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데이터 추출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실패.ㅠ_ㅠ 오늘 데이터 추출을 간신히 500개 했습니다. 너무 놀아 그런거예요. 아마도. 내일도 물리치료 다녀오니 중간에 맥이 끊겨서 아마 끝내는 건 무리일 겁니다. 남은 파일은 160개. 대략 1500개의 데이터가 있을 걸로 추정되나 확실하진 않습니다. 2천개는 안 넘을 걸로 보고요. 그럴 진대 내일 중으로 다 끝내는 건 무리. 다음주는 출근하면서 파견 근무 준비도 같이 해야하니 정신이 없어 진도가 더딜 겁니다. 그래도 일단 꾸준히 하고.;ㅂ;

주말에 출장 가는 것만 아니었으면 무난히 다 끝냈을 건데 출장이 문제네요. 흑흑흑.



아. 잊지말고 카드대금 이체해야 합니다. 까먹으면 안되지.;



수면 부족의 원인, 아마도 이거. 어제 점심에 야쿠르트의 콜드브류 앰플로 카페오레를 만들어 마셨는데 카페인 과다였던 모양입니다. 새벽에 빗소리 듣고 벌떡 일어나 창문 닫느라 돌아다니긴 했지만, 그리고 일찍 자긴 했지만 평소와 비슷한 취침시간인데 왜 3시 반도 안되어 깨서 말똥말똥 있어야 하는 건가요.ㅠ_ㅠ



거기에 새벽부터 일어나 돌아다녔는데도 지금 이시각. 늦었네요. 서둘러 작업으로 돌아갑니다. 데이터가 쓰러지지 않아!

아, 잊지말고 오늘은 물리치료 받으러 가야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 물리치료 받기 전에 데이터 100개 모으려면 지금도 늦었네요.



한 번 올렸던 것 같은데..? 라고 생각을 더듬어 보니 키노의 여행 리뷰 올리면서 썼나봅니다. 아마 어떻게 좀 안될까요 리뷰에서도 올렸을거예요. 이 뒤에 전자책도 몇 권 샀습니다. 『be happy』랑 『골든 클라임』, 『본디지앤매리지』. 이 외에 리디북스 독점으로 풀린 몇몇 소설들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기사는 검에 죽지 않는다』, 『talking about you』, 『그림자 왕관』, 『왕세자비 오디션』. 아차, 『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제언』도 개인지보다 전자책으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바닥에 책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어쩔 수 없었네요. 하하하.;



그러다보니 일부 로맨스 소설은 방출 여부를 고민중이나 ... 모든 종류의 청소는 업무가 몰리면 시작하고 싶을 겁니다. 그러니 그 때를 기다리면 되는 거죠. 하하하.





타의 선택도 발송 다음날 받았습니다. 책은 두 권이고, 맨 왼쪽의 녹색 책은 외전입니다. 네임버스는 이번에 처음 읽어본 세계관인데 재미있더라고요. 반려가 될 사람은 상대의 이름이 몸에 새겨졌다는 내용이니 말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있는 건 아닌 모양이더라고요. 하기야 이름이 정해진 뒤에야 나타나겠지..?


이쪽은 정진정명 달큰달큰한 이야기입니다. 위기가 없는 건 아니지만 위기에 나타나는 그 반전이 비였고, 그 뒤에 두 사람 사이는 더 단단하게 굳어졌으니까요.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ㅂ;




immortality도 도착했습니다. 사진은 찍어 놓고 올린다는 걸 미루고 있다가. 아하하하.;

외전 먼저 확인하고 보니, 연재되었던 것과는 외전이 조금 다르게 갑니다. 연재 당시를 떠올려보니 세이스가 그 인물이라 생각했던 것 같은데 새로운 인물로 바뀌었습니다. 그것도 음 ... 정체가 상당하군요?

자세한 리뷰는 역시 정주행한 뒤에....(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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