐는지는 기억이 희미하네요. 2황자와는 사이가 안 좋았으니 달랐던 걸로...;
2. 1_능력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또한 회귀 전의 여러 사건이 해결된 뒤에 가문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면 작위를 받지 않아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2.1 1_일단 여주인공이 그러하니까요.
2.2 0_하지만 이건 확신이 없고.
2.3 0_아카데미가 있었는지는 가물가물하네요. 여주인공이 아카데미 진학은 하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강피디    예일 로드 레이먼    BL    판타지    회귀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사례가 적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등장하는 사례에서는 없습니다.
1.2 0_주인공은 손위지만 황태자와 약혼하면서 계승권을 포기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동생도 회귀 전에는 기사가 되겠다 하여 작위를 포기하더군요. 장남이 결혼과 함께 작위 계승을 포기한다는 점은 황태자비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1.3 0_등장하는 여성은 모두 누군가의 부인이거나 집안내 고용인.
1.4 1_아마도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공작부인을 보면..
1.5 0_공작은 전처와 사별한 뒤 재혼했으니 해당 안되고. 하지만 황제는 황태자비를 두고 있음에도 따로 애인을 두었습니다. 권력도 그쪽으로 쏠렸지요.
2. 0_등장인물이 적어서 확인은 어렵지만 누군가의 안주인 외에는 활동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2.1 0_저택 고용인을 제외하고는 직업을 가진 이가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2.2 0_따라서 이쪽도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3. 0_황제는 남성.

거지담요    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제언    판타지    차원이동       
분석하다가 포기. 몇 가지 적어보았는데, 왕을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적인 체제에 가깝습니다. 다른 사례를 추적하기도 쉽지 않고요. 여기는 남성 여성보다는 힘의 여부(강함)을 기준으로 한 계급사회에 가깝습니다. 계급사회의 아래에 놓인 이들에게는 가혹한 분위기.

겨털깎기힘들다    아론샤 비망록    판타지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등장하는 인물 중에 작위를 가진 여성은 없었습니다.
1.2 0_확실하지는 않지만 남성 우선.
1.3 0_아닙니다. 등장하는 귀족이 몇 안되기는 하지만 다 남자.
1.4 1_가부장적인 분위기는 아닙니다.
1.5 0_적어도 황제는 그랬던 것 같은데
2. 1_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은 어릴 적부터 귀족가의 고용인으로 일하고 있었고, 자신이 소설 속의 세계에 들어온 다음에는 돈을 모아 독립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백작의 제안을 받아 들이는데, 어린 하녀에게 제안을 하는 백작이나 제안을 받아 들이는 모양새를 보면 대체적으로 여성의 사회 활동이 어느 정도 가능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1.
2.1 1_아카데미가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추정합니다.
2.2 0_이건 확인 불가.
2.3 1_여주인공이 아카데미에 진학했거든요. 정확히는 덤으로 딸려갔지만.
3. 0_황제는 남성.

고기먹는 카나리아    너의 소리를 들려줘    BL    현대    시각장애    여장
현대였는데 왜 제외를 안했지?;

공든탑    이그레트    판타지    환생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는 남성 우선인 듯. 아래 설명을 참조하세요.
1.2 0_아카데미에서 만난 제국 귀족들은 남자 형제쪽이 작위계승하는 걸로 인식하고 있다-고 기억합니다.
1.3 0_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작위를 가진 여성은 없었습니다.
1.4 1_아카데미가 있고, 거기서 공부하는 여성들이 있는 걸 봐서는 자율성이 보장된 것으로 봅니다. 황제의 부인들도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결혼하였으니.
1.5 0.5_황비들 사이의 권력 관계는 친정이나 황제의 애정과도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다른 귀족들도 일부다처인지는 확실하지 않음.
2. 1_정령사나 마법사, 학자 등이 가능한 것을 보면 사회진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2.1 1_위의 직업들은 가능하니까요. 아카데미 교수도 여성이 있습니다.
2.2 0_아카데미와 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만 등장해서 제국 전반이 어떤지는 모릅니다.
2.3 1_아카데미 진학이 가능합니다. 여기서의 능력이 중요하기도 하더군요.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그린리나    천사의 문양    BL    판타지       
분석하다보니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아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이웃나라 왕은 여왕이지만 제국 내에서는 황제가 여러 부인을 두고 있고, 그 중에는 본인이 원하지 않아서 온 경우도 있는 것 같고. 여성의 사회진출과 관련한 기억이 적네요.

금빛 안개    비밀정원에서의 티타임    판타지    로맨스    과거   
1. 0_귀족, 황제 다 있습니다.
1.1 0_아닙니다.
1.2 0_아닌 걸로 보입니다. 남성 장자가 계승함.
1.3 0_따라서 이것도 0.
1.4 0_높은 확률로 그렇습니다. 여주인공도 황비가 될 가능성이 있었으며, 여주인공의 친구 역시 바람피는 약혼자가 있음에도 집안에서 결혼을 강행했지요.
1.5 0_그렇습니다. 황태자의 어머니도 본처임에도 밀린 분위기. 거기에 여주인공의 친구 사례를 보아도 귀족가문은 남성이 애인을 두거나 불륜을 하는 것이 용인되는 분위기입니다.
2. 1_의외로 가능합니다. 여주인공이 후원하는 초콜릿 가게나 공방 등을 보면 기술을 가진 여성이 활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귀족만 저모양인가요.
2.1 1_평민이라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것이 수도만 그러할 가능성도 있음.
2.2 0_귀족이 더 많이 등장했으니까요. 아닌 걸로.
2.3 0_아카데미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3. 0_황제는 남성.

금빛 안개    사자와 장미    판타지    로맨스    회귀   
하도 오래전 작품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다만 아카데미 배경이었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봐서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용인되는 분위기. 하지만 작위 계승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금빛 안개    에린지움(Eryngium)    판타지    로맨스       
분석할 수 있는 정보가 적어서 일단 분석 제외. 소설의 시작이 '새어머니가 데리고 온 오빠'의 이야기이니, 재혼이 가능한 세계관이지요.

금빛영혼    화연(華緣): 비단잉어    BL    판타지    게임   
게임 속 이야기인데다 작위 계승 부분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하지만 마법사 중에는 여성도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금빛영혼    황성의 요리사    BL    판타지       
1. 0_황제, 귀족 모두 있습니다. 이종족은 노예로 사고 팔기도 합니다. 물론 불법이고요.
1.1 0_작위 부분은 확실하지 않지만 작위 받은 여성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2 0_이것도 거의가 남자라.
1.3 0_따라서 이것도 0.
1.4 1_이건 아닌 걸로 보입니다. 귀족가의 아가씨 하나가 메어를 열심히 쫓아다니던 걸 기억하면.
1.5 0_기억이 희미한데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일처였습니다.
2. 1_가능합니다. 황실 요리사 중에 여성이 있었다고 기억하거든요. ... 맞나?;
2.1 1_위의 경우에 따라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2.2 0_근데 또 절반 이상은 아니었다고 기억하고.
2.3 0_아카데미는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3. 0_남성.

길체    가면 왕비    판타지    로맨스    동양   
이쪽도 일단은 분석 포기. 기억나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김리지 = 비비드컬러    달콤한 수집가    BL    판타지       
분석 범위가 너무 좁습니다. 초반에는 가문 둘만 달랑 등장하는데다, 백작가도 일반적인 환경은 아니니까요. 주인공은 백작의 외도로 태어났고, 그 때문에 백작은 평민출신의 아내와 그 딸에게 꼼짝 못하고, 딸이 하자는대로 다 들어주어 버릇없는 아이가 되었고. 백작가의 상황들이 일반화될 정도는 아니라고 봐서 분석을 건너 뜁니다.

김모구    태양과 달이 머무는 곳    BL    판타지       
1. 0_황제, 왕,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0_작위 받은 인물 중에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2 0_이 부분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귀족 중에 여성이 있었던 기억은 없습니다.
1.3 0_따라서 이쪽도 0.
1.4 1_국가가 여럿이라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본인의 의사가 반영됩니다.
1.5 0.5_국가마다 조금 달라서 이웃나라는 왕이 여러 처를 두었지만 제국은 일부일처입니다.
2. 1_아마도. 무엇보다 주인공의 수행원 기사 중 여성이 있습니다.
2.1 1_그걸 보면 능력에 따라 가능하다고 봐도 되겠지요. 또한 황태자의 외조모가 남편과 함께 여러 자료조사하고 함께 활동한 것을 보면 사회활동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2 0_근데 또 여성이 많냐하면 등장인원 수가 적어서 말입니다.
2.3 1_아마도 아카데미 진학이 가능할 걸요? 초반에 등장하는데 여기도 남성이 많아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3. 0_황제, 왕은 모두 남성입니다.

깅기    땡큐베리러스티    BL    판타지    회귀   
분석 제외. 정보가 적습니다.ㅠ_ㅠ

깅기    망고탱고에고    BL    현대    패러디   
어, 이거 현대인데 왜 안 뺐지.

까망까망1    친구, 날 죽이지 말아줘    BL    판타지    빙의   
이것도 분석 제외.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여성은 없습니다.ㅠ_ㅠ

까망소금    스텔라를 위하여    판타지    차원이동    회귀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등장하는 범위 안에서는 작위를 받은 여성이 없습니다.
1.2 0_이것도 확실하진 않음. 대부분이 외동이더군요.
1.3 0_그건 아닌 걸로 보이고요.
1.4 0_가부장적인 분위기는 아닙니다.
1.5 0_이것도 일단은 아님.
2. 1_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카데미에 진학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교수님 중 여성이 있었던가..?
2.1 1_어... 아카데미가 있으니 가능할 것 같지만 확실하진 않네요.
2.2 0_아카데미 배경이라 그 외의 직업이 등장하진 않습니다.
2.3 1_배경이 아카데미입니다.
3. 0_특별한 언급은 없지만 황제와 왕은 남성입니다.

꿈갈피    두 번째 공주    판타지           
1. 0_왕과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0_활동하는 인물 중 백작 부인은 있지만 작위를 받은 것이 본인인지 남편인지 안나옵니다. 하지만 여백작이 아니라 '부인'이니까요.
1.2 0_작위 계승에 대한 정보가 적습니다. 하지만 작위 가진 등장인물은 남자입니다. 위의 백작부인은 작위를 가지지 않았다고 가정하면요.
1.3 0_그러므로 이것도 0.
1.4 0.5_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데이지라면 자신의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할 것 같 ... 아니, 요리조리 피할 것 같긴 하군요. 거기에 첫 번째 공주님은 약혼자를 차고 사랑하는 사람과 동반 가출했습니다.
1.5 1_재혼은 있지만 일부다처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2. 1_가능합니다. 위의 백작 부인도 그렇고, 에디스가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고깝게 보는 시선은, 없지는 않지만 가능한 걸로 봐.....야겠지요.
2.1 0_하지만 직업은 확신이 없습니다.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이 가능한가? 상단 운영은 하는 것 같지만 전문직 종사가 가능한가?
2.2 0_위에 따라 이쪽도 0.
2.3 0_아카데미의 존재가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네요.
3. 0.5_하지만 왕은 남성이지만 다음 왕은 에디스입니다.

나인9    개복숭아 정령 도리    BL    판타지    동양   
등장하는 주요 인물 중 여성은 황자를 못 죽여 안달인 귀비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황실의 시중인들. 따라서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낫낫 = 솔티스    아즈렐    판타지    로맨스    빙의   
기억이 오래되어 건너 뜁니다.ㅠ_ㅠ 분석할만큼 기억나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요.

낫낫 = 솔티스    황후 일레인    판타지    로맨스    회귀   
시작부터가 황명에 의한 결혼이고 작위는 남성 중심입니다. 작위를 받은 인물 중에서도 여성은 없습니다.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은 아니라 분석에서 일단 제외. 하려면 전자책 다시 봐야합니다.

냠냠냠냠냠냠    파이(Youngest daughter)    판타지    가족    환생   
이쪽도 분석 제외. 공작가의 사례만 나오고 나머지는 대부분 남성입니다. 따라서 여성의 지위나 세계관에 대해 찾기는 어렵네요. 아카데미는 있는 것 같지만 여성도 진학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음.

네르비    장미 정원의 주인    판타지    로맨스    모험    성장
이쪽은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는 모험이야기라. 제목에도 등장하는 저 장미정원의 나라를 대상으로 합니다. 나머지 국가들은 그보다 성평등지수가 낮다고 보면 됩니다.
1. 0_왕과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1_아마도 가능? 귀족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초대 왕도 여성이고 현재도 여왕입니다.
1.2 1_능력 중심. 그러고 보면 고모님께서는 자신의 손녀에게 작위를 물려주는데 성공했겠네요. 모험을 좋아하고 떠돌기를 좋아하는 손자보다는 손녀에게 물려주는 쪽을 선택.
1.3 1_40%.. 이 부분은 확인이 어렵습니다. (다시 읽어야 함) 하지만 상당히 많은 여성들이 진출했습니다. 그런 고로 1.
1.4 1_가부장적 문화는 아닙니다. 신분 격차가 있을뿐.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2.1 1_가능합니다.
2.2 1_귀족들이 주로 등장하지만 대부분은 자기 직업을 가지고 활동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사회활동 하는 걸 미덕으로 보는 국가. .. 정확히는 성별에 관계없이 인재는 부려먹어야 마땅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3 0_고등교육기관이 있었던가요..?
3. 1_여성입니다.

네쥬neige    알페니아 사가    BL    판타지    게임    차원이동
1. 0_신들의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왕국도 분명 있습니다.
1.1 0_주로 배경이 되는 곳이 마법사의 도시라. 여기에 여성이 진출가능하느냐는 노코멘트. 음, 여신과 남신의 비율을 따지자면 반반이라고 답했을 겁니다.
1.2 0_작위 계승 이야기는 전혀 없음..=ㅁ=;
1.3 0_이쪽도 언급이 없고요.
1.4 0_전혀 언급 없음. 차라리 다 1로 처리할 걸 그랬나요.
1.5 1_일부일처제로 보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2.1 1_프롤로그와 에필로그의 배경이 되는 도시는 마법학교가 있는 곳이고 교수 중에 여성이 있습니다. 근데 딱 한 명.
2.2 0_다른 마법사 중에 여성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0으로 처리합니다. 등장하는 인간은 대부분 남성입니다.
2.3 1_마법학교다보니 남녀 모두 진학 가능합니다.
3. 0_왕과 황제가 등장한 경우는 없었죠. 일단 협회장은 남성이었다고 기억하지만.

녹차칸쵸    이브 퀸 바셋    BL    판타지    회귀   
1. 0_귀족과 황제 모두 존재합니다.
1.1 0_작위를 받은 이로 소설에 등장한 인물은 모두 남성입니다.
1.2 0_아마도 남성....;
1.3 0_그러므로 이것도 0.
1.4 1_여성의 결혼도 그렇지만 대개 집안끼리 이어지지만 가부장적인 분위기는 아닙니다.
1.5 0.5_황제는 최소 가능. 다른 귀족들의 경우 여러 아내를 두는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2. 0_소설에서 여성이 등장하는 일이 드물다보니 확인 불가.
2.1 0_아닐 것 같.. 황태자비로 낙점되자 아예 작위 계승 자체가 불가능하고 다른 활동도 할 수 없더군요.
2.2 0_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3 0_아카데미가 있었던가 가물가물..
3. 0_황제는 남성이었다고 기억합니다. 황태자도 남성.

느루윤 = zacchaeus    午睡(오수)    BL    판타지       
느루윤    午睡,(오수 다시)    BL    판타지       
오수의 후속작이 오수 다시로, 완결 후에 일어난 일을 다루고 있음.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아마도 불가. 소설 속에 등장하는 여성 중 작위가 있는 이는 없었던 걸로.
1.2 0_남성 중심.
1.3 0_위에 따라 아님.
1.4 0_의사가 반영되지 않음. 오수 다시에서 황제가 애인으로 들인 여성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그런 분위기임. 즉,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존재하며, 아버지의 의지에 밀려 원치 않는 결혼을 할 수도 있음. 신분을 넘어선 연애는 더더욱 어려움.
1.5 0_가능함. 애인도 가능함.
2. 1_상황에 따라 다름.
2.1 1_직업이라고 하기에는 모호하나 흔히 물장사라 부르는 운영은 가능한 것으로 보임. 실제 소설 속에서 몰락 귀족의 딸로 뒷골목에 흘러들어간 여성이 아이들을 모아 작은 학교 비슷한 것을 운영하다가, 주인공들과 손을 잡고 상단을 운영하고 기루를 운영함. 이런 종류의 사업장은 운영할 수 있음.
2.2 0_사람에 따라 다름. 위에서 학교에 있던 아이들은 이후 주인공 아래서 다양한 수업을 받고 다양한 활동에 종사하나, 그 밖으로만 나가도 자유롭게 직업을 가질 수는 없음.
2.3 0_아카데미에 여학생이 있다는 증거는 있지만 그것이 자유로운 진학의 증거는 되지 못함. 앞서 등장한 여러 상황을 종합하면 여성이 아카데미에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함.
3. 0_황제는 남성.

늑대77    들개    BL    판타지    회귀   
여성 등장인물이 있었나 기억이 나지 않음. 분석 제외.

늘봄하루    다시 만난 세상    BL    판타지    환생   
등장인물 중 여성이 있었던가요. 물론 주인공의 어머니는 있지만, 회귀 후의 상황에서 여성이 등장했던가 가물가물해서 제외. 분석하려면 다시 봐야합니다.

님프네    캐릭명 일수다공    BL    판타지    차원이동    게임
왕과 귀족은 없지만, 엘프의 경우 여성이 지나치게 적어 살해와 강간이 일상화 되어 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인간들의 경우엔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등장하는 인물 중 기억하는 유일한 여성은 교황의 비서뿐입니다. BL만화의 클리셰적인 여성이고요.

단한    도넬즈 스텔라는 악녀가 아니다    판타지           
1. 0_왕이나 황제는 몰라도 귀족은 확실히 있습니다.
1.1 1_가능합니다. 도네즈 스텔라의 행적을 쫓는 친구는 이후 마탑의 주인이 되었으니까요.
1.2 0_작위 계승은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도넬즈 스텔라는 후작가의 무남독녀로, 데릴사위를 들일 예정이었습니다. 작위가 어떻게 되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1.3 0_알 수 없음. 귀족의 작위
1.4 1_본인의 의사가 많이 반영됩니다. 하지만 정황상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긴 하지요. 도넬즈 스텔라가 그랬던 것처럼. 공자를 좋아했지만 자신은 후작가를 위해 데릴사위를 들여야 하기 때문에 약혼자에게 별 말 하지 못합니다. 그게 역으로 고통이 되지만......
1.5 1_일부일처제로 보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마탑의 새로운 탑주만 봐도. 아카데미에도 여성이 진학 가능합니다.
2.1 1_능력이 있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2.2 0_이건 확인 불가.
2.3 1_가능합니다. 배경이 아카데미이기도 하니까요.
3. 0_이건 확인 불가.

달놀음    얼어붙은시간    BL    판타지    회귀   
등장하는 유일한 여성은 이웃나라 공주님. 그 외의 등장인물은 모두 남자입니다. 분석 제외.

달머핀    태양은 달 그림자를 쫓는다    BL    판타지    차원이동   
요정과 아라고니아의 황녀를 제외하고 여성이 있었던가요. 분석 제외. 사회상을 보기에는 아직 정보가 부족합니다. 아니, 그보다 여성이 적습니다.

달물    소원    BL    판타지    빙의   
분석 제외. 편 수가 적었던 데다 분석할 정도의 남은 기억이 없습니다.

달초하    The bloodthirsky kid    BL    판타지    뱀파이어   
판타지이지만 SF 판타지에 가까워서 주 배경이 되는 인간세계쪽은 대부분이 남자. 뱀파이어 세계는 남자의 수가 더 많습니다.
1. 1_신분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아, 뱀파이어 속에서도 귀족이라고 해야하는 세대 구분은 있지만.
1.1 1_힘에 따라 움직이다보니 윗 계급에 여성도 있습니다.
1.2 1_능력이라고 봐야겠지요.
1.3 0_하지만 여성 뱀파이어의 수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1.4 1_결혼의 의미가 없지만 하여간 연애는 자유롭게.
1.5 1_연애는 한 사람과만 합니다.
2. 1_현대-SF다보니 여성의 직업 쪽은 분석의미가 별로 없군요. 지역에 따라 분위기가 극과 극입니다. 주인공의 어머니가 마을에서 당했던 취급이나, 그 뒤에 도시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생각하면 정말로 극과 극.
2.1 0_뱀파이어에게는 직업의 의미가 별로 없어보이고. 주인공의 어머니를 두고 보면 인간쪽은 0. 그리고 주인공이 활동했던 조직도 여성이 없었습니다.
2.2 0_따라서 0.
2.3 0_고등교육기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3. 0_현대이긴 하나, 뱀파이어의 왕은 남성.

대딩의삶    그냥 닥치고 뛰어라    판타지    두뇌싸움    환생   
초반만 보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분석은 어렵습니다. 분석 제외.

도겸    코튼 캔디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빙의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분명 여주인공이 무남독녀 외동딸임에도 작위 언급은 없더라고요.
1.2 0_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직접 작위를 잇게 한다면 진작 후계 교육을 했을 건데 그런 이야기가 없네요.
1.3 0_작위와 관련해 등장하는 귀족 여성들은 작위와는 거리가 있는 걸로 묘사됩니다.
1.4 1_결혼의 자유는 어느 정도 있는 걸로 보입니다.
1.5 0_일단 등장하는 것은 일부일처제.
2. 1_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걸로 보이지만 그것이 등장하는 인물 중 직업을 가진 여성은 기억에 없군요. 그나마 있는 것이 정보길드를 휘어잡고 있다는 그 분.
2.1 0_직업 교육도 없고, 저택을 관리하는 고용인을 제외하고 직업을 가진 여성은 등장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2.2 0_그래서 이것도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아서.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두나래    용 그리고 타르트 한 조각    BL    판타지       
1. 0_정확하게 등장하지 않습니다. 시골의 작은 마을이 배경이다보니. 하지만 왕이 있다고 한 것 같기도 하고. 작위 관련은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일단 다 0으로 잡아 놓고.
1.1 0
1.2 0
1.3 0
1.4 0
1.5 0
2. 1_가능하다고 봅니다. 작은 마을이긴 하지만 그 안에서 할머니와 같이 살던 소녀가 혼자 남아도 결혼을 서두른다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혼자서도 씩씩하게 사니까요.
2.1 1_가능합니다. 주인공의 소꿉친구가 아마도 작은 빵집을 운영했지요.
2.2 0_시골이다 보니 농사를 함께 짓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직업을 가졌다고 보기는 ... 음. 정확하진 않겠네요.
2.3 0_배경이 시골이다보니 아카데미 이야기는 없습니다.
3. 0_왕 언급은 있었던 것 같은데 성별은 안 나왔습니다.

둥근보름달    계약의 목걸이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와 귀족 둘다 있습니다.
1.1 1_가능합니다. 여백작이 안 그래도 있거든요. 근데 샤이님을 제외하고는 다른 작위 계승자가 있는지 미지수.
1.2 0_여주인공네만 그렇습니다. 그 외는 다 남성이 작위를 이음.
1.3 0_그런 고로 이것도 0.
1.4 1_이건 철저합니다. 황비님이 제국여성인권위원회의 회장이고 백작님이 부회장. 미성년자나 타국 귀족과의 혼인은 반드시 위원회의 허가를 거친다던가요.
1.5 1_황제도 일부일처입니다. 황제의 배다른 동생 모친인 샤티마마님은 정황상 후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1_가능합니다. 용병도 여성이 상당히 많으며 상단이나 그 외 여러 직종에서 여성이 활동합니다.
2.1 1_가능합니다. 정령사를 비롯해 상당히 다양한 직종이 등장합니다. 과일가게나 음식점, 용병, 기사, 공무원, 그 외에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의 직업들이 있거든요.
2.2 1_등장하는 여성이 많지만 대부분이 전업주부는 아니므로 1.
2.3 1_아카데미 진학 가능합니다. 여주인공은 아카데미에서 교수로 초빙될 실력이라 다니지 않음.
3. 0_현황제와 황태자 모두 남성.

둥근보름달    아이고, 폐하!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와 귀족 둘다 있습니다.
1.1 1_작위를 받은 이 중에는 여성이 없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가문을 잇는 것이라면 다른 문제. 운송업의 대부인 모 가문은 딸만 둘이 있어 언니가 가문을 이었거든요.
1.2 1_조금씩 다른데, 모 공작가는 능력순으로 가주가 됩니다. 싸워서 가장 센 사람이 가주가 됨. 위의 경우에서도 딸 둘이라 언니가 이었지요. 만약 딸 아들인 경우는 아들이 있는가, 딸이 있는가... 소설 내에서는 나온 적이 없습니다.
1.3 0_귀족까지 전체를 포함한다면 40%가 될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1.4 1_본인의 의사가 반영됩니다. 이혼 소송으로 문제가 되었던 후작가의 사례를 보면 정략혼이라도 꾸준하게 접촉하는 것 같더군요. 공작가의 결혼도 아카데미에서의 연애결혼이었고. 심지어는 ‘공작가는 무력 중심이라 부인이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그래서 똑똑한 사람으로 일찌감치 점찍어두었다’고 하더군요.
1.5 1_등장하는 사례는 전부 일부일처였습니다.
2. 1_가능합니다.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2.1 1_사교계의 이야기가 오히려 적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실제 귀족 부인은 가문을 이끌고 운영하고 관리하는 CEO에 가깝더군요.
2.2 1_50%로 봐야할 듯. 귀족부인이 CEO라 치면, 그 외의 등장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직장이 있습니다.
2.3 1_진학 가능합니다. 주인공부터가 아카데미 졸업생입니다.
3. 1_황제도, 왕도 여성이 있습니다.

둥근보름달    엘샤 꽃나무 아래에 앉아서    판타지    로맨스    성별전환   
1. 0_황제도 귀족도 있습니다.
1.1 0_소설 속에 귀족 작위를 받은 여성은 없습니다. 다만 길드 수장으로 여성은 있었지만 고위직은 남성이었다고 기억합니다.
1.2 0_보통 성별을 따라가는 듯합니다. 남매가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 작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얻기 어렵지만 작위를 받은 쪽은 기억하는 한도내에서 다 남자.
1.3 0_따라서 이것도 0.
1.4 1_제국 내에서의 결혼은 자유연애에 가까운 듯합니다. 주인공 커플만 봐도, 겉보기로는 남작가 + 공작가의 조합임.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공국은 재혼이었던 듯.
2. 1_가능합니다. 여기사도 별도로 양성하고 있으니까요. 이웃 왕국은 조금씩 분위기가 다릅니다.
2.1 1_가능합니다. 아카데미의 교수들 중에도 여성이 있고, 앞서 적은 것처럼 길드 수장도 있고.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봐도 직업 관련 전공이 다양합니다.
2.2 0_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나와서 확실하진 않은데, 직업을 가진 여성이 50%라고 볼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아서요.
2.3 1_가능합니다. 아카데미에도 상당히 여성이 많음.
3. 0_있을 예정입니다. 황제는 남성이지만 이웃 왕국의 후계자 인장은 공주가 받았습니다.

둥근보름달 + 정연주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도 귀족도 있습니다. 사실상 귀족제가 있는 현대소설에 가까운지라...=ㅁ=
1.1 1_헤스키츠제국 중에도 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차아제국은 있습니다. 차아제국의 지씨 집안은 후계자가 여성이거든요.
1.2 0_남녀가 있을 때는 남성이 우선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란네 옆집에서 데릴사위 들인 과정을 생각하면 귀족가에서 장남을 데릴사위로 보내고 차남이 작위를 잇는 경우는 있더군요.
1.3 0_그렇다고 해도 작위를 받은 여성이 40%를 넘지는 않는 걸로.
1.4 1_자유연애입니다. 여주인공은 이민 3세대고 남주인공은 공자였지요.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다들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법니다.
2.1 1_남녀 가리지 않고 취직이 목표입니다.(...)
2.2 1_등장하는 인물을 보면 직업을 가진 이가 50% 넘는다고 봐야할 겁니다.
2.3 1_헤스키츠 아카데미에서 연애하는 이야기이니 두말하면 잔소리...
3. 0_차아제국도 전대 황제에게 딸만 있어서 방계에서 양자를 들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국도 황제님은 남성.

라레고    내게 거짓말을 해봐    판타지    육아       
1. 0_왕(황제였나;)와 귀족이 있음.
1.1 1_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은게, 여주인공의 집안은 백작가이나 여형제만 있고 이 중 누군가가 작위를 이었다는 이야기가 없었음.(아마도)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작위를 받은 것도 아닌 것으로 추정. 영지는 여주인공이 관리하다가 비용 문제로 상경함.
1.2 0_알 수 없음. 하지먄 공작가문의 딸은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었던 걸로 기억함. 외동딸이라 그런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1.3 0_알 수 없음.
1.4 0_알 수 없음.
1.5 0_알 수 없음.
2. 1_가능함. 여주인공의 언니도 돈 벌러 상경했고 직업은 기사임.
2.1 1_가능함. 귀족가 출신인 주인공의 언니는 기사이며 여주인공은 아르바이트로 올라와서 현재 신수를 돌보는 일을 하고 있음.
2.2 0_등장하는 인물의 상당수가 여성이지만 배경이 수도, 그것도 왕궁 주변이라 등장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직업이 시녀 혹은 하녀 등의 고용형태임.
2.3 1_여주인공이 우연한 기회에 만난 소녀는 아카데미 재학중이라, 아카데미 축제에 여주인공이 도우미로 다녀온 적이 있음.
3. 0_폐하께서는 남성이십니다.

라레고    신들이 사는 세상    판타지    환생    가족   
배경이 신계라 분석에서 제외하려고 했는데 사회진출은 분석 가능하더군요.
1.분석 제외. 값은 다 0으로 처리합니다.
2. 1_가능함. 신은 남성 여성 반반입니다. 주인공의 아버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등장하는 신은 여성의 비중이 높음.
2.1 1_신들도 각자의 업무 영역이 있습니다.
2.2 1_50%를 넘습니다. 등장하는 모든 신은 각자의 관할이 있고, 꼬마들을 제외하고는 다 일을 함. 그래서 어린 신들은 유치원에 갑니다.
2.3 1_고등교육기관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지만 다들 같이 유치원에 갑니다.(...)
3. 0_왕이라면 이상하지만, 주인공의 아버지가 현재 가장 위에 올라있으니까요.

라루스인    Two moon    BL    판타지    차원이동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확실하지 않음. 하지만 작위 계승은 누나가 아니라 그 동생이 한다고 하니 아닌 걸로.
1.2 0_위에따라 여기도 0
1.3 0_마찬가지로 9.
1.4 1_가부장적인 이미지는 아니었습니다. 결혼은 자유롭게 가능한 듯.
1.5 1_등장하는 인물들은 다 일부다처가 아니었고. 황제도 그랬을 걸요.
2. 1_직업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주인공을 주운 사냥꾼은 여관에 맡겼는데, 여관 주인은 아주머니였다고 기억합니다. 빵집 주인도 여성.
2.1 0_평민들 사이에서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위직 진출은 무리고. 전문직 여성은 나온 적이 없습니다.
2.2 0_이건 확실하지 않음. 또 귀족의 직업은 어떻게 되는지 안나왔으니까요.
2.3 0_고등교육기관이 나오지 않음.
3. 0_남자입니다. 황태자도 남자.

라비에넬    그 결혼, 제가 할게요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이건 아닌 듯. 작위를 가진 사람은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1.2 0_이건 확실하지 않은데. 대체적으로 남성, 나이에 따라 가는 듯합니다.
1.3 0_따라서 이건 0.
1.4 1_본인의 의지가 크다고 봅니다. 여주인공부터가 원하는 대로 결혼하겠다고 했으니
1.5 0_아마도 가능? 최소 황제는 가능합니다. 남주인공과 황태자가 배다른 형제니까요.
2. 0_등장하는 한도 내에서 직업을 가진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2.1 0_따라서 이것도 0.
2.2 0_이것도 0.
2.3 1_아마도 가능? 여주인공이 아카데미 출신이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3. 0_황제는 남성.

라온제니    제퍼소니아    BL    판타지    군대   
군대를 배경으로 하는데다 근미래SF의 분위기를 가진 판타지. 그리고 귀족이든 사회활동이든 정보가 없고, 무엇보다 기억이 희미합니다.

라크리사    바람의 제국    판타지   
1. 0_황제도 귀족도 있습니다.
1.1 1_가능합니다. 여주인공도 그렇고, 등장인물 중에 작위를 가진 여성이 있음.
1.2 1_그렇습니다. 여주인공이 작위를 잇기로 한 건 그 능력 때문. 정확하게는 이능을 받은 쪽이 작위를 잇습니다.
1.3 0_40%는 아닙니다. 하지만 작위를 받는 인물이 등장 귀족 중에서 최소 셋이네요.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는 그렇습니다.
1.4 1_반반이라고 보지만. 가풍에 따라 굉장히 좌우됩니다. 다만 남녀 공히 연애결혼보다는 파벌과 신분, 그외의 여러 상황을 재서 결혼합니다. 정략혼이라 봐도 무방.
1.5 0.5_황제는 현재 황비만 하나 두고 있지만 후궁 외에 여럿을 두고 있었습니다. 기본은 일부일처 같더군요.
2. 1_가능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성이 평등하냐고 하면 노코멘트. 정확히는 능력 없는 여성은 능력없는 남성보다 더 불행한 세계관입니다.
2.1 1_이능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능력이 있다면 가능. 황비님은 원래 용병 출신이기도 했고요. 기사 수련을 하는 귀족 여성도 여럿입니다.
2.2 0_50% 이상이냐고 하면.. 음... 으으음..
2.3 0_아카데미가 있었던가요. 가물가물한데.
3. 0_남성입니다.

레몬블랙티    실루엣 레이디    판타지    차원이동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패스.;

레몬오렌지    키다리 아저씨    BL    판타지    오마쥬   
BL이라 등장인물은 농장의 아주머니를 제외하고 전원 남자라고 기억합니다. 분석 제외.

레뮤제    낙원의 행방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1_가능. 여주인공은 공작입니다.
1.2 0_여주인공이 공작이 된 것은 무남독녀이기 때문. 남자형제가 있었다 해도 작위를 이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황이 나오지 않음.
1.3 0_하지만 여주인공을 제외하고 작위 받은 여성이 많냐면 그건 아니고.
1.4 1_정치적으로 움직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능동적으로 쟁취할 수 있습니다. 결말만 보아도 그렇지요.
1.5 0.5_황제는 일부다처. 귀족은 일부일처로 추정. 선황이 아들 한 쪽을 편애하다못해 황위를 물려주어서 이 모든 사단이 발생합니다.
2. 1_근데 생각해보면 여주인공을 제외하고 직업을 가진 이나 작위를 가진 이는 본 기억이 없네요. 그럼에도 여기에 1을 다는 것은 여공작을 용인하고, 귀족파가 그 공작 아래 모여 있다면 사회진출 역시 용인된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추정.
2.1 0_그리하여 이건 0으로 놓고.
2.2 0_이것도 0으로 놓고.
2.3 0_아카데미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3. 0_등장하는 황제는 모두 남성.

레베레베레    새벽녘을 그리는 이    BL    판타지    임신수   
하도 오래전에 읽은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분석 제외.

레이릴    레이몬드 세브릴 로시어    BL    판타지    차원이동   
하도 오래전에 읽은데다 습작되어 지금은 못보고, 게다가 등장하는 여성이 있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로네베    몬스터 대공    BL    판타지    빙의   
1. 0_귀족 있고 황제있음.
1.1 0_작위 받은 인물은 모두 남성이라고 기억함.
1.2 0_따라서 이것도 0.
1.3 0_따라서 이것도 0.
1.4 1_대공이나 황태자에게 몰려드는 여성을 보면 어느 정도는 자율이 있을 거라고 파악함.
1.5 0_대공의 존재를 생각하면 아마도 0. 다른 귀족은 어떨지 모르나 황제는 가능합니다.
2. 0_아닐 거라고 봅니다..?
2.1 0_직업을 가진 여성이 등장하지 않았음. 고아원은 어땠던가요.
2.2 0_직업을 가진 여성이 나오지 않았을걸요.
2.3 0_아카데미도 없었음.
3. 0_남성임.

로노에    후궁 하기 싫은데요?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1. 0_귀족이 있고, 황제가 있습니다.
1.1 0_계승권은 모계로 흘러가지만 작위를 받는 것은 여성 본인이 아니라 그 자식(아들)입니다.
1.2 0_남성, 나이가 많은 순으로 흘러갑니다. 공작가의 경우만 봐도, 형이 사망한 뒤에 그 아들이 잇습니다.
1.3 0_일단은 아님. 고위 성직자도 상당수 남성이고 황실 고용인은 여성이 많지만 그 외에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4 1_정략적인 조건입니다. 그래도 가부장적인 분위기는 아님.
1.5 0.5_왕은 후궁이 많더군요.
2. 0_등장하는 직업인 중 여성이 있었는가는 가물가물하여 패스.
2.1 0_디자이너나 세공인은 어떠한지 기억이 안나네요.
2.2 0_50%는 안되지 않나.
2.3 0_아카데미는 없었을 걸요. 적어도 주인공이 아카데미에 다녔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3. 0_현 황제도 선황도 다 남성.

로로보스    사사야의 마법사    BL    판타지    차원이동   
하도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분석 패스.

로미나    얼음성의 태자    BL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1. 0_황제, 귀족 둘다 있음.
1.1 0_기억하는 한도 내에서는 아님.
1.2 0_아닐 걸요. 유목민족은 아니지만 야만인으로 불리던 쪽이라 아무래도 여성에 대한 대접이 좋지 않습니다.
1.3 0_아닙니다.
1.4 0_아닐 겁니다. 후궁전에 들어온 인물들만 보아도.
1.5 0.5_주로 등장하는 귀족들은 일부일처의 모습을 보이지만 황제는 후궁이 여럿.
2. 0_불가능.
2.1 0_직업을 가진다고 해도 그리 좋은 직업은 아닐 겁니다. 푸른 나비도 직업이라고 보기엔 어렵죠.
2.2 0_이것도 그래서 0.
2.3 0_아카데미가 있었던가요.
3. 0_이웃제국도 그렇고 여기도 황제는 남성.

로에리스    드래곤 길들이기    BL    판타지    차원이동   
1. 0_황제가 있습니다.
1.1 0_아님. 등장하는 인물 중에 워낙 여성이 드물기도 하거니와.. 구혼자, 왕비 등을 제외하고는 등장한 기억이 없습니다.
1.2 0_작위를 받은 여성이 없습니다.
1.3 0_그래서 이것도 0.
1.4 1_0은 아니지만 1도 아니고, 1에는 가깝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이.
1.5 0.5_황제는 아마도 일부다처. 다른 인물들이 등장한 경우가 적군요.
2. 0_아닙니다. 적어도 작위를 가진 이들,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이들, 공적 업무에 종사하는 이들 중에 여성은 없었습니다.
2.1 0_그래서 이것도 0.
2.2 0_이것도 0.
2.3 0_아카데미가 아마 없었을 걸요.
3. 0_황제도 황태자도 남성.

루나냥    로즈마리-귀족아가씨    판타지    로맨스    환생   
1. 0_황제와 귀족 둘 다 있습니다.
1.1 0_이웃나라에 여왕이 있지만 제국과 왕국 통틀어 작위를 받은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2 0_모계 계승권은 인정이 되지만 직접적인 작위 계승은 안됩니다. 다만 가문 내에서 여성의 역할도 무시할 것은 못됩니다. 내조-즉 가문을 건사하는 것과 사교 업무 자체는 모두 여성의 일. 남자들은 공직 업무를, 가문의 경영은 여성들이 맡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의전이나 외교 등의 업무를 고위 가문에서 나눠 맡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작위를 받지는 않는 거죠.
1.3 0_따라서 이쪽도 0.
1.4 1_정략결혼이지만 대체적으로 자신의 의지가 반영됩니다. 정략혼이 아니라 신분을 뛰어 넘는 결혼을 하는 경우 홀대 당하기도 합니다.
1.5 1_애인 등을 두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좋은 눈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딸만 있는 경우 두 번째 부인을 들이기도 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본부인이 있는 상황에서 두 번째 부인을 들이기보다는 첩의 형태로 들인 뒤 자식을 본다에 가까울 겁니다.
2. 0_직업을 가진다의 의미라면 아님. 여성이 더 도덕적으로 압박을 받으며 여성이기에 받는 폭력도 존재합니다. 여성이 검을 잡는 것도 장려하는 분위기가 아니고요.
2.1 0_평민이라면 생계를 위해 일하지만 귀족의 경우 본인의 직업을 가지거나 하진 못합니다.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3. 1_이웃나라는 여왕이 있습니다. 차기 왕은 남성이지만.

루이리    황제는 억울하다    BL    판타지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이는 모두 남성.
1.2 0_작위를 가진 이는 모두 남성. 또한 아들이 여럿 있을 경우에는 맏아들이 잇습니다. 딸이 있으면 어떤지는 언급 없음.
1.3 0_따라서 0. 심지어 황제가 모종의 사정으로 여인들을 만났을 때도 다른 사람들은 모두 황제의 애인이라 오해했으니, 여성이 공식적인 작위나 공식적인 직위를 갖지는 못합니다.
1.4 1_연애결혼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주인공의 형-차기공작이 연애결혼했다는데서 확인한 것.
1.5 0_황후(남성)에게도 애인을 두라는 주변의 권유가 많았지요.
2. 0_작위를 가진 사람과 직위를 가진 사람은 모두 남성.
2.1 0_여기사도 없었지요. 황후님이 남성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 언급은 있지만 여성이 진학가능한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3. 0_다 남자.

루카스    몰락왕자    판타지           
이쪽은 읽은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ㅠ_ㅠ

루크리스    약초조심    BL    판타지       
기억나는 모든 인물이 남자. 그리하여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류미호    화경(化境): 사람과 신의 경계에 이르렀다    BL    판타지    동양   
하도 오래 전에 읽은 거라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동양 판타지, 양반제가 존재하며 귀천상혼입니다. 신분 높은 여성이 결혼하면 남성을 따라가는 것 같더군요. 물론 이건 신분이 아니라 종족(?)적 문제이기는 하지만.. 주인공들의 어머니가 각각 등장했는데 사회적 활동을 하지는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리체르카    깨어진 잔에 건배하라    판타지           
1. 0_왕 있음.
1.1 0_아마도 아닐 겁니다.
1.2 0_작위를 가진 사람들은 다 남자.
1.3 0_따라서 이것도 0.
1.4 1_가문에 따라 다릅니다. 아버지가 가부장적이냐 아니냐가 큰 문제고. 심지어 왕비님은...-_-+
1.5 1_일부일처제이긴 합니다. 왕은 아마도 재혼인듯.
2. 1_여주인공은 뭐라해도 직업이 있으니까요.
2.1 1_여주인공의 직업은 작가입니다. 아버지는 공작이던가. 무남독녀 외동딸일걸요. 작위는 나중에 양자에게로 가지만.
2.2 0_등장하는 여성이 많지는 않지만 대개는 귀족 부인이십니다. 직업을 가진 여성이 많냐면.. 음..
2.3 0_아카데미는 없었거나 여성은 안될 거라 생각합니다.
3. 0_아뇨, 남성.

리체르카    물에 비친 달    판타지    차원이동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는 남성이 받을 겁니다.
1.2 0_아들딸이 있으면 아마도 아들에게 작위가..
1.3 0_따라서 0.
1.4 1_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성에 대한 대우가 아주 좋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주인공은 연애결혼이니까요.
1.5 1_첩을 두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왕은 어땠더라..
2. 0_사회적 진출은 아마도 무리. 활동하는 여성을 그리 좋지 않게 보는 것도 있었으니까요.
2.1 0_직업을 가진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직업이 아니라 능력(마법 등)이 있는 여성은 있지만 그것이 직업이나 직위를 가지는 것으로 이어지진 않았을 겁니다.
2.2 0_따라서 0.
2.3 1_아카데미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아서 일단은 1. 하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3. 0_다 남성.

리체르카    벨로나스    판타지    모험       
음, 으으으으음.; 분석 포기.

리체르카    아이비스의 기묘한 이야기    판타지    회귀       
사교계 진출은 가능하지만 직업 가지는 건 안된다-고 기억합니다. 세계관은 물비달의 옆 나라이긴 한데 분석에서는 제외합니다. 하려면 다시 봐야하니까요.

리체르카    우리집 앞마당의 말하는 검    판타지           
1. 0_왕자가 있으니 아마도 왕도 있겠지요? 말하는 검을 들고 튀려는 왕자가 호시탐탐 마당에 쳐들어왔으니.
1.1 0_읽은지가 오래되어 작위문제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1.2 0_읽은지가 오래되어 작위문제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1.3 0_아마도 아닐 것...;
1.4 1_음, 주인공(여자)은 앞마당의 검만 제외하면 평범했다고 기억하는데 무난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고로 1.
1.5 1_아마 일부일처제일겁니다.(추측)
2. 1_가능합니다. 주인공은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2.1 1_가능합니다. 위의 이야기처럼 결말부에 공무원이 되었다고 하니까요.
2.2 0_이건 확실하지 않음.
2.3 1_아마도 가능?
3. 0_왕은 남성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마나슈    겨울이 끝난 날 여름에 물든 날    BL    판타지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등장인물이 거의 다 남성입니다. 여성은 왕실의 고용인 몇과 주인공의 여동생뿐. 나머지는 다 남성입니다. 그리하여 분석 제외.

마롱나무    여름 눈송이               
읽다가 도중에 포기해서..ㅠ_ㅠ 어머니가 권력자였고, 주인공은 계승해서 패배하여 정략결혼으로 타국에 갑니다. 등장하는 국가가 여럿이라 분석대상 잡기도 쉽지 않을 테고.. 하여간 분석대상에서 제외합니다.

마요비뚜    이사벨라의 비밀    판타지    로맨스    환생    회귀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1_가능. 주인공의 어머니가 가주이자 백작입니다.
1.2 0_남성중심. 보통 아들딸이 있으면 딸을 작위에서 배제하고 아들을 밉니다. 주인공의 친구네(공작가)도 그렇고 주인공네도 딸이 여럿 있지만 작위 주려는 건 나이 어린 아들.
1.3 0_40%까지는 안되는 걸로 보입니다. 주인공 어머니를 제외하고 작위 받은 여성이 있냐 하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4 0_정략결혼이 많고 자신의 의지보다는 가주의 의지가 강합니다.
1.5 0_첩은 몰라도 바람피우는 장면은 나오더군요.
2. 1_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성녀의 존재와 그 권력, 여성 가주의 존재를 감안하면. 그렇다고 해도 가장의 권력이 강하기 때문에...
2.1 0_평민들의 경우는 가능한 듯합니다. 귀족들이 특별한 직업을 가지냐 하면 그건 아닌 걸로 보이고.
2.2 0_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2.3 0_등장인물의 아카데미 진학 이야기는 없었음. 적어도 여성들은 그렇습니다.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마요카레    몰락 귀족과 탐정    판타지    로맨스    추리   
읽은지 오래되어 가물가물한데 근대 영국쯤의 분위기이긴 합니다.
1. 0_귀족과 평민. 신분제가 존재합니다.
1.1 0_근대 영국이라면 무리죠.
1.2 0_근대 영국이라면 무리죠.(2)
1.3 0_따라서 이것도 0.
1.4 1_본인의 의사반영이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평민과의 결혼이 가능하냐하면... 완결되지 않고 습작되어 확신이 없습니다.
1.5 0_애인은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일부일처제 같습니다.
2. 1_어느 정도는. 교육분야에서는 가능합니다.
2.1 1_교육분야. 기숙학교가 등장하는데 여성이 교사로 근무하거든요.
2.2 0_50%.. 음. 평민이라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래도 배경시대 때문에라도 50%는 안될 것 같습니다.
2.3 1_집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여성 기숙학교도 있습니다. 대학이 있었는가는 가물가물.
3. 0_아마도 남성. 가물가물하네요.

만능강아지    Materialise    BL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1_릴리안을 보면 능력에 따라 기사들은 위쪽까지 올라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건 직위긴 하죠.
1.2 0_작위 계승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데. 작위 가진 이 중 여성은 없습니다.
1.3 0_따라서 0.
1.4 1_여성의 경우는 아니지만 공작은 자신이 아들이 원하는 대로 황비가 될 수 있게 해줬지요. 애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걸 보고 1로 넣었습니다.
1.5 0.5_황제는 일부다처. 후궁도 여럿입니다. 후궁보다는 계약관계에 가깝나 싶기도 하지만..
2. 1_현 황제는 허용하는 모양입니다. 릴리가 대표적. 세력을 키우려면 성별이나 신분을 넘어서 능력 등용이 필요하겠지요.
2.1 0_하지만 이건 확실하지 않음. 릴리를 제외하고 여성 기사는 못보았고 작위를 받은 이도 없었습니다. 그 외의 여성은 후궁과 시녀만 있고요.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3. 0_황제는 남성.

매향(梅香)    마왕엄마    BL    판타지    육아   
어.. 다시 읽어야 기억이....;ㅂ; 일단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매향(梅香)    시간선(Timeline)    BL    판타지    회귀   
1. 0_왕이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귀족여성은 나오지만 작위를 가진 여성은 없었습니다.
1.2 0_주인공은 형제만 있어서 확인이 불가능한데, 작위계승은 남성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1.3 0_따라서 이쪽도 일단 0.
1.4 1_이건 자율로 보입니다. 주인공에게 접근하는 여성들도 꽤 있었거든요.
1.5 1_일부일처제로 보입니다. 심지어 주인공의 아버지는 부인을 잃은 후는 거의 폐인이 되었지요.
2. 1_가능합니다. 작위는 안되지만 주인공이 기사단에 들어가 사귄 친구는 위로 누나만 있고, 누나들의 마법실력이 출중하여 코를 납작하게 한다며 마검사를 꿈꿉니다.
2.1 1_그걸 보면 여성이 직업을 가지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2.2 0_하지만 등장한 귀족여성들은 직업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상업활동이 발달하고 서점 등이 있는 것을 보면 평민여성들은 직업전선에 뛰어들 거라 생각하지만요.
2.3 1_아카데미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마법사가 있는 걸 봐서는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추정합니다. 기사보다는 마법쪽이 고등교육과 밀접하니까요.
3. 0_왕도 왕세자도 다 남성입니다.

매향(梅香)    악당과 로라    판타지    로맨스       
1. 0_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귀족도 있더군요.
1.1 0_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음. 주요 배경이 시골마을이거든요.
1.2 0_따라서 작위 계승도 확실하지 않음.
1.3 0_이것도 알 수 없음.
1.4 1_외전 편의 이야기를 보면 어느 정도 자유 결혼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추측입니다.
1.5 1_평민들은 확실히 일부일처제. 왕은 어떨지 모르죠.
2. 1_가능합니다. 나중에 로라가 음식점을 열고 혼자서 운영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요.
2.1 1_직업을 가져야 한다, 꿈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초반부터 나옵니다.
2.2 1_아마도? 집안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독립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결혼후가 어떨지는..
2.3 1_로라의 자매들은 아카데미에 진학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3. 0_확실하진 않지만 아마도 남성.

맥리르    얼음성의 주인    판타지    로맨스       
맥리르    프린세스 인 로맨스: 얼음성의 주인    판타지    로맨스       
양쪽이 동일 소설인데 중간에 제목이 바뀐 모양입니다. 둘을 합쳐도 .. 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왕국의 왕위 계승이 어찌 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 이쪽은 공작과 결혼한 공주님 이야기라..

메르비스    가시 왕관    판타지    로맨스       
읽다가 도중에 포기해서 분석 포기ㅠ_ㅠ

메르비스    공작가의 미망인    판타지           
이건 연재분량이 워낙 적었지요.

메르헬    마녀, 리브레아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받은 이 중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2 0_남성이 우선합니다. 아마도.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작위를 받거나 후계자 중에서 여성은 없었습니다.
1.3 0_따라서 0.
1.4 0_가부장적인 분위기가 없는 건 아닌데, 정략결혼이다보니 압박을 많이 받는 걸로....;
1.5 0_일부일처제입니다. 황제도 새 애인과 결혼하기 위해서 부인을 죽였지요.
2. 1_가능하다고 봅니다. 선황의 딸이자 황제의 전 부인(사망 후 부활)인 리브레아가 아카데미 교수로 들어가거든요.
2.1 1_위의 이야기에 따라 가능.
2.2 0_아카데미에 여학생이 꽤 있음에도 직업으로 등장한 것은 드뭅니다. 특히 귀족 중에서는...;
2.3 1_가능합니다.
3. 0_하지만 다음 황제는 여성. 그렇겠지요. 설마 지난번처럼 남편에게 황좌를 넘기진 않겠지요.;

메를리위    장미빛 로맨스? 노망스?    BL    판타지    임신수   
워낙 오래전에 읽은 소설이라 분석할만한 내용이 크게 기억나지 않습니다.ㅠ_ㅠ 그래도 에필로그를 보면 여성도 아카데미 진학이 가능하고 능력에 따라 재능 발휘가 가능. 다만 맏딸이 작위를 계승하는지, 동생에게 가는지는 확실히 안나옵니다. 아버지들이 둘 다 장수계라 작위 계승 이야기가 없었거든요.

메이앨리스    19세기 런던 비망록    BL    빅토리안    뱀파이어   
빅토리안 배경이라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성평등은 빅토리아 시대의 내용을 참조하세요. 하하하;

-뮤제-    마른 가지의 라가    판타지    성장       
1. 0_왕과 귀족이 있습니다.
1.1 1_가능할 겁니다. 주인공은 이복여동생에게 작위를 빼앗긴 셈이니까요.
1.2 1_성별이나 능력보다는 파워....;
1.3 1_그렇다고 봅니다. 주인공과 얽힌 인물들의 작위나 직위를 보면 여성의 비중이 높습니다.
1.4 1_본인의 의사가 반영된다고 봅니다.
1.5 1_일부일처. 주인공의 아버지는 재혼한거니까요.
2. 1_가능합니다. 엮인 사람들의 능력과 직위와 작위를 보면 여성이 꽤 많습니다.
2.1 1_가능합니다. 주인공은 외교관저로 파견나왔으니 말하자면 외교직 공무원인데 여직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2.2 0_이 부분은 확신이 안 섭니다..?
2.3 1_가능합니다. 아카데미 잠입할 때 보면 여학생들도 많거든요.
3. 0_이건 확인 못했음. 사실 초반부만 가지고 본 거라 확실하진 않습니다.

미셸써니    Black eyes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가 있고 왕이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1_가능. 다음 공작은 여성입니다. 솔직히 이건 딸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그렇지만.
1.2 1_아마도? 작위 계승이 능력 혹은 재능 등과 관련있다는 언급이 있었을걸요.
1.3 0_하지만 현재 작위를 가진 이가 여성 40%인 것은 아님.
1.4 1_본인의 의사가 반영될 것이라 추정합니다. 가부장적인 결혼은 아닌 듯. 물론 태중혼약인 주인공 부부도 있지만 얘들은 원래 영혼부터 짝입니다.
1.5 1_일부일처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2.1 1_가능합니다. 심지어 황태자비-차기 황후는 자신의 직업이 갖고 싶다고 일찍부터 준비하여 데뷔합니다. 직업은 소설가. 시도 썼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2.2 1_50% 이상이라고 미루어 짐작은 합니다.
2.3 1_진학 가능합니다.
3. 0_다 남성이며 다음대 왕과 황제도 남성입니다.

바니캣    왕의 귀환    BL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분석불가. 이 세계는 남성만 존재합니다.

바니캣    윈터 캐슬    BL    판타지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아마도 아닌 듯. 작위를 가지고 등장한 사람은 모두 남성.
1.2 0_아마도 아닌 듯.
1.3 0_따라서 이것도 0.
1.4 1_본인의 의사 반영이 어느 정도 된다고 봅니다. 아마도?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1.5 1_소설 속에서 일부다처인 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2. 0_황실의 고용인과 귀족 여성을 제외하고는 여성이 안나오니..
2.1 0_소설 속에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2.2 0_따라서 이것도 0.
2.3 0_아카데미 언급도 없습니다.
3. 0_황제는 남성.


바람하늘지기    눈을 사랑한 검은용    판타지           
주인공들이 용이다보니 남성과 여성의 의미가 없습니다. 직업이나 작위도 의미없음. 성평등사회입니다. 육아도 공동육아, 마음이 안 맞으면 합의하에 헤어진다거나. 물론 그 와중에도 상대방을 깔아 뭉개는 존재들은 있지만 어느 사회나 비뚤어진 이는 있는 거니까요. 용 사회 자체가 그렇게 발전하기까지는 상당한 고난을 겪었고.

박서환    그 기사단장과 그 외교부장    판타지           
1. 0_왕과 귀족이 있습니다.
1.1 1_작위는 몰라도 신분계급은 가능할 겁니다. 만약 기사단장이 작위를 받았다면 작위도 가능한 겁니다.
1.2 0_하지만 작위는 대부분 남성이 받습니다. 따라서 이것도 0.
1.3 0_그래서 이것도 0.
1.4 1_이 부분은 정확한 언급이 없습니다만..
1.5 1_등장한 사회는 일부일처입니다.
2. 1_능력주의인듯합니다. 기사단장님이 여성. 황제의 수족입니다.
2.1 1_위 내용에 따라 1.
2.2 0_근데 직업 가진 것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많지는 않습니다. 50%는 확실히 아닐거예요.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던가요..?
3. 0_폐하는 양쪽 모두 남성.

박예그리나    내숭의 정석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와 귀족 둘 다 있습니다.
1.1 0_작위는 여성이 잇지 못합니다. 다만 에필로그를 보면 바뀔 가능성이 있음.
1.2 0_아직까지는 남성에게 갑니다.
1.3 0_아닙니다.
1.4 1_정략결혼 중심입니다. 하지만 가문에 따라 의사를 반영하기도 하고요.
1.5 1_황제는 황비도, 후궁도 여럿입니다. 하지만 애인을 두는 것이나 첩을 두는 것을 장려하지는 않습니다.
2. 1_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제대로 된 직장을 가지기는 쉽지 않지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열려 있는 것 또한 아니고요.
2.1 1_가능합니다. 주인공의 어머니를 들 수 있겠네요. 남편이 사망한 뒤 실질적으로 상단을 꾸리고 중앙귀족으로서 수도에 진출하기도 합니다. 물론 자신의 수완이 있었지만 그것이 용인되는 사회입니다. 그러고 보면 공작가 소속 기사의 미망인도 기사단에서 일하기도 했지요. 그런 자리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2.2 0_50%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2.3 0_아카데미가 있긴 하지만 여성이 진학가능한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의 손위 오라버니가 아카데미 재학중인데 주인공은 가지 않았거든요.
3. 0_황제도, 다음 황제도 남성입니다.

반주먹솜    서바이벌 레이디 ~버프 없이 살아남기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빙의
1. 0_황제와 귀족 다 있습니다.
1.1 1_남성이 없다면 여성에게도 상속됩니다. 여주인공은 후처의 아들이 사망한다면 장녀로서 여백작이 된답니다.
1.2 0_성별 먼저. 남성이 먼저 계승권을 가지고 그 다음이 여성입니다. 능력은 들어가지 않음.
1.3 0_따라서 아님. 물론 아직 초반이라 전체 작위가 나온 것은 아니고, 현재 등장한 것도 작위 후계자들뿐이지만..
1.4 0_가문에 따라 다릅니다. 가문에 따라.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성은 집안을 위해 정략결혼을 하는 존재로 인식합니다. 여주인공의 사례를 보면 더더욱..;
1.5 0_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아마도..?
2. 0_귀족은 안됩니다. 평민이라면 조금 다른듯. 예를 들어 주인공에게 현재 붙어 있는 시녀를 생각하면 그렇죠.
2.1 1_귀족 여인은 우아하고 고상하게 있다가 시집 잘가는 것이 목표이지만 평민은 조금 다릅니다. 꽤 다양한 직업을 가지는 것으로 보이고요. 정보길드 소속으로 있다가 잠입한 인물도 있으니. 더불어 귀족과 평민에 대한 신분차가 조금 큽니다. 백작가에서는 고용인에 대한 학대가 자주 일어나지만 그 소식이 밖으로 나오진 않거든요. 다만 귀족 여인네 중에서도 상단에 개인적인 투자를 한 사례가 있으므로 일단은 1로 둡니다.
2.2 0_전반적인 여성 인권을 봤을 때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진 않았... 아니, 헷갈리지만 하여간 0으로. 등장하는 여성들 중에 아카데미에 진학한 이는 없음.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황권 경쟁중인 인물들도 모두 남성.

반하빈    관음    BL    판타지    회귀   
1. 0_왕과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여성이 작위를 받은 경우는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없습니다.
1.2 0_성별에 따른 작위 계승은 언급이 없는데, 아들이 여럿 있으면 장자가 잇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작위를 걷어차고 집을 나갔지요.
1.3 0_따라서 0.
1.4 1_자유연애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주인공은 약혼녀와 사이가 좋았으니까요.
1.5 0.5_왕은 일부다처로 보입니다.
2. 0_루틸은 아마도 특이케이스..?
2.1 0_소설 속에 드러난 부분만 보면 귀족 여성이 특별한 직업을 가진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루틸은 아마도 예외적 인물이고요.
2.2 0_따라서 이것도 0.
2.3 0_아카데미가 소설 속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3. 0_왕은 둘 다 남성입니다.

반휴叛虧    당신의 세계    판타지    로맨스    가족    회귀
1. 0_황제와 귀족이 존재합니다.
1.1 0_여성이 작위를 이은 경우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도 딸이 첫째지만 그 아래의 아들이 작위를 이었거든요.
1.2 0_보통은 첫째 아들이 잇습니다. 하지만 장자가 작위를 포기하면 차남이 잇습니다. 주인공의 장녀인 도로시가 그렇게 공작부인이 되었습니다.
1.3 0_작위는 잇지 못합니다.
1.4 1_아닙니다. 자유연애를 하더군요. 주인공인 올가만 해도 집안을 발칵 뒤집고 결혼식을 올렸지요.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올가의 딸 둘 모두 다 직업이 있었거든요.
2.1 1_가능합니다. 올가의 큰 딸 도로시는 아카데미 졸업 후 기사단장이 됩니다. 공작부인이기도 하지요. 작은딸 에디스는 그리고 아카데미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직업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아카데미는 평민도 진학 가능하고요.
2.2 1_그렇다고 봅니다. 등장하는 여성의 50% 이상이 사회활동을 한다고 봐도 아주 틀리진 않아요. 올가의 작은 올케도 기사거든요. 큰 올케는 공작부인이고요.
2.3 1_가능합니다.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방글라    황후의 자격    BL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등장하는 인물의 대부분이 남성입니다. 그런 고로 분석 포기.

백이하    Peregrino    BL    판타지       
사회분위기가 폐쇄적이긴 하지만 성평등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벗뜰    평범해지렵니다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여성이 작위를 받은 경우는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2 0_성별을 따라가더군요. 주인공은 삼남매중 둘째이고 작위 후계자는 막내인 남동생입니다.
1.3 0_작위 받은 이 중에는 일단 없으니까요.
1.4 1_본인의 의사가 강력하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주인공이나 주인공의 언니는 그렇고요. 물론 상대방의 의견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주인공의 동료는 상당수 여성입니다.
2.1 1_가능합니다. 여주인공은 죽도록 노력해서 관료(공무원)이 되는데 여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2.2 1_동료를 보면 50%를 넘습니다. 결혼 후에도 직장생활을 유지하는지는 모르겠네요.
2.3 1_아카데미에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봄날의왈츠    웬디의 꽃집에 오지 마세요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와 귀족 둘 다 있습니다.
1.1 0_웬디에게 작위를 줄까라고 묻기도 했지만 현재 작위를 받은 인물 중 여성은 없습니다.
1.2 0_위를 보면 아들에게 갑니다. 다만 딸만 있을 때는 데릴사위를 들입니다.
1.3 0_따라서 0.
1.4 0_네. 그래서 웬디가 가출했습니다.
1.5 0_네. 그래서 웬디가 태어났습니다. 현 백작이 바람피워 낳은 아이가 웬디...(...)
2. 1_그렇게 바꾸기 위해 현 황제가 노력합니다.
2.1 1_평민은 직업을 가질 수 있지만 귀족은 부인 외의 직업이 없어 보입니다. 허허.
2.2 0_전문직으로 따지면 소수죠. 평민은 직업을 가질 수 있지만 전문직은 아닙니다.
2.3 0_웬디는 귀족인 동안에도 평민인 동안에도 아카데미는 갈 생각 못했지요. 아니, 아카데미가 있었던가.
3. 0_남성입니다.

붉괴    여기사 아닌 여기사    판타지           
하도 오래 전에 읽은 소설이라 긴가민가합니다. 분석에서 제외.

비님    사랑같은 소리    BL    판타지    회귀   
양쪽 제국 모두 여성의 사회진출도는 극히 낮습니다...

비스카차    이세계의 황비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에필로그쯤에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작부분에서는 아니오.
1.2 0_작위는 남성에게 갑니다.
1.3 0_따라서 아니오. 나중에 대공은 여성이 작위를 잇습니다. 아마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1.4 0_정략결혼이 강하게 나타나 그런 경향을 보입니다. 황녀의 결혼은 정치적 상황에 굉장히 휘둘려서 파혼할뻔도 했습니다.
1.5 0_시작부터가 황제의 귀비로 끌려가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현 황비가 한 짓을 생각하면 더더욱.
2. 1_차츰 사회분위기가 바뀝니다. 초반에는 아니었지만 차츰 결혼하지 않고 직업을 가지고 작위를 받는 여성도 생기며, 부군을 둔 귀족도 나옵니다.
2.1 0_초반에는 아닙니다. 이후 사회가 바뀝니다.
2.2 0_초반에는 아닙니다. 사회가 바뀐 뒤에는 어찌되었을지 모르지만 거의 에필로그 가서나 여성의 사회진출이 가능하니까요.
2.3 0_아카데미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이것도 이후 바뀌었을거고요.
3. 1_에필로그에서 등장합니다.

비오는새벽길    해피엔딩을 위하여               
연재된 분량이 적어서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분석에서 제외.

사과나무아래도로시    오 나의 두 번째 봄    판타지    회귀       
연재된 분량이 적어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분석에서 제외.

사과봉지    회귀(回歸)    BL    판타지    회귀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이는 모두 다 남성입니다.
1.2 0_성별을 따지지만 능력도 따집니다. 주인공의 동생(남자)은 다른 집안에 양자로 들어가 작위를 잇습니다. 하지만 이게 특이케이스.
1.3 0_따라서 아닙니다.
1.4 1_주인공의 부모는 연애결혼이었습니다. 제국 전체에 지금까지도 회자될 그런 연애결혼. 신분을 맞추지만 대체적으로 연애결혼이라고 봅니다.
1.5 0.5_황제는 가능합니다. 다른 귀족은 일부일처제.
2. 1_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최근 무도회에서 새로 등장한 여성은 기사이고, 주인공의 동생과 검술 라이벌이거든요.
2.1 1_그렇기 때문에 직업적 진출도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2.2 0_하지만 50% 이상이 그렇냐면 그건 아니고.
2.3 1_가능합니다. 최근 편은 황녀가 아카데미에 잠시간 유학하기 위한 준비편입니다.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사람풍경    아이덴의 비밀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빙의
1. 0_황자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황제가 등장했는지까지는 기억나지 않아요.
1.1 0_작위는 남성이 받습니다.
1.2 0_성별을 따집니다. 쌍둥이 자매는 아예 계승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그 위의 오라버니, 그리고 막내만 작위 계승의 후보입니다.
1.3 0_작위를 받은 이 중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4 1_자유연애에 가깝지만 가부장적인 인물이 권력을 가졌다면 또 다르겠지요.
1.5 1_이 부분은 애매한데, 일단 일부일처제입니다. 아마도? 하지만 사생아가 있습니다.
2. 1_평민들의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2.1 0_음, 귀족들이 직업을 가진 걸 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가문 경영하는 모습을 보니 이게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류처리가...
2.2 0_그래도 그걸 직업으로 보긴 어렵죠.
2.3 0_아카데미 진학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3. 0_그러고 보니 언급이 없었나요.

산슈    누나의 나세    BL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등장하는 인물 중 여성이 있었나 생각해보니 공작부인. 그 외에는 여성에 대한 언급이 있었나 싶은 정도로 적습니다. 그런 고로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살초    전상에의 아리아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1. 0_황제와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1_가능합니다. 스토커 공녀는 이후 공작이 됩니다.
1.2 1_아마도. 스토커 공녀의 능력이 상당했던 것을 보면, 더더욱.
1.3 0_40%는 안되지만 차츰 그렇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인공 아인이 군사로서의 활약을 보이고 행정관 보좌로 일하였던 걸 보면요.
1.4 1_연애결혼입니다.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처음에는 황자의 부인이 행정관 보좌로 일하지만 나중에는 아인도 진출하고, 그 뒤에는 더 많은 여성들이 진출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2.1 1_가능합니다. 스토커 공녀라고 부르지만 스토킹을 제외하면 능력은 출중합니다. 영지 관리 능력, 군사관리 능력, 납치능력(..) 등등. 아인도 군사로서 활동했고 선배도 있습니다.
2.2 1_예인 단원들도 있었던 걸 감안하면 50%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2.3 0_아카데미는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3. 0_남성입니다.

서라이드    꽃이 피었습니다!    BL    판타지       
기억하는 한도 내의 인물이 모두 남성입니다. 분석에서 제외.

서목하    속죄    BL    판타지    오메가버스    환생
환생을 몇 번이고 반복하는데, 분석 소스가 적습니다. 분석 포기.ㅠ_ㅠ

서하장    용사의 육아일기    BL    판타지       
분석 포기. 소스가 너무 적습니다. 지금 인큐베이터는 아니고 마왕성 한 구석에서 열심히 마왕을 키우고 계시기 때문에 사회 구성이 어떤지 안나옵니다.

설곰    SOPIA    BL    판타지    차원이동   
연재분량이 적고 아직 초반이라 정확한 분위기가 안나옵니다. 분석 포기.

설이수    한입에 꿀꺽!    판타지    로맨스    환골탈태   
1. 0_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인물은 모두 남성입니다.
1.2 0_위의 답에 따라서 성별을 따른다고 봐야겠지요.
1.3 0_따라서 0.
1.4 1_자신의 희망에 따라 가긴 합니다.
1.5 1_일부일처제로 보입니다.
2. 0_결혼하는 것 외의 선택지가 안 보이더군요. 귀족들에게는 그렇습니다.
2.1 0_평민은 어떤지 모르지만 귀족들은 직업 선택지가 없는 걸로 보입니다.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있었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3. 0_황제가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세뉴트    희망, 초승달과 일식    BL    판타지    회귀   
기억하는 한도 내에 .. 이 소설 여성이 있었던가요.OTL

세사외    주방의 마법사    판타지    차원이동       
소설초반까지만 읽은데다 배경이 마법사 홀로 있는 탑이어서 말입니다. 그리하여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정보가 너무 적어요.

세하르야    율리엔을 위하여    판타지    회귀       
1. 0_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가 있는 인물은 다 남성이었다고 기억합니다.
1.2 0_그리하여 이쪽도 다 남성.. 무엇보다 주 배경이 아카데미라 작위를 가진 인물도 많이 등장하진 않았지요.
1.3 0_따라서 0.
1.4 1_이건 1로 보았습니다. 회귀 전 중심축인 율리엔은 본인이 의도했는지 아닌지 몰라도 어장관리중이었습니다.
1.5 0_일부일처가 기본이나 애인은 가능...?
2. 1_사회진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주인공이 회귀 후, 아버지에게 달려가 집안이 무너지는 계기가 된 사건을 막았을 때 아버지가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을 보면 무남독녀 외동딸이라고 해도 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단순히 아끼기 때문이라고만 볼수는 없었거든요. 무엇보다 아카데미 진학가능이고요.
2.1 0_이건 확신 없음.
2.2 0_이것도 확신 불가.
2.3 1_다들 아카데미에서 만났습니다. 그리하여 1.
3. 0_황제 성별은 안나왔지만 일단은 0으로.

소재학도    K의 세계    BL    SF       
여성의 사회활동에 대한 정보가 적습니다. 동료중에 여성이 있었던가.;

솜꼬리토끼    꼬리 달린 왕자님    BL    판타지       
1. 0_왕, 황제 모두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이는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1.2 0_그러니 아마도 남성 우선일 겁니다.
1.3 0_따라서 0.
1.4 1_연애결혼으로 보입니다.
1.5 0.5_황제는 일부다처. 다른 귀족은 어떨지 모르지만 애인은 자유롭게 두는 걸로 보입니다. 왕의 후궁은 왕의 애정도가 권력 맞습니다.
2. 0_언급이 없군요. 하기야 등장인물 대부분이 남성이다보니.
2.1 0.5_평민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족은 그런 언급이 없음. 기사나 마법사도 여성은 안나오거든요. 하지만 대공저에서 일하는 여성은 꽤 있습니다.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언급되지는 않았습니다.
3. 0_왕과 황제는 다 남성입니다.

솜꼬리토끼    환수의 나라    BL    판타지       
오래전에 읽은데다 정보가 적어서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쇼시랑    TAKE TWO    BL    판타지    회귀   
1. 0_귀족이 있습니다.
1.1 0_일단은 불가능으로 보임. 주인공에게는 남동생 둘, 쌍둥이 여동생 둘이 있는데 작위 계승 후보로는 남동생들만 올랐거든요. 그 외의 정보는 없지만 작위 후계자로 등장한 인물은 모두 남성.
1.2 0_1차로 성별, 그 다음은 나이가 아니라 능력입니다. 보통 장남이 사고치거나 문제가 있으면 차남에게 넘김.
1.3 0_따라서 0.
1.4 1_자신의 의지가 있긴 하지만 정략결혼이 많습니다.
1.5 0_주인공은 첫 번째 부인의 아들입니다. 둘째는 두 번째 부인의 아들, 셋째는 세 번째 부인의 아들. 즉 백작에게는 아내가 셋입니다. 동맹을 위해 결혼을 세 번했음. 그 것이 첫 번째 부인이 남편과 다른 두 부인에게 화내는 이유입니다.
2. 1_의외로 1. 결혼문제야 그렇다 쳐도 여성의 자율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2.1 1_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후반부에 등장하는 어느 상단의 어느 도시 지부는 얼굴마담인 상단주인 손자가 아니라 그 아래 근무하는 지배인이 관리하고 여성입니다. 돈버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평민은 의외로 직업적 자율성이 높아 보입니다.
2.2 0_귀족들은 직업을 가지진 않았으니까요. 저 쌍둥이 여동생들만 봐도...
2.3 0_아카데미가 없습니다. 가정교사에게 배우는데...(하략)
3. 0_황제의 성별이 나온 적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수줍은    그렇게 걷다보면 - Tequila Sunrise    판타지    로맨스   
워낙 오래전에 읽은 소설이라 가물가물합니다. 분석에서는 제외하지만 소설 내 설정에서 아버지의 명에 따라 결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에 대해 반대하는 말 없이 따르는 장면이 있고요.
   
슈안유Xuanwu    은빛 새벽    판타지    로맨스    환생   
1. 0_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여성이 잇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등장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요.
1.2 0_나이보다는 능력에 가깝습니다. 가주의 뜻이 강하고 현재 주인공은 둘째 오라버니를 지지합니다.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사를 따릅니다만...
1.5 1_아마도 아닐 겁니다...?
2. 1_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평민은 가능합니다. 귀족들도 능력을 갈고 닦으며 여성도 아카데미에 진학하니까요. 그렇다고 성평등적인 사회로 보이지는 않지만.(여주인공의 어머니나 그 주변 암투를 보면.)
2.1 1_상단 운영 등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공개적으로 직업을 가진다거나 공직에 종사하는 것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2.2 0_일단 0.
2.3 1_아카데미 진학 가능합니다.
3. 0_황제도 남성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시계사탕    공무원의 비애    BL    판타지       
등장인물들이 거의 대부분 남성이라,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시아sia    가슴 시린 달, 세이란(Seiran)    BL    판타지       
남성의 비중이 높...아서 일단 분석에서 제외.ㅠ_ㅠ 모계쪽 계승은 인정되지만 여성이 작위를 받는 일은 없습니다.

시아sia    후아유(WHO.A.U)    BL    현대       
현대인데 왜 넣었지.;

시야Siya    시그리드    판타지    회귀       
조아라에서의 연재분량으로만 파악했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안보거든요.
1. 0_황제 있고 귀족 있음.
1.1 0_등장하는 한도 내에서는 작위를 가진 이가 남성. 물론 초반이라 이후 전개에서는 달라졌을 수도 있음.
1.2 0_확인하지 못했음.
1.3 0_따라서 아닌 걸로.;
1.4 1_본인의 의사가 큰 걸로 추측함. 무엇보다 황태자와 황태자비의 사이가 좋아서 그렇게 추측한 것이고. 들여다보면 다를 수도 있음.
1.5 0_본가는 어떨지 몰라도 지방의 경우 귀족의 전횡이 있는 것으로 보임. 귀족에게 끌려간 아가씨를 구하는 에피소드를 보고 판단함.
2. 1_가능함. 주인공(여자)부터가 기사라.
2.1 1_가능함. 주인공뿐만 아니라 기사가 여럿임. 그 중에는 공녀를 포함해 귀족 출신도 여럿 있음.
2.2 0_등장하는 여성은 대부분 직업이 있었음. 기사만 해도 하녀나 요리사 등을 고용히 집안일을 시키는 것이 일상이고, 그 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다고 하니까.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는 않았음. 마법사가 있어서 잠시 교육기관 언급은 있었지만 여성도 가능한지는 나오지 않음.
3. 0_황제는 남성으로 보임.

시연翅姸    황녀귀환    판타지    로맨스   
배경이 근대에 가까운 세계관임.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음.
1.1 1_가능함. 여주인공의 어머니가 작위를 가지고 있음.
1.2 0_성별로 보임. 여주인공의 어머니가 작위를 가진 것은 다른 형제가 없었기 때문이고, 여주인공이 있음에도 작위는 남동생이 이어받도록 함. 물론 이건 여주인공의 혼약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름.(읽은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1.3 0_40%나 되는지는 확신이 없음.;
1.4 1_본인의 의사가 반영됨.
1.5 0.5_적어도 황제는 일부다처임.
2. 1_가능함.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봄.
2.1 1_가능하다고 봄. 아카데미에서의 여러 전공을 감안하면 더더욱.
2.2 1_그러고 보면 사건을 조사하던 인물-형사도 여성이었으니까.
2.3 1_진학 가능함. 주인공은 아카데미를 졸업하지 못했지만 아카데미의 학생 성별분포도를 보면 수가 많음.
3. 0_황제는 다 남성.

시오즈    봄에 피는 눈꽃    BL    판타지       
1. 0_왕과 귀족이 있음.
1.1 1_가능함. 어떤 공작은 자신의 뒤치닥거리를 여동생에게 맡겼으니.
1.2 0_작위는 남성에게 가는 것으로 보임. 등장하는 인물이 대부분 남자라는 점을 보면 더더욱 그러함. 기사단장, 마법사단, 성기사 등등을 확인하면 여성보다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음.
1.3 0_따라서 0.
1.4 1_확인은 어렵지만; 아마도 1.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 그럴 것이라 추정함.
1.5 1_일부일처제. 황제가 어떠한지도 구체적으로 나온 적은 없음.
2. 1_가능함. 그러고 보니 주인공의 보좌관이 여성이었던가.
2.1 1_가능함. 기사단이나 마법사의 경우에도 여성의 존재가 언급됨.
2.2 0_근데 50%인지는 확실하지 않음.
2.3 0_아카데미에 대한 언급이 .. 있었던가.;
3. 0_남성으로 추정됨.

신세계소녀    그들만의 세계    판타지           
...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十一月    하프스틸    판타지    차원이동       
분석에서 제외. 일단 배경이 마계라..'ㅂ' 성별이나 나이보다는 힘이 우선입니다.

ㅇ레지나    금지된 숲    판타지           
하도 오래전에 읽은 소설이라 기억이 안납니다. 분석 제외.

ㅇ레지나    마리에오스    판타지    가족    환생   
분석 제외. 배경이 신계라서 일단...;

ㅇ레지나    베로니카 레퀴엠    판타지    로맨스    회귀   
하도 오래전에 읽은 소설이라 기억이 안납니다. 분석 제외.

ㅇㅔ코    파릇파릇    BL    판타지    차원이동   
황실에서 일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여성이 안나옵니다. 따라서 제외.

아란카라키    귀환-이능    BL    판타지    차원이동   
SF나 현대-근미래에 가까운 세계관이라. 분석 제외. 그러고 보니 여성이 있었나 싶네요. 기억하는 한도내의 등장인물은 다 남성.

아레이나    먼 길 돌아    판타지    로맨스       
읽은지 오래되었고 읽은지 얼마 되지 않아 소설이 삭제되었고 편이 짧은 데도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강렬해서 그런가.
1. 0_황제와 귀족 둘 다 있음.
1.1 0_알 수 없음.
1.2 0_알 수 없음. 하지만 무조건적인 남성 장자 계승은 아닌 것으로 보임. 주인공(남자)이 회귀한 뒤 부린 여러 행동 때문에 후계자에서 제외하려 했다는 언급이 있었거든.
1.3 0_나오지 않아서 알 수 없음.
1.4 1_본인의 의지가 있을 것으로 보임. 회귀 전에는 정략결혼이었지만 회귀 후에는 정확한 언급 없음.
1.5 1_일부일처제로 나옴.
2. 1_아카데미 진학을 보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함.
2.1 0_하지만 사교계 나가는 것 외의 직업이 구체적으로 나온 적은 없는데..
2.2 0_이것도 일단 0.
2.3 1_아카데미 진학은 가능.
3. 0_황제는 남성으로 추정.

아리니시아    버림받은 황비    판타지    로맨스    회귀   
1. 0_황제와 귀족 모두 있음.
1.1 0_불가능. 주인공은 무남독녀 외동딸이라 작위를 이을 수 없음. 양자를 들이는 문제에 대해 고민했으나 황제의 배려로 주인공의 자식 중 한  명이 작위를 잇는 것으로 합의 봄.
1.2 0_1차는 성별, 2차는 나이. 형제가 있으면 장남이 우선적으로 작위 계승을 함.
1.3 0_따라서 0.
1.4 1_반반. 가주가 누구냐에 따라 다름. 정략결혼이 많지만 신분이 맞는 이들이 눈이 맞는 경우도 많음.
1.5 0.5_황제는 확실히 일부다처. 부인과의 금슬에 다라 달라보이지만 대체적으로 일부일처에 가까움.
2. 1_가능하다고 봐야하나...;
2.1 1_직업이라기엔 모호하나, 주인공은 기사 서임을 받고 기사단의 보좌관으로 일했음. 이는 공작가의 자녀로서 하는 것이고, 공녀로서는 유일무이한 활동으로 보임. 대체적으로 여성들은 외교 행사가 있을 때 황실의 일원을 대신하여 행사 총괄을 한다거나 하는 외교적 업무는 맡긴 함.이것이 공직으로 작용하지는 않음.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는 않음.
3. 0_황제는 모두 남성.

아스티르    사신(四神)의 신부    BL    판타지    동양   
동양풍이라 분석에서 제외함. 무엇보다 등장하는 여성의 수가 매우 적음. 대부분이 남성.

아이럽설    안녕, 내 똥강아지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중반 부분을 뭉텅 떼어놓고 본데다, 제이가 들어오기 전과 후의 세계가 꽤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일단 분석에서 제외. 사회 자체가 가부장적이고, 신분차별적인 귀족사회. 강압적인 결혼 강요도 분명 있음.

아이슈    그 남자가 사는 세상    BL    판타지       
여성이 드물게 등장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분석에서 제외.

아초콩    그 곳으로    BL    판타지    차원이동   
이쪽도 마찬가지로 여성이 드물게 등장함. 분석에서 제외. 주요 배경이 왕궁이라 사회적 분위기가 등장하지는 않음.

아폴로비    군주님의 토끼    BL    판타지       
배경이 작은 마을과 왕실이다보니 사회적 배경은 도드라지지 않음.

알테    영웅의 아들    BL    판타지       
1. 0_왕과 귀족이 존재함.
1.1 1_작품 후반부에 선례가 하나 생김. 하지만 이를 제외하고는 여성이 작위를 받은 경우는 없음.
1.2 0_남성이 먼저.
1.3 0_따라서 0.
1.4 1_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름. 소설 속에 주로 등장하는 집안은 자유로운 분위기라.
1.5 0.5_황제는 가능함. 후궁에게서 자식을 보았음.
2. 1_가능함. 대공이 스승이라 부르는 인물은 상단의 후계자 대접을 받는 여성임. 또한 대공에게 붙어 있는 인물 중 귀족 출신의 기사(여성)도 있음.
2.1 1_가능함. 대규모 상단을 운영하는 인물도 있고, 기사로 활약하는 인물이 있음.
2.2 0_직업을 가진 인물이 많기는 하나 귀족들 중에는 어떠한지...?
2.3 0_아카데미가 어떠한지는 등장하지 않음.
3. 0_등장하는 왕들은 다 남자임.

알테    황금 장미    판타지    로맨스    환생   
하도 읽은지 오래되어, 포기.

반하빈 = 알페나    immortality    BL    판타지    빙의   
1. 0_황제,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사람은 모두 남성입니다.
1.2 0_작위는 장남 우선이더군요.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지가 따르는 걸로 보입니다. 백작의 딸, 후작의 딸 둘 다 보면...;
1.5 1_첩이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일부일처.
2. 1_아카데미 진학 건 외에 이를 판단할 소재가 없습니다.OTL
2.1 0_알 수 없음.
2.2 0_알 수 없음.
2.3 1_아카데미 진학은 가능합니다. 후작의 딸도 그렇고 황녀님도 그렇고.
3. 0_현재 황녀만 한 명 있는 걸 보면 다음대는..?

알페나    Only my brother    BL    판타지    환생   
분석 제외. 일단 분석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여성이 나오지 않습니다.(...)

애밀    바람의 카나    판타지    로맨스    성장   
워낙 오래전에 읽은 소설이라 기억이 희미합니다. 분석 제외.

애봉씨    어린 양은 누구인가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사회 분위기가 나올 정도로 이야기가 길지 않습니다.ㅠ_ㅠ 분석 패스.

앨피어스    기묘한 결혼생활               
분석 건너뛰려다가 했는데 하고 보니 의미가 없군요. 허허허.
1. 0_동양풍이라. 황제랑 가문이 있음.
1.1 0_등장하는 가문의 수장은 모두 남성.
1.2 0_등장하는 가문의 후계자는 모두 남성. 애초에 여성이 드물게 등장합니다.
1.3 0_따라서 이것도 0.
1.4 0_정략혼. 황제부터도 정략혼이더군요. 다른 경우의 결혼은 드물게 등장하지만.
1.5 0.5_최소 황제는 일부다처. 이름뿐이긴 하지만 현재 후궁도 있습니다.
2. 0_여성이 전면에 등장한 것은 주인공 빼고는 없습니다.
2.1 0_직업을 가진 다른 여성이 등장하던가.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3. 1_현 황제는 여성입니다.

어베다판    불의 고리    BL    판타지    환생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남성만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대 공작도 장남.
1.2 0_따라서 이것도 0,
1.3 0_따라서 이것도 0.
1.4 1_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연애결혼인 것으로 보입니다.
1.5 1_황제가 어땠는지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는 일부일처제.
2. 1_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아카데미에 여성도 진학 가능하거든요.
2.1 1_공작가, 아카데미가 주요 무대다보니 사회생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습니다.
2.2 0_알 수 없음.
2.3 1_진학 가능. 공작가의 자녀들은 모두 아카데미에 진학합니다.
3. 0_남성입니다.

어흥흥    천신의 호    BL    판타지    동양   
1. 0_황제가 있습니다. 귀족은 아니지만 가문은 있음.
1.1 1_진출 가능. 주인공의 어머니가 가주이자 황제의 주치의입니다.
1.2 1_여동생의 능력이 더 뛰어나서 여동생이 차기 가주가 되도록 내정되었습니다.
1.3 0_이 집안을 제외하고는 여성이 가주인 집안이 등장하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1.4 1_본인의 의사가 크더군요.
1.5 1_황제 본인도 일부일처입니다.
2. 1_저 집안만 그럴 수도 있지만 일단 여성이 가주가 되어 데릴사위를 들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2.1 1_저 집안은 꾸준히 의사를 키워내더군요.
2.2 0_확신 없음.
2.3 0_아카데미 또는 고등교육기관이 없습니다. 가내교육.
3. 0_남성입니다.

에모시옹    푸른 문장, 일    BL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작위를 가진 여성은 없습니다.
1.2 0_성별 우선인 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의 형이 첫째라 이부분은 확인 불가. 하지만 대체적으로 장남에게 가는 것 같습니다.
1.3 0_따라서 0.
1.4 1_연애결혼으로 보입니다.
1.5 1_일부일처제.
2. 1_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아카데미 진학이 가능하거든요.
2.1 0_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은데. 직업을 가진 (여성) 귀족이 등장하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2.2 0_따라서 0.
2.3 1_진학 가능합니다. 누님이 아카데미 재학중이었을 걸요.
3. 1_황제폐하가 여성.

에므제    내 친구가 악녀일 리가 없어!    판타지           
연재편이 적어 일단 패스.

에스페란    상냥한 용의 나날    BL    판타지       
1. 0_황제도 대공도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여성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1.2 0_구체적인 언급이 없습니다. 현 대공자는 외동이거든요.
1.3 0_작위를 가진 인물은 남성이었다고 기억합니다.
1.4 1_대공부부는 연애결혼이었지요.
1.5 0_일부다처는 등장하지 않았을겁니다. 현 대공이랑 황제랑 형제지간이긴 한데......
2. 1_직업이라기보다는 힘. 현재 대공령은 대공비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대공은 연애결혼한 뒤 대공령을 받아 거기서 지내다가 사망합니다. 근데 공자는 몸이 허약하여 밖으로 나와서 활동할 수 없고요. 그 때문에 대공비가 실질적으로 대공령을 다스리는데, 이에 반대하던 이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대공비가 홀홀단신 정벌. 대마녀님이십니다. 훗.
2.1 0_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
2.2 0_이것도 일단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3. 0_황제는 남성.

에시륜    그 밤, 삼키다    BL    판타지    뱀파이어   
귀족을 포함해서 남성만 등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뱀파이어인 대공에게 찍힌 기사의 이야기. 사회상황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길게 연재되진 않았습니다.

에일라야    Dear my friend    판타지    로맨스    환생   
1. 0_황제,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여성은 없습니다.
1.2 0_성별을 따라갑니다. 주인공은 맏이지만 작위는 남동생이 받습니다.
1.3 0_따라서 0.
1.4 1_정략결혼이지만 본인의 의지에 따릅니다. 주인공의 약혼자가 바람핀다는 소문이 있었을 때 파혼문제를 언급한 건 주인공쪽이었습니다.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0_직업을 가지는 건 안되지만 업무량이 무지막지하더군요.
2.1 0_직업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업무량이 적지 않습니다. 약혼자를 대신해 공작가의 업무를 몇 가지 대신 봐주고 있는데 그것만해도 상당하더군요.
2.2 0_직업을 가진 여성이 등장한 건 본 기억이.. 귀족가에서는 없어 보입니다.
2.3 0_주인공은 아카데미에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언급 자체가 없었다고 기억하고요.
3. 0_황자도 황태자도 남성입니다.

엔지앙    진홍에 물들다    판타지    로맨스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분석제외.

엘이스라    내 전생의 남자    판타지           
이쪽도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분석 제외.

엣츄우    후궁입니다만    판타지    차원이동    성별전환    빙의
1. 0_황제, 귀족이 있습니다.
1.1 0_불가능. 가주도 다 남성입니다.
1.2 0_가주가 누가 되느냐는 일단 성별로 거릅니다. 남성만 가능.
1.3 0_따라서 0.
1.4 0_대체적으로. 정략결혼이지만 가주의 입김이 강하게 들어갑니다.
1.5 0_황제는 일단 가능하고 다른 이들은 ..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여성 인권이 굉장히 낮습니다.
2. 0_귀족 혹은 양반 가문에 해당하는 경우 직업을 가지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만, 주인공이 빙의한 지역은 조금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기사였거든요.
2.1 0_제국에서는 불가능.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 자체가 없죠.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여왕    겨울잠    판타지    로맨스       
1. 0_왕,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0_아마도 안 될 걸요. 작위를 가진 이가 여성인 경우는 없었습니다.
1.2 0_남성 위주로 보입니다. 작위를 가진 사람은 다 남성이었다고 기억 ... 하도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하네요.
1.3 0_따라서 0.
1.4 1_연애결혼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1.5 1_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아마 일부일ㅊ
2. 1_주인공을 제외하고는 사회진출한 케이스를 거의 못본듯합니다. 다시 말해 주인공이 움직이면서 사회 자체도 변화합니다.
2.1 1_여주인공이 그 시작을 끊습니다.
2.2 0_아직은 사회발전이 더뎌서 50%가 안됩니다.
2.3 0_아카데미는 등장하지 않음.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여왕    여름잠    판타지           
소설 자체가 짧아서 전체적인 사회상이 보이질 않습니다. 분석 제외.

여우사초    엘가의 아틀리에    판타지           
이건 보다가 도중에 내려 놓아서 분석 제외.ㅠ_ㅠ

여을량    만드라고라(calling)    BL    판타지       
분명 여성 캐릭터도 있었는데 기억나는 것이 몇 없는 관계로 분석 제외.

연리향    늑대와 흰고양이    판타지    로맨스       
읽은지 하도 오래되어 분석 제외.

연리향    레사의 거울    판타지           
거울 안 세계만 분석합니다. 밖은 어차피 현대세계라. 거울 안 세계는 동양풍이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1. 0_황제가 있습니다. 다른 국가에는 귀족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1.1 0_황제에게는 자식이 여럿이지만 아들만 후계로 오르는 것 같습니다.
1.2 1_본인의 의지가 문제인 것 같더군요. 현 황제의 장남이 다음 황제가 되는 건 아닌 모양입니다.
1.3 1_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신을 모시는 성녀들은 몽창 다 여성인데, 이들을 고위관직으로 보기는 조금 어렵고요. 관료제에 여성이 진출할 수 있는가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웃나라에서 제국에 사신과 학자들이 찾아왔을 때 여성도 섞여 있었으므로 진출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1.4 1_본인들의 의지가 큽니다.
1.5 0.5_황제님은 비가 셋. 일부다처입니다.
2. 1_아마도 가능..?
2.1 1_가능할거라고 봅니다. 평민들은 더더욱. 학자도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고요.
2.2 0_하지만 등장하는 인물의 상당수가 신수와 신들이라서 구체적인 정보는 얻기 쉽지 않습니다.
2.3 1_아카데미가 있고 여성도 진출 가능합니다.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연리향    오후의 기다림    판타지    로맨스       
하도 오래전에 읽은 소설이라, 분석하려고 보니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여주인공이 기사였고 남주인공이 우편배달부라는 것뿐입니다.ㅠ_ㅠ 분석제외.

연리향    잇페이    판타지    차원이동    환생   
이것도 국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지라. 용병 중에 여성이 있었으므로 사회진출은 가능하다고 보지만 작위는 아니라고 기억합니다. 사실 분석하려면 다시 보아야 하거든요.ㅠ_ㅠ

연리향    천 일 동안 할 수 있는 일    판타지    로맨스       
이쪽도 읽은지 오래되어 분석 포기.

연콩    잔드바르의 여름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이은 사람 중에 여성은 없습니다.
1.2 0_이 부분도 정확한 언급이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1.3 0_따라서 0.
1.4 1_정략혼이 많긴 합니다. 그래도 가부장적인 분위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1.5 1_일부일처제.
2. 1_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국 두 곳의 분위기가 다른 것 같지만, 황녀도 상당히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고, 약혼을 위해 이웃나라에서 찾아온 황태자 수행원 중 상당수가 여성입니다.
2.1 1_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 황태자의 수행원을 생각하면 더더욱. 황녀가 종종 방문하는 빵집도 주인이 여성이었지요.
2.2 0_직업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확인하려면 다시 봐야..
2.3 1_가능합니다. 황녀도 신분을 감추고 이웃나라 아카데미에 다녔습니다.
3. 0_남성입니다.

옛이야기들    만렙으로 사는 법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게임
이건 어디 기준으로 맞춰야하지.OTL
1. 0_흑막 보스를 포함해.... 하여간 왕과 그 아랫계급이 있는 신분제 사회입니다. 여러 국가들이 그래요.
1.1 1_작위를 기준으로 따진다면, 아니오. 작위의 의미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권력자라는 의미로 확대하면 몇몇은 가능합니다.
1.2 0_국가마다 다르지만. 일단 여성은 강하다에서 제외되는 걸로 보입니다.
1.3 0_따라서 0.
1.4 1_그 때 그 때 달라요.
1.5 1_알 수 없음.;
2. 1_가능하다고 봅니다. 신관이 있고, 마법사가 있고. 그러고 보니 교황도 여성이었지요.
2.1 1_가능합니다. 용병도 있으니까요. 교황도 있고, 마법사도 있고.
2.2 0_하지만 그게 절반 되는지는 확신 없음.;
2.3 0_아카데미는 소설 속에서 못 본 것 같습니다.
3. 1_왕은 아니지만 유사한 권력자 중에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오드니    정령의 꽃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1_국가마다 조금 다를 것으로 추측합니다. 등장하는 국가가 최소 셋인데, 그 중 여왕이 있는 곳은 어떤지 구체적인 정보가 없습니다. 주 배경인 곳은 작위를 가진 인물이 모두 남성.
1.2 0_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1.3 0_따라서 0.
1.4 0_때에 따라 다르다고 적고 싶은데. 이웃 왕국은 왕위계승 분쟁 때문인지 차기 국왕이 상당히 가부장적 태도를 보여서 말입니다.
1.5 1_일단 일부일처제로 보입니다.
2. 0_알 수 없음.
2.1 0_알 수 없음. 분량이 적어서 그렇기도 하고요.
2.2 0_알 수 없음. 남성의 등장이 더 많아 그렇기도 합니다.
2.3 0_아카데미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3. 1_이웃 왕국은 여왕이 있습니다.

오리로스    얼음장미    판타지    로맨스       
1. 0_귀족이 있고 황제가 있습니다.
1.1 1_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적어도 주인공은 후작의 양녀가 되어 대공가에 가라는 말을 듣기 전까지는 자신이 작위를 이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았으니까요. 하지만 분위기를 봐서는 여성이 작위를 잇는 것이 일반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1.2 0_가장 우선하는 것은 성별로 보입니다. 작위 받은 이의 성별 비중만 봐도 알죠.
1.3 0_따라서 0.
1.4 1_정략혼이지만 그렇다고 봐야할 겁니다. 가부장적이라 그런 것은 아니고 상명하복의 기사라... 그게 그건가요.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능력에 따른다가 적절합니다. 다만 남부에서 이상적인 여성상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직업 보다는 사교생활을 장려합니다.
2.1 1_가능합니다. 여주인공은 실력있는 기사입니다.
2.2 0_확신은 없지만 남부는 귀족여성이 직업을 가지는 것보다 사교생활 하는 것을 장려합니다.
2.3 0_아카데미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3. 0_황제는 남성.

원령꽃    드래곤 사육법    BL    판타지    차원이동    드래곤
아카데미 외의 공간에 대한 정보가 적습니다. 게다가 아카데미에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하는데, 과 특성일까요. 분석 제외.

원령꽃    악당의 아들    BL    판타지    차원이동   
분석제외. 기억하는 등장인물이 모두 남자입니다. 정보가 적어요.ㅠ_ㅠ

윈더미어Windermere    영원에 꽃을 바치다    판타지           
1. 0_황제, 귀족이 둘 다 있음.
1.1 0_겉으로 보기에는 없음. 내용폭로를 하고 싶지 않은 상황 딱 하나는 예외적인 사례이고 작위 계승은 남성에게로 감.
1.2 0_남성 우선.
1.3 0_따라서 0.
1.4 1_이 부분은 하도 오래전에 읽은 거라 가물가물한데.. 데...
1.5 0_황제는 일부다처. 혼외자가 작위를 잇는 경우도 있으니 애인의 존재는 암묵적으로 여기는 듯.
2. 1_능력에 따라 다름. 주인공의 능력은 발군이라. 예외로 두더라도 주인공은 남녀 가리지 않고 능력만 있으면 씁니다.
2.1 1_가능한 것으로 보임. 주인공이 사람 쓰는 것을 보면. 다만 귀족들이 별도의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지는 않음.
2.2 0_귀족을 중심으로 본다면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했 ... 던가?;
3. 0_양쪽 모두 남성.

유리엘리    담 넘는 황후    BL    판타지    환생
모국과 배경이 다르지만 모국은 제외합니다. 동양풍이라 아무래도 상황이 좋지 않음.   
1. 0_황제, 귀족 둘 다 있음.
1.1 1_가능함. 황후를 시중드는 이는 단승작위를 받음. 그 때문에 백작, 자작위를 받았음.
1.2 0_하지만 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작위를 받은 이는 다 남성으로 보임.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지가 크다고 봄.
1.5 0.5_귀족들은 일부일처로 보이지만 황제는 확실히 일부다처.
2. 1_귀족 중에서는 기사를 포함해서 직업을 가진 여성이 등장하지 않지만 사회 분위기 자체는 꽤 활발함.
2.1 0_직업을 가진 여성이 등장하지 않음. 주 배경이 황궁인 것도 이유임.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음.
3. 0_두 제국 모두 황제가 남성.

유리엘리    되돌아온 시간    BL    판타지       
1. 0_황제, 귀족 모두 있음.
1.1 0_작위를 받은 여성은 없음.
1.2 0_성별이 우선임.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사가 상당함... 정략결혼이기는 하지만.
1.5 0_황제도, 귀족도 일부다처가 가능함. 또한 애정도에 따라 권력이 움직임.
2. 0_아니라고 봄. 예절 교사로 남작부인이 활동하고 있지만 이건 사교계의 연장으로 보아도 크게 틀리진 않음. 따라서 귀족 여성의 사회활동은 어렵고, 평민들은 사회활동을 한다고 봄.
2.1 0_공작저에서 일하는 이들 중에는 몰락귀족이나 작위가 낮은 귀족도 있지만 직업 활동을 하는 걸 장려하는 분위기가 아님. 공직에 진출한 여성도 없음.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음.
3. 0_황제는 모두 남성.

유리엘리    사막에 핀 꽃    BL    판타지    차원이동   
1. 0_제국 넷에 모두 황제와 귀족이 있음.
1.1 0_작위를 가진 여성은 등장하지 않음.
1.2 0_이것도 0. 작위 계승은 능력보다는 나이나 애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듯.
1.3 0_따라서 0.
1.4 0_결혼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사회분위기를 봤을 때 여성에게 그리 친절하지 않은 세계관인듯.
1.5 0.5_황제는 일부다처. 다른 귀족에 대한 언급은 없음.
2. 0_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신녀를 모시는 이들이 귀족출신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여성이 직업을 가지고 등장하지 않음.
2.1 0_따라서 0. 기사를 포함해 여성은 아주 드물게 등장함.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음.
3. 0_특별한 언급은 없지만 최소 주요 무대가 되는 제국의 황제는 남성임.

유리엘리    상사화    BL    판타지 동양풍
1. 0_황제가 있고 각 가문이 존재함. 즉 신분제 사회.
1.1 0_가문을 이은 여성은 등장하지 않음.
1.2 0_성별 우선. 딸만 있다면 딸의 자식이 가문을 잇는 것이 가능함. 만약 딸 스스로가 가문을 잇는 것이 가능했다면 홍씨 가문의 대가 일시적으로 끊어지진 않았겠지.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지가 아주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사실 정략결혼이 더 크긴 함.
1.5 0_가주도 일부다처가 가능.
2. 0_사회진출한 경우가 없습니다.
2.1 0_없음. 가문의 여자는 내조에 힘을 써야하고.. (동양풍이라)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존재하지 않음. 과거시험도 볼 수 없는 것으로 보임.
3. 0_황제는 남성.

유리엘리    적월의 후    BL    판타지    동양    차원이동
1. 0_황제와 가문이 존재함.
1.1 0_가문을 이은 여성은 존재하지 않음.
1.2 0_성별이 우선인 것으로 보임. 여성 자체가 드물게 등장하여 확인이 어려움.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지에 따른다고 봅니다.
1.5 0.5_다른 가문은 어떤지 모르지만 최소 황제는 가능.
2. 0_등장하는 여성이 드물어서 사회진출이 가능하냐 물으신다면..
2.1 0_직업을 가진 이는 황실의 몇몇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그 직업이란게 각 궁의 궁녀들다보니.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3. 0_황제는 남성.

유리엘리    백치 공녀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0_여성이 작위를 받은 경우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1.2 0_성별이 우선인 걸로 보이지만 확실하지는 않음. 일단 포엥마 후작가는 아들이 막내인 것으로 보이지만 작위를 받았거든요.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지가 꽤 작용하는 걸로 보입니다.
1.5 0.5_황제는 가능합니다. 귀족들은 재혼인듯.
2. 1_활동이 가능합니다. 주인공 외에도 의상디자인이나 예절 등으로 방문한 인물이 있습니다. 다만 주로 평민이고 귀족이 직업을 가지냐 하면  예절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아닌 상황.
2.1 0_평민은 가능하지만 귀족 여성은 상단을 운영하거나 하는데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걸로 보입니다.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는 등장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했다고 해도 여성이 진학하지는 않는 듯.
3. 0_황제는 남성

유린달    반짝반짝 나의 별    판타지           
왕자는 얼핏 지나가지만 귀족들의 생활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마법사는 재능만 있으면 되기 때문인지 여성 마법사도 등장합니다. 주인공이 고아 소녀로 엄청나게 많은 일을 했다는 점을 보면 내전 중이라고 해도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닌 것 같군요. 라고 적고 분석했음.;
1. 0_왕위 계승 전쟁 중인 것을 보면 확실히 왕은 있습니다. 귀족은 알 수 없음.
1.1 0_귀족이 등장하지 않아서 작위 계승도 확실하지 않음.
1.2 0_마찬가지로 알 수 없음.
1.3 0_따라서 알 수 없음.
1.4 0_이것도 알 수 없음.
1.5 0_확인 불가.
2. 1_가능하다고 봄. 적어도 마법사는 성별 구분 없이 능력순이라고 봄.
2.1 1_가능하다고 봄. 마법사도 그렇지만, 주인공도 어렸을 때부터 여관에서 일을 했음. 물론 노예에 가깝게 부린 것이지만..
2.2 0_확인불가.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음.
3. 0_특별한 언급이 없었음.

유린달    용의 꽃    판타지    로맨스       
1. 1_황제도 귀족도 있음
1.1 1_작위를 갖는 것이 가능함. 전대 공작이 여성.
1.2 1_하지만 공작은 자신이 작위를 받은 것이라. 그 경우를 제외하고 나머지의 작위는 다 남성 계승임. 그러고 보니 무남독녀 외동딸 있는 그 공작가는 작위를 딸이 받는 건가, 사위가 받는 거건가.
1.3 0_따라서 0.
1.4 1_연애결혼임.
1.5 0.5_최소 황제는 일부다처. 다른 귀족들은 일부일처로 보임.
2. 1_공작의 경우가 있으니까.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아카데미 진학도 가능하고, 여성들이 활동하는 것에 대해 뭐라 하지 않음.
2.1 1_마법사, 상단 운영 등의 일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임. 그러고 보면 공작은 끝까지 부려 먹히니 고위직 진출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음.
2.2 0_하지만 그 많은 여성이 다 사회에 진출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2.3 1_아카데미 진학 가능. 주인공의 언니가 진학함.
3. 0_황제는 남성임

유이야    안녕 개복치야!    판타지    회귀   
읽은지 오래되어 확인 불가. 분석에서 제외.
   
윤77    아딘미르의 가시꽃    판타지    로맨스       
1. 0_귀족이 존재함.
1.1 0_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남성위주인 것으로 보임.
1.2 0_등장하는 여성 중 작위 계승 예정인 인물이 없었음.
1.3 0_따라서 0.
1.4 1_자유연애 결혼으로 보임.
1.5 1_등장하는 범위 안에서는 일부일처제임.
2. 1_가능하다고 봄.
2.1 1_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함. 아카데미에 여성도 다니고 있고.
2.2 0_확인 불가.
2.3 1_진학 가능. 소설 배경 자체가 아카데미고 주인공을 포함해 등장인물의 절반 이상이 여성임.
3. 0_알 수 없음.

윤진이    차 한 잔 하실래요?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1. 0_황제와 귀족이 존재함.
1.1 1_작위를 가진 인물 중에서 여성은 없으나 계승전에서 패배한 인물의 예,
1.2 1_프리제의 예를 봐도 이기는 쪽이 작위를 가집니다.
1.3 0_따라서 아닌 걸로..
1.4 1_자유연애결혼입니다. 뮈젤의 언니가 그랬거든요.
1.5 1_일부일처제로 보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2.1 1_가능하다고 봅니다. 뮈젤은 현재 와인 경매를 관리합니다. 아마 뮈젤 말고 다른 자매들도 그런 일을 나눠 맡지 않았을까 싶군요. 직업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각각의 업은 맡고 있습니다.
2.2 0_확인은 불가....
2.3 1_가능합니다. 하지만 뮈젤은 아카데미에 진학하지 않았지요.
3. 0_양쪽 모두 남성.

은소로    교룡의 주인    판타지    로맨스    동양   
1. 0_황제, 가문이 있음.
1.1 0_후반에는 가능하지만 앞부분만 봐서는 가문의 수장은 남성입니다. 여성이 특정되진 않았지만..
1.2 1_황제의 경우엔 그렇게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장남이 황제가 됩니다.
1.3 0_아닙니다.
1.4 0_황녀들의 결혼을 봐도 자유연애결혼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1.5 0.5_최소 황제는 일부다처제.
2. 1_귀족과 평민은 달라보입니다. 평민은 가능할 듯. 그리고 도피 도중 만난 학자 집안을 보면 부부가 동등하게 권력을 가졌다는 느낌입니다.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른 것 같군요.
2.1 1_모 황자님이 운영하는 상단은 보좌관이 여성입니다.
2.2 0_하지만 직업을 가진 여성이 많이 등장하진 않습니다.
2.3 0_아카데미 또는 고등교육기관이 등장하지 않더군요.
3. 1_있습니다. 첫 번째 황제부터가 여성.

은소로    역광은 그림자를 잠식한다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인간계는 작위를 가진 이가 모두 남성입니다. 후계자도 모두 남성. 다만 에필로그를 보면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계는 능력제입니다. 능력만 있다면 여성도 탑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1.2 0.5_인간계는 아니오, 마계는 예.
1.3 0_양쪽 모두 아닙니다. 40%는 안되고요.
1.4 0_인간계는 정략결혼이 많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1.5 0.5_귀족은 일부일처제지만 황제는 일부다처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마법사를 봐도.
2.1 1_귀족의 경우는 어렵지만 평민은 가능합니다. 다만 이것도 막판에 가서는 뒤집힙니다. 평민 출신의 공작부인이 나오거든요. 또한 힘만 있다면 남녀 가리지 않는 직업도 있습니다.
2.2 0_그렇다고 50%인 것은 아니고요. 무엇보다 고위 공직은 남성의 전유물입니다.(인간계 기준)
2.3 1_마탑은 가능한 걸로 보입니다. 아니, 평민은 가능하나, 그 외 귀족여성 중에 아카데미를 나온 이는 없는 걸로 보입니다.
3. 0_마지막에 여지를 남기지만 현 황제와 그 다음 황제 모두 남성입니다.

은소로 = 천개채    마법사를 위한 동화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인물은 모두 남성이었습니다.
1.2 0_그리하여 아마도 아닌 것으로.
1.3 0_따라서 0.
1.4 1_결혼 문제는 안나오지만, 그래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아마도.;
2.1 1_마법의 경우엔 능력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공녀는 선천적으로 마력에 문제가 있었지만 ... 아니, 이건 더 두고 봐야겠네요.
2.2 0_50%까지는 확신이 없습니다.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진 않았고.. 아니, 정확하게는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3. 0_황제는 남성.

이다희    공주님의 비밀    판타지    로맨스       
1. 0_왕과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받은 이는 모두 남성.
1.2 0_그래서 아마도 남자 우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3 0_따라서 0.
1.4 1_이건 자유결혼. 실은 공주님의 비밀이..(하략)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확실하게 언급되거나 드러난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부분을 보면 빅토리안 시대 쯤의 시대 상에 가깝고.
2.1 0_귀족 여성이 직업활동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진 않더라고요.
3. 0_이웃나라도, 배경나라도 둘다 왕은 남성.

이든해윰    개망초라 불리는 사내    BL    판타지    동양   
1. 0_황제가 있습니다. 동양풍이라 여긴 가문.
1.1 0_안될걸로 봅니다.
1.2 0_남성위주.
1.3 0_따라서 0.
1.4 0_이건 확신이 없는데, 주인공은 집안의 결정에 따라 황제의 후궁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 0.
1.5 0_주인공에게 새어머니가 있었는데 재혼인지 중혼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황제도 가문도 일부다처인 걸로 봅니다.
2. 1_평민에게는 1. 가문의 여성은 어떨지 모르지요.
2.1 1_주인공이 개구멍으로 나가 기루에서 궁녀들의 작품을 경매 붙였으니 일단 1.
2.2 0_하지만 일단 이건 0. 50%가 직업을 가질 정도는 아닙니다.
2.3 0_고등교육기관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3. 0_황제는 남성.


이베라인    Fade In    BL    판타지    할리킹   
현대배경인데 왜 넣었을까요.;

이베라인    La Primavera    BL    판타지    근친   
여성이 안나옴. 따라서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이베라인    다시 눈을 뜨면    BL    차원이동    빙의   
여성이 안나옴.;ㅂ; 따라서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이서원    스윗 사일런스    판타지    로맨스       
1. 0_신분제가 존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1 0_등장하는 정보가 적습니다. 애초에 연재 분량이 적어서..
1.2 0_따라서 알 수 없음.
1.3 0_따라서 0.
1.4 1_자유연애같던걸요.
1.5 1_알 수 없지만 분위기상 일부일처제 같습니다. 근대분위기였거든요. 하지만 남자주인공은 망나니 바람둥이로 집에서 내놓은 자식.
2. 1_가능. 주인공이 아카데미 교수입니다. 최연소 교수.
2.1 1_가능. 주인공이 마법 교수입니다.
2.2 0_이 부분은 확인하지 못함.
2.3 1_가능할 겁니다. 주인공도 이 아카데미 출신으로 나왔다고 기억..
3. 0_소설 속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0.

이슬렛    크림슨 로즈    판타지    빙의       
1. 0_황제,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 있는 사람이 몇 등장하지도 않았지만 일단 등장한 인물들은 다 남성.
1.2 0_성별 우선으로 보입니다. 공작가에 딸도 있지만 작위 계승은 일단 아들.
1.3 0_따라서 0.
1.4 1_연애결혼.
1.5 0_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단 공작님의 혼외자가 주인공이거든요. 다만 아이를 맡기고 사라졌다고 하니 애인 정도고, 첩은 아닐 것으로 봅니다.
2. 1_가능. 주인공의 어머니가 기사였답니다.
2.1 1_따라서 가능.
2.2 0_하지만 50%를 넘는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2.3 1_아카데미 진학문제를 걸고 공작과 협정을 맺었습니다.
3. 0_아마도 남성.

이여    내 남편에게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도 귀족도 있습니다.
1.1 0_불가능할 겁니다. 성평등 지수가 바닥을 치니까요.
1.2 0_성별 우선. 장남이 작위를 잇도록 되어 있으나.
1.3 0_따라서 0.
1.4 0_네. 주인공은 아버지인 황제의 요구에 따라 좋아하던 사람을 두고 공작과 정략 결혼을 합니다. 강제결혼이었지요.
1.5 1_일부일처제로 보이나, 그 때문에 주인공은 공작에게서 이혼 요구를 받았습니다.
2. 1_하지만 사회활동이란게, 봉사활동 정도가 전부. 영지 관리는 하고 있지만 가난한 이를 돕거나 하는 수준. 직업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2.1 0_귀족 여성이 다른 직업을 가지는 건 무리고요. 이혼 당하면 그냥 나앉을 분위기입니다.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3. 0_황제는 남성.

이졸렛    그녀의 휴가    판타지           
1. 0_왕이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여성은 없습니다. 데릴사위를 들이거나 그 자식을 후계로 삼지 않을까 추측하는데..
1.2 0_보통은 출생순입니다. 즉, 장남 우선.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사가 큽니다.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주인공도 직업이 있고요.
2.1 1_주인공은 왕실도서관 사서입니다.
2.2 0_근데 모든 여성이 다 직업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2.3 0_아카데미의 존재여부가 헷갈립니다. 있었던가.
3. 0_왕은 남성입니다.

이졸렛    유리파편 모자이크    판타지    로맨스       
1. 0_왕이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1_아마도? 작위를 가진 여성이 있었을 겁니다. 작위가 아니면 고위 공직자였을 수도 있어요.
1.2 1_나이와 능력을 봅니다. 여주인공은 남동생이 있었음에도 황제가 되거든요.
1.3 0_40%까지 되었는가는 가물가물.
1.4 1_자유연애입니다.
1.5 1_일부일처제. 그래서 주인공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2. 1_가능합니다. 직업을 특별히 가지지 않는 이도 있지만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는 여성도 있습니다.
2.1 1_재상이 여성이었던가요. 하여간 황제도 상당한 실력의 기사입니다.
2.2 0_50%라는 확신은 없음.
2.3 0_아카데미는 있었지만 여성도 진학 가능한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3. 1_여주인공이 황제님이십니다.

이졸렛    이스벨의 손    판타지    로맨스       
1. 0_왕이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왕을 제외하고는 고위 공직자 중의 여성이 있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작위를 가진 이도 다 남성입니다.
1.2 1_장남 우선입니다.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사를 따릅니다.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이건 확실하지 않음. 주요 여성은 공주, 왕비, 왕인데 공주나 왕비는 판타지소설의 전형성을 따릅니다. 하지만 이웃나라에서 보낸 인물은 황자의 측근인데 여성이었지요. 싸우는 것도 잘하지만 지략에도 꽤 능했고.
2.1 1_능력에 따라 다르다고 봐야할 겁니다.
2.2 0_50%까지는 안될 겁니다.
2.3 0_고등교육기관이 안나왔을걸요.
3. 1_새로운 왕도 여성, 이웃나라도 왕이 여성입니다.

이청cheong    도서관에는 마녀가 필요하다    판타지    로맨스       
1. 0_왕이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등장인물은 모두 남성.
1.2 0_장남 우선일겁니다.
1.3 0_따라서 0.
1.4 1_확실하진 않지만 자유연애로 보입니다.
1.5 1_일부일처제로 보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평민들은 꽤 다양한 직업을 가지거든요. 귀족들은 구체적으로 나오지는 않았는데.
2.1 1_베시가 대표적. 마녀라서 그렇지만 아카데미에서 교수로 활약할 정도의 능력자입니다. 하기야 마녀들이 다 능력자더라고요.
2.2 0_귀족을 대상으로 하면 50%는 안 될 것 같고.
2.3 1_가능합니다. 베시도 아카데미 출신. 왕자와는 동창입니다.
3. 0_왕은 남성.

이해을    기억 잃은 시간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인물은 다 남성입니다. 여성은 안나옴.
1.2 0_확실하진 않지만 위의 대답에 힘입어 0.
1.3 0_따라서 0.
1.4 1_아카데미 내에서 자유연애를 하니까 가능할 거라 봅니다.
1.5 0_부인을 둘 두는 것이 가능하더군요. 주인공 아버지가 그런 경우입니다.
2. 1_가능할 거라 봅니다. 아카데미 때문에..
2.1 0_그러고 보니 학생을 제외하고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 등장하지 않았군요.
2.2 0_따라서 0.
2.3 1_주인공도 아카데미에 다닙니다. 아카데미가 배경.
3. 0_아마도 남성.

임유니    소야의 늪    BL    판타지    동양   
등장인물 중 인간 여성은 극히 드뭅니다. 요괴들은 힘센 것이 최고이긴 한데.. 그리하여 분석 제외.

잎새그늘    왕의 기사    BL    판타지       
여성이 등장한 적 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제외합니다.ㅠ_ㅠ

잎새의기억    이머지(Emerge)    판타지           
하도 오래전 소설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자일리    패트릭 3번가의 술집    BL    판타지       
1. 0_왕은 있습니다. 귀족도 아마 있을 걸요.
1.1 0_작위계승과 관련된 정보는 없습니다. 주인공이 평민이라..
1.2 0_이쪽도 나온 정보가 없습니다.
1.3 0_그리하여 알 수 없음.
1.4 1_사회 분위기를 보면 강압적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자유연애에 가까움. 중세보다는 근대쪽입니다.
1.5 1_사회 분위기를 보면 일부일처제.
2. 1_가능합니다. 꽤 다양한 직업이 나오고요.
2.1 1_귀족이 어떠한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소설 속의 여성 직업으로는 빵집이나 꽃집, 웃음을 파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직업군인데..
2.2 0_이건 알 수 없고요.
2.3 0_아카데미는 있는데 여성도 진학 가능한지는 언급이 없습니다.
3. 0_왕의 성별 언급은 없었습니다.

잠자는숲속의마녀    버림받은 황자와 요리사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 받은 이가 몇 등장하지 않았는데 그나마도 다 남성.
1.2 0_사회 분위기를 보건데, 여성이 작위를 잇거나 고위 공직에 들어가진 못할 겁니다.
1.3 0_따라서 0.
1.4 1_원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윽박지르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최근 편에서 선보고 있었거든요
1.5 1_황제도 일부일처제.. 였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2. 0_흔하지 않습니다. 요리사가 차원이동 한 뒤 신의 지시에 따라 조리대회에 출전했을 때 유일한 여성이었거든요.
2.1 0_직업에 따라 다를 것 같긴 한데..
2.2 0_사회 상황이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않습니다.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음.
3. 0_현 황제는 남성입니다.

쟈베트    황후는 소녀가 되었다    판타지    로맨스    동양   
1. 0_황제가 있고 각 가문이 있습니다.
1.1 0_아닌 걸로 보입니다. 아마도..?
1.2 0_아닐 겁니다. 황후 주변 인물들이 황후 대하는 것을 보면 더더욱 아닐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성을 집안의 꽃처럼 대하는 분위기에 가깝습니다.
1.3 0_따라서 0.
1.4 1_황후와 황제는 연애결혼이었습니다. 그래서 황후가 더 고생했지요.
1.5 1_가능합니다. 그 때문에 황후가 황제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꼈지요.
2. 0_사회진출이 가능한 그런 분위기가 아닙니다. 태후가 황후 불렀을 때도 그렇지만 지아비를 잘 모셔야 한다~는 분위기.
2.1 0_아마도 안될겁니다.
2.2 0_따라서 0.
2.3 0_고등교유긱관이 소설 속에 등장하지 않더군요.
3. 0_황제는 남자입니다.

전자오렌지    셀프킹메이커    BL    판타지    빙의   
분량이 적어 판별이 어렵습니다.

정여롱자의    Daffy Down Dilly    판타지           
1. 1_황제? 남대륙 주인공네 마을에 그런 게 있었던가요? 물론 다른 대륙에 가면 있을지도 모릅니다.
1.1 0_여기는 작위 같은 건 없습니다.
1.2 0_작위가 없으니 계승도 있을리가.
1.3 0_그러니 이것도 해당 없음.
1.4 1_주인공은 귀족 자식도 아니니까요. 자유연애.
1.5 1_부인 여럿 둔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2. 1_여자든 남자든 사람들이 알아서 먹고 사는 분위기입니다.
2.1 1_주인공은 주술사 .. 였을 겁니다. 마법사는 확실히 아니고. 정령사라고 할 것도 아니고. 하여간 코끼리 데카르트와 함께 잘 삽니다.
2.2 0_이건 알 수 없음.
2.3 0_다른 대륙에는 고등교육기관이 있지만 여기는 그런 것이 필요 없을 걸요.
3. 1_황제도 왕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옆 대륙에는 있지만.

정여롱자의    고서점 정여롱자의    판타지    동양    퇴마   
잊고 있었는데 판타지지만 이거 배경이 인사동입니다. 그런 고로 분석 제외.

정여롱자의    데이비드 리더모스의 고백    판타지           
정여롱자의    빅토리아 모튼의 초상    판타지           
정여롱자의    살라후딘의 향수가게    판타지           
정여롱자의 = 보통날의파스타    아콰터파나    판타지           
다들 동일 세계관이니 같이 분석합니다. 물론 리더모스, 아콰터파나는 지역은 동일하고 시간상의 차이만 있으며, 모튼은 북부지역. 살라후딘은 남부쪽입니다. 아니, 서부였나. 아콰터파나가 출장간 것이 서부였을 겁니다. 어느 쪽이건 같은 대륙 내인 것은 확실하고요. 참고로 DDD는 같은 세계관의 남대륙.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1_0이라고 적으려고 보니 있습니다. 모계로 전해지며 데릴사위를 들이는 몇몇 집안. 마녀 가계입니다.
1.2 0_성별 우선입니다. 가스파르가는 누나와 남동생이 있는데, 누나가 상관이지만 남동생이 다음대 공작입니다.
1.3 1_능력제. 40% 가까이 될 겁니다. 능력만 있으면 보스가 죽도록 부립니다.
1.4 1_자유연애입니다. 종종 알아서들 애인을 만들기도 하고요.
1.5 0.5_황제는 일부다처지만 다른 귀족은 일부일처입니다. 애인은 둘 수 있지만 부부가 각자 두기도 합니다.
2. 1_가능합니다. 활약하는 여성이 한 둘이 아니군요.
2.1 1_가능합니다. 집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예를 들어 몬테필러 가의 사슴 .. 이 아니라 사자인 누님은 기사가 될 수 있을만큼 검을 잘 쓰지만 바람기로 유명한 백작과 결혼해서 백작부인이 되었습니다.
2.2 0_그래도 50%까지는 안될거예요.
2.3 1_가능합니다.
3. 1_황제는 남성입니다. 하지만 북쪽에는 여성이 가주이긴 한데, 거기까지 넣어서 1로 보죠. 거기가 모튼의 배경이거든요.

정연주 + 둥근보름달    차아제국 열애사    판타지    동양    로맨스   
1. 0_황제와 가문이 있습니다. 동양풍이니까.
1.1 0_가주는 남성만 가능합니다. 그런 걸로 보이더군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가문을 관리하고 내부 운영하는 것은 가주의 부인입니다. 지 가문은 가주의 부인이 없어서 시집가기 전의 여동생이 관리했습니다.
1.2 0_성별 우선으로 보입니다.
1.3 0_따라서 0.
1.4 1_가문의 결합이다보니 정략혼에 가깝지만 당사자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 걸로 보입니다. 정치적 문제만 아니었어도 신분문제는 그냥 넘어갔을걸요.
1.5 1_황제도 일부일처제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자세한 건 아래에.
2.1 1_대체적으로 그렇습니다. 목욕탕집의 할머니를 비롯해 많은 여성들이 일을 합니다. 평민들은 특히 직업을 가지고 있고요. 내전이 끝난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 사회적으로 안정이 덜 되었지만 그 뒤에는 더 괜찮아졌을 겁니다. 무엇보다 3대 더 지나면 지 가문의 가주는..(하략)
2.2 1_50%로 봅니다.
2.3 1_진학 가능합니다. 주인공도 학당 출신이고요. 주인공의 부모님이 맞벌이 공무원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평민도 진학 가능합니다.
3. 0_남성입니다.

제나    사막은 사랑을 꽃피운다    BL    판타지       
여성이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분석제외. 주 배경이 기사단인데 그 안에 여성은 없더군요.

조기대가리    마법같은 이야기    BL    판타지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제국 기준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여성인권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 일단 등장하는 인물 중에 작위 받은 여성이 없습니다. 아카데미가 있는 지역은 마탑을 중심으로 움직이는지라 작위의 의미가 없고요.
1.2 0_이것도 확실하지 않음. 하지만 남성중심적이긴 할 겁니다....
1.3 0_따라서 0.
1.4 0_네. 주인공의 결혼도 집안의 의지에 따라 진행되었지요. 그게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지만.
1.5 0_일부다처로 보입니다. 주인공도 본처 자식이 아니거든요.
2. 1_가능합니다.
2.1 1_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도, 어머니가 유명 디자이너지만 평민출신이어서 귀족집안 아이들에게 따돌림 같은 걸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그러다 나중에 귀족 새아버지가 생기면서 상황이 바뀌었지요. 이를 두고 직업 두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2.2 0_하지만 50%는 안되는 걸로 보이고.
2.3 1_아카데미 진학이 가능합니다. 아마도.;
3. 0_남성입니다.

주황빛레기    악역의 정석    BL    판타지    차원이동   
1. 0_황제,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받은 이는 모두 남성입니다.
1.2 0_아무래도 남성인듯. 무엇보다 여성은 후계 교육을 받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오빠만 있는데 동생 쪽은 원래 문제아이긴 했지만 ㅎ계교육이나 본격적인 교육은 안 받은듯합니다.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사가 크다고 봅니다.
1.5 0.5_황태자에게 배다른 동생이 있는 걸 보면 최소 황제는 일부다처입니다.
2. 0_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보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평민 한정으로 보입니다.
2.1 0_일단 등장하는 전문직은 모두 남성. 여성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의상디자이너도 남성.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 언급은 되지만 여성이 진학 가능한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3. 0_남성.

쥬키리아    후작 부부    판타지    로맨스    회귀   
1. 0_황제,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1_가능합니다. 주인공은 위로 오빠가 둘 있지만 본인이 후작위를 잇습니다.
1.2 0_주인공을 제외하고는 여성이 작위를 이은 경우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남성.
1.3 0_따라서 0.
1.4 1_정략결혼이지만 아카데미를 보면 본인의 의사가 크긴 합니다.
1.5 1_일부일처제로 보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2.1 1_가능하다고 봅니다. 작위를 받지 않은 다른 여성들도 아카데미에 진학해서 공부하는 것을 보면 가능합니다.
2.2 0_하지만 50%가 되는지는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가신들도 대부분 남성이라... 아니, 여성이 있었는지 가물가물하군요.
2.3 1_가능합니다. 황녀, 왕녀, 귀족 자제, 평민. 아주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이 진학합니다.
3. 0_남성입니다.

짬밥5년    연애고자들이 사랑에 빠질 때    BL    판타지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남성이라, 분석 제외.

초매아    리헨슈비타, 신의 앞에서    BL    판타지    회귀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남성이라 분석 제외. .. 그러고 보니 여기 여성이 있었던가요.;

초코촉촉    에르베젤의 왕궁시녀    판타지    로맨스       
1. 0_왕이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현재로는 안됩니다. 작위 받은 이는 다 남성이었지요.
1.2 0_성별 우선입니다. 주인공은 여동생,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이 작위를 잇습니다.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1.5 0.5_왕은 확실히 일부다처입니다.
2. 1_아마도 가능...? 가능하려나요.;
2.1 0_확실하게 나온 적이 없습니다. 왕궁이 배경이라 왕실 사정만 나오거든요.
2.2 0_따라서 0.
2.3 1_가능합니다. 주인공은 아카데미에서 한창 공부하다가 쫓겼거든요.
3. 0_왕은 남성입니다. 그 뒤의 왕은..(하략)

카논에스델    푸른 피아노 : Singularity    SF    로맨스    미스터리   
1. 0_황제가 있습니다. 귀족은 조금 헷갈리는군요.
1.1 0_작위 계승과 관련된 언급이 ... 있었는지 헷갈리네요.
1.2 0_이것도 알 수 없음.
1.3 1_상위 신분계급이라고 하면 이상한데, 연구원이나 군인 등에는 여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1.4 1_결혼 언급은 없는데 연애결혼으로 보입니다.
1.5 1_일부일처제.
2. 1_가능합니다.
2.1 1_가능합니다. 주인공은 연구원. 군인이나 연구원, 공무원 등등, 하여간 사회 전반적으로 여성이 많이 활동합니다.
2.2 1_50% 이상이라고 보고 있음..
2.3 1_아카데미 진학 가능합니다.
3. 1_황제는 여성입니다.

카리넬v    오크 영애    판타지    로맨스    차원이동    빙의
카리넬v    웬만해선 우리들을 막을 수 없다    판타지    로맨스       
하도 오래전에 읽은 소설이라 작위 계승이나 사회활동에 대한 기억이 흐리네요. 분석 제외.

카리오페    도화살    BL    판타지    성별전환    차원이동
등장하는 여성이 있었던가 가물가물할 지경입니다.OTL 분석 제외.

카리오페    시린 겨울의 입맞춤    BL    판타지    임신수   
등장하는 여성이 워낙 적어서 분석 제외. 일단 왕이나 황제는 일부다처입니다. 애정도에 따라 대접도 엄청 차이나더군요.

카리오페    커플 브레이커    BL    판타지       
여성이 아주 드물게 등장했.. 이 아니라 등장하긴 했던가요. 하기야 커플 브레이커 중에는 여성도 있었지....
하여간 분석 제외.

카이세이드    꿈을 꾸다    판타지    로맨스    회귀   
리메이크가 시작되었습니다. 분석 대상은 이전 버전으로.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1_아마도..? 무엇보다 주인공이 후계자라고 하는 언급이 나오거든요.
1.2 1_주인공이 후계자가 된 것은 핏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능력 때문이기도 합니다. 주인공의 동생들보다 주인공의 능력이 훨씬 뛰어나니까요.
1.3 0_다른 귀족들은 후계구도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여성이 특별히 많은 것 같진 않습니다. 작위를 가진 인물의 성별이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1.4 1_본인의 의지가 강합니다. 정략결혼이라고 해도 상황에 따라 파혼 가능.
1.5 1_일부일처. 주인공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새어머니가 들어왔지요.
2. 1_가능합니다.
2.1 1_가능합니다. 초반 설정 언급 중에, 사교계의 아름다운 여성보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을 배우자로 더 바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지는 않은 모양.
2.2 0_따라서 50%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2.3 1_진학 가능합니다. 주인공은 입학 때 학생 대표로 선서했습니다.
3. 0_남성입니다.

카카오는쓰다    그에게 닿는 길    판타지    회귀       
1. 0_황제, 왕, 귀족 다 있습니다.
1.1 1_아마도 가능? 하지만 명예작위라고 봅니다. 그도 그런게 받았다고 등장하는 인물이 왕의 애첩이었거든요.
1.2 0_작위 계승은 남성 중심으로 보입니다. 작위를 받은 이는 남성..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사가 강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었지요.
1.5 0_가능합니다. 물론 왕의 경우인가 싶긴 하지만..
2. 0_여성의 사회진출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사교계 행사를 주최하는 것 외의 다른 일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2.1 0_직업을 가진 귀족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2.2 0_따라서 0.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등장했다고 해도 진학했다는 언급이 없음.
3. 0_왕은 남성입니다. 황제도 아마 남성.

쿠냥v    토끼공자님    BL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공작부인을 제외하면 여성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따라서 분석 제외.

쿠키즈맘    닥스의 딸    판타지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1_가능합니다.
1.2 1_능력 위주. 여성이건 남성이면 강하면 됩니다. 강하면.
1.3 1_40%는 될거라고 봅니다.
1.4 0_힘이 없으면 정략 결혼. 그 대표적인 것이 현 황제의 조카였지요. 귀천상혼의 대표적인 예. 아니, 힘이 있어도 그리 행복하진 않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2부 격의 이야기를 보면.
1.5 1_일부일처로 보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힘이 있어야 하고.
2.1 1_가능합니다. 애초에 클랜을 만들고 그 수장으로서의 역할도 하는 걸요. 약하면 약한대로 강합니다. 무력의 의미가 아니라 다른 의미로도.
2.2 1_직업이라고 보긴 어려우나 ... 직업이라고 해두지요.;
2.3 1_가능합니다.
3. 1_왕중에는 여성이 있습니다.

크림조랑말    GET OUT    BL    판타지    임신수   
여성이 등장했던가. 연재 분량도 적고 사회상을 파악하기 부족해서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키아르네    뮈엘라의 수사관    판타지    로맨스       
건너 뛰어가며 보아서 분석에서 제외합니다.ㅠ_ㅠ; 여성은 작위를 이을 수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 사회 진출은 가능하고요.

탄듀    거인의 오두막    BL    판타지       
내용이 짧아 사회분석을 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귀족사회는 보여주지 않는데.. 시골마을이지만 할머니가 손자와 함께 사는 것도 가능하고, 건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딸은 떠돌이를 따라 갔다가 손주만 맡기고 도로 떠났지만. 음.. 그걸로 뭔가 판단하기는 어렵죠.

퇴휴    흰 겨울, 검은 개    BL    판타지       
내전 중이고 사회 설정을 확인하기에는 분량이 적습니다.

투곤    눈칫밥 16년이면 공주님도 요리를 한다    판타지    로맨스       
1. 0_왕, 황제, 귀족이 모두 있습니다.
1.1 0_작위를 받은 여성은 없습니다.
1.2 0_성별 우선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화긴이 없긴 한데 왕국은 장남이 왕세자고, 제국은 양자가 왕세자입니다.
1.3 0_따라서 0.
1.4 0_연애결혼도 가능하겠지만 정략혼이 더 많이 보입니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정략결혼으로 이웃 왕국의 왕비로 옵니다. 이미 다른 왕비가 있는 상황이었고요. 왕비는 상당히 아름다웠다는데 왕비가 사망한 뒤, 어머니의 외모를 전혀 안 닮은 공주는 천덕꾸러기 신세입니다.
1.5 0.3_왕국은 일부일처가 아닙니다. 제국은 일부일처제로 보이고요.
2. 1_가능합니다. 황비(황후였나)는 상당한 무력을 지녔고, 그 외에 기사 중에도 무력을 지닌 이가 많습니다. 다만 왕국은 귀족여성이 요리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걸 보니 ....
2.1 1_평민이라면 가능합니다. 제국에서 음식점을 개업했으니까요. 실력이 있다면 기사단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귀족 여성도 그런지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고요.
2.2 0_알 수 없음.
2.3 1_제국 아카데미는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3. 0_왕과 황제 모두 남성입니다. 그 후계자도 남성.

트라피체    Dear My Brother    BL    판타지    근친   
1. 0_황제,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1_가능합니다. 결말부에서 등장하더군요.
1.2 0_그렇다고는 해도 작위를 이을 사람이 없어서 받은 거라, 보통은 장남에게 가는 듯합니다. 그 외의 작위를 가진 이들이 남성이기도 하고요.
1.3 0_따라서 0.
1.4 1_연애결혼인 것 같더군요.
1.5 1_아마도 일부일처제...
2. 1_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ㅠ_ㅠ 기억이 가물가물..
2.1 0_기억나지 않아서 패스.
2.2 0_기억나지 않아서 패스.
2.3 1_아마도 가능했을 겁니다. 주인공의 여동생이 아카데미 다녔을걸요..?
3. 0_황제는 남성.

판티움    Gene    BL    초능력    임신수   
여성이 등장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분석 제외.

팔구K    제국의 기사    BL    판타지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희미합니다. 분석 제외.

페오트르    여교황의 교황청 생활일지    판타지    로맨스    환생   
주요 배경인 성국만 놓고 비교할까요. 제국의 사정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1. 0_황제,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1_가능합니다. 고위 성직자 중에는 여성도 있으니까요. 제목대로 교황님도 여성.
1.2 1_성국은 능력을 따릅니다. 제국은 그래도 남성 위주.
1.3 0_이건 확신 없음. 40%가 되던가요.
1.4 1_본인의 의사를 따를겁니다. 교황의 결혼도 아마 존중할걸요.
1.5 1_일부일처제.
2. 1_가능합니다. 주인공은 원래 공작가 외동딸이었는데 어머니도 그렇고 집안이 아예 마법사 집안입니다.
2.1 1_공작부인도 마법사로 활동하고 있으니. 성직자도 결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력을 가진 이를 낳기 위해서요.
2.2 0_이건 확신이 없습니다.
2.3 1_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은 없지만 가능할 겁니다.
3. 1_교황님은 여성입니다. 황제는 남성.

푸은    올빼미의 집    판타지           
이건 일단 분석 제외. 분석할 수 있을만큼 분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프리메르    아가씨는 커플메이커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 귀족 모두 있습니다.
1.1 0_귀족 작위는 남성에게 가는 걸로 보입니다. 작위 가진 인물 중에 여성은 없었다고 기억하거든요.
1.2 0_성별이 우선이었다고 기억합니다.
1.3 0_따라서 0.
1.4 1_본인의 의사가 큽니다. 애초에 주인공이 음성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 중매였지요. 그래서 제목이 커플메이커.
1.5 1_일부일처제라고 기억합니다. 황제가 어땠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2. 1_가능합니다. 주인공의 행동을 중심으로 보면 확실히 그렇군요.
2.1 1_직업은 아니고 가업을 돕는 것이지만 후계자인 오빠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동생인 주인공은 포도밭을 관리하고, 와인 제조를 관리하고, 포도주 판매 홍보를 하는 등 다방면으로 뛰었습니다. 여성의 사회생활이 용인되지 않으면 이런 활동은 무리죠.
2.2 0_근데 이건 확신이 없습니다. 다른 분야의 전문직에서도 여성이 활약하는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네요.
2.3 0_아카데미는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여성이 진학 가능한지는 기억이 안납니다.ㅠ_ㅠ
3. 0_남성입니다. 다음대도 남성.

프리메르    이즈렐, 가출하다    판타지    로맨스       
분석하다보니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긴가민가한 것이 많습니다. 일단 주인공은 막판에는 행정부서에서 황제 측근으로 일합니다. 작위는 남성 위주로 간다고 기억하지만 확실하진 않고..=ㅁ=;

플럼머핀    눈의 무게    BL    현대       
기억이 가물가물.OTL  근데 이거 현대배경인데 왜..?

플루마    허브티는 운명을 바꾼다    판타지    로맨스       
1. 0_왕과 귀족이 있습니다.
1.1 0_확실하진 않음. 작위를 가진 여성이 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1.2 0_일단은 0으로 적고 나중에 정주행하며 확인하겠습니다.
1.3 0_일단은 0.
1.4 1_자유연애입니다.
1.5 1_일부일처제로 보이더군요.
2. 1_가능합니다. 주인공과 그 친구를 보면 평민이건 귀족이건 가능하더군요.
2.1 1_주인공은 집안이 상단이고 지금은 본인이 나와서 작은 찻집을 운영합니다. 찻집 손님이기도 하고 나중에 친구가 되는 인물은 기사단 소속의 귀족입니다. 따라서 귀족이나 평민이나 여성도 직업을 가지는 것이 가능합니다.
2.2 1_근데 등장하는 인물의 절반이 취직했는가 물으신다면 그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고요.
2.3 0_아카데미가 등장하던가 가물가물합니다.
3. 0_왕은 남성입니다.

피를렛    후작님 후작님    판타지    로맨스       
1. 0_왕이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받은 여성은 일단 없다고 기억합니다.
1.2 0_성별 우선입니다. 주인공이 맏이고 쌍둥이 남매 동생이 있는데 아들쪽이 작위를 받습니다.
1.3 0_따라서 0.
1.4 1_주인공은 일단 본인의 의사로 결정했으니까요. 하지만 사실 0에 가깝습니다. 후작님이 아니었다면 주인공은 매매혼에 가깝게 팔려갔을 겁니다. 그게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의 지시였지만..
1.5 1_등장하는 한도 내에선 일부일처입니다.
2. 0_사회진출의 범위가 어디까지냐에 따라 다르지만 아카데미를 졸업해도 대부분의 귀족여성은 선시장에 진입합니다.
2.1 0_귀족 여성은 사교계에 나갔다가 선시장에 가서 적절히 결혼합니다. 평민들은 더 자유로운 것 같지만...
2.2 0_등장하는 여성들의 상당수는 직업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3 1_가능합니다. 주인공도 아카데미를 졸업했지요.
3. 0_남성이었을걸요? 정확하게 묘사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나비(華)    디기탈리스    판타지    로맨스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하여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분석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봐야하는데 지금 그럴 소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일단 여기서도 남성 위주로 작위 계승이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나비(華)    크리스마스 로즈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와 귀족이 있습니다.
1.1 1_여성도 작위를 잇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례가 등장하진 않지만 후작의 독백을 보면 사생아가 아니라면 막내에게 주었을 것이라더군요.
1.2 1_능력만 있다면야. 하지만 사생아에 대한 신분 차별이 존재합니다.
1.3 0_그렇다 해도 등장하는 여성 중 작위를 이은 이는 상당히 드뭅니다.
1.4 1_연애결혼.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그렇다고 바람 안피우는 건 아니고요.
2. 1_가능합니다. 여성 의사도 상당히 많더군요. 물론 의사가 전문직이냐 기술직이냐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2.1 1_가능함. 의사, 아카데미 교사. 그리고 아카데미에서 귀족 자제의 시종 역으로 상당한 무위를 가진 여성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2.2 1_음, 아마도 50%는 될겁니다.
2.3 1_주요 배경이 아카데미지요.
3. 0_황제는 모두 남성입니다.

하늘가리기    루시아    판타지    로맨스    회귀   
1. 0_왕과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는 남성에게 갑니다. 작위를 받은 여성은 없음.
1.2 0_성별 우선인 것으로 보입니다.
1.3 0_따라서 0.
1.4 0_결혼은 대부분이 정략입니다. 연애결혼이라고 보기는 애매하고요. 선결혼 후연애에 가깝습니다.
1.5 0_왕은 일처다부. 귀족은 일부일처지만 사생아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혼도 적지 않고요.
2. 1_가능합니다. 평민 여성 혼자서 돈 벌고 생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귀족여성도 상단 운영 등을 할 수 있고요.
2.1 1_가능합니다. 작가도 있고, 시녀나 하녀 등의 일 외에 다른 일들도 가능하고요. 상단 운영도 합니다.
2.2 0_귀족여성을 두고 보자면 아니오... 직업을 가지는 여성은 돈 벌어오는 남편이 없는 경우..(...)
2.3 0_등장하는 아카데미는 남성만 진학 가능합니다.
3. 0_선왕도 현왕도 남성입니다.

하문차    몽중몽    BL    판타지       
읽은지 오래되어 분석에서 제외. 선왕은 여성이었습니다. 작위는 남성중심인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하진 않고요.

하문차    유령이 사는 집    BL    판타지       
이쪽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분석제외..=ㅁ=; 오래된 작품은 다시 꺼내 읽어야 하나요.ㅠ_ㅠ

하얀부엉    러브링크: UTOPIA    BL    SF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 여성은 아마 등장하지 않았을 겁니다..? SF다보니 귀족이고 왕이고 없고요.

한례    무관심의 미학    판타지    로맨스       
읽은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일단 주인공은 무남독녀외동딸이지만 작위를 잇지 않았습니다. 작위 반납인가 싶기도 하지만 저택은 그대로 있는 걸 봐선.... 어느 쪽이건 여성으로 작위를 이은 경우는 없습니다. 직업에 대한 언급도 없음.

할리퀸젤    겨울의 주인    판타지           
이쪽도 하도 오래전에 본 거라 가물가물한데, 주인공(여성)이 작위를 이었고, 무위를 바탕으로 일을 맡았다고 기억합니다.

해맑    로맨스는 없다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 귀족 있음.
1.1 0_작위를 받은 사례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중간을 몽창 날리긴 했지만.
1.2 0_아마도 성별우선.
1.3 0_따라서 0.
1.4 1_자유연애입니다.
1.5 1_일부일처제.
2. 1_가능합니다. 하지만 귀족은 조금 예외. 평민쪽이나 귀족 신분을 벗어던지는 쪽은 오히려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2.1 1_주인공은 집안에서 절연당하고는 연구소에 들어가 돈을 벌었지요. 직장동료 중 여성도 여럿 있었습니다.
2.2 0_하지만 다른 귀족 여성들도 직업을 가졌냐 하면 그건 아니고요.
2.3 1_가능한 걸로 봅니다. 연구소에 그냥 들어갈 수는 없겠지요.
3. 0_현 황제도, 다음대 황제도 남성.

해맑    엘핀느의 꽃    판타지    로맨스    복수   
1. 0_황제, 귀족 다 있습니다.
1.1 0_작위 계승은 남성에게 갑니다. 언니가 있고 남동생 둘이 있는데 결국 계승은 남동생이 합니다.
1.2 0_아무래도 성별이죠.
1.3 0_작위를 가진 이들은 모두 남성이었다고 기억합니다.
1.4 1_귀족간에 청혼서를 받긴 합니다만 정략결혼인 경우도 많습니다.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사생아는 좋은 대접을 못 받고요.
2. 0_귀족적인 의미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전문 직업을 가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2.1 0_직업을 가진 여성은 평민들이었다고 기억합니다. 귀족들은 사교활동만.
2.2 0_50% 안됩니다.
2.3 1_아카데미가 살짝 등장하는데 여성도 진학 가능합니다.
3. 1_현 황제는 여성입니다.

해오르    해피엔딩을 위하여    판타지    차원이동    빙의   
연재 분량이 적고 사회환경이 나올 정도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분석 제외.

허브향바람    폐하, 저와 춤추시겠습니까    판타지    로맨스       
1. 0_황제, 귀족 둘 다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여성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1.2 0_아마도 작위는 남성에게 가는 듯. 황녀도 나이차 많이 나는 남동생이 생기자 관심사에서 밀렸다는 언급이 있었지요.
1.3 0_따라서 0.
1.4 1_정략결혼에 가깝지만 황녀의 사례를 보면 연애결혼으로 봐도 괜찮겠지요.
1.5 1_선황은 일부다처였지만 현 황제는 일부일처입니다. 귀족은 일부일처로 보이고요.
2. 1_가능합니다.
2.1 1_가능합니다. 마지막에 보면 주인공은 교수 겸업을 합니다.
2.2 0_하지만 다른 귀족 여성들도 직업이 있는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2.3 1_가능합니다. 아카데미에 평민 여성도 진학했더군요. 물론 귀족 여성이 있는지는 알 수 없고. 하지만 주인공도 본국에 있을 때 다녔다는 기억이...
3. 0_황제들은 다 남성입니다.

헨칸    루시온    BL    판타지    육아   
남자들이 더 많이 등장하고 여성 활동 관련된 부분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적어서...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헨칸    저주인가 축복인가    BL    판타지    임신수   
남성만 나왔을걸요. 따라서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현사흔    나는 행복한 꿈을 꾸었다    BL    오메가버스    임신수   
1. 0_왕과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이을 때 오메가는 어떤지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았습니다.
1.2 0_알 수 없음. 안나오거든요.
1.3 0_알 수 없...
1.4 0_정략 결혼에 가깝습니다. 주인공을 받아 준 것도 임신했기 때문이고, 임신한 남성오메가는 대부분 출산과정에서 사망합니다. 출산 후 몸이 회복되기까지도 5년 정도 걸린다던가요. 그래서 받아주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1.5 1_일부일처제로 보입니다.
2. 0_음... 으으으으음. 오메가의 사회진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없습니다. 등장인물이 워낙 적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다만 하층민에 가까운 오메가는 약을 먹지 않으면 발정기 때 아비 모르는 아기를 배기 쉽상이랍니다. 주인공도 그렇게 태어났고요.
2.1 0_상류층의 오메가는 아마도 애지중지 보호를 받는 것 같지만, 하층민이라면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몸을 쓰는 일입니다.
2.2 0_알 수 없음.
2.3 0_알 수 없음.
3. 0_왕은 남성입니다.

혜돌이    아도니스    판타지    로맨스    회귀   
1. 0_왕, 귀족이 있습니다.
1.1 1_작위를 받은 여성이 있긴 합니다. 회귀 전의 주인공이 대표적인 예. 다만 현 시점에서는 작위를 받은 여성이 없는 걸로 보입니다.
1.2 0_성별 우선인 것으로 추정합니다.
1.3 0_따라서 0.
1.4 1_자유연애라고 봅니다.
1.5 0_가능합니다. 주인공도 첩의 자식이고요.
2. 1_가능합니다. 학술원만 봐도 그렇고요.
2.1 1_주인공의 룸메이트, 주인공 자신을 봐도 능력이 있고 실력이 있으면 충분히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기사로 입학한 것은 주인공이 처음이군요. 같이 활동하는 멤버 중에 실력자 여성이 있는 걸 보면 아마 다른 직업으로도 가능할 겁니다.
2.2 0_50%까지는 안될겁니다. 다른 귀족여성들의 사례를 봐도..
2.3 1_가능합니다.
3. 0_황제, 왕 모두 남성입니다.

혜리아카    Arpeggio Re.    판타지    로맨스    복수   
혜리아카    아르페지오    판타지    로맨스    복수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OTL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혜리아카    켈르푸리얀    판타지    육아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OTL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호란a    밤에 빛나는 꽃    BL    판타지    역하렘   
1. 0_왕, 귀족이 있습니다.
1.1 0_모호하네요. 작위를 이은 인물은 다들 남성인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사관의 역할을 맡은 건 엘프 여성. 여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엘프라는 점이 중요할 것 같지만... 하여간 왕의 측근에는 여성도 상당히 있지만 대부분 왕실 내 시녀나 그 주변인물입니다. 공식적인 작위를 받은 인물은 없엇다고 기억합니다.
1.2 0_성별 우선이라고 봅니다.
1.3 0_따라서 0.
1.4 0_엄... 어어어어엄..... 정략결혼으로 봐야할 겁니다.
1.5 1_일부일처제입니다.
2. 1_가능합니다.
2.1 1_평민들은 활동이 자유롭습니다. 특히 반란군 일원은 더더욱 그렇고. 지금은 몰살당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독립군 중에는 여성 학자들도 상당수 포함되었습니다. 하기야 그 학자들도 귀족집안으로 봐야죠.
2.2 0_50%라고 보기는 어렵고.
2.3 1_가능합니다.
3. 0_왕들은 다 남성입니다.

호롤롤롤로로로롤    7년    BL    판타지    회귀   
배경이 아카데미다보니 사회환경에 대한 정보가 적습니다. 그리하여 분석 제외.

호롤롤롤로로로롤    흰    BL    판타지    차원이동   
이건 등장인물 대부분이 남성이라-아니, 여성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리하여 분석 제외.

화차    난폭한 용을 구하는 방법    BL    판타지    차원이동   
저, 다시 읽고 분석하겠습니다.OTL

환상노예    공작님의 고양이    BL    판타지       
기억이 가물가물..ㅠ_ㅠ 다시 읽고 분석해야하나요.

훤렴    슈르펜바키    BL    판타지    환생    근친
1. 0_황제가 있고 귀족이 있습니다.
1.1 0_작위를 가진 인물 중 여성은 없습니다. 성별을 밝히지 않은 인물은 있었지만.. 음..
1.2 1_능력을 따릅니다. 다음대 공작은 형이 아니라 동생임. 하지만 성별은 그 다음이 아닐까 하고요. 무도회에서 몇몇 귀족 여성들이 벌인 짓을 보면 작위 계승과 관련이 없을 것 같고요.
1.3 0_따라서 0.
1.4 1_정략 혹은 연애결혼입니다. 적어도 결혼할 때 자신의 의지에 따라 할 수는 있어요.
1.5 0.5_황제는 일부다처입니다.
2. 1_애매한데, 사회 분위기를 봐서는 여성의 사회활동도 가능할 겁니다. 정확한 언급은 없었지만 상당히 자유분방하더군요.
2.1 0_하지만 직업 가진 귀족 여성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2.2 0_50%를 넘지도 않고요.
2.3 0_주인공은 아카데미를 다녔지만, 제국 내에 아카데미가 있고 거기에 여성이 진학할 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3. 0_황제는 남성입니다.

흰설탕    시온의 검, 레마하의 꽃    판타지    차원이동
하도 오래전 작품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분석 제외. 무엇보다 귀족 여성이 아주 드물게 등장합니다. 배경이 용병단이다보니 그렇네요.
       
ㅡ니루ㅡ    숲의 여왕    판타지    차원이동       
리메이크 이전 버전과 현재 연재 버전 합해도 사회활동에 대한 정보가 적습니다. 그리하여 분석 제외.

 



다른 사람은 아마도 안 가지고 있을- 저만 가지고 있을 독특한 무언가. 저게 무엇인지 알아보시는 분은 드물겁니다. 다행히 DVD랑 DVD 리마스터링은 구입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블루레이 박스가 나와서 마음 편히 구입할 수 있습니다. 훗.



분석자료는 엑셀파일로 이동 완료. 이제 분석만 남았네요. 어떻게 조리할 것인지는 조금 생각해보겠습니다. 음, 어떻게 찾아보는 것이 좋을까.



https://twitter.com/lakinan/status/769523023703519232


오늘도 트위터 이야기. 탐라에 여자주인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분석하다 말고 잠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만, 제가 분석하는 대상과는 조금 다르죠. 여기서 다루는 것은 조아라 등에 연재되는 종류의 장르소설이 아니라 SF나 청소년소설 등으로 출간되는 연재소설의 이야기입니다. 왜 다르다고 느꼈냐면 제가 분석한 로맨스소설은 대부분 여성이 주인공이었거든요. 로맨스판타지는 대부분 주인공이 여성입니다. 남주인공, 여주인공이라고 부르지만 대개 중심 축은 여성입니다. 그 때문에 이런 장르에서는 오히려 남성이 주인공인 것을 독특하게 여깁니다. 가끔 회귀하는 주체가 남성이거나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 타임라인에서 지적한 대로, 로맨스판타지의 여성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냐.. 고 하면.......


-대체적으로 다이어트
-대체적으로 사교활동
-대체적으로 코르셋
-대체적으로 드레스와 메이크업과 하이힐


그리고 아카데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체중관리하며 사교활동하고 코르셋에 드레스와 풀 메이크업과 하이힐을 신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세계관 자체가 그렇더군요. 제발, 그런 것 좀 안하고 살면 안되나요. 다이어트 해서 외모가 개벽하여 주변 인물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하하하. 소설속에서라도 그런 것 안하면 안되나요. 소설 속에서라도 그냥 그 모습 그대로 당당하면 안되나요.


하기야 그러면 로맨스 판타지가 아니라 그냥 판타지겠지요. 하하하.

알폰스 무하? 알퐁스 무샤? 웹 백과사전에는 Alphonse Mucha를 알폰스 무하로 적으니 저도 그렇게 표기합니다.


몇 년 전에 일본에서 전시회하는 걸 보고 발만 동동 구르다가 한국에 들어온 걸 보고는 바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는 일본으로 갈 걸 그랬다고 후회했지요. .. 아니, 한국 전시회를 보고 일본에서 했던가요. 순서는 뒤바뀌었을지 모르지만 한국 전시회를 보고 실망했고 일본 전시회를 갈 걸 그랬다고 후회한 건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2017년에 일본에서 알폰스 뮤사 전시회를 하고, 세계 처음으로 슬라브 연작을 전시한다는 걸 듣고서는 한국에 들어와도 일본에 간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일정이 영 좋지 않네요.






공개된 포스터는 위의 두 점입니다. 아직 국립신미술관에는 일정만 올라왔고(링크) 포스터는 다른 기사에서 들고왔습니다.(http://mc-jpn.com/archives/17968)


왼쪽의 하늘색 포스터가 더 마음에 들지만, 그래서 저 시리즈로 진짜 화집 하나 안내주냐고 생각했지만 나옵니다. 아마존에 이미 떴다는군요. 그것도 슬라브 연작 포함이랍니다.(트윗 링크) (트윗 링크2:한국어)



자아. 그리고 저는 적금 들어갈 남은 통장 잔고가 있나 확인하러 갑니다. 있어야 해요.;ㅂ; 그래야 내년에 무사히 1박 2일 일정일지라도 다녀올 수 있어요.;ㅂ;



7월 말에 기획안 날아간 다음, 갑자기 필 받아서 소설 분석 시작한 것이 8월 초였는데 여즉 안 끝났습니다. 작가명 순으로 정리한 파일이 이제야 ㅈ도착. 어허허헉.;ㅂ; 이번 주 중으로 분석 끝내는 걸 목표로 달려봅니다. 하지만 전 오늘 옆구리를 퍽 찌르는 문자를 받았기 때문에 ... ... 가능한 이번 주 중으로 다 끝내고 던지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을 맞출 수 없어요.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카페라떼. 정문에서 설렁설렁 걸어올라가니 카페가 있길래 쉬어갈겸 앉았는데 예상외로 카페라떼가 저렴합니다. 3500원이던가요. 컵 크기를 생각하면 적절합니다. 맛도 나쁘지 않고 저런 디자인인걸 보니 흐뭇합니다. 그리고 국립중앙박물관은 상품도 잘만들지요. 후후훗.



머릿속이 복잡하다보니 단순 작업을 하겠다고 나서서 이번 주 내내 일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폭풍은 몸으로 옵니다. 아침부터 힘빼며 잡초 뽑았더니 온몸에 근육통이 오네요. 그렇지 않아도 피곤하던 몸이 더더욱 뻗습니다. 온몸 근육통으로 뻗어가는 와중에 소화능력은 바닥을 치고 있고.=ㅁ= 아무래도 내일 아침은 어제 제조한 토마토주스만 마셔야겠습니다. 그러면 좀 나아지겠지..


9월 4일까지 하며 입장료가 5천원입니다. 기획전인걸 모르고 갔다가 5천원 내야한다는 걸 나중에 알고는 그래도 보자고 들어갔는데, 나오면서는 5천원 밖에 안 받냐며 화냈습니다. 이런 전시회는 더 받아도 된다고요!


국립중앙박물관이라 전시회 동선 구성이나 배치는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보기도 편하고 사람하고 많이 부딪히지 않아요. 같은 날 본 아프가니스탄 황금전은 공간이 좁은데다 사람이 많아 정신 없었는데 기획전실은 공간이 넓으니 다니기 편하더군요. 사람 수는 아마 비슷했을 겁니다.


보는 내내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물론 여기 공개된 도자기는 중국에서 하카타로 직행하던 상선에 실린 것이라 전부 중국제입니다. 지금의 중국제가 아니라 당나라 때의 중국제니까요. 고급품이라는 의미입니다. 하여간 그런 도자기들은 지금 밥상에 올려도 어디 하나 빠질 것 없는 그런 디자인입니다. 만듦새도 두말할 나위 없고요. 생활 도자기와 장식 도자기가 적절히 섞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서 찍었습니다.






물고기도 그렇지만 안쪽의 무늬도 멋집니다 여기에 연어 회 몇 점 담으면...







이 소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떠오릅니다. 이거 그대로 팔면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그 소!'라고 광고하면 공부 부적으로 불티나게 팔릴 겁니다.





흔들렸지만 색은 보입니다. 지금 당장 찻잔으로 써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그런 잔. 손에 착 감길 것 같은 그런 질감에, 그런 디자인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이런데 왼편의 생활 도자기들 보면서 우와 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






막자사발이 떠오릅니다. 실험실에서 쓸 것 같은데...






얼핏 반찬 그릇이나 소스 그릇 같아 보이지만 연적입니다.






이건 카페오레 볼처럼 보입니다. 손에 착 감길 것 같은. 일상적으로 쓰고 싶은 물건이 많았습니다.






해저선 발굴 당시 이런 식으로 모래에 파묻혀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저런 하얀 모래는 아니었을걸요. 뻘에 묻혀 있었을 것이니.






집에 있는 그릇 중에는 저렇게 각이 지거나 굴곡져 꽃잎처럼 보이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 눈에 들어오는 그릇은 죄다 그런 겁니다. 하지만 쓰임이 마땅치 않아 정작 구입하진 않더군요.





여기에 모란 한 송이 꽂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겁니다. 아니, 백합이나 나리도 잘 어울릴거예요. 꽃병의 그림은 모란이겠지만.







반대편은 파도. 저 무늬는 쇠라의 점묘법입니다.(...)






저런 그라데이션도 멋지더군요.






나오면서 보니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랑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중국의 여러 박물관과 일본의 도쿄국립박물관 등이 참여했습니다. 전시회에 도자기만 있는 것은 아니라 초반에는 무역선이 오가던 당시의 중국 생활상과 일본 생활상을 보여주거든요. 기획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 전시회 들어가기 전후의 대화 주제가 딱 국립중앙박물관장의 교체 사건이라.(하략)




나와서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고는 그대로 카드 긁을뻔 했습니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에스프레소 잔 세트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물품들이 여럿 보였습니다. 하지만 사와도 안 쓸 걸 제가 압니다. 터키전의 티코스터도 고이 모셔두고 쓰질 않으니까요. 안 쓰면 버리게 되지만 왜 매번 모셔만 두는 건지.


하여간 눈호강 실컷 하고 왔습니다. 전시회는 9월 4일까지인데 그 사이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보고 싶습니다.

카페 imi의 두 번째 방문입니다.

일행이 있었고 토요일 오후라 자리를 걱정했는데 다행히 있었습니다. 일행이 있으면 서로 다른 케이크를 시켜서 맛 보는 것이 좋지요. 그리하여 각자 원하는 음료와 케이크를 주문합니다.




판나코타. 윗부분에는 바닐라빈이 점점이 박혀 있더군요. 소스는 블루베리입니다.

어디서 많이 먹어본 것 같아 한참 생각하다 떠올렸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녹여 먹는 맛입니다.(...) 부드럽고 진한 맛이라 정말 아이스크림 맛에 가깝더라고요.






행복. 이번에는 복숭아 종이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 그 때 그 때 복숭아 수급상황에 따라 다른가본데, 지난번에 먹은 것은 말랑말랑한 종류였고 이건 조금 단단합니다. 덜 익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절세마녀님처럼 포장해 들고 와서 숙성시켰다 먹으면 됩니다.-ㅠ-






오치퐁. 오렌지 치츠 퐁듀?

치즈케이크에 가까운데 먹어보면 웃음만 납니다. 맛있다기보다는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특이한 맛이라서요. 저는 괜찮았지만 이거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 맛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부분은 특히 오렌지 껍질부분, 그러니까 오렌지 필이 아니라 오렌지 알맹이에 있는 하얀 막입니다. 그러니까 뻑뻑한 치즈케이크를 오렌지랑 으깨가며 섞어서 그걸 뚜껑 딴 오렌지 통에 담았습니다. 먹다보면 이 막이 계속 걸리더라고요. 저야 이런 씹는 맛도 좋아하니 신경 안쓰고 먹었지만.


먹을 당시에는 이상한 케이크라 생각했는데 리뷰를 올리는 지금은 도로 생각납니다. 오렌지향이 상당히 강했거든요. 그래서 치즈케이크임에도 느끼하지 않습니다. 그냥 먹으면 묵직해서 다른 과일 소스가 아니면 안될 그런 치즈케이크가 오렌지랑 섞이니 잘 어울리며 술술 넘어갑니다. 하얀 막은 빼고 알갱이랑 섞으면 어떨까 싶지만, 그러면 많이 질척해질 거고요. 그거 조절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런게 베이킹 기술..=ㅁ=






제가 주문한 차는 로네펠트의 Vital Grapefruits입니다. 로네펠트 홍차 중에서는 이걸 제일 좋아하지만 따로 로네펠트에서 구입하려 했더니 가격은 둘째치고 품절입니다. 하기야 꽤 오랫동안 품절이었지요. 100g에 29000원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이지만 그래도 사려고 했더니 품절. 로네펠트 독일에서도 구입 가능한데 여긴 페이팔을 써야 한다고 해서 고민됩니다. 여기서는 4.6유로. 배송비가 2만원을 가뿐히 넘는다고 하지만 kg 단위로 사면 그럭저럭 맞출 수 있을 건데요. 주변에 사실 분 없나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정 안되면 일본 갔을 때 사야겠지요. 여긴 100g에 1700엔을 조금 넘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고요.



다음에 가면 까눌레랑 비스코티, 파운드케이크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아니면 조금 더 날 선선해서 새로운 케이크 나올 때까지 기다릴까요. 어느 쪽이건 기다리는 것도 즐겁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홀랑 까먹은 위치스테이블의 빵. 왼쪽이 레즌(건포도), 오른쪽이 올리브 치아바타입니다. 전 레즌이 훨씬 좋아요. 짠빵보다는 단빵, 그리고 단빵도 건포도가 들어간 덜단빵이 취향이구나 싶습니다.




슬슬 전지가 다 되어 쓰러지기 직전인가 싶은데, 그 원인은 퇴근하고 돌아와 간식을 찾다가 나가는 것이 귀찮다며 라면 두 개를 끓였기 때문입니다. 드레싱라면과 짜파게티를 끓였는데 드레싱 라면을 다 먹고 짜파게티를 먹으니 짜파게티가 아무맛도 안납니다. 그만큼 드레싱라면의 오리엔탈드레싱이 간간한가봅니다. 먹을 때는 신맛이 강한편이라 생각하며 먹었는데 그게 짜파게티의 짠맛을 덮을 정도라니...;



하여간 찬장에는 라면을 채워 넣으면 안됩니다. 이런 때 간식을 찾는다니까요.




요즘은 귀찮다면서 아침 먹을 카레나 스튜도 끓이지 않기 때문에 아침은 거의 빵입니다. 그러다보니 저녁 때쯤 되면 기력이 떨어져 먹을 것을 더 찾게 되더군요. 오늘은 상태가 안 좋았던데다 아침 운동 조금하고 풀뽑기 운동을 하고, 청소기도 돌렸더니 더더욱 기력이 떨어져서 폭주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폭주는 좋지 않아요. 그리하여 내일은 시장에 나가 토마토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어머니가 만드시는 것 같은 토마토주스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으면 사과가 없는 동안 버티겠지요. 내일 좋은 토마토를 구할 수 있기를!


다음 과일은 괜찮은 과일이 들어오는 자취방 근처 마트에 사과가 들어올 때까지 참겠습니다. 다른 마트에서는 과일이 어떨지 몰라 못 사겠더라고요. 다른 곳에서 맹한 사과를 만난 뒤로는 더더욱 못갑니다. 게다가 다른 곳은 애매하게 멀어서 과일 들고 움직이기도 힘들어요.



4시반에 일어나서 움직이면 지금 이 시간까지 버티는 것도 쉽지 않은가봅니다.=ㅁ=



그날도 날이 뜨거웠습니다. 뜨거운 날, 아인슈패너를 판다는 카페를 찾아 멀리 걸었습니다. 갔더니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마시면서 조금 느긋하게 있을 생각이었는데 줄의 길이를 보니 아무래도 자리잡기는 어렵겠다 싶습니다.


일단 카페 안으로 들어갈 수는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자리는 잡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할까 의논하다가 테이크아웃이 되면 주문하기로 하고 넘어갑니다. 아인슈패너 한 잔에 5천원. 다른 때라면 따뜻한 음료를 마시지만 이날은 도저히 못 마시겠더랍니다. 게다가 날이 더우니 위의 크림 층이 금방 녹을 것 같더군요. 그리하여 아이스로 주문합니다.


15~20분 정도 걸린다길래 다른 먹을 곳을 찾아 이리저리 검색했습니다. 다음 갈 장소를 결정했을 즈음 음료가 나옵니다. 만드는 과정을 슬쩍 들여다 보았는데 커피는 유리단지에 담아서 얼음 넣은 컵에 부었고 그 위에 마찬가지로 미리 준비한 크림을 올리더랍니다. 만드는 법이 그리 어렵지 않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더위에도 지쳤으니까요.


그랬는데.

그랬는데....

사진 찍는 사이 먼저 마신 일행들이 맛있다네요. 미심쩍은 얼굴로 한 모금 마셨습니다. .. 음, 이건 내가 만들 수 있는 맛이 아냐.


크림은 입에서 부드럽게 녹습니다. 생크림을 단단하게 거품낸 것이 아니라 굉장히 부드럽게 거품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넣어 달달한데 느끼하지도 않아요. 단맛도 그냥 단맛이 아니라 부드럽게 감도는 단맛. 뭘로 단 맛을 낸걸까요. 당분이 들어가니 정신이 조금씩 돌아옵니다. 그 와중에 차가운 커피가 입에 들어오는데, 진합니다. 진해요. 하지만 쓰지 않습니다. 진하지만 쓰지 않고 묵직하지만 무겁지 않은 커피가 들어오니 단맛이 정리됩니다.


요약하면 아주 잘만든 더치 커피 또는 드립커피 식힌 것에 적당하게 단맛을 더하고 거품낸 크림을 올리니 가장 단순한 재료로 가장 맛있는 음료가 된 겁니다. 재료는 커피와 물과 크림과 당. 마시고 나니 집에서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더위에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도전해보고 싶은 경지입니다.

손님이 끝없이 들어오고 나가던 프렌치 토스트집.





카페라떼를 주문했더니 고전적인 컵에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맛은 거품이 말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녹차 단팥 프렌치토스트, 라임 프렌치 토스트.

프렌치토스트는 기본이고 거기에 여러 토핑을 올려 먹습니다.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더군요.





단팥. 말차가 아니라 녹차라는 점이 중요합니다.'ㅠ'






치즈토스트. 꼬리꼬리한 치즈와 다른 것을 섞어 만든 토스트. 치즈만 넣은 단순한 토스트지만 매력적입니다. 저는 프렌치토스트보다 이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주문한 녹차 단팥 토스트가 맛이 없었기 때문... 단팥은 제 취향보다 많이 달았고 뻑뻑했으며 녹차맛도 느껴지지 않더군요.



여기 오기 전 일행들과도 잠시 이야기 나눴을 때, 외식해서 만족도가 높은 것은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 기준이라면 치즈토스트의 만족도가 높고 프렌치 토스트의 만족도가 낮은 것도 이해가 됩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거든요. 몇 번 이 방식으로 만든 적이 있습니다. 프라이팬에서 약한 불에 오래오래 구워서 밖은 바삭, 속은 빵푸딩처럼 촉촉한 그런 프렌치 토스트. 시간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족도가 떨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프렌치토스트를 취급하는 카페는 드뭅니다.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방법으로 만드니 프렌치토스트를 좋아하신다면 방문해보세요.'ㅠ'

1권 읽으면서 책을 던져 버릴까 세 번쯤 생각했고, 2권은 그보다 덜했지만 다 읽고 내려 놓으면서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네 번쯤 했습니다. 읽는데 투자한 시간이 아깝습니다.



최근 몇 년간, 여행 때 일본 서점을 들러보면 라이트노벨에 가까운 일상추리소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런 소설은 표지가 굉장히 화사하고 화려한 일러스트지만 삽화가 없기 때문에 라이트노벨과는 다른 라인으로 나옵니다.

작년 여행에서였던가, 표지에 홀려 키치죠지 배경의 소설을 사와 읽었는데 그 책도 표지만 예쁘고 속 내용은 표지를 못 따라오더군요. 『비블리아 고서당』이 성공하면서 비슷하게 마을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과 그걸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룬 책이 유행하는 것 같은데, 후발 작품들은 여러 모로 시작점인 그 책과는 다릅니다. 그보다 앞서 일상추리를 소재로 한 『빙과』와는 더더욱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비교가 아니라 아류작이라고 하기에도 미안합니다.


이런 소설들은 보통 카페가 배경이며, 비상한 남자주인공과 여성성이 강한 여자주인공이 짝이 되어 추리는 남자주인공이 주로 맡고 여자주인공은 힌트가 될만한 상황을 건네거나 사건을 물고 오는 역할을 합니다. 거기에 남녀주인공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지만 서로 이성적인 관심은 있는 사이라는 특징을 가집니다. 번역본으로는 최소 두 종, 원서로도 최소 셋 .. 정도는 본 것 같은데 패턴이 저렇더군요. 그러니까 예쁜 표지로 포장되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표지만도 못합니다. 포장은 예쁜 여행 선물과도 비슷하네요.


『코코로 드립』은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 아니라고 우기면서 여자주인공을 구박하는 요리사와 신비하고 아련한 분위기의 젊은 마스터가 나오며, 초반에는 스페셜티 커피를 언급하다가 그 다음에는 클리셰적인 소꿉친구의 '그러한듯 아닌듯한 연애'를 소재로 삼습니다. 그리고 1권 초반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수수께끼는 여주인공의 가족 이야기입니다. 여주인공은 괜찮은 학교에 다니지만 출생의 비밀을 가진 양갓집 규수 쯤. 1~2권의 등장인물은 '누구든 마음에 삼천원쯤은 가지고 있'더라고요.


초반에 읽으면서 책 던질까 세 번 고민하면서 이것이 번역의 문제인지 소설 자체가 엉망인건지 고민했는데 결론은 후자입니다. 그렇다고 번역 실수가 없는 것은 아니고요. 모닝세트의 위너 소시지는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게다가 각주가 많아서 몰입을 방해했고요. 쇼와가 무엇인지까지 각주를 달 필요가 있었나요.

또 1권의 여러 미스테리들은 이걸 어떻게 푼 것인지, 왜 이런 해석이 나왔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추리소설이라 부르기 민망하고 일상소설이라기에는 재미가 없으며 감동이 부족합니다. 작위적인 설정, 과장된 반응, 만화적 성격의 인물을 생각하면 일본드라마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2권은 그래도 끝까지 봐야지 마음 편히 감상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훑듯이 보았습니다. 1권보다는 흐름이 조금 더 나아 보이지만 거기까지. 2권을 다 읽고 내려 놓으니 읽는데 들어간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물론 저와는 다른 취향을 가진 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유가오카에 가본 적이 있거나 지유가오카를 좋아하는 사람, 커피 소재의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찾아본다면 입에 맞을지도 모릅니다.




나카무라 하지메. 『코코로 드립: 지유가오카, 카페 육분의에서 만나요 1~2』, 김윤수 옮김. 은행나무 , 2016, 1만원.



은행나무 책이라 구입을 고민하다가 도서관에 신청해서 보았습니다. 은행나무 책은 불매운동 대상이지만 샀다고 하더라도 분리수거 하기 좋게 본체를 잘 분리해서 내놓았을 겁니다. 책을 태우는 건 지구환경에 좋지 않으니까요.



처음에 코코브루니를 보았을 때는 커피전문회사에서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매장은 크게 운영하지만 테이블이나 의자가 불편해서 자주 안 갈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가보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가격은 스타벅스 기준으로 조금 높은 편이지만 음료가 맛있었거든요. 카페 구입 기준이 스벅이 되는 건 간단합니다. 가장 작은 음료를 구입하면 꽤 오래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항상 기준이 스벅이 되는데 의외로 그 기준을 만족하는 다른 카페는 드뭅니다. 폴바셋은 음료도 괜찮고 디저트도 괜찮지만 가격이 비싸고, 커피빈도 비싸고, 이디야는 오래 앉아 있을 분위기가 아니고.


코코브루니도 스타벅스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스벅에 없거나 비싼 메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위의 그 두 음료가 그거고요. 오른쪽은 제가 구입한 것이 아니라 음료 이름은 잊었는데, 아래는 커피, 위는 크림을 올리고 맨 위에는 코코아가루를 얹었습니다. 티라미수 비슷하지만 음료 맞습니다.


왼쪽은 보면 바로 알겠지만 아포가토. 근데 저기 붓는 커피가 콜드브류입니다. 코코브루니는 한국야쿠르트가 운영하다보니 콜드브류를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단, 낱개로 팔지는 않는 것 같고 네 개가 같이 들어 있는 팩으로 팝니다. 6천원. 주변에서 야쿠르트 아주머니를 못 찾겠다 싶으면 코코브루니로 가도 되겠습니다. 근데 대학로에 코코브루니가 있던가.. 홍대는 북새통과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아참. 맛은 무난합니다. 콜드브류 자체가 에스프레소 같은 농축액은 아니지만 드립커피보다 진하니 에스프레소 맛은 납니다. 그리고 잠시 두면 커피가 아이스크림의 냉기로 살짝 얼어 사각사각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것도 맛있네요.-ㅠ-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났더니 도로 졸리네요. 잠시 눈붙이고 아침 챙겨먹어야겠습니다.



사진 찍어 놓은 것은 초코꿀딴지밖에 없군요. 커피꿀딴지는 어제 마셨는데 사진 찍는 것을 잊었습니다.



엊그제 편의점에 갔더니 스누피 우유 옆에 디즈니의 곰돌이 푸 우유가 있더군요. 덥석 집어 들고 제조원을 보니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서울우유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우유 200ml를 마셨을 때는 저지방우유로 제조했는데 이건 일반 우유입니다. 특별히 언급이 없군요.

용량도 200ml를 넘겨서 만족스럽게 마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스누피 큰 우유는 동원제품이지만 작은 우유는 남양이지요. 작은 용량 마시고 싶을 때는 그냥 200ml를 마셨는데 이것도 좋습니다.


커피하고 초코는 그림이 다릅니다. 커피는 피그렛과 이요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저는 티거가 더 좋아서 이날은 초코로 구입했습니다.


... 하지만 커피 우유는 카페인 조심하세요. 어제 그거 한 팩 더 마셨다고 평소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내 잠.ㅠ_ㅠ


출처: 트위터의 어느 계정.. 어디서 저장했는지는 잊었습니다.

내용: 왜 (고질라는) 도쿄에 갔는가. 포켓몬GO를 하던 중임.




그리하여 계속된 분석.

자료 정제 3단계. 분석에서 제외할 소설들을 결정한다.

그러니까 정보가 적어서 분석에서 제외할 소설들을 결정하는 단계인데, 왜 제외하는지를 적으려다 보니까 분석하는 것과 단계가 크게 다를바 없네요. 그리하여 이 단계에서 바로 분석 자체를 진행합니다.
분석 기준 및 작성 기준은 아래의 상자에 넣었습니다. 접었으니 눌러 보시어요. 




엄, 이쯤이면 될까요. 구체적인 사례를 첨부하면서 넣는다면 시간이 꽤 걸릴 겁니다. 일단 분석 자체는 당장 시작하고 점수 총합은 주말에 하겠습니다.(먼산) 엑셀파일만 있으면 그 다음은 돌리는 것의 문제니까.=ㅁ=


여행은 선물 사오는 즐거움도 큽니다. 여행 자체의 즐거움도 있지만 기이한 물건을 사와서 시험해 보는 그런 재미.... 위의 것은 인스턴트 된장국이라고 들었지만 제 몫은 남기지 않고 다 풀었고요. 그래서 맛은 나중에 G의 옆구리를 찔러 어땠는지 물어야 합니다. 원래 밥 먹을 때 국물을 따로 챙기지는 않거든요. 라면이나 짬뽕도 면이 불어 국물을 흡수하는 걸 좋아하고 국물을 끝까지 먹진 않습니다. 남기는 편이고요.

이건 G가 자기 먹을 것으로 구입하러 갔을 때 옆에 있다가 들고 온 겁니다. 구입처는 도쿄의 KITTE 지하 2층.





그날 들고 간 레몬케이크입니다. 사토내해쪽 어드메에서 만들었다고 하고, 레몬도 그 쪽에서 재배한 걸 사용했답니다. 직접 재배한 레몬으로 만든 케이크라니 ... 로망입니다. 로망이네요. 과일나무 한 그루가 이미 사망한 제게는 더한 염장입니다.T^T


구입처는 도쿄 긴자의 아코메야.





재료에 버터가 아니라 마가린인지 쇼트닝인지가 들어 있어 고민하다 샀는데 맛은 딱 옛날 케이크 맛입니다. 레몬케이크라고 해서 위크엔드케이크처럼 묵직한 케이크를 기대했는데 스폰지케이크에 가깝습니다. 그것도 옛날맛의 케이크. 레몬향은 은은한 편이라 커피랑 잘 어울리는데 이것도 믹스 커피가 더 잘맞을 것 같더군요. 고급커피보다는 카페오레, 믹스커피 같은 그런 평범한 맛의 음료 말입니다.

(아니... 이런 것도 재료가 고급이 되면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쪽은 그날 D님이 들고 오신 얼그레이쿠키입니다. 먹고 있노라니 분당 두세르도 언제 가봐야 하는데 싶고. 하지만 이미 여름은 다 지났고 휴가는 없지요. 그런 고로 눈물만 삼킵니다.



다른 과자들 사진은 앞서 올렸으니 이번에는 건너 뜁니다.

티스토리 글쓰기 기능에 문제가 있었나 했다가 HTML모드로 들어가 확인하니 올라간 사진이 조금 꼬였더랍니다. 잘 다루는 것은 아니니까 제대로 올라간 사진을 기준으로 이렇게 저렇게 수정하니 제대로 올라가네요. 다행이다.;ㅂ; 이거 해볼 생각 하지 않았다면 뒤이어 올라갈 글도 미뤘을 겁니다.;

사진 털려고 했더니 갑자기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이 이상해져서 포기. 얌전히 글만 올리고 갑니다.

오늘부터는 신나게 소설 분석을 .. 해야하는데... 데...(먼산)


아무 작업하지 않고 노는 것보다야 소설 분석하는 것이 훨씬 건설적이겠지요. 물론 이것이 회피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먼산)



아침에 점심 도시락 싸오기가 정말로 싫어서, 땀으로 끈끈하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사과로 대강 때웠습니다. 이건 다른 이유도 있긴 한데 싸온 것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갑자기 업무 협조 요청이 들어와서 밥 먹을 시간과 장소를 확보할 수가 없어요. 계속 대기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저녁에 먹거나 아니면 버티고 내일 아침에 먹거나. 둘 중 골라야지요. 가능하면 후자로. 대신 저녁 때는 아예 내일과 모레의 도시락을 만들 생각입니다. 그럴려면 오늘 알루미늄 포일을 사와야 하는군요.'ㅂ'


할 일 목록 잊지말고 적어두었다가 하나씩 해결해야지요.



한 달 전 사진입니다. 그런 고로 수확 한 달 전. 그리고 이번 금요일에 수확 예정입니다.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 전에 조리법(!)을 확인하고 토요일 아침에 익혀서 먹어야죠.-ㅠ-



성평등 지수 분석을 하려고 보니 자의적인 기준이 나온 덕에 일단 설명란을 길게 붙일 생각입니다. 문제는 분석 대상 소설이 300편이 넘는다는 것. 지금 제 기획안 손대기 전에 손풀기 작업으로 한다지만 이게.. 이게...; (상관님이 아시면 불벼락 떨어질 일)

기획안하고는 손톱만큼도 연관이 없다는 건 설명 안해도 다들 아시겠지요. 하하하;ㅂ;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이렇게 엉뚱한 곳으로 튑니다.ㅠ_ㅠ



더위와 깁스한 다리의 발목 때문에 운동을 한 달간 쉬었더니만 체력이 확 떨어졌습니다. 오늘 확연하게 느꼈네요. 업무 때문에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헥헥 거리는 것이 몸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운동 도로 시작할 거니까 괜찮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요 며칠 방만한 식생활을 했더니만 점심을 건너 뛰는데도 위에서 꾸륵 소리 내는 것 외에 특별히 공복감이 들진 않습니다. 아침에 죽 한 그릇을 먹긴 했지만 그걸로는 부족하죠. 이게 아침부터 들이 붓고 있는 커피+물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커피 이야기가 나온 김에... 양지바른 곳은 아니지만 창가 근처, 햇살이 잘 닿지 않는 곳에 방치했던 인스턴트 커피가 훅 닳아 있어서 누가 먹은 건가 싶어 흥분했는데 들여다보니 인스턴트 커피가 녹았습니다. 짙은 갈색으로 녹아 내렸더군요.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아 그 틈으로 습기가 들어간 건가..OTL



업무 정리는 대강 되었으니 도로 소설분석으로 돌아가야겠네요.





사진은 고양이 두 마리. 그림자도 아니고 와치필드의 그 녀석도 아닙니다.



시작이 언제였는지는 잊었는데 얼마 전에 소설분석용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파일명 그대로, 조아라에서 연재되었던 소설의 정보를 간략하게 기록하는 겁니다. 제작목적은 '조아라 연재 소설 내에서의 성평등 정도' 확인. 정확히는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판타지나 SF 등의 장르소설에서 여성의 지위가 어느 정도 될지 분석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최근에 이런 저런 일이 많아서 궁금한 김에 시작했지요. 그리고 어제 작업하고, 오늘 추가 작업해서 1차 입력은 끝냈습니다.

입력 데이터는 저자명, 소설명, 편수, 완결여부, 습작/유료전환/삭제 여부, 키워드 4종, 출처 3종입니다. 이 중 키워드는 가능한 간략하게 하여 내용 파악이 쉽게 만들었습니다. 순서는 가장 크게 소설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것부터 그 다음 단계로 하는 것. 감으로 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지만 키워드 1은 BL, 현대, 판타지, 게임, 역사, 패러디 등의 단어가 들어갑니다. BL 키워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로맨스 혹은 로맨스가 없는 판타지입니다. 그 외에 들어간 키워드는 차원이동, 환생, 회귀, 할리킹 .. 등등. 이건 나중에 따로 적어야겠네요.


기초 데이터는 매년 말, 혹은 매년 초에 작성한 올해의 조아라 소설 목록입니다. 2012년부터 시작해 2013년, 2014년, 2015년까지 작성되었습니다. 16년 것은 아직이지요. 추가되는 부분이 있지만 이건 사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만 내용에는 반영될 거고요.


총 4개의 기초 자료로 작성한 소설은 443편. 하지만 개중에 닉이 바뀌어 서로 다른 소설로 체크된 것이 있었기에 총 수는 441편으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저자명 일부 수정. 닉을 바꾼 저자들은 최근의 닉을 앞에, 예전 닉을 뒤에 배치하여 한 곳에 모았습니다.



그 다음 작업은 데이터 재 추출.

현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은 모두 삭제합니다. 현대 배경 소설은 오메가버스 설정이라도 삭제. 현대배경의 소설은 현실을 반영하다보니 아무래도 저자의 영향력이 떨어지는 편일거라 보았습니다. 분석 관찰하고 싶은 대상이 무의식적인 성차별이 소설 속에서 발현되는 가의 여부라서 현대는 제외하는 것이 좋겠더군요. 물론 넣고 분석해도 되지만 이번은 제외합니다.


그런 고로 현대 삭제한 뒤에 다시 오겠습니다? (160815 1110)



키워드 1: 현대 4건 삭제(반월당, 서울 박물지, 그녀와 행복하세요, 당신의 스토커)

키워드 2: 현대 38건 삭제. 이중 불청객은 키워드가 판타지, 현대, 빙의로 들어갔는데 현대, 빙의로 수정할 것. 이러면 키워드 1이 5건으로 증가. 키워드 2는 37건. 검토 후 전체 삭제.

키워드 3, 키워드 4는 현대 없음.


따라서 현대 키워드의 전체 삭제 건수는 42건임.



역사 키워드 삭제.

키워드 1에서 역사 키워드가 들어간 것은 빅토리안 시대를 배경으로 한 안개 도시 모음곡과 아서왕 설화의 패러디인 킹 아더, 그리고 아더임. 이 둘도 삭제.


그리스신화 키워드 삭제

키워드 2에서 그리스신화가 들어간 두 건은 바위산의 신부, 괴물의 신부임. 둘 다 프시케 설화를 기반으로 했다고 기억하는데, 둘 다 삭제.


여기까지 하면 도합 395건의 데이터가 남습니다.-ㅁ-




그다음 단계. 데이터 2차 정제.

앞이 키워드에 근거해 분석 제외 소설을 거른 단계라고 하면 이번은 기억에 의존합니다. 다시 말해 읽었다고 기록은 되어 있지만 기억이 안나는 소설을 삭제합니다.

바로 삭제하는 것은 아니고, 이번에는 셀 색을 다르게 하여 체크했다가 한 번에 정리합니다.


그러기 위해 분석가부 탭을 하나 만들어 분석이 불가능한 소설에 2를 기입합니다. 필터링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걸러내는 것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소설입니다.

그 다음에는 분석제외 탭을 추가합니다. 여기서는 내용은 기억하되, 성평등 문제를 판가름할 정보가 없는 소설을 기입합니다. 단, 이것은 추가만 하고 제외는 그 다음 단계에서 진행합니다.



160815 1353

... 만, 작업 정리하다보니, 젠장. 아이돌 소설에는 현대 키워드를 안 넣었네요. 이것부터 수정하고..(주섬주섬)

그리하여 아이돌 키워드가 들어간 9개 소설은 추가 삭제.

그리고 혹시나 싶어 확인하니 연기 키워드를 입력한 건 하나도 현대를 추가하지 않아서 추가 후 삭제. raw 데이터 말고 1차 수정 작업 데이터는 이에 맞춰 수정해둡니다.

그리하여 10건이 줄어 최종 데이터 385건.



16시 22분 추가.

오늘은 일단 분석제외 대상 코드 2-기억나지 않아서 못하겠어요 체크까지만 진행합니다.

코드 3인 분석대상에서 제외합니다는 다음 기회에. 제대로 하려면 이거, 아예 해당 자료 각각에 대한 해설을 덧붙여야 할 것 같아서.OTL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설명이 안됩니다. 으하하학;ㅂ; 해설을 빼고 점수만 매기는 방법도 있는데 해설을 넣어야 제 자신도 납득이 되겠더라고요. 아니면 다음 번에 동일 분석을 할 때 같은 값이 안나올 겁니다. 안그래도 자의적인 기준이라 .....

이 책은 원서를 먼저 접하고 번역본을 보았습니다. 원서랑 번역본 출간 사이의 기간이 짧은 편이라 생각한 건 원서 반납한지 몇 개월 되지 않아서 번역본을 만나 그렇습니다. 원서는 영어 읽기가 싫어서 사진만 대강 훑었지만 전체 구성이 마음에 들어 살까 말까 고민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번역본이 나온 것을 알자마자 냉큼 안테나샵-이 아니라 도서관에 신청하고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구입을 결정하고 장바구니 담았다가 어제 주문했지요. 그리하여 이달은 3알라딘을 넘어섰습니다. 교보를 쓰고 있지만 구입 단위는 동일하게 알라딘으로 기재합니다. 알아듣기 편하잖아요.

(1 알라딘 = 알라딘 상품 주문 가능 기준인 5만원)



블루 보틀 커피는 일본에도 매장이 있지요. 뉴욕지점을 다녀오신 C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뉴욕 커피치고는 맛있다는 평이라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도쿄에서 제법 인기있는 가게입니다. 그게 이름값인지 맛도 그러한지는 미지수네요. 아니, 도쿄지점 방문기를 보면 '핫'하다 외의 평가는 ... (하략)



하드커버에 책 판형이 큽니다. 그것도 일반 판형이 아니라 정사각에 가까운 정도로 조금 키가 작고 폭이 넓은데다 종이도 두꺼워서 책이 무겁습니다. 그럼에도 들고 다니며 읽었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의 앞부분은 블루 보틀 커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소개합니다. 커피를 전혀 모르던 인물이 어쩌다가 커피를 볶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파머스마켓 같은 장터에 나가 커피콩을 팔고, 그러다가 커피콩를 매장에 공급하기 시작하고, 커피를 내려서 팔고, 매장을 작게 얻으면서 베이커리 부분까지 흡수 확장하고, 그리고 매장이 점차 늘어나 현재의 모습이 되었답니다. 책 저자가 제임스 프리먼, 케이틀린 프리먼, 타라 더간인데 앞의 둘은 성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부부입니다. 제임스 프리먼이 커피 이야기를 썼고 케이틀린 프리먼이 베이커리를 다룹니다. 케이틀린은 원래 제임스가 장터에서 커피콩을 팔 때 공급 받다가 나중에 아예 자신의 노점에서 커피 파는 부분을 맡깁니다. 둘이 그렇게 동업한 것이 2년, 그리고 사귄게 4년, 그 뒤에 결혼했더라고요. 동업자로 시작해 부부가 된 경우입니다.


블루 보틀 커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야기한 다음에는 커피콩이 어떻게 생산되는지를 다룹니다. 커피의 성장, 커피콩의 수확과 지역별 특징, 그리고 지역별로 다른 커피 가공방법, 그리고 실제 농장에서의 커피 수확과 가공 등을 소개하기도 하고요. 그 다음에는 커피콩 볶는 법을 소개합니다.

감탄했던 것은 커피콩 볶는 과정을 일기쓰듯 일일히 기록한다는 부분이었지요. 마시기 전까지는 커피콩의 맛을 확인할 수 없으니 가장 맛있는 커피콩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커피콩을 로스터(배전기) 온도가 얼마일 때 넣었고, 넣은 뒤 온도가 얼마까지 떨어졌고, 다시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걸렸고, 1차 크랙, 2차 크랙의 시기 등등을 모두 상세하게 기록합니다.

초보자들도 이건 시도할만 하겠지요. 물론 온도 확인은 쉽지 않을 것이고, 그게 가능한 도구(레이저 온도계)는 가격이 비싸지만.-ㅁ-; 그 외의 상황은 기록한다면 도움이 될겁니다. 앞서 설명한 지역 특징과 가공 방식에 따라서 콩의 성질이 달라지고 볶는 방식도 달라야 한다고 적은 것도 흥미롭습니다. 무조건 볶는 것만 생각했는데 나중에 자가 배전에 도전하면 해볼만 하고요.


그 뒤는 다양한 커피 도구가 나옵니다. 블루 보틀은 핸드드립이라 부르는 일본식 추출법이 아니라 푸어오버라는 방식을 씁니다. 소용돌이나 원형을 그리며 물을 가늘게 붓는 것이 일본식의 핸드드립이지요. 미국식은 푸어 오버로 커피가루에 물을 약간 부어 전체적으로 적시는 것은 같지만 그 뒤에 물을 왕창 부었다가 둡니다. 책 번역도 푸어오버와 핸드드립으로 나눠했더라고요. 푸어오버도 넓게 보면 핸드드립이지만 결과물은 다르니까요.


핸드드립말고 프렌치 드레스나 에스프레소 기구에 대한 조언과 추출법도 나옵니다. 그걸 보고서 구입 결정..OTL 오히려 이 책은 원서를 보았을 때 망설였던 제과법이 아니라 앞의 커피 관련 부분이 사람을 홀리더랍니다. 원서 볼 때야 대강 보고 넘겨서 몰랐습니다. 하하하하하.



디저트도 미국식이지만 만드는 법이 상당히 상세하게 나옵니다. 다만 방법이 상세하더라도 만드는 법 자체는 쉽지 않고 다 전기믹서를 사용합니다. 아마도 키친에이드 같은 스탠드믹서를 사용하는 걸로 보입니다. 그런 고로 집에서 만드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설탕량이 상당히 많고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네요.'ㅠ'

그런 고로 이 책이 오늘 도착하면 다음 모임 때 C님을 보여드리고 유혹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음후후후후후훗.




제임스 프리먼, 케이틀린 프리먼, 타라 더간. 『블루 보틀 크래프트 오브 커피: 재배, 로스팅, 추출 그리고 레시피까지』, 유연숙 옮김. 한스미디어, 2016, 28000원.



번역이 걸리는 부분은 뒤의 과자 레시피입니다. 각주가 많지만 적절한 설명이고 보기에는 걸리지 않은데, 재료설명이나 레시피 설명이 직역에 가깝습니다. 읽으면서 이거 다른 표현이 있지 않나 하고 갸웃거리게 되더군요.

1.더치커피 잡담


카페뮤제오의 배너. 더치맥주라는 문구를 보니, 야쿠르트에서 나온 바빈스키 콜드브류를 가지고 있다가 편의점에서 맥주 사서 부으면 바로 더치맥주가 되겠다 싶습니다. 그것도 괜찮겠네요. 하지만 요즘 심리상태가 알콜중독으로 가기 딱 좋은 상태라.... 핫핫핫. 빨리 취하지만 그만큼 빨리 깨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는 상태는 짧거든요. 그러니 술은 애초에 안 마시는 것이 훨씬 건강에 이롭습니다.

아. 카페뮤제오의 저 배너에 들어가면 카페뮤제오의 더치커피가 나옵니다. 한 번 배달시켜볼까요.'ㅠ' 다음 주 쯤 도전을..?




2.책을 위한 정리상자

출처는 펀샵.(링크)

얼핏 보기에는 그냥 MDF 나무 상자 같지만 사실은 종이상자입니다. 조립해서 만다는데 이게 가볍기도 하고 가격도 1단이 6500원으로 저렴해서 이걸 사볼까 고민중입니다. 구입한다면 1단짜리로 4개 사겠지요. 어제 우체국 가서 책 16킬로그램을 부쳤습니다. 그거 담으려면 4개 정도는 필요합니다. 나무가 튼튼해서 좋지만 무겁기도 하니 종이로 사볼까 싶은거죠.




지난 번에 작은 머그 하나를 제외하고 모든 머그와 포트를 깼기 때문에 새로 사야합니다. 하도 깨서 이제 유리라면 신물이 나네요. 그리하여 찾아보는 건 이런 것.



3.금속 머그 1

출처는 펀샵.(링크)

스테인리스 더블비어컵이랍니다. 300ml, 450ml, 500ml가 있는데 쓴다면 아마도 450? 300은 커피 내리기에는 너무 작습니다. 하지만 450이면 크긴 크죠. 저기에 커피를 담아 들면 절로 근력운동이 될 것 같습니다. 평소 물 마시는 패턴을 보면 컵이 클 수록 방치모드로 돌아가기 때문에 350ml 내외가 적절합니다. 300은 작고, 450은 너무 많아요.




4.금속 머그 2

이것도 출처는 펀샵.(링크)

스테인리스 드럼머그라 손잡이도 있습니다. 뒤쪽에 있어 안보일뿐. 손잡이가 클립에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아웃도어형 머그인 셈이지요.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담으면 혀나 입술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주의가 필요하지만 가벼운데다 제조국도 일본이라 위의 더블월보다는 이쪽이 끌립니다. 용량도 350ml고요. 겨울에는 음료가 빨리 식겠지만 옷을 입히면 된다는 망상을... 아니, G를 꼬셔서 코바늘 워머를 만들어 달라 하면 되니까요.



둘 다 금속재질이라 떨어져도 깨지지는 않습니다. 표면에 스크래치가 생기고 제 가슴에도 스크래치는 생기겠지만 박살나서 새로 사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요.



5.맥주잔


출처는 펀샵.(링크)

그러니 유리컵은 자취방에서만 쓰면 됩니다. 슈피겔라우 맥주컵은 작년부터 노리고 있었는데 여즉 구입을 못했네요. 언제쯤 살 수 있을라나.



그러고 싶지만 현실은, 가능한 빨리 방향을 잡고, 기획안을 해치우고, G4를 아작내야합니다. 세고 싶지 않은 정도로 붙들고 있자니 이거 정말 때려치우고 차라리 다른 일을 하는 것이 낫나 싶다가도, 10년 후에 후회할 짓은 하지 않는 것이라는 선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위장이 망가지고 면역체계가 무너지는 꼴을 보더라도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 번 해보자며 대들어야 하나 싶네요.

넵. 오늘도 우울우울한 모드.'ㅅ'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이러면 안되죠. 훗.


그래서 오늘은 글발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래야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적어도 오늘은 도서관에 가서 조금이라도 일을 해치우도록 합시다.(흑흑)



https://twitter.com/fischer70/status/763748481655709697 어부님의 트윗을 보다가 생각난 것이 있어서.


농지 소유를 소수만 하게 되는가-는 지금 확실하지 않습니다. 농업인의 연령대가 올라가면서 농지도 소유인이 점점 줄어들어 한 사람이 넓은 농지를 가지고 운영하게 될 것이다고 하셨는데 그게 확실하진 않아서요. 일단 제가 본 주변 케이스는 대도시나 중소도시의 주변 케이스라 일반화가 가능할지는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농지의 소유주와 농업인이 일치하지 않는 일은 많을 겁니다. 투자목적으로 도시 주변의 토지를 구입하면 세금 문제로 농사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농지은행에 맡기거든요. 모처의 이야기를 듣기로는 거기도 소규모로 농사짓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농지은행에 빌리러 가도 이미 땅이 없다던가요. 이전부터 꾸준하게 농사 짓는 사람이 농사짓는 땅을 늘려가며 소규모 농업이 아니라 대규모 농업으로 간다는 경향은 같긴 합니다. 다만 소유주와 농삿꾼이 다를뿐. 음, 이것도 소작으로 보아야 하나요? 소작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데, 이 경우는 소유주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아예 없기도 하는 것 같고...'ㅂ';

그러고 보면 쌀직불금도 그게 문제였지요. 농삿꾼과 농지소유자가 다르다는 것. 농지소유주인 도시사람들에게 직불금이 가서 문제다는 뉴스도 나왔고요.




엉뚱한 곳에서 불태웠으니 이제 슬슬 업무로.....ㅠ_ㅠ

하다가 지치면 소설을 끄적여 보죠. 하하.




기획안 건으로 대화를 시작했음. 도움을 주신다며 이모저모 이야기는 많이 해주시는데 그 상당수가 속을 자극하는 거라. 자존감이 점점 풍화되어 깎여 나가는 느낌..-ㅁ-; 어머나. 이러다가 퇴근할 때는 바닥을 치다 못해 지구 반대편으로 구멍을 뚫겠어요!



가장 큰 문제는 이러다가 또 기획안 방향을 엎어 버릴 것 같다는 것. 음, 이러다가 지난 골절 기간 동안 만들었던 데이터 5만건 수집과 그걸 추린 7천 건이 또 날아가겠습니다.^ㅁ^ 이미 작년에 한 번 겪었으니 아프지 않아요.^ㅁ^

마법사의 신부에 등장하는 몇 백년 묵은 마법사가 넨도로이드로 나왔습니다. 그렇군요. 다음 달에 애니메이션 DVD가 들어간 특장판이 나오지요. 아무래도 넨도로이드는 만화나 소설보다 애니메이션과 밀접한 느낌이라서요. 게임쪽은 조금 다르지만.

하여간 어제 굿스마일에서 날아온 메일매거진의 메인은 REM이라는 하늘색 머리 아가씨였지만 제 눈엔 엘리아스만 보였습니다. 영문 철자가 Elias Ainsworth라서 엘리아스 에인즈워스가 표기로 맞을 겁니다. 한국판에서는 어떻게 나왔는지 까먹었지만 나중에 집에 가서 확인하죠, 뭐.






넨도로이드가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원래 엘리어스는 못생겼습니다. 최근 번역본에서 언급되었지만 어떻게 태어났는지도 모를 존재더군요. 사람들의 악의 자체에서 탄생한 것은 아닌가 싶고요. 사람을 먹었다는 기억도 있는데 그것이 자아를 가지기 전인지 후인지는 모릅니다. 저 해골 쪽이 본체가 맞아요. 영국에 정착한지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차림은 정장입니다. 겉옷은 .. 음..... 마법사의 가운이라기에는 조금 많이 실내용 가운 같군요.






지팡이를 거꾸로 들 수도 있네요.






옆에서 보면 이렇고요. 지팡이 때문에 구입하는 사람도 있을 법 합니다.







아무래도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얼굴이다보니 마법사로 활동할 때도 밖에서는 이렇게 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할 때는 얼굴 위에 이런 환상을 덧씌우기도 하고요. 근데 제가 기억하는 것보다는 머리카락이 좀 긴 것 같기도? 원래 어깨 정도 길이였나. 얼핏 보면 젊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보면 로맨스 그레이. 아니, 아직 머리가 하얗게 셀 정도의 (신체적) 나이는 아니니까 그레이라고 부르는 건 저항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적지는 않게 보이죠. 만화에서는 그래도 30대 후반~40대 초반 정도의 이미지였는데 넨도로이드를 보면 40대 후반쯤? 눈가의 주름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아이크림이라도 하나 사다드릴까요.(...)




그리하여 오늘도, 넨도로이드 예약을 또 신청해야하나에 대해 징지하게 고민합니다.




그리고 덧붙임. 나중에 글을 작성하며 알았는데, 엘리아스가 666번을 받았습니다. 이거, 틀림없이 노린거로군요.



위의 사진을 보고 그냥 특촬이 아니라 홍렌쟈! 를 떠올리신다면,

"음, 『토리빵』을 보셨군요?"



하지만 실물로는 저 다섯 마리 모두 본 적이 없습니다. 제 주변에는 드문 새가 아닐까 싶은데.. 제일 많은 건 직박구리입니다. 그건 본가나 지방을 가리지 않고 많더군요. 심지어 8월 초에는 새벽부터 '여기는 내땅!'이라고 울부짖는 녀석을 보았습니다. 근처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앉아 꾸엑, 꾸엑, 꾸우우우우엑! 하고 외치고 있더라고요. 대꾸하는 애들이 하나도 없었던 걸로 보아 매번 그러는 놈인가봅니다. 다들 '혼자 떠들게 놔둬'라고 생각하는지도.


이 모든 망상은 『토리빵』협찬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지름신이 오시면서 이것저것 지르기는 하는데 피규어는 발매 4개월 이상 전에 예약을 하는데다 도착하기까지 한 달이 소요됩니다. 그리하여 지금 예약목록은 쌓이는데 도착하는 것이 없으니 지름신이 가시질 않는군요. 그러니 빨리 자취방에다가 나무상자를 쌓아 놓고 책 테트리스를 하는 것이 옳은 해결책입니다.(...)


자취방은 내벽에 곰팡이가 피고 있어서 책을 들여 놓기에는 적절치 않지만 ...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사무실은 환경이 나쁘지 않으니 거기에 쌓아 두어도 괜찮을까?(...) 아니, 뭐, 별말 할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하도 예약을 여기저기 걸어 놓으니 제가 주문한 것이 뭐가 있는지도 잊을 지경입니다. 그리하여 잊지 않기 위해 목록을 따로 적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름신이 오실 때마다 그 목록을 보고는 정신차려야죠.


하지만 적으려고 보니 정말로 뭘 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오! 게다가 결제한 것과 아닌 것이 섞여 있고, 각각의 가격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도 신나게 노는 중입니다. 일은 내일부터 할 거예요!(...)

각각의 책을 따로 적을까 하다가 그것도 번거롭고, 길게 쓸 마음도 들지 않아서 몰아 적습니다. 그래도 모아 놓으면 양이 적지는 않을 거예요.



1.유럽 브런치 스타일

이전에 빌려 읽은 책이었는데 오랜만에 검색해보니 책이 절판이더군요. 중고로밖에 구할 수 없어서 이걸 중고로라도 구하나마나 고민하다가 도서관에서 다시 빌렸습니다. 다시 보고 중고로 구할지 여부를 결정할 셈이었는데 이미 결심한 시점에서..-ㅁ-; 이번 주 중으로 구입 예정입니다.;


제목이 막연하긴 하지만 아침식사에서 많이 먹는 생과일, 과일절임, 디저트, 달걀 요리, 빵, 음료 등을 소개합니다. 아무래도 행간이 있는 책이다보니 요리법을 좀 아는 사람이 볼만 합니다. 하지만 사진이 꽤 괜찮아서 초보라도 볼만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책 보면서 처음으로 알았는데 이끼북스가 청어람미디어의 브랜드네요. 브랜드인지 자회사인지 헷갈리지만 아마도 전자?



2.담양댁의 열두 달 살림법

가족이 함께 담양으로 내려가 살면서 계절을 어떻게 즐기는지를 보여줍니다. .. 만,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주로 담았네요.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을 정리한 건가 싶습니다.



3.수플레

소설입니다. 책 소개를 보고 반쯤 낚여서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가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결말 확인하고 고이 내려 놓았습니다. 책이 문제가 아니라 제 취향에 안 맞는 내용이라 그렇습니다.

배우자와 사이가 썩 좋지 않은 사람, 배우자를 한순간에 잃은 사람, 임신한 딸은 멀리 있고 피하고 싶은 친정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사람이 소설 초반에 등장합니다. 인종도 다르고 성별도 다른 이 세 사람의 이야기는 겹치지 않고 각각 진행되지만 이들의 바탕에는 음식이 있습니다. 부엌과 거기서 만들어 낸 음식이 소설의 주요 소재가 되더군요. 거기까진 좋지만 답답한 이야기가 진행되는 사람이 있어서 결말을 확인했더니 스트레스 지수를 올려주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더군요. 고이 덮었습니다. 이 셋 중 최소 한 명은 그래도 무난한 상처극복형이야기가 흘러나올 것 같아서 그것만이라도 챙겨볼까 했는데..

그냥 셋 다 안 보는 것이 낫습니다. 미국소설을 즐겨 보신다면 괜찮을 겁니다.



4. 천천히 서둘러라

Festina Lente. 이 책 서문에 나오는 라틴어 경구입니다. 바쁠 수록 둘러가라는 말처럼 급할 때는 천천히 하라는 뜻인가봅니다. 지은이는 도쿄 외곽에 있는 니시오기쿠보의 작은 카페, 쿠루미도의 사장입니다.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대강 뜻을 짐작하겠지만 호두를 뜻하는 쿠루미(くるみ)에 집 堂을 붙여 지음 이름입니다. 하지만 영문 표기는 책 표지에 나온 대로 KURUMED네요. 읽으면 쿠루미도인건 맞으니 말장난에 가깝지요.


전체적인 내용은 다른 커피체인점들 사이에서 이 작은 카페가 어떻게 살아남고 무사히 자리를 잡았는가입니다. 큰 목차가 그 내용을 아주 간단히 요약하더군요. 마음 대로 까먹을 수 있는 국내산(일본산) 호두를 포함해서 고객에게 할인하는 것보다는 덤을 얹어 주는 give의 문화, 가격적인 이득 외의 것을 얻게 하는 문화, 지역통화 순환 시스템, 사람을 지원하는 시스템 등등. 하나하나 뜯어보면 큰 건 아니지만 지역에 협력하려 하고, 이득은 작더라도 큰 그림 아래에서 움직이고. 각 이야기를 보면 작은 행동이지만 모아 놓고 보면 카페 운영을 하면서도 목적지를 놓고 간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 목적지는 맨 마지막에 나오고요.


보고 있노라면 커피산업 자체는 레드오션일지 모르지만 그 어떤 것이든 레드오션이 아닌게 있나요. 새로운 것을 찾아 뛰어들 기획능력이 부족하다면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렇게 운영해봐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반을 버틸만한 재력이 필요하겠지요. 하하;


하여간 카페가 레드오션이라면 그걸 푸르게 바꾸는 것은 기획력이구나 싶습니다.'ㅂ' 한 카페의 운영 사례 연구에 가까우니 실제 적용은 다른 이야기겠지만 무조건 레드오션이다 할 일은 아니군요.




루이즈 픽포드. 『유럽 브런치 스타일』, 윌리엄 링우드 외 사진, 조성희 옮김. 이끼북스, 2009, 16000원.

박지현. 『담양댁의 열두 달 살림법』. 수작걸다, 2011, 14800원.

애슬리 페커.『수플레』, 박산호 옮김. 박하(쌤앤파커스), 2016, 14000원.

가게야마 도모야키. 『천천히 서둘러라』, 유미진 옮김. 흐름출판, 2016, 13000원.


이런.

『수플레』가 쌤앤파커스 책인 줄 진작 알았다면 피했을 건데..=ㅁ= 다음에도 박하에서 나온 책은 일단 확인하고 봐야겠습니다.



택배가 아니라 정확히는 우체국 등기죠. 하여간 책 택배 한 상자를 오늘 날려야 합니다. 사진 회전시키기 귀찮다며 내두었는데 다행히 티스토리 기능 중에 사진 수정이 있군요. 오오오오! 그것도 다음 카페와 같아!(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바닥에 쌓인 여러 책 무덤이 있는데 그 중 사진 중앙에 있는 조금 낮은 책무덤은 절반 가량 지방으로 보낼 예쩡입니다. 그리고 그 왼쪽의 조금 높은 책나무는 50%는 지방으로, 나머지 50%는 S에게 갑니다.





덩달아 S에게 것이 가운데의 하얀 늑대들 외전편이랑 오른쪽의 하얀늑대들 구판. 개인지로 출간된 신판도 있는데, 신판은 래핑 뜯지도 않고 고이 모셔둔 상태라 차마 방출할 수 없었습니다. 저도 아직 안 읽었다는 이야기니까요. 그게 언제 받은 책이더라.-_-;



돌아올 때는 대출나간 책들 몇이 같이 붙어 올거라 생각합니다. .. 아마도.;




그리고 다른 책 이야기는 다음 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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