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작업을 위해 대기중. 이거 검사 받고 나면 바로 메일 보내고 도망갈 겁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고이, 고이, 내일은 고이! 쉴 겁니다.-_-; 물론 그렇게 말은 하고, 짐 싸들고 집에 가서 아마도 번역에 매진하겠지요. 하하하하.


아, 위의 사진은 지난 주말에 끓여 먹은 라면입니다. 어디였더라, 풀무원? 다른 곳이었던가? 하여간 평소 안 먹던 곳의 신제품 어묵이 나왔길래 집어 왔다가, 물에 살짝 데쳐 라면과 섞었습니다. 그래도 간간하긴 마찬가지네요. 회사는 좋아하지 않지만, 역시 삼호어묵이 제일 취향에 맞고, 다른 곳은 대체적으로 제 입에 짭니다.
하여간 라면은 안성탕면. 복합탄수화물이 불어서 흐물흐물 거리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라면도 국물을 듬뿍 머금어 불어 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물론 집에서 먹을 때 그런 것이고, 나가서 먹을 때는 탱탱한 쪽을 선호하죠. 그러고 보니 떡국도 불은 떡국을 더 좋아하네요. 하하.;


그리고 여즉 퇴근 못하고 대기중입니다.^ㅁ^ 오늘 퇴근 예정 시각은 9시 반. 하하하하하하하.
원래 오늘 저녁에 약속 있었는데, 결국 못간다고 연락하고 눌러 앉았습니다. 그래요, 오늘이 결판 짓는 날이예요. 하하하하하.


일본은 내일 공개고, 한국은 오늘 다이어리 시작하면서 바로 올렸네요.(상품 목록 링크)

아...-_- 저기 컵에 걸쳐 놓은 것은 진저맨, 진저양 스푼이라 조금 땡기는데 가장 오른쪽의 텀블러는 꽤 많이 땡깁니다. 집에 쓰고 있는 텀블러가 있으니 지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오히려 이번에는 일본 사전 공개가 덜 땡기고 이쪽이 더 홀리네요. 아놔... 통장 잔고 없는데.ㅠ_ㅠ;
보고서 정리 중인 것 한 건. 관련해서 메일도 한 건 발송해야하고.
오늘 중으로 받아서 택배로 날려야 할 것이랑 거기에 넣어야 할 수정본 정리할 것이랑....


그런 고로 오늘은 포스팅이 늦~게 올라갈 겁니다.ㄱ-;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