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중에는...
-이스벨의 손
-후아유
-아콰터파나 2권
-후작님후작님 1-2권

구입 예정이고, 여기에..


11월 중에 나온다는
-은수저 12권
-아르슬란 전기 1

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다들 아르슬란을 궁금해 하실 텐데...=ㅂ=;


북새통 주간출시예정표중 학산문화사 것을 들고 왔습니다. 다시 말해 학산에서 나옵니다.
표지를 보니 음... 저정도면 미소년이라고 그럭저럭 우길만 하네요. 하하하하하.... 그래도 제 이미지의 아르슬란은 아마노 요시타카의 그림체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 아르슬란은 고민중입니다. 아주 높은 확률로 취향에 안 맞을 거라서요.=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줄여서 국어청. 강남에 있는데 다들 여기에 이런 도서관이 있는 줄 모릅니다. 저도 몇 년 전에 가보고서야 여기 이런 도서관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강남 노른자위 땅-까지는 아니지만, 하여간 강남역에서 등산 몇 분하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등산. 정확히는 국기원 옆에 있어요.



그림이 상당히 많이 걸려 있던데 옆에 안내가 있어 들어다보니 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빌린 거랍니다. 오오. 이런 대여 서비스도 하는구나!

중요한 것은 책과 고양이와 도서관.




여기도 책과 고양이와 도서관.


고양이와 도서관은 상당히 밀접한 관계인게, 쥐 때문만은 아니고 몇 년 전에 굉장히 인기를 끌었던 도서관 고양이 듀이 때문입니다. 듀이에게 동생이 있었다면 갸는 커터라는 이름이었을거라 주장하는데, 하여간 그림이 참 예쁘더랍니다. 언제 시간 나면 두고두고 보고 싶을 정도로.

2층에 세미나실이 있던데 이것도 예약해서 쓸만하더군요.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떠드는 것만 허용되는데, 어느 정도로 소음 차폐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언제 기회될 때 신청해서 이용해보고 싶은데, 강남 갈 일이 별로 없더군요. 하하하하하...;


수입과자를 좋아하는 건 가격이 제일 큽니다. 하지만 이건 가격이 어땠건 간에 수입과자점에서 보기 전부터 종종 사먹었던 과자고요. 편의점에는 세 종류 맛이 있는데, 허니향머스타드랑, 체다치즈랑, 마늘맛이 있습니다. 체다는 짜고, 마늘은 냄새가 조금 걱정되고. 그래서 제일 선호하는 건 달달 짭짤한 허니 머스터드입니다. 참 좋아요.
편의점 정가가 1500원. 홈플러스에서 사면 1400원. 편의점에서 할인은 15% 되니 그보다는 조금 저렴한 셈인데 수입과자점에서는 1천원입니다. 허허허. 그래서 가능한 '쟁여두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분명 오늘도 퇴근길에 수입과자점에 들러 새로 나온 과자 없나 찾아보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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