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한 저 고양이들의 사진을 보자마자 바로 떠오른 곡. 배경음악은 아래 곡으로 깔아주세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합니다. "황제의 행진".







박력 넘치는 저 연주에 맞춰 행진한다 생각하니 더 멋집니다. 오오오...!



내일은 12월 1일. 그런 고로 얌전히 알라딘 장바구니를 정리중입니다. 이것저것 담아 놓은 것이 많고, 최근에 담은 전자책 때문에 장바구니는 포화상태입니다. 그나마 종이 책 몇 권은 편법으로 처리해서 많이 줄였으니 다행이지요.

최근에는 구입이 거의 전자책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종이책은 몇몇만 챙기고, 나머지는 여기저기 도서관에 분산이나 복수신청하는 것으로 마음을 달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공간 문제로군요. 그럼에도 책 사들이는 속도는 줄어들지 않지만. 하하하.



어제 오늘 추가된 지름목록에는 레고 타지마할도 있습니다.(기사링크) 레고 코리아에서 다음달-아마도 12월부터 재판매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한 모양입니다. 한국 판매 가격은 50만 가량이네요. 새턴이 더 끌리긴 하지만 한정이라는 말에 홀랑 넘어간 것도 있으니 고민은 됩니다. 다만 산다면 타지마할 보다는 다른 쪽... 이라 적으면서 확인하러 갔는데, 허얼.




레고코리아 쇼핑몰 링크(링크)

NASA의 여성들이 들어왔습니다. 판매 가격은 4만원. 이정도면 충분히 지를만 하다고 보고요. 새턴하고 같이 올려 놓으면 딱 좋겠다 싶습니다. 이게 들어올 줄은 몰랐는데..+ㅅ+



그리하여 연말에도 지름신을 만나 통장 잔고를 흘깃 살펴보고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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