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연재 소설은 상당수가 리디북스 독점으로 풀립니다. 아무래도 그쪽 이용자가 많으니 그런 모양인데 교보에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트윗에 하소연을 빙자한 불만을 이야기 했더니 디지털교보문고 계쩡이 전자책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런지 얼마 되지 않아 답글이 달렸습니다.




따끈따끈한 정보! 짧은 링크를 누르니 로그인 화면으로 넘어가네요. 19금 BL이니까요. .. 거기까진 좋은데, 교보문고에서의 책 주문은 모바일이 아니라 노트북에서 합니다. 그랬는데...




검색불가. 이야아아아... 왜 그럴까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골든 클라임, 골든, 클라임 검색이 모두 안됩니다. 그리하여 고민하고는 아이패드로 링크 들어가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그랬더니..




정상적으로 담겼습니다. 휴우우...


그리하여 결제하러 갑니다.'ㅂ'


이게 왜 하드 디스크에 남아 있는지 모르겠는데. 게다가 2014년 사진이군요. 혹시 몰라 백업 겸 남겨봅니다. 카메라 잃어버리고 잠시 G의 Exlim을 빌려 쓰던 때의 사진인가봅니다.



어제의 점검과 오늘의 할 일

수집한 데이터 1차 정리는 완료. 데이터 추가 수집도 목표했던 부분까지는 했습니다. 근데 전체 데이터 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데이터 수집을 시작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네요. 데이터 수가 지나치게 많습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긴 한데 데이터를 정제하는 과정이 뒤따르니 너무 많으면...;

지금 수집한 데이터가 왠지 10% 밖에 안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일단 오늘 해봐야죠. 어떻게든..;ㅂ;


그리하여 오늘의 할 일은 전체 검색해보고 총 데이터 수라도 파악해두는 겁니다. 넵.ㅠ_ㅠ



하지만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병원. 으으으.;ㅂ; 좀 나아가는 기미라도 보였으면 좋겠는데... 그래야 휴가 다 쓰기 전에 복귀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뒤늦게 할 일 두 건 추가.

데이터 수집 중간 중간에 십자수, 글쓰기도 병행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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