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천사들도 아니고 굿스마일의 천사들. 굿스마일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러니까 로맹의 생각하는 사람, 미로의 비너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도에 이은 천사상입니다.


출처는 굿스마일 홈페이지. (링크)




그리하여 전체를 다 모으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미로의 비너스가 제일 땡겼지만 마음에 들었다뿐이지 살 생각은 없습니다. 피그마도 모으기 시작하면 끝없을 거예요.


(저 새는 해로운 새다! 파란새!)


트위터는 이미 한 바퀴 다 돌았습니다. 오늘은 어디 정원을 올릴지 생각 좀 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그제는 샌디홀, 어제는 브랜트우드.



어젯밤 10시까지 달려서 간신히 파일 10개 했습니다. 오늘은 S쪽 남은 데이터랑 E쪽 남은 데이터 처리 예정. 한눈 팔지말고 달릴 거고요.

다리 낫고 나면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적어 올리고, 어제 메모한 것 몇 가지 해치우고요. 끄응. 아차. 다이어리도 마저 갱신해야지. 그러니 순서대로 쓰면 대강 이렇습니다.

-아침먹고(1340),

-다이어리 정리하고(1500), (그 와중에 조아라 소설 읽고(1340);)

-트위터 정원 사진 결정하고,


-업무 메모 정리하고, 개요 짜고, 자료 목록 정리하고

-남은 데이터, 파일로는 9개 마저 털고(1340).


-시간이 남으면 조아라 감상기도 슬슬 시작하렵니다.'ㅂ'



자아. 이 중 몇 개나 취소선을 그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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