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떠난 이가 비록 나지 못하고 간 이라 하더라도, 기꺼이 품어주실 거라 믿습니다.


Rest in peace. 그리고 부디 빨리 몸을 추스리실 수 있기를..
둘을 한 번에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여간 이글루스 글 백업용입니다. 즐기시어요.(...)

1.메이드 사회주의.
시작은 전세계의 메이드주의.(http://stwinterer.egloos.com/1067487) 배경음악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 글을 트랙백한 메이드주의의 간략한 역사.(http://flager8.egloos.com/3004829) 그리고 그 두 번째.(http://flager8.egloos.com/3004998)


2.오토코노코의 기원.
최근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여자, 정확히는 미소녀를 그려놓고 XY라고 우기는 경우 말입니다. 아, 하기야 2000년대 중반에도 있긴 했지요. 누구라고 딱히 집어 말은 안하지만.
하여간 그 기원에 대한 분석 글 몇 개입니다.
왜 "오토코노코"인가.(http://flager8.egloos.com/3007215)
오토코노코에 대한 대화에서.(http://stwinterer.egloos.com/1074620)
보론: 르네상스기 이탈리아로 본 오토코노코 취향.(http://kalnaf.egloos.com/3493624)

이런 마이너 서브컬쳐 분야에 대한 내성이 없다면 혐오감을 느낄 수 있으니 이는 주의가 필요합니다.'ㅂ'


3.기타.
대학교에서 배우는 정치(http://flager8.egloos.com/3006974). 다른 건 몰라도 조별과제는 동감합니다. 결국 하는 사람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별 과제는 가능한 피하려고 합니다. 아니면 잘하는 사람만으로 조를 짜거나..(...)

메르켈의 연정과 관련한 이야기. 앞서 사랑과 선거와 경제민주화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쪽이 마음에 들어서. 메르켈을 둘러싼 독일연방고의 이야기, 사랑과 선거와 대연정-(http://flager8.egloos.com/2953255). 이건 동영상 있습니다.


마지막은 셜리로 마무리.////
그거 드비어스가 다이아몬드 팔아먹기 위해 내건 선전문구 아닙니까. 그걸 실제로 믿는 건지 어떤지 다이아몬드를 결혼 예물로 받는데.. 거참. 이건 아니다 싶어요.

개인적으로 반지는 손가락이 답답하기 때문에 끼지 않는데다, 보석 들어간 건 더더욱 취향이 아니기도 하지만 다이아몬드 반지가 예물에 필수품이 된 것은 비교적 최근입니다. 그냥 예전 어르신들 하던대로 금반지 나눠끼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예물 주고 받을 돈으로 그냥 통장 잔고 불리면 안되나.





오늘 또 다른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쪽도 신랑이 지나치게 결혼이란 걸 모른다 싶더랍니다. 앞으로 고생이겠다, 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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