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에 스쳐지나가는 것을 덥석 붙들어 아마존으로 갔습니다. 1월 6일 발매 예정이라는 책이네요. 중세시대부터 20세기까지의 드레스 변천사를 다루는 모양입니다. 표지만 보면 반짝반짝한 그런 그림인데 속을 들여다보면 조금 다릅니다.(아마존 링크)






사진은 전체 중 일부만 들고 왔습니다. 아마존에는 몇 장 더 있으니 가서 직접 보시면 될 거고요.

이렇게 컬러 페이지도 있지만,





복식의 세부 표현도 나옵니다. 이건 15세기에서 16세기 초까지 유행한 복식인가봅니다. 모자가 어떻고 뒤태가 어떤지까지 자세히 나옵니다. 그리고 모자 유행도 따로 다루고요.






컬러만 따로 모아 놓은 곳도 있으니 볼만 하지요. 아주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눈요기하기에는 좋아 보입니다.'ㅂ' 그리하여 1월 6일 앞두고는 슬쩍 알라딘이나 영풍을 찔러볼 생각입니다.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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