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를 까먹었...ㄱ-; 근데 이 그림이 그리 위로가 안되네요. 왜 골랐지?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후에 집에 들어온 뒤에 탈력감에 내내 늘어졌습니다. 정신 상태가 그리 안 좋은 것도 영향을 주었겠지만, 가장 큰 것은 수면 부족과 오늘의 일정이었네요.



결론만 말하면, 오늘 일 보러 나가기 전에 예상했던 모든 상황이 다 깨졌습니다. 최악은 아니지만 최악에 가까운 상황까지는 갔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역시 자금 부족이로군요. 하여간 예상했던 상황이 뒤엎어지니 낙관적으로 보았던 것도 다 무너지고, 일단 겨울이 어느 정도 지나야 일단락 되겠다 싶더랍니다. 하아. 왕복 삐~시간 걸려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멀리 나갔더니 힘드네요. 크흑.;ㅂ;




장바구니에 지를 물건 담아 놓고 질러 말아 하고 있는데 방금 전 본 글 하나가 걸립니다. 본인의 깜냥을 넘어서는 소비를 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는데.. 그럼에도 왜 저기 담긴 물건을 못 버리고 있는 걸까요. 하하하하.;ㅂ;



어쨌건 G4는 2단계의 페이즈 1로 접어 들어갑니다. 6개월간 죽어라 ... 달려야 하는군요.(눈물) 그런 의미에서 저거 그냥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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