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2의 광고 때문에 오로라 보고 싶다고 Ki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CF를 보고 나니 사람을 홀리데요? 근데 저는 오로라도 그렇지만 그 카메라(?)에도 홀렸습니다. 다음 아이폰이 삼성 스타일로 간다면 그건 더 이상 아이폰이 아니다-라는 막말과 함께, 차라리 LG G시리즈를 쓰겠어! 싶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이번 G3가 꽤 잘 뽑혔다 하더이다. 저도 조금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그 김에 G2랑 G3 광고를 유튜브에서 퍼옵니다.'ㅂ'





오로라 촬영을 위해 덜덜 떨었을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하지만 마지막의 영상은 꽤 멋집니다.'ㅂ'


그리고 그 뒤에는 활화산을 찍으러 갑니다. 화산이 저렇게 생생하게 찍히다니. 으으음; 제 니콘카메라로도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찍는 사람의 실력이 아닐까 싶긔. 하여간 활화산에서 생생하게 찍은 영상이 멋집니다.=ㅁ=






그리하여 비스마트폰 유저는 카메라에 낚였긔......

현재 핸드폰이 혹시라도 사망한다면 새 핸드폰은 G3나 그 후속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건 G4가 제대로 나온다는 가정하에 이야기하는 거죠. 하하하하;ㅂ;

아이폰은 현재 유출된 외관 때문에 순위에서 밀렸습니다. 뭐, 아이패드와 섞어 쓰기에는 아이폰이 좋긴 한데. 그렇긴 한데...(먼산)


reniane님 이글루에서 홍차 나눔글을 읽고 손들었는데 첫 번째로 달아서 원하던 마카롱과 무스 오 쇼콜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외에 누와라 엘리야랑 애프터눈티도 같이 왔습니다. 아, 이 얼마만에 마시는 일반 홍차인가..;ㅠ; 최근에 마셨던 것은 몽슈슈에서 마신 아삼이었는데 맛은 그냥 저냥이었거든요. 그 외에는 거의 얼그레이 로열밀크티만 마시다보니 제대로 된 홍차는 오랜만입니다.


다른 간식들은 아낀다고 아직 뜯지 못했고, 이번 주말에 뜯을 생각으로 고이 보관 중입니다. 마카롱을 먼저 우려 보았는데 뜯어서 향을 맡는 순간..-ㅠ- 달달합니다. 사탕같은 향이네요. 근데 또 홍차로 우리면 다르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가향커피는 대체적으로 마실 때도 그 맛이 감도는데 홍차는 그런 느낌이 덜하거든요.'ㅠ' 이것도 달지만 단 맛은 안납니다. 이걸로 밀크티를 마시면 어떤 맛일까 궁금하지만 그 의문은 다음에. 다음 번에 한 캔 사오면 그 때 도전해보지요.




그리고 홍차를 마시면서 지금 다음 업무를..OTL 으흐흐흑; 오늘 중으로 작업해야 주중이 편해요.;ㅂ; 다음주에는 당장 매뉴얼 작성을 해야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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